기적의 독서 논술 B2단계 - 초등 3~4학년 기적의 독서 논술 시리즈
박현창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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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기활동과 쓰기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려과 창의적 사고력을 효과적으로 길러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읽기 활동과 쓰기 활동을 통해 습득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은 모든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될 뿐만 아니라 장차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되낟

읽기는 고도의 지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대단히 복잡한 정신 작용이며 여러가지 다양한 현상으로 구성된 세계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읽기를 통해 학생들은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새로운 세계를 창출하게 된다

읽기 능력은 가장 강력한 학습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읽기를 통한 쓰기 활동을 하며 사물들 사이의 관계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고 사물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창의적이고도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을 제대로 갖추게 되면 정보화 사회에서 직면하게 될 여러가지 문제 상황에 창의적으로 대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말과 글로 사람과 사회와 자연에 대해 이해하고 표현한다 읽고 듣고 쓰고 말하여 "이게 무엇인가 어떻게 된 것인가"를 알아내고 늘 어떤 것이 나을까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결정하며 살아간다

언어 사용기능은 그래서 곧 사고력과 같다

그것을 기르고 가르치는 일은 중요할 수 밖에 없고 교육의 궁극적 목표가 될 수 밖에 없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초등학생의 이러한 읽고 쓰는 기능의 양성을 위해 설계한 독서 논술 프로그램이다

창의적인 읽기와 쓰기 기능을 양성하고 억지로 해야하는 과제가 아닌 즐길 거리가 되는데 관심과 중점을 둔 혁신적인 교재이다

왜 독서와 논술인가?,,,많이 깊이 읽고 써라, 밥도 나오고 돈도 나온다

정보화 사회가 필요로 하는 능력은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정보화 혁명은 우리의 삶을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전환시켜 놓았다 정보화 사회는 지식,정보 그리고 그 습득과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회이다 지식,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 활동이 곹 경쟁력인 시대이며 이것이 사회 경제적 계층 격차를 만들어 내는 세상이 된 것이다

창의적 사고력의 핵심은 ,,,창의적 사고란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사실을 발견하는 일이다

새로운 문물을 창조한다는 것은 이미 있는  어떤 사물의 바탕이 되는 재료들을 이리저리 순서를 바꾸어 놓고 짜임새를 다시 얽어 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독창적이거나 창의적인 문물을 볼 때 " 야 이래도 되는구나! 왜 이걸 여태 몰랐을까!"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정보의 창출도 마찬가지

기존의 지식,정보들을 재배치와 재구성해 보는데서 미쳐 깨닫지 못한 사실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사고력은 표현력을 중심으로 의사 결정력,문제해결력 등과 이해력을 중심으로 개념 형성력 원리 이해력등으로 볼 수 있는데 크게 보면 이해력가 표현력 이 두가지이다

사고는 대개 말과 글로 이루어지며 언어 그자체이기도 하다

결국 정보화 사회에서는 이러한 창의적인 언어 사용 기능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학교와 사회에서 중요하게 이미 다뤄지고 있고 학교 주요 교과라는 것이 모두 언어 교과(국어,영어,수학-과학의 언어)인 데서 잘 알 수 있으며 수능 시험이 평가하고자 하는 것도 다름 아닌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력이라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깊이 읽고 써 보는 것이다

인간과 사회와 자연에 대해 이해하고 표현했던 스승과 선배들의 글을 두루 읽고 쓰는 것이다

훌륭한 스승과 뛰어난 선배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사실들을 찾아냈던 과정과 그 결과의 기록들 이른바 고전이나 명문이라는 것들을 찾아 깊이 들여다보는 것이다

스승과 선배들을 흉내내면서 그 방법과 절차를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에 적용해 써 보면서 자신만의 절차와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많이 깊이 읽고 써라!

