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유대인처럼 - 세계의 부를 독점하는 0.2% 유대인의 비밀
레비 브래크만.샘 제프 지음, 김정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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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은 흔히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한 후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고 이후부터는 성공의 길이 탄탄대로처럼 펼쳐졌다고 말한다

모든 종교와 철학은 두려움을 성공의 장애물로 여기며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토라는 여거시 한걸음 더 나간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경쟁자는 당신의 적이 아니라 당신이 싸워야 할 진정한 상대는 두려움이다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피하는 사람보다는 작은 성취라도 이루는 사람이 낫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자기태업은 거절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

비즈니스에서는 물론 인간관계를 맺을 때나 경기를 할 때와 같은 일상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감정이다

두려워말라

매우 심오한 뜻을 품고 충고

두려움이 그들을 자살과 자기태업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 파괴를 종용하는 목소리와 싸우기 위해서는 패배주의를 조장하는 태도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

당신이 동요하는 이유가 두려움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남은 방법의 패배 혹은 자기 태업 밖에 없다는 생각은 터무니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조금이라도 힘든 상황에 닥치면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은 유혹이 강하게 들곤한다

두령무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전형적인 과정이다

모세는 현재를 넘어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상대방에게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맞서 싸우는 것은 매우 희생적인 행동이다

자신보다 큰 무리와 맞서 싸우면 엄청난 에너지가 고갈된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한다

자원을 무리하게 쓰게 될 뿐 아니라 심지어 낭비하게 된다

히브리인들이 이집트인들에게 대항하려면,,,그들은 뒤로 돌아서야만 했다

그들의 목표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발걸음을 되돌려 이집트인들과 싸우는 일이 아니었다

전투로 에너지를  소진한다는 말은 그들의 처음 목적과는 멀어짐을 의미했다

경쟁이나 전투가 필요한 경우도 많다

모세는 이집트인과 맞서 싸우지 말라고 말한다

가만히 서 있으라

공포는 사람을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할때가 많다

모세는 히브리인들에게

"지금은 당신들의 두려움을 마주하고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때다

전투 기술을 쓸 때가 아니다

싸움은 결국 당신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뿐이다 "

싸움에는 에너지가 소비된다 이 에너지는 다른 곳에 훨씬 생산적으로 쓰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대부분의 싸움은 곧 퇴보이므로 전진하는데 집중하라

싸움이 생각하는 바와는 정반대로 결과를 만들 것임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그들이 멈출 수 없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상대방이 10대자녀이건 배우자이건 상사이건 간에 싸움은 신중하게 걸어야 한다

어떤 경우이건 두려움 때문에 싸우고 싶은 충동이 든다면 먼저 가만히 기다려 보라

모세는 두려움 때문에 인생을 운명이나 신의 손에 맡기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심오한 지혜가 아닐 수 없다

두려운 상황에서 첫 걸음을 떼야 하는 건 언제나  나자신뿐

내가 먼저 움직여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들이 일어날 것이다

일단 행동을 취하면 생각이 달라진다

한 발 전진해서 해야 할일을 시작하면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어려움도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비즈니스를 시작하므로 제일 먼저 와 닿는게 책에서도 말한 두려움이다

사실 이 두려움 때문에 한 발짝 내딛기가 너무 힘이 든다

이 두려움을 정복하지 않는 이상 비즈니스의 길로 들어서기란 어려울 듯 모든 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지금 내속에 가득한 두려움이 무엇인지 또한 점검하게 된다

두려움을 이기고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강한 의지력을 발휘하게 된다

중간 메모에 비즈니스를 위한 통찰과 인생을 위한 통찰도 너무 잘 나와 있다

책을 읽으면서 비즈니스만 보는 게 아니라 인생 또한 한번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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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마틴 베레가드 & 조던 밀른 지음, 김인수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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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억울해요

잘쉬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

예전에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뛰는자만이 성공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앞만 보고 정말 열심히 뛰지 않고 달렸다

그런데 이게 뭔가?

