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 극복 혁명

어지럼 극복 혁명 - 이석증 겪어본 신경과 전문의의 어지럼증 해결법
박재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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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의 진짜 원인을 알자!
뇌 전문 신경과 의사가 알려주는 어지럼증 탈출법
얼마전에 어지럼이 약간 와 걱정이 되어 책을 펼치고 도움을 받고자 한다.
매일매일 일상 속에 어지럼을 겪는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힘든일, 신발을 신으려 고개를 숙일때, 갑자기 일어설 때, 누가 불러서 뒤돌아 볼때마다 생기는 어지럼으로 매 순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대부분 어지럼증 하면 '귀 문제'라고 생각하여 이비인후과에 가 진료를 받는다. 하지만 깨끗히 낫지 않고 장기로 가는데 사실은 귀와 뇌의 문제라고 한다. 
뇌기능,신경조절,생활습관까지 종합적으로 살펴야 완전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번에 어지럼이 왔을때 무조건 하는것 모두 내려놓고 일찍 자고 했더니 사라져 요즘 조심하고 있는데 생활습관부터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어지럼은 왜 생기는지, 이 3가지 감각과 균형감각을 처리하는 뇌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어지러울 수 있다.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도 어지러울 수 있고 저협압이 있을 때도 쓰러질 듯한 어지럼을 느낀다고 하니 뇌가 감각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어지럼은 왜 생기는지, 이 3가지 감각과 균형감각을 처리하는 뇌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어지러울 수 있다.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도 어지러울 수 있고 저협압이 있을 때도 쓰러질 듯한 어지럼을 느낀다고 하니 뇌가 감각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 -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야 할 사장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최송목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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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고 살아남는 사람이 가장 강하다는 걸 잊지 말자

급여일 전날 통장 잔고를 보며 한숨을 삼키고 모두가 떠난 볼 꺼진 사업장을 홀로 지키며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고민하면서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각 영업장마다 쉽게 폐업하지 못하는 이유가 다 있을 것이다.
어떤 올무에 걸려 있는지 어떤 악몽을 꾸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처지이든 이 
작고 소박한 글들이 하나의 작은 빛이 되기를 원한다는 저자의 말이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것을 되새기면서도 마음은 참으로 힘들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려고 무한히 노력을 했지만 참으로 힘들었다.

특별히 구체적인 목표와 날짜까지 정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었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이뤄진 것이 없기에 이젠 무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태
여기 희망으로 가는 네 가지 방법보면서 다시 생각해 본다.
우리 일상은 너무나 많은 유혹과 쾌락에 둘러 싸여 있다.
목표를 이루려면 이런 순간의 유혹과 쾌락을 잠시 뒤로 미루거나 포기해야 한다.
계획이란 미래를 위해 지금 뭔가를 하는 것, 그 계획에 들어갈 핵심 내용은 자신의 열망,우선순위,자원,데드라인등
종이에 써가며 보완하고 다음어가는 것이 희망을 만드는 시작,
포기라는 말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사장이라는 자리의 무게는 외로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어려울 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그 회사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래 웃자,
속은 타 들어가도 겉은 웃자
어려울때일수록 더더욱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일들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늪에서 빠져 있을 수 없을 것 같다. 이 책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이제부터라도 도움을 받아 살아남는 사장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줄 것 같다.

부모의 말 수업

부모의 말 수업 - 공감과 지지로 깊은 애착 관계를 만드는
힐랄 비릿 지음, 이은미 옮김 / FIKA(피카) / 2025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자기조절,자존감,주도성,언어능력까지 아이 인생의 모든것을 좌우하는 부모의 말.말.말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아동,청소년 전문 심리치료사이자 교사이며, 두아이 엄마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론과 실제 경험을 겸비한 양육 전문가로 수많은 부모를 만나 현실적이고 건강한 대화법을 가르쳐 왔다.
먼저 아이가 자기 자신을, 우리를, 그리고 이 세상을 좀 더 잘 이해하도록 우리가 도와주면 된다.
아이가 성장하고 발달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허락해주면 되며 아이를 이해심으로 포용해주고 부모인 우리도 우리 자신을 좀 더 잘 이애하고 자기 행동을 변화시켜 나가면 된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가정에서 서로 함께하는 생활,상호 의사소통에 대한 책임은 바로 부모인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현재 부모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방해하는 말부터 먼저 알아간다.
여기 말을 보면서 급 반성하고 순간 멍멍해진다.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은 어른들과 다르다고 한다. 
'싫어'라는 말에는 어떤 악의나 강압적인 의미가 숨겨져 있지 않고 가끔 그렇게 보이긴 해도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얼마전에 TV에서도 아이가 아빠한테 나쁜 말을 하지만 그 말의 의미가 어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제야 느끼게 되는 것에 
반성하게 된다.