깨달음의 기쁨도 얻고 그와 더불어 밥도 돈도 나온다

         

이책의 특징 1주에 한편씩 생각하는 독서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생각해보고 ,표현해 보는 독서,논술활동 프로그램 교재

동화 ,명작, 고전등의 문학뿐만 아니라 수필,기행문, 설명문,자서전,논설문, 기사문, 명화등 다양한 장르에서 선별한 글감들로 채워져 있다 글의 목적에 따라 구분하면 문학 이외에 크게 지식 정보 전달을 위한 글 주장이나 설득을 위한 글 친교 정서 표현의 글로 나눌 수 있다

 

        

        

3단계 독서 활동으로 생각이 쑥쑥

읽기전 활동 (읽기 전에 생각하기 )

읽는 중 활동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은 후 활동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부록에 독서 노트와 학부모 가이드와 모법 답안이 잘 나와 있다

독서논술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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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 영문법 1권 - 명사.대명사.동사 현재형 기적의 초등 영문법 1
조정현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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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고픈 엄마의 마음에 책을 잡는다

                           

왜 이책이 엄마인 나를 뛰게할까?

이책을 아이에게 주니 어머 몰랐던 사실을 알았다

아이가 영어가 제일 싫다고 한다 지금 현재로는 거의 한개 아님은 백점인데 그래서 엄마인 나는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하고 있을 꺼라고 생각했었다

특별히 비싼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원어민 선생님이 가르치는 영어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잘해 왔기에 특별히 모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주위에서 엄마들이 결국 비싼 학원을 다시 보내는 이유가 문법이 되지 않아서 비싼 학원으로 보낸다고 했다

사실 갈등도 없었던 것 아니지만 전혀 한국어가 되지 않은 원어민 선생님에게서 매일같이 50분 수업을 하고 오는데 영어는 잘 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었다

이번에 안 사실은 아이가 영어는 재미있는데 학교에서 요즘 문법을 하는지 학교 영어는 재미가 없고 어렵다고 해 놀라웠다

마침 이책을 보니 기초 영문법, 중학교 가기 전에,,,

한가닥 희망이 보였다

탁월한 영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영어 학습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이고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또한 알고는 있다 하지만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많은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고 특히 영어 문법을 많이 어려워 하고 공부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 것을 우리아이들을 보면서 직접 느껴본다

문법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영어를 좋아했던 학생들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어렵고 지루한 문법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교재나 강의는 상대적으로 엄청 부족하다는 것을 직접 느껴본다

영어문법의 기초를 즐겁게 공부하되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다음 세가지 사항

첫째,,,그래머 맵으로 처음 배우는 영문법의 전체 그림을 한눈에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둘째,,,어려운 용어는 최대한 쓰지 않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셋째,,,직접 작사,작곡한 그래머 송을 통해 학생들의 배운 내용을 능동적으로 복습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책의 학습 방법

1,,,Grammar Map으로 영문법의 밑그림 그리기

2,,,기본 개념과 규칙 이해하기

3,,,문제 풀이로 응용 능력 키우기

4,,,Grammar Somg으로 복습하기

      

단어,구,문장을 알아본다

알파벳이 모여 단어가 된다

단어가 모여 구가 되고 구가 주어와 동사를 만나 문장이 된다

       

 단어란 알파벳이 합쳐져서 어떤 의미가 된 것으로 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라고 할 수 있다

       

단어는 무조건 띄어쓰기

단어와 단어 사이는 항상 띄어쓴다

       

문장의 종류 6가지

그동안 아이들이 어렵고 사실 저도 학교 다닐때 문법때문에 영어를 포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8품사와 문장의 6가지 종류를 이해함으로 그동안 어렵고 싫어해야할 영어를 다시 우리 아이들에겐 재미있는 영어로 바꿔주고 싶다

초등학교 마무리 이번에 꼭 영어하나 잡고 중학교에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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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삼겹살 달마중 8
배봉기 지음, 장연주 그림 / 별숲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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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사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버릴때가 너무나도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어릴때 이런 모습이 아마도 어른이되면서 습관처럼 고정과념이 되어 버렸지나 않나 싶다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겉모습에 쏠려 진짜 중요한 것 잘봐야 할 것은 못보고 있지는 않는지 마음이 아프다

서로의 마음으 이해하려는 노력이 우리를 정말 친구로 만들어 줄텐데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다 

                              

