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3개월 두뇌 훈련 프로그램, 하루 한 장 두뇌 깨우기!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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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건망증,경도인지장에 및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력 증진과 두뇌력 향상!
즐기면서 풀다 보면 저절로 뇌가 활성화된다.
이 책은 뇌를 효율적으로 단련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3개월 두뇌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뇌는 우리의 생각, 판단,운동감각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에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뇌를 매일매일 골고루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3개월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함께 해 보고자 한다.

치매, 경도인지장애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지금의 상태을 확인해볼 수 있다.
치매의 시작은 4,50대의 건망증,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하니 부모님이 아니라 이제 서서히 나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금통 돈계산하기를 통해 전체 금액을 암산으로 해보고 네모칸 다양한 숫자를 찾아 동그라미를 하면서 나아간다.
물건사기를 통해 질문에 답을 해 나간다. 동화 틀린 그림찾기를 해본다.
아직 4,50대는 쉬운듯하고 부모님에게 치매 예방차원에서 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록을 통해 컬러링도 해본다. 
색연피과 펜만 있으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이기에 색칠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정신 집중과 이완을 통한 기분 전화과 스트레스 해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13가지 수칙이 있다. 이 것 또한 잘 활용해 치매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것이기에 미리미리 13가지 수칙을 익혀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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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600억 자산가 이야기
박지형(크리스)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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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기로'에서 써 내려간 아름다운 '기록'
2014년 위암 4기 복막 전이 판정, 삶에 대한 강한 집념과 의지로 6개월 시한부의 삶을 10여년째 이어가고 있는 저자,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600억 자산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프면 일단 병원부터 가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미리 이상있을 때 바로 검사를 했더라면 좋았을것을 거의 이러지 못하는 것이 현실, 해외출장중에서 일어난 일, 감사하게도 한국으로 들어와 바로 검사한 후 입원절차를 밟았다는 것 


이 글귀가 주저 앉아 있는 나에게 힘이 된다.
누워서 죽지말고 뛰다가 죽고 싶을 정도로 뛰고 싶다.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은 심각한 병을 얻었지만 결국 장애는 아니라는 얘기
암 환자자들은 격렬하게 움직이지는 못해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딱히 큰 어려움은 없다. 여기서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긴다면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굳이 하던 일을 멈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암을 치유하기 위해 속세를 버리고 자연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매체를 통해 한 번쯤은 접해보았을 것이다.
누워서 죽지 않고 뛰다가 죽으려 했는데 뛰다 보니 계속 살게 되었다는 것
우린 조금만 해도 약한 마음을 먹는데 어떤 상황속에서도 나의 마음만 잘 잡고 강하게 먹고 어차피 죽을 거라면 뭐라도 하고 죽는 편이 낫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린 살아야 할 이유를 알아야 한다.
매일 주어지는 하루에 대한 의미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특별한 선물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겹거나 재미없거나 혹은 고통스러운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루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 하루가 주는 특별함 같은 게 있는지에 대해 하루의 삶에 감사를 하게 된다.
서둘 필요가 없다고 한다. 아직 오지 않은 상활을 미리 준비하고 부산을 떤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움직일 수 있다면 움직이고 걸을 수 있다며 걷자
이 모든 과정은 위기에 놓인 한 사람의 태도로 수렴,상황은 선택할 수 없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오직 선택에 의한 것이었고 그렇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 않나 하는 마음이 든다.
삶의 끈을 놓지 않고 10년간의 기록을 엿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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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암과 멀어지는 힐링 푸드, 근력 운동
오유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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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 살 줄 알았는데 4년전 암진단을 받고 '암 환자를 위한 음식 클래스'와 '암 환자 전용PT'를 열심히 찾아다니게 되었다는 저자,
몰라서 암의 공격을 받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큰 충격을 받았다. 슬프고 화가 나는 날에는 혈관이 링거 바늘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몸을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음에 묻에 두었던 아픔,슬픔,분노,좌절도 사실은 모두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화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애쓴다고 하는데 참으로 잘 되지 않는것이 화가 아닐까 하는데 이 책으로
예방하고 싶다.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할 것에 외식을 생각하게 된다. 
외식을 끊고 집밥을 먹을 수밖에 없도록 외식이 해로운 이유를 중요한 정보들과 함께 파헤치고 있기에 이 부분부터 나의 먹거리부터 확인한다.
외식을 할때 나만의 기준부터 먼저 정하자
육회,생선회를 좋아하기에 일단 이 부분 얼마전부터 조심하고자 외쳤지만 아이들은 아직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이 책으로 다시 보여줘야겠다.

