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은 진작에 다 읽었지만 머리에 정리하기란 쉽지 않았다
요즘 먹거리로 얼마나 많은 책들과 말들이 오고 가는지,,,다양한 정보도 너무 많고
요즘 특히 치매환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싯점에서 또 다른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는터라
우리의 먹거리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또한 조금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바꿀지 뭘 해 먹어야할지 사실 그 또한 의심이 가는 것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작년에 초등생 울큰애가 맹장이 터지고 ,,,그전에 아이가 가끔 배 아프다는 말들을 했었고
유독 세아이 중 편식이 심한 것은 사실이다
짜고 밖에 음식 좋아하고
나또한 잘 해 먹인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닌가보다는 것 또한 느낀 것은 둘째가 얼마전부터 입안에 혀끝,윗몸과 치아사이에 물집이 생기고 윗몸 색깔이 이루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검게 되어 있고 조금만 건들여도 피가 나고 그렇게 고생했는데 이번에 또 똑같은 증세가 나타났다
저번보다는 약하지만 순간 우리집 식탁을 점검하자는 생각이 더 절실해졌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 결국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다양한 병이 온다는 사실
장건강 회복은 무기력증,불면증,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운 모발과 손발톱,성욕감퇴,두통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제 2형 당뇨병,비만,자가면역질환,심장질환,불임 같은 심각한 건강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을 고칠 수 있는 평생동안 건강하게 유지 하는 비결이 장회복
사실 우리가 지금 아픔을 호소하는 것은 곁에 나타난 현상 그것으로 진단받기에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병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의사들은 무슨 증세가 있다고 호소하면 바로 진단을 내려버린다
하지만 이 증세가 나타난 원뿔리를 찾지 못하고 그냥 곁에 나타난 현상으로 진단하면서 온갖 약으로 의지하게 만든것이 현실이다
장은 우리 인체의 뿌리
이책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 아이가 처한 문제를 가지고 병원에 가면 바로 항생제에다 여러가지 약으로 처방해 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집 식탁 점검부터 다시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주부로써 엄마로써 직장인으로써 다양한 일을 한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소홀히 한 것에 깊이 반성을 하게 된다
왜 결국 나의 건강도 해당되는 것이니,,,
집밖의 음식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알면서도 힘들고 피곤하고 지친다고 바로 외식으로 고했는데 ,,,이게 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이나 우리 가정에 건강을 뿌리째 흔들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우리몸의 소화관
건강한 장 모습
제왕절개 세대 ,,,참 가슴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
사실 나또한 제왕절개를 하지 않으려고 4곳이나 병원을 다녀봤지만 결국 쌍둥이라는 사실에 모든 병원은 시도조차도 하지 않고 바로 제왕절개
임신이 되면 출산도 가능하다고 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법칙을 거스러고 있는 의사들이 참 야속하기만 하다
제왕절개를 한번 하고 그 다음 출산은 또 제왕절개,,,막내는 자연분만을 시도 했지만 12시간동안 나오지 않자 그냥 수술로 들어갔다
왜 제왕절개 한번 한 사람은 24시간 안에 낳지 않으면 한번 했던 곳이 터진다고 한다
엄마가 아무리 뱃속에서 잘 먹이고 해 봤자 제왕절개로 아이에게 자연분만 아이보다 항생제를 먼저 맞고 나오는 입장이니 의사들의 한번의 선택으로 여러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보니 의사의 사명이 있는 사람이 많아 졌으면 한다
항생제 하나 사용하는 것도 별 생각없이 처방하는 많은 의사들이 있는 듯
이 또한 먹게 되면 결국 나의 장이 힘들어 지는 것 아니겠는가



클릭거트 식단에 먹어야할 것과 먹지 말아야할 것들
사실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생활에 먹지 말아야할 것을 다 먹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독성반응 유발물질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고 흐믓해 하면서 만족과 행복을 느끼면서 배를 만지고 있는데 잠시 후엔 정말 끔찍한 기분으로 소화불량 ,복부 팽창, 피로감등으로 증상이 다가와 우리 몸을 바닥으로 내려가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음식을 배한가득 목까지 채워 먹는데 80/20법칙을 이용해 항상 20%부족하게 먹어야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우리 가정은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꼭 마시게 하고 그다음 사과를 먹는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는데 사실 다양한 레시피가 나와 있는데 씹지도 않고 믹서에 갈아 그냥 마시는 것 또한 괜찮을까 하는 의문도 생긴다
인간에게 주어진 치아로 씹어 잘게 부스어 위를 통해 장으로 들어가야 정상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요즘 너무 씹지 않아 뇌까지 문제가 생긴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가 감정의 변화와 몸을 위해서 기분이 좋은데 어떻게 해야 이런 효과를 계속해 유지시킬 수 있을련지 의 질문에 대한 답은 기본원칙을 따르고 이것이 가르쳐주는 바를 실천에 옮기면 되는 것이다
먹지 말아야 할 것과 먹어야 할 것 제대로 먹는 방법 올바른 건강보조제 선택하기 감정적 섭식습관 고치기 운동과 휴식
자신이 어떤 음식을 먹지말아야 하는지 알면 그때부터 삶이 바뀐다
모든 변화는 우리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선조들과 크게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고과당 시럼,공장화된 축산 농장에서 옥수수를 먹여 키운 육류,방부제, 유전자 조작 밀,호르몬을 주입한 유제품등을 요즘처럼 많이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은 사례가 과거에는 없었다
이 얼마나 식습관에 빨간 불이 들어왔는가
오늘 아침도 봄냄새가 풍기는 봄나물들이 식탁에 한가득 올라왔다
다양한 야채와 함께 아침을 맛나게 시작했다
일단 신선한 야채로 우리 가정의 식습관을 한번 변화 주고 싶고 사실 레시피는 너무나 모르는 것도 있어서 인지 어렵다는 생각뿐이다
책을 읽고도 아직 내머리에 정리하기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다양한 재료에 일단 부담감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서서히 책과 함께 우리 가정의 식탁변화를 위해 한개씩 한개씩 배워 장건강을 회복하고 질병 치유와 평생 건강을 동시에 잡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