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미친 사람들 -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서모임 운영 노하우와 실천 가이드
김의섭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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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디지인이 책을 읽게 만들었다.

내용이 좋지만 내용을 담는 그릇이 좋지 않는다면 좋은 내용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저자의 책은 표지에서부터 책에 궁금증을 갖게 한다.

 

"독서에 미친 사람들"

 

처음에는 독서에 미친 사람들로 생각했다. 독서에 미친 사람들을 소개하는 책인줄 알았다. 그러나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 독서를 아름답게 품고 사는 사람들을 말하고 있다

 

독서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하지 않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독서를 누구나 하지 않는다는 것은 독서는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가치를 쫓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부동산 사장님이시다. 그럼에도 자신의 개발을 위해 독서에 美치게 된다. 그는 5년 동안 100권의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지금은 부천독서지향 회장으로 명암을 내밀고 있다.

 

지역의 활성화라는 큰 그림보다 지역의 독서 모임을 통해 지역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의 행보가 아름답다. 그는 독서모임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했음을 저자의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독서는 혼자한다. 그러나 혼자했던 독서를 독서의 모임을 통해 나눈다면 혼자만의 독서가 아니다. 혼자만을 가졌던 독서의 결과물이 다양한 관점으로 더욱 살찌워지는 것이 독서모임만이 갖는 매력이다.

 

이 책은 독서 모임에 대한 필요성과 강력 추천이 담겨있다.

 

독서모임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독서 모임에 대한 유용성과 독서모임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읽어간다는 것이 큰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독서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그러나 독서 모임은 더불어 성장하게 하는 한권의 가치를 나누게 된다.

 

저자는 독서 모임에 푹 빠져있다. 독서에 美친 모습을 이 책에 담았다. 독서모임의 매력을 다양한 지역모임에서도 경험되어지기를 저자는 바란다.

 

부동산 사장님에서 독서 모임의 전도사로 활동하는 듯 하다. 그의 본업은 부동산임에도 그의 본업은 독서모임 전도사인 것 같다.

 

독서모임을 통해 그는 생각의 폭이 넓어졌음을 말한다. 독서모임은 현대인들에게 한권의 가치뿐만 아니라 한권의 효과를 경험케 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저자의 책에서 느낀다.

 

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기를 원한다.

 

이 책을 통해 독서에 대한 필요성과 독서모임에 대한 매력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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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마음
툽텐 진파 지음, 임혜정 옮김 / 하루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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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8주 자비심 함양 프로그램"

 

이 책은 두려움 없는 마음을 갖도록 8주에 기적 프로그램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과 불안으로 쌓여있다. 어떤 사람들은 긍정적인 반응으로 삶의 동기가 부여된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불안해한다.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로 인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소한 것까지 불안의 요소가 되어 자신을 학대한다. 자신에 대한 불만족과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자신을 학대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았으면 한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했으면! 이라는 말을 자주 내뱉는다. 행복했으면!

그러기에 행복한 삶을 향해 지금도 불철주야 살아간다. 그러나 육체적 고단함으로 인한 육체적 눌림과 정신적 아픔이 겹치면서 심리적 상태가 불안해진다. 심리적 상태의 결과로 불면증, 우울증 등이 나타나게 된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우울증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마치 사춘기를 겪어야 성장할 수 있듯이 현대인들은 우울증을 많이 앓고 있다. 우울증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약물이 개발되었다고 하지만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약간의 공통점이 있다.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다시는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자신을 잃어가게 하는 것이 우울증의 공통점이다. 육체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 건강한 상태이지만 자신을 이겨나갈 수 없는 커다란 것이 자신을 짓누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결과이다. 불안으로 쌓여있는 자신을 탈피하고 싶지만 탈피할 수 없는 것으로 불안해 한다.

 

이 책은 자기 수용과 자신을 보살피기 등을 소개한다.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을 인정하면서 자신에게 친절한 자애심을 갖도록 한다.

 

나와 같은 이가 없듯이 나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은 세상에 없다. 나를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길은 자신에게 있다. 자신이 자신을 수용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을 건강하게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에 소중함을 깨달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자신을 수용하는 것은 결국 자기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마음의 다스림이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다스릴 수 있음을 시작의 동기로 본다.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자신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도록 말한다. 더 나은 삶이 때로는 행복한 삶일 수 있다. 그 삶을 위해 자신을 받아들이는 기적의 8주를 따라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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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패턴이다 - 부정의 감정을 긍정의 감정으로 바꾸는 법
랜디 타란 지음, 강이수 옮김 / 유노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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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파도는 막을 수는 없지만 파도타기는 배울 수 있다"

 

감정의 다스림을 한 문장으로 잘 정리했다.

사람들은 감정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사람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은 것은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로 인해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예는 수도 헤아릴 수 없다. 인간관계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의 삶의 비중이 크다.

 

이 책은 감정의 다스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감정은 '자기 보호 본능'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지키려고 하는 본능적 반응이 감정이다. 이는 자신안에 있는 감정과 불안, 두려움을 극복하기 어려웠을 때 감정에 반응이 일어난다. 때로는 감정 폭발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감정이 폭발하는 것이 감정을 억누르는 것보다 낫다는 이야기있지만 많은 이들이 후회를 한다. 왜 후회를 하는 것인가.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다는 걱정이다.