부모님을 한꺼번에 돌아가시는 사고로 힘들고 마음이 아플때 할머니는 손주를 위해 무조건 먹이신다

배부르면 힘든 상황을 잊을 것이라는 생각이겠지

아무래도 배가 부르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그렇게 슬픔을, 아픔을 잊기 위해 먹고 먹고 먹다가 비만이 된 윤호

그런 윤호 마음을 확 빼앗아 간 친구가 있다

공주인 은지가 무거울 것 같아 들어 줄려고 하다가 그만 은지가 "저리 비켜!!!"라는 말에 또 상처를 받는다

은지는 꼭 삼겹살!,돼지!, 뚱보!하마!곰텡이!등 다른 말들이 따라오는 것 같다 

윤호는 은지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3학년에 올라와 친구들은 덩치 크다고 겁을 먹고 있는데 2학년때 같은 반 친구가

"저 뚱보는 싸움하나도 못해 맞기만 하는 바보야"라고 그렇게 말한 그 친구가 2학년때 윤호를 제일 많이 괴롭혔다

하지만 윤호는 맞기만 하지 때리지 않는다

                                

아빠 엄마랑 약속을 했기때문이다

유치원때 친구랑 싸우면서 피가 나고 코뼈가 부려진 사건이 있는지라

그때 아빠 엄마랑 절대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지금 그 약속을 한 사람끼리 만날 수가 없다

약속을 하고 몇달도 지나지 않아 윤호와 영영 이별을 하게 된 것이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윤호의 마음이 어떨까?

마음의 허기를 삼겹살로 채우고 있는 윤호

그런 윤호에게 은지집이 망하고 은지엄마가 윤호가게에서 일하면서 벌어지는 오해로 아이들에게 놀림이 되고 윤호는 그동안 힘들게 한 그 친구를 번쩍 들어 던지고 싶었지만 그순간

"안돼,윤호야"

"윤호야, 우리 약속했잖아"

메아리처럼 아빠,엄마 목소리가 들려오고 윤호는 분한 마음을 책상을 던져 유리창이 깨어지고 집에 도착해 할머니에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말을 다했다

할머니가 학교로 찾아오셔 교장실에서 "뚱뚱하다고 따돌리고 아이형편이 어렵게 되었다고 따돌리고 ,,,교실에서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 아니겠느냐고" 말씀을 하신다

담임선생님은 이런 일 없게 신경 쓴다고 쓰지만 다 살피기가 어려운점이 많다고 이야기 하고

할머니는 선생님을 탓으로 돌리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조금 더 잘 살펴 달라고 부탁을 하신다

그렇다 요즘 교실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친구들이 나와 다르다고 따돌리고 흉보고 마음이 아프다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조금 다르지만 함께 어우러져 갔으면 좋겠다

눈물없이는 읽지 못하는 가슴 아픈 내용이지만 슬픔을 위로해 주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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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경복궁 신통방통 우리나라 6
방미진 지음, 김병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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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궁궐중에서는 으뜸가는 궁궐이며 조선최고의 문화와 기술을 알 수 있는 곳 경복궁

이런 엄청난 궁궐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에 참 마음이 안타깝다

     

 

경복궁

조선시대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왕

궁궐은 왕이 생활하고 여러 가지 일을 행했던 장소

궁궐을 보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최고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곳

지금 서울에 남아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경운궁,경희궁으로 모두 다섯곳

그중에서도 경복궁은 제일 크고 웅장한 궁궐로 알려져 있다

경복궁은 태조 3년인 1394년에 공사를 시작해 1395년에 완공

임진왜란 때 일본에 의해 불에 타서 크게 훼손되었으나 그 후 수많은 노력으로 복원되어

지금도 조선의 상징으로 남아 있는 대표적인 궁궐

경복궁의 정문이름이 광화문 나라의 위엄과 문화를 널리 모든 곳에 보여 준다 라는 뜻을 지닌 문 으로 시작해 경복궁안에  있는 다양한 것을 알게 된다