회사가 가족보다 우선이며

칼퇴근보다 차라리 야근이 마음 편하다고 느끼고

일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인정받기 위해 지칠때까지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성공하는법 

3시간씩 자고 일하면 어떻게 되는지 직접 체험해 본 사람이다

사실 체험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사실 하다보니 24시간이 넘 짧고 다른 곳에서는 뺄 수 없는 것이기에

잠을 줄이고 하루 3,4시간을 자고 열심히 일을 했다

어머 1년후 나에게 온 것은 어지럼증 증세로 엄청 고생했다는 것

이게 바로 3년 전일이다

돈을 번다한들 죽으면 무슨 소용인가

세계최대기업의 월마트의 창업주이자 시애틀을 통째로 사고도 남을 만큼 큰 돈을 번 사람이 죽을때 그토록 뼈아픈 후회한 샘 월튼이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말

"인생을 잘못 살았어"

그는 자식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고 손자들의 이름은 절반도 외우지 못했으며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았다 게다가 아내 역시 순전히 의무감때문에 자신의 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성공을 위해 너무 큰 대가를 치렀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슬픈 유언을 남겨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고민을 안져주었다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얼마나 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하느냐에 달려 있다

사람들은 성공하면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으로 현재를 희생하지만

행복한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성공한 사람이 행복할 확률보다 훨씬 더 높다

사람들은 행복할 때 에너지가 더 왕성해지고 능동적으로 일한다

행복한 사람은 화난 사람보다 타인에게 더 친정하고 세상을 위해서도 좋은 일을 한다

성공하고 싶든 행복하고 싶든 사는 동안 1분,1시간 , 하루를 되도록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책은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면서 단 10년만에 무일푼에서 세계 최고 기업가로 성장한 사람들의 56가지 전략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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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취하다 - Baam과 Nana가 글램 시티 상하이에서 찾은 131가지 숨겨진 보물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
윤종철.강서영 지음 / 조선앤북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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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중국이라는 곳은 사실 가고는 쉽지만 두려운 곳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다

나만 그런것인지 워낙 중국에 대해 많은 설이 있다보니 중국 여행은 왠지 꺼림직하나 상하이라는 곳은 정말 한번 가보고 싶다는 것은 나의 간절함이다

                                    

감사하게 상하이라는 곳을 한번쯤 여행해야겠다는 생각을 들 정도로 상하이 시 주변지리 ,상하이 지역 지하철라인 배치형태, 상하이 핵심지역,루쟈쭈이 부근 ,와이탄,난징둥루 부근, 런민광장부근,난징시루부근,샨시난루부근,징안쓰부근,헝산루부근,구베이부근등의 지도가 떡하니 책을 펼치자 말자 들어 있다

어느책의 여행지의 정보보다 정말 잘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지도가 자세히 나와 있으니 얼렁 여행을 떠나는 것에 문제가 없는 듯하다

여행책들이 거의 관광지 소개인것에 반해 이 지도는 상하이 여행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이다

상하이 지하철 노선도도 너무 잘 나와 있다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짤 수 있게 도와주는 상하이 주요지역 대형 지도 12장이 수록 되어 있어 상하이를 떠날때 이 책한권이면 여행준비 끝 

                                  
                                  

 

사실 이런 야경때문에 상하이를 가고픈 것이 내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이 광경은 볼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상하이 하면 왠지 화려하고 뭔지 모를 힘이 쏫을 것 같은 기분  

상하이에 관해 자세하게 펼쳐져 있고 팥죽색 택시 피해야 한다는 것 머리에 아예 기억을 해버렸다

책에도 형광펜에 빨간색 볼펜으로 별표까지 해 뒀다

시간이 안된다고 할때는 하루만에 상하이를 둘러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곳 또한 잘 나와 있다

화장실 돈을 받는 다는 것을 들었는데 예전에 우리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았나