 

저자는 감정 패턴 등을 통해 감정안에 담겨진 심리적 상태를 말하고자 한다.어떤 심리 상태가 어떤 감정을 표출하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일상적인 대화속에서도 상대에 따라 감정 변화가 다르다. 그 변화는 상대의 감정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으며, 상대방에 대한 감정 상태를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는 내 감정에 충실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더불어 살아간다. 관계하지 않는 인생이 없다. 누군가와는 함께 삶의 자리에서 살아가야 한다. 결코 혼자만의 세상은 아니다. 함께 더불아 살아가야만 하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감정 패턴을 읽고 상대에 따른 대처 방법을 알아가야 한다. 내 자신의 대한 솔직한 감정 표출과 상대에 대한 감정 이해가 맞물려 가야 한다.

 

사람들은 '나'이기를 원한다. 나와 같은 마음, 나와 같은 생각 등을 갖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상은 '나'는 나 혼자뿐이다. 나외는 나라는 존재는 없다. 이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인지해야 하며 나와 같은 이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똑같은 환경속에서 똑같이 살아가지만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마음과 사고의 다름은 다양한 감정의 표출로 나타난다.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이 부족해진다.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사랑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게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가 불편하다는 것은 그들을 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심리적 상태가 감정의 변화로 표출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 감정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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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7블레싱 - 복음의 능력과 축복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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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7블레싱은 7가지 복음의 능력과 축복을 의미하는데, 자녀 됨의 축복, 죄 사함의 축복, 해방됨의 축복, 치유됨의 축복, 의롭다 하심의 축복, 기도 응답의 축복, 성령세례의 축복입니다."

 

 고 하용조 목사님께 푹 빠져 시간을 보냈다.

 예수님의 7블레싱을 계기로 모 방송국의 하용조 목사님의 생전 말씀 전하시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 있었다. 목사님은 한 영혼에 대한 뜨거움이 가슴에 가득찼었다. 한 영혼에게 관심을, 한 영혼에게 사랑을 전하는 뜨거움이 전달되어 오는 것 같았다.

 

 예수님의 7블레싱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축복하시고자 애쓰시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축복받을 수 없는 존재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간들을 찾아오시고 말씀으로 축복을 선포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가 주님을 찬양하는데도 사람은 매번 배신과 배역을 거듭하는 존재임에도 축복하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지만 부모가 자식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복을 빌어주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온 백성들에게 축복하시기를 원하신다.

 

 그 축복의 말씀을 하용조목사님께 새벽 1시에 내려주신 것이다. 신실한 하용조 목사님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하셨기에 새벽 한시에 불러 축복의 말씀을 담아 주신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의 말씀을 담아 우리들에게 선포하시며, 글로 남겨진 것이 우리가 읽은 "예수님의 7블레싱"이다.

 

"예수님의 7블레싱"은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이다. 이 책을 읽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축복이 마음에 채워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인류를 사랑하신다. 어떻게 사랑하시느냐고 반문해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사람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 책으로 보여주고 있다. 배신하고 떠났던 이들에게 찾아오셔서 축복하시고 싸매시고, 감싸주시면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고 하용조 목사님은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는 "예수님의 7블레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면서 모든 성도가 이 말씀을 통해 방황을 끝내고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전하신 하용조 목사님의 순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사랑과 축복, 치유와 회복으로 말씀을 전해준 하용조 목사님의 헌신이 더욱 보여지는 책이 바로 "예수님의 7블레싱"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자 하시는지 더욱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축복을 베푸시는 하나님이 그려져 있다. 축복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의 7블레싱"을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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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
김윤환 지음 / 문이당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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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표지와 제목을 보면 책을 읽고 싶어 진다.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다.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이 무슨 우물을 팠을까 궁금하게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독서광'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어느곳에서든 책을 놓지 않는다. 그들은 수많은 책들을 섭력한다. 그들은 독서를 통해 아이디어맨들이 된다. 그들의 삶에서 책은 친구이자 양식인 것이다. 그들의 책은 책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서 책은 삶의 일부분인 것이다.

 

저자는 그의 책 서두에 이렇게 이야기 한다.

 

"독서를 통한 자기발전과 사회발전, 그리고 국력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역사가 흐르면서 많은 리더들을 만났다. 그런데 역사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은 모두 독서를 했던 이들이다. 독서를 했다는 것보다 책을 통해 통치했고, 책을 통해 각 분야를 넓혀갔다. 책은 인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잃어도 책은 잃을 수 없다는 역사적 움직임도 우리는 보아왔다.

 

저자는 독서는 지각이 없다고 한다.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서는 미뤄서는 안되는 것이다.

 

저자는 1장을 통해 많은 롱런했던 연예인들을 말한다. 이들 또한 공통점이 책을 가까이 한다는 것이다. 책을 가까이 하는 이들이 감정의 연기를 잘 할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을 책을 통해 갖게 되는 때문이다.

 

저자는 책을 가까이 하는 많은 사람들을 타이틀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독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독서는 강조에 강조를 해도 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의 책에서 만난 수많은 인물들은 책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사람들이다. 바쁨속에서도 독서는 이어진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저자는 독서에 대한 간절함이 저자의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한 권의 책은 한 사람과 온 인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한 권, 한 권이 쌓이게 되면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새로운 창의적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

 

독서는 그만큼 파워가 있다. 독서의 힘이라는 것은 측량할 수 없다. 이 사실을 아는 저자의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독서를 그만 둘 수 없음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서에 대한 동기가 충분히 부여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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