언어가 아이의 정서,생각,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모는 그저 다른 해결책을 알지 못하거나 자신의 언어를 아직 적절하게 사용할 줄 몰라서 아이를 위협하게 될 뿐이다. 공감적인 대화,분명한 태도, 친절한 설명만으로도 아이가 '네 갈께요"라고 말하게 이끌 수 있다.

더 읽을 거리 코노에서 박사와의 인터뷰를 정리해주고 있다.다양한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어 
유용하고 아이와의 소통 이제 달라지고 싶다.

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

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 - 연방준비제도 시그널 속에서 찾는 투자의 기회
이정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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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를 수 없는 돈의 흐름에 밀려날 것인가
아니면 그 위에 올라탈 것인가
요동치는 거시경제 지표를 꿰뚫고 투자와 
생존의 기회를 포착하라
트럼프 2기 정책 분석까지 더한 매크로 투자의 
확실한 안내서
물가,금리,채권,주식,외환,금,부동산,원자재,,,글로벌 금융 시장의 원리를 알면 연준의 생각과 행동이 보인다.
출렁이는 세계 경제의 연결고리를 읽는 법을 익히자
이 책은 연준의 생각과 행동을 읽어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위기 속에서 한 인물 등장, 바로 존 피어폰트모건, 
그는 개인 자금과 윌스트리트 동료들의 자금을 모아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 모건은 자신의 도서관에서 은행가들을 소집해 밤새 구제금융방안을 논의했고 결국 위기를 진정시키는데 성공했다.
연준은 단순히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넘어, 전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그들의 정책과 발언은 미국 국경을 넘어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좌우하며 모든 투자자와 경영인이 주목하는 핵심신호로 작용한다.
연준의 금리 결정은 단순히 미국 내 소비와 투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금리인상은 달러 강세를 초래해 신흥국의 자본 유출을 유발하고 금리인하는 글로벌 유동성을 증가시켜 자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연준의 정책은 실물경제,정책,금융시장이라는 세 가지 축과 이것들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기 위한 3단계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이 세가지 축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면 돈의 흐름을 읽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경제분석을 넘어 투자와 경영 전략 수립에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연준은 단순히 미국 경제만을 위한 기관이 아니다. 그것은 세계경제라는 거대한 심장의 박동이다. 

세계 GDP상위 20개국을 순서대로 나열해 놓은 것을 보면 미국은 단연부동위 1위 달리고 우리나라는 14위, 우리가 흔히 우리보다 못 산다고 생각하는 인도,브라질이 세계 5위,9위, 이 두 나라의 경제 규모가 사실 우리보다 크고 무시해서는 안되는 국가임을 알 수 있다. 
이제부터 돈의 흐름이 다시 바뀐다는 것을 알아가야겠다. 

외우지 않는 공부법

외우지 않는 공부법 - 모든 시험을 뚫는 합격 필승 공식
손의찬(메디소드) 지음 / 빅피시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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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로 시작해 '암기'로 줄이고,빠르게 '합격'하라
세상 모든 공부법을 체계화한 최강의 합격비책
지식이 그대로 뇌에 박히는 공부감각의 법칙
이제 고통스럽게 암기하는 시간은 끝났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공부법 분야 채널 '메디소드'에서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공부법을 가르치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수험생들의 멘토이자, 현직 최상위권 의대생, 스스로 '낙동증 '이 아닐까 하고 고민했을 정도로 교과서조차 제대로 읽기 힘든 집중력으로 인해 첫 수능을 망쳤다가 이후 다시는 실패할 수 없다는 절박함 속에서 수많은 공부법 책과 합격수기,해외자료까지 샅샅이 살피며 온갖 공부법을 연구한 결과 자신만의 길을 찾아냈다는 저자의 효율적인 공부는 특유의 독해법과 이해를 통해 암기의 양을 절대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최소한의 암기를 확실한 방법으로 빠르게 끝내는 것임을 알게 해 준다.

공부법 덕후가 된 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러고도 3년이 더 흘렀다. 그동안 분석하고 연구한 공부법을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수험생 시절의 저자, 의대 공부를 해메던 자신에게 알려주고 싶은 공부법들이라고 한다.

공부법은 알아야 한다. 공부는 아주 복합적인 의사결정의 총체, 
이 책에서는 공부법의 원리부터 세부적인 기술까지 짚어볼 것이기에 기대가 된다.

모든 시험공부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내신과 수능을 비교해보고 기억해야 할 정보가 많은 시험이 있다. 
이런 시험에서는 인풋이 중요하다. 지식을 다루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목적에 맞게 분량을 줄이거나 범주화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여러 암기법도 여기에 해당,
사고력이 더 중요한 시험이 있다. 아웃풋이 중요한 시험이다.
공부법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다.
공부를 잘하려면 '지식 습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지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책을 엉터리로 읽으면,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공부 시간을 늘려도 소용이 없다. 
공부는 공부를 잘하는 방법 그 자체에 집중할 때 가장 큰 효율이 난다.
이 책이 유명하다는 것을 아이를 통해 더욱 더 느끼게 되어 함께 공부법을 익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