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7블레싱 - 복음의 능력과 축복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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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7블레싱은 7가지 복음의 능력과 축복을 의미하는데, 자녀 됨의 축복, 죄 사함의 축복, 해방됨의 축복, 치유됨의 축복, 의롭다 하심의 축복, 기도 응답의 축복, 성령세례의 축복입니다."

 

 고 하용조 목사님께 푹 빠져 시간을 보냈다.

 예수님의 7블레싱을 계기로 모 방송국의 하용조 목사님의 생전 말씀 전하시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 있었다. 목사님은 한 영혼에 대한 뜨거움이 가슴에 가득찼었다. 한 영혼에게 관심을, 한 영혼에게 사랑을 전하는 뜨거움이 전달되어 오는 것 같았다.

 

 예수님의 7블레싱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축복하시고자 애쓰시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축복받을 수 없는 존재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간들을 찾아오시고 말씀으로 축복을 선포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가 주님을 찬양하는데도 사람은 매번 배신과 배역을 거듭하는 존재임에도 축복하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지만 부모가 자식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복을 빌어주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온 백성들에게 축복하시기를 원하신다.

 

 그 축복의 말씀을 하용조목사님께 새벽 1시에 내려주신 것이다. 신실한 하용조 목사님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하셨기에 새벽 한시에 불러 축복의 말씀을 담아 주신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의 말씀을 담아 우리들에게 선포하시며, 글로 남겨진 것이 우리가 읽은 "예수님의 7블레싱"이다.

 

"예수님의 7블레싱"은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이다. 이 책을 읽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축복이 마음에 채워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인류를 사랑하신다. 어떻게 사랑하시느냐고 반문해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사람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 책으로 보여주고 있다. 배신하고 떠났던 이들에게 찾아오셔서 축복하시고 싸매시고, 감싸주시면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고 하용조 목사님은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는 "예수님의 7블레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면서 모든 성도가 이 말씀을 통해 방황을 끝내고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전하신 하용조 목사님의 순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사랑과 축복, 치유와 회복으로 말씀을 전해준 하용조 목사님의 헌신이 더욱 보여지는 책이 바로 "예수님의 7블레싱"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자 하시는지 더욱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축복을 베푸시는 하나님이 그려져 있다. 축복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의 7블레싱"을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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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
김윤환 지음 / 문이당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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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표지와 제목을 보면 책을 읽고 싶어 진다.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다.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이 무슨 우물을 팠을까 궁금하게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독서광'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어느곳에서든 책을 놓지 않는다. 그들은 수많은 책들을 섭력한다. 그들은 독서를 통해 아이디어맨들이 된다. 그들의 삶에서 책은 친구이자 양식인 것이다. 그들의 책은 책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서 책은 삶의 일부분인 것이다.

 

저자는 그의 책 서두에 이렇게 이야기 한다.

 

"독서를 통한 자기발전과 사회발전, 그리고 국력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역사가 흐르면서 많은 리더들을 만났다. 그런데 역사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은 모두 독서를 했던 이들이다. 독서를 했다는 것보다 책을 통해 통치했고, 책을 통해 각 분야를 넓혀갔다. 책은 인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잃어도 책은 잃을 수 없다는 역사적 움직임도 우리는 보아왔다.

 

저자는 독서는 지각이 없다고 한다.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서는 미뤄서는 안되는 것이다.

 

저자는 1장을 통해 많은 롱런했던 연예인들을 말한다. 이들 또한 공통점이 책을 가까이 한다는 것이다. 책을 가까이 하는 이들이 감정의 연기를 잘 할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을 책을 통해 갖게 되는 때문이다.

 

저자는 책을 가까이 하는 많은 사람들을 타이틀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독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독서는 강조에 강조를 해도 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의 책에서 만난 수많은 인물들은 책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사람들이다. 바쁨속에서도 독서는 이어진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저자는 독서에 대한 간절함이 저자의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한 권의 책은 한 사람과 온 인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한 권, 한 권이 쌓이게 되면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새로운 창의적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

 

독서는 그만큼 파워가 있다. 독서의 힘이라는 것은 측량할 수 없다. 이 사실을 아는 저자의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독서를 그만 둘 수 없음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서에 대한 동기가 충분히 부여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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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살다 - 광야의 삶을 버티고 견디고 이겨 내는 방법 광야 시리즈
이진희 지음 / 두란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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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를 건너는 것'이라고 말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 앞에 놓인 그 광야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광야를 읽다"의 후속작으로 4년만에 "광야를 살다"를 세상에 내 놓았다. 저자는 광야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광야가 무엇이며, 광야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볼 것이다. 

 

세상은 예측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세상과 함께 살아가야만 한다. 세상에서 즐거워하고 세상에서 행복해 한다. 그러나 세상은 즐거움만 주는 곳이 아니다. 세상에서는 다양한 삶의 아픔들도 있다. 세상은 삶에 대한 애착을 빼앗기기도 한다. 더 이상 살아갈 의욕을 갖지 못하도록 한다. 이런 세상을 광야라고 한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은 세상, 즉 광야에서 살고 있다.

광야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저자는 성경에서 길을 찾았음을 보여준다. 광야를 극복해 갔던 성경인물을 통해 어떻게 광야를 살아가야 하는 지를 보게 했다.

 

저자는 13명의 인물들이 걸었던 광야를 함께 경험하게 했다. '나만 겪는 고난이라고'생각했던 광야의 길을 성경인물들이 먼저 걸었음을 알게 된다. 힘겨워 지쳐있던 광야의 나그네들이 먼저 걸었던 인물들로 인해 희망이라는 가닥을 잡게 된 것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되어 있던 현대인들은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실제로 삶이 어렵다. 어려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때로는 버겁기도 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포기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포기하는 것은 쉽지만 이후에는 아픔과 잃음밖에 없다.