암은 남의 이야기고 오십견은 50대는 되어야 오는 것으로 우리는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함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근육을 푸는 데 가장 손쉽고 효과가 좋은 운동은 폼롤러 운동, 순서에 따라 종아리 풀기부터 '반드시 직접' 내 몸에 대고 문질러 봐야한다. 
버드독 운동까지 마치고 나면 1회 20만원 하는 물리치료를 받은 기분이라고 하니 오늘부터 폼롤러로 몸을 푸는 것 일단 구매를 해야하기에 

암은 남의 이야기고 오십견은 50대는 되어야 오는 것으로 우리는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함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근육을 푸는 데 가장 손쉽고 효과가 좋은 운동은 폼롤러 운동, 순서에 따라 종아리 풀기부터 '반드시 직접' 내 몸에 대고 문질러 봐야한다. 
버드독 운동까지 마치고 나면 1회 20만원 하는 물리치료를 받은 기분이라고 하니 오늘부터 폼롤러로 몸을 푸는 것 일단 구매를 해야하기에 



스트레칭으로 큰 동작을 천천히 따라해보기 시작한다.
하루 두 번 스트레칭만 마쳐도 피곤했던 몸에 다시 에너지가 생기고 피로도가 확실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일단 시작했는데 어,,,나의 힘든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5분도 안했는데 그동안 나의 뭉쳐있던 근육들이 놀랬나보다. 
조금씩 매일 스트레칭으로 나의 건강을 미리미리 챙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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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 - 감성부터 파고드는 8가지 말하기 도구
로베르트 버디 지음, 김현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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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부터 펼쳐보라고 한다. 
지금부터 이 책부터 펼쳐 도움을 받고 싶다.

'말을 잘하고 싶은가? 이성으로 말하라!'
'대화를 잘하고 싶은가? 감성으로 말하라!'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기분부터 챙긴다.
그동안 나의 말이 소리였다면 이젠
'나의 말이 소리가 아닌  '소통'이 되려고 한다.

'우리는 늘, 항상 소통하고 있다. 

심지어 말로 대화하지 않는 사람들과도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때때로 우리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곤 한다.'

그래서 바츨라빅의 말을 언어적 및 내용적 측면에서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우리는 소통할 수 없을 때조차 소통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소통능력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하지만 가르치는 곳이 없으니 배우거나 연습하거나 실천할 기회는 더더욱 없다.


그동안 우리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된다. 
특히 가까이 있는 사이에서 말을 잘하고 있기에 소통이 잘되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살아온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동안 그랬구나를 알게 되면서 이제 정확한 '소통'을  알아간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소통을 위한 여덟가지 말하기 도구를 배우고 익히려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는 것도 
형태를 변화시키는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 간의 관계와 성격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상호작용, 그러나 변화를 위한 노력을 별로 기울이고 싶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덮어도 좋다고 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는 비유적으로 말하면 일종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같은 일이다 . 다시 말해 좋은 일을 가져오고 관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성공적인 대화의 잠재력은 엄청나게 크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잘못 내뱉는 말이 오랫동안 역한 냄새를 풍길 위험도 무척 크다. 
상대의 감정을 다치게 하여 관계를 깨뜨릴 수도 있고, 
상대의 깊은 상처를 건드리기도 한다. 


나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수동적이고 반응적이며 종종 방어적, 
나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와 나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언뜻 보면 의미론적 차이가 있는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의미를 거의 구분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착각,
우리는 이러한 착각에 기꺼이 빠져들고 싶어한다. 단순히 말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보다 '나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 훨씬 더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어떻게 대화를 할 것인가에 대해 정확히 알기 위해 공부해 나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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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로는 돈이 돈을 버는 걸 절대 이기지 못한다 - 최성락의 돈의 심리 두 번째 이야기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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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를 산다는 건, 돈의 심리, 돈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좋은 싫든 냉혹한 자본이 승자일 수밖에 없다.
'노동으로 자본을 이길 수 없다. 돈으로 돈을 버는 10억원의 힘을 기억하라!"
이 말이 왜 이리 마음에 와 닿는지, 왜 이제서야 이 말뜻을 깨닫게 되는지,
서울대를 나왔기에 라는 많은 이들의 인식이 있다. 하지만 서울대 나왔다고 잘 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출세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그 진실을 직접 만나보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그 복잡함에서 바로 맞이하는 지갑에 현금이 있어야 분실했을때 되찾기 쉽다는 말에 눈이 번쩍,
대부분 지갑에 현금이 있으면 가져가고 지갑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체크 카드도 분실했을 때 이미 다 사용한 경험이 있기에 카드도 그런데 하물며 현금이?라는 의문을 가지고 실험한 것을 통해 알게 된다.
돈에는 물건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 가치가 적용되는 것임을 알게 된다.
돈은 정의감을 자극한다고 한다.
돈은 단순히 물질적 수단만이 아니다. 그 안에는 도덕적 가치가 들어 있고 적은 돈이라 해도 사람의 도덕적 가치를 건드리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이 변화된다고 한다.


n분의 1에 대해 그동안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나혼자 부담한다면 절대 사지 않을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부담할 때는 아무 고민없이 사곤한다. 모두의 부담을 생각해서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사람도 있다고 변명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한다.
맞다. 먹고 싶은 걸 먹었으니 된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한 개 먹을 것을 n분의 1하니 돈을 모두 내야하니 더 많이 주문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생각해보면 이 말이 맞는듯하다.
돈,돈,돈 하면서도 돈에 대해 그동안 별 생각없이 돈이 많아야 하는데부터  어떻게 돈을 벌까만 생각했지 돈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의 깊이까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기에 다시 돈에 대해 정리해 볼 좋은 기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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