아직 경복궁에 가 보지 못했지만 이런 내용들을 알고 간다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책을 미리 읽고 수학여행을 갔더라면 좋았을텐데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울아이가 다시 한번 더 경복궁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근정전을 직접 보았다고 역시나 펼쳐 보고 있는 모습

경복궁에 기회가 된다면 이책을 가지고 가고 싶다

그래서 다시 더 자세히 경복궁을 돌아보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야 할 의무가 있기에 꼭 한번 둘러 보고 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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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인간관계가 귀찮은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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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기 싫어서

왜 상처 받는게 두려울까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인간관계 대응법에 관심이 간다

왜,혼자 있는 게 더 편할까

왜 아이를 갖는게 부담스러울까

왜 상처받는게 두려울까

왜 진정한 친구가 별로 없을까

왜 책임이나 속박이 싫을까

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를 꺼릴까

왜 감정을  억제할까

원래 타고난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해서가 아니다

이모든 감정의 근본적인 원인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 회피형 애착성향에서 찾아야 한다

결국 우리는 그동안 아픈지도 모르고 모든 것을 두려워하고 혼자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제적문제를 지목해 결혼과 출산을 꺼려 하는 이유가 많았다

하지만 옛날에는 더더욱 가난하고 궁핍한 시대였지만 결혼과 출산율은 높았다고 한다

거의 굶어 죽기 일보직전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생산하는 일이

필수였건만 지금 시대는 많은 사람들이 혼자 지내는 시간이나 자신을 위해 쓸 돈을 줄이면서까지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경제적 문제만이 아닌 "회피형 애착성향'때문이다라고 한다 과거 존재 했던 인류와는 다른 종으로 분화해가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우리의 신체에는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회피형 애착성향이 무엇인지 이것만 제대로 파악해도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불협화음의 정체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사람의 인생을 곤란하게 만들뿐 아리나 이 사회가 유지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 왜 이렇게 회피형애착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늘어나는지 파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인생을 편하고 내실있게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며

회피형 인간이 어떻게 하면 자신의 단점으 ㄹ극복할 수 있는지 , 어떻게하면 장점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인생을 보낼 수 있는지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한다

애착성향이란 무엇인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시작되어 여러 대인 관계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확립되는 것으로 단순히 심리학적인 특성뿐만 아니라 생물학적인 특성에서 결정되기도 한다

무리지어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종이 있고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종이 있다

이책에 들어가기 전 나의 애착성향 진단테스트를 해 보았다

A,B,C,D합계 점수중 A가 제일 높고 15이상고 다른 것은 5점 이하로 나와 있다

그럼 순서대로 본다면 가장 안정된유형으로 특징을 보면 되는지 궁금하다

어린 시절의 영향이 가장 큰데 특히 한살 반까지의 양육 환경이 아주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닫는다

그 이후의 환경도 관계가 있는데 학교나 사회에서 겪는 대인 관계가 주는 영향도 적지 않다

의외로 매우 큰 영향을 주는 인간관계는 바로 연인관계나 부부관계

유전적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이 애착성향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만 기억해야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회피형 성향을 보이는 아가라 해도 함께 하는 시간이나 스킨십을 늘리고 적극적으로 공감해주면 짧은 시간안에 안정형 애착성향을 바꿀수 있고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빠르고 좋긴하지만 나이를 먹은 이후에도 전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 정상적으로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자랐음에도 회피형인간의 문제이다

애착과 스킨십 차이가 P25본문에 너무 잘 나와 있다

그동안 아이를 낳기전 많은 생각과 준비를 했건만 막상 태어나 지금까지 양육하면서 큰 실수가 안아주고 영양공급해주고 스킨십과 포옹 애무만이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지금 초등생인 울 세아이를 돌아보면 너무나 나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의 불만이 자기 말에 귀기울여달라는 것이다

아이가 생기고 하던일도 다 그만 두고 아이를 위해 엄마가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세아이를 직접 양육했건만 옆에서 직접 아이를 돌보고 함께 하고 많은 수고를 했건만 세아이들의 불만을 찾는다

오늘부터 내가 지금 하던일을 나중으로 미루더라도 아이들에게 늘 관심을 기울이고 반응을 해야겠다는 것을 반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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