 

이 책은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이 포기하고자 하는 광야를 걷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이 움직이시면 우리도 같이 움직이고, 하나님이 멈추시면 우리도 멈추고, 하나님이 빨리 가시면 우리도 빨리 따라가고, ㅎ나님이 속도를 줄이시면 우리도 속도를 줄여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갈 수 있다."

 

광야같은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 그리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해 길을 제시받을 수 없다. 광야는 아무도 도와주지 못한다. 광야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길은 하나님밖에 없다.

 

하나님만이 광야를 인도하실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바라보지 않는다면 빙빙도는 인생으로 끝난다.

 

이 책을 통해 광야를 극복하는 방법,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길을 제시받게 된다. 그 방법과 길은 하나님을 따라갈 때만이 얻게 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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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발견 - 카피라이터 유병욱이 말하는 평소의 관찰, 메모, 음악, 밑줄
유병욱 지음 / 북하우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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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로 유명한 저자가 "평소의 발견"을 세상에 내 놓았다.

저자는 시디즈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광고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이 책은, 생각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20년 가까운 시간을 견뎌 온 한 인간의 '평소'에 대한 기록입니다".

 

저자는 그의 책에서 말했듯이 '평소의 발견' 덕분에 자신의 일에 인사이트를 얻게 됨을 강조했다. 평소의 시간을 독자들은 가볍게 여겼다. 그러나 저자는 평소의 시간을 놓치지 않고자 했다. 이는 평소의 만남, 평소의 기록 등이 자신의 아이디어 창구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평소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다. 수많은 생각속에 사로잡히지만 쓸만한 생각을 건져내지 못한 일반인들과 달리 창조적, 창의적 발상을 하는 특별한 이들은 쓸만한 생각을 끄집어 낸다. 그와 같이 저자는 평소의 일상적인 것들이 자신에게는 놀라운 인사이트가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평소의 효과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물 흐르듯이 가볍게 세월을 흘려보낸다. 그러나 저자는 흐르는 물속에 헤어치는 물고기를 잡아낸다.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 누구도 마음에 두지 않는 일상적인 것들을 놓치지 않는다. 이는 평소의 얻는 효과가 삶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듣든지, 무엇을 보든지, 무엇을 하든지 저자는 놓치지 않는다.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남들이 들을 수 없는 것을 듣는 능력은 평소의 효과이다.

 

저자는 평소의 관찰했던 것, 평소의 메모했던 것, 평소의 듣던 음악, 평소의 읽었던 내용들을 그의 창고의 기록해 두었다. 그는 평소의 메모의 습관이 잘 되어 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의 내용처럼 그는 평소에 흐르는 순간을 잡아 내는 훈련이 되어 있음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된다.

 

저자는 전문가이다. 사람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한국 광고는 대부분 15초이다. 15초에 사람의 마음을 얻어낸다. 대단하다. 광고를 유심히 본다. 그러나 광고를 기획하고 광고를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능력은 일반인들이 갖기 어렵다.

 

저자는 자신의 일에 행복해 한다. 그는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평소의 효과를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지금까지 평소의 놓치지 않았던 것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평소의 소중함을 깨닫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가야 함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유익함을 가져다 준다. 대중들이 꼭 읽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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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 - 선수들의 마음을 얻어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 낸 리더 박항서의 힘
한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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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리더 한 사람이 평범했던 조직을 특별함으로 이끌어갔던 것을 보여주고 있다. 조직에는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의 목표와 방향은 곧 조직의 목표와 방향이 된다. 리더는 조직의 사활을 책임지고 있는 것과 같다. 

 

시대가 흘러도 리더의 유형은 바뀔지 모르지만 리더의 영향력은 바뀌지 않는다. 시대에 따른 변화를 리더들은 읽어야 한다. 과거의 리더형과 현재의 리더형은 사뭇 다르다. 과거의 리더형을 고집하게 된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조직원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저자는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을 심층 분석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의 사령탑을 지휘하고 있다. 그는 축구의 세계속에서 치밀한 전략과 함께 인간미와 유대감, 포용력을 겸비한 지도자이다. 

 

한국에서는 실패와 좌절을 딛고 새로운 문화속에서 축구의 지도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오늘의 박항서 감독이 있음은 철저한 준비와 인간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박항서 감독은 스타들의 그늘에서 오랫동안 살아왔다. 그는 자신에게 리더로서의 재능이 있음을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했다. 축구는 공이 둥글듯이 예측불허의 경기를 갖는다.

 

저자는 박항서 감독의 예측불허의 리더십을 연구해 갔다.

 

박항서 감독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재능을 가지고 있다.

 

리더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기성세대였던 박항서 감독은 시대적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기성세대이기에 보지 못한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는 도전하는 정신이 있기에 가능하다. 박항서 감독은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가에 대한 팀 운영 전략을 선수들에게서 찾아 냈다. 선수와 팀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리더로서의 한계를 갖는 것이다. 선수와 팀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소통이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끌어내는 것은 소통이다.

 

선수와 팀이 하나가 되는 힘이 파워이다. 이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것이다. 리더는 조성된 기반을 놓치지 않는다.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이기는 전략을 박항서 감독은 수립하고 계속 도전해 가는 매력이 있다.

 

리더는 한계를 모른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현재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리더의 표본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다.

책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내는 효과가 있다. 이 책은 오늘날의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매력들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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