그런 곳이 있었다는 것이 기억이 되는데 그런데 물수건 냅킨까지 돈을 받다니 넘 하는군

중간중간에 작은 메모로 가는 방법, 가격,오픈시간,전화까지 자세하게 잘 나와 있다

동양의 뉴욕 상하이

단하루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이렇게 반드시 가봐야 할 상하이 베스트 1일 코스도 있고 사실 전 상하이거리를 마음껏 한번 걸어보고 싶어요

효율적으로 동선을 짤 수 있게 도와주는 대형지도도 수록 되어 있어 금방이라도 떠날 수 있는 상하이

정말 상하이 여행 계획을 한번 세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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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Plus(2) 예비과정 플러스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QR code) - 유.초등생용(예비과정) 미교 읽는 리딩 Preschool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키출판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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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chool  Pre K 단계 사이 Plusrk Plus가 나와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영어를 접해보려로 합니다 

이책에선 뭘 배우고 뭘 영어로 알아갈 것인지 한눈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CD로 매일 반복해서 듣게 하고 아이들과 표정연기로 영어를 익혀가려고 합니다 

정답해설도 너무 잘 나와 있어 엄마가 아이들에게 쉽게 영어를 접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교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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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 여행작가 조정연이 들려주는 제3세계 친구들 이야기, 개정판
조정연 지음, 이경석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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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은 모두가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행복한 너희들이 세상을 바르게 고쳐주고 우리가 스스로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될때까지 우리를  좀 도와줄 수 없겠니?

우리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생명이 온천하에서 가장 귀하다는 가치관을 가질수 있게 해야한다

                          

집이 그리워 집에만 갈 수 있다면 배 고픈것도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것도 참을 수 있다고 호소하면서 흘리는 눈물 8살 소녀 

8살이며 얼마나 천진난만하게 놀이터에서 무조건 뛰어놀고 싶어하고 예쁜 옷에 맛있는 것만 찾는 소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8살이면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8살 소녀가 가정을 돕기 위해 70여명이 넘게 배를 타고 팔려 가는 모습

아이들이 물이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고 바닷물을 떠 마시라는 어른의 말에 화가 난다

배 멀리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짜디짠 바닷물은 독약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어쩜 자기 자식들에게도 이런 물을 마시게 할까

배불리 먹을 수 있다고요?

늘 굶주린다고 하네요

돈을 벌 수 있다고요?

월급은 한달에 겨우 10파운드 (2만원)에 불과한 아주 적은 액수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돈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중간에 낯선 아저씨한테 50파운드 (10만원)을 주었기에 월급은 줄 수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그돈에 이자라나,,,참 대단들 하다

장사가 너무나 힘들고 아저씨의 채찍질이 무서워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무작정 집을 나와 경찰서에 가보지만 결국 그집으로 연락이 간다

경찰의 부패부터 막아야 할 것 같다

경찰도 한 통속이구나

학대와 고된 노동에서 빠져 나와 그집을 나와 보지만 갈 곳이 없고 채찍보다 더 무서워 다시 그집으로 돌아간다

다 훼여진 주인아주머니의 옷을 고쳐 입고 힘든 집안일로 허리를 펼 수가 없다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고 집으로 가고 싶을까

국제 연합에서는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불법으로 팔리고 착취당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여러가지 법령을 재정하고 세계여러나라들의 동참을 호소하려고 한다

국제 회의가 열릴때마다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아동 학대와 노동력 착취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무슨 무슨 선언이나 법령 따위가 발표되지만 여전히 매를 맞고 굶으며 하루에 20km를 걸어야 하는 위의 아이 아미나타에게도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한다

부모들의 동의서가 있다고 해도 아이들은 어디서 무슨 이유에서건 노등을 해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법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하니 법이 제정되면 중개업자에게 아이를 건넨 부모도 처벌을 받게 된다

8살,6살,두자매 ,,,일을 두배로 할테니 동생과 함께 있게 해달라는 그소녀의 부르짖음이 여기까지 들린다 감사하게 고용주로 부터 탈출해 센터에서 보호받고 있다고 한다

한동안 우리나라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른들의 욕심으로 돈을 벌기 위해 아이들을 유괴해 가는 일들이 참 많았죠

그런데 아버지친구가 어떻게 ,,,

사탕에 수면제를 넣어 유괴를 해 낙타몰이로  팔아넘기는지

잃어버린 아버지의 사랑으로 5년이 지난후 집으로 돌아오지만 5년동안 영양실조상태로 몸이 다 낫는다고 해도 더쩌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지도 모른다고 한다

오랫동안 굶어 뇌세포가 죽어서 바보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니

부모 가슴은 어떨까?

두바이라는 나라가 잘 살면 뭐하나 잘사는 사람에게는 좋겟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겐 힘든 삶인 것을

가난한 사람에게도 함께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아이들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는 이 귀엽고 작은 아이들이 당신들의 하루 즐거움을 위해 생명을 담보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고 당신들이 빠르게 뛰는 낙타를 보며 환호할 때 그 낙타의 등위에는 다섯살짜리 어린 아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사람들은 아직도 잘 모른다고 한다

사실 나도 몰랐다

현대에도 노예가 존재한다는 것을

그러나 불행히도 이것은 사실이다 꿈이 아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는 팔려가는 소녀들은 나이 일곱살에서 열두살 사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초등학생정도인 아이들

정말 천진난만하고 신나게 놀고 먹고 장난치고 놀때인데 이게 무슨 말이란 말인지

그렇다보니 나이 많은 아저씨와 결혼을 해 몸에 기름을 뿌리고 분신 자살하는 소녀들이 매년 200~300명이라니

어린 소녀가 명색뿐인 신부로 팔려가는 것을 아무도 막아주지도 않고 모두 다 어쩔 수 없다고만 말할 뿐이다

소녀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정말 궁금해진다

                          

우리나라 정치인이랑 별반 다를 바 없는 거짓공약을 내세워 당선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의 정치를 자기마음대로 하고 있는 모습 

쓰레기장으로쫒겨 온 사람들 여기서 또 어디로 쫓겨 가야할까요

쓰레기도 뒤지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지 

쓰레기 더미에서 해 맑게 놀고 있는 저 아이들

작가의 말대로 푸른 초장의 잔디에서 뛰어논다고 생각하고  놀지 않을까

최소한의 교육도 받지 못하는 고로고초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밥을 먹이고 학교 교육과 훈련을 시키는 곳

이곳은 한국 최초 국제 연합(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비정부기구 (NGO)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받은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곳

이곳에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쓰레기 더미를 뒤지지 않아도 됩고 아이들이 배우는 것은 단지 글자만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배우는 것이다 

아무 희망을 갖지 못했던 아이들이 지라니 교육센터를 통해 케냐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9명의 아이가 소개 되는데 이곳에 소개 되지 않은 아이들도 무참히 많은 고통과 노동 착취로 힘든 하루하루를 배고픔과 채찍에 아파 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음보다 더 무서운것이 배고픔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 모두가 어른들의 잘못된 욕심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우리 어른들이 다시 깨달아야 한다

이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세계속에서 무슨 일을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며 바른 세상을 위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직접 읽다보면 많은 눈물이 앞을 가리게 된다

가난때문에 이뤄지는 이 모든 일들 우리 아이들은 가난이전에 보호 받아야 할 의무가 있는데 전 세계가 어린이에 대한 인권이 강해졌으면 한다

내아이 만큼 다른 아이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사랑을 자랄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어 졌으면 한다

계모라고 부르짖고 아동학대를 한다고 하는 울세아이에게 이책을 꼭 읽혀주고 싶고 우리 아이들이 세계 지구촌의 시민이 되어 세계를 품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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