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1월, 2월 편에 이어 3월, 4월 편이다. 본서는 독자로서 많이 기다렸다. 또한 다음 시리즈도 기다려진다.
본서의 출판의도에 박수를 보낸다. 노재명 교수의 현명한 선택과 지혜로운 출판에 경의를 표한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찾고 찾은 책이다. 성경을
날짜별로 본다는 것은 더욱 유익하다. 이 책은 날짜별로 성경의 사건과 기록을 본다는 데 큰 의의를 갖게 된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일년이라는 날을 주셨다. 일년은 365일을 구성되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가 인간사에 가득하다.
그렇지만 매일 매일이라는 날짜적 개념을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세월이 빠르다 느리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하루라는 소중한 시간이 내게
주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지나친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이 인간사에서 역사하셨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삶에 영적인 역사와 함께
인간사에서 갖는 역사로 이루어가심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되지만 본서를 통해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신다.
하나님은 때와 시를 주관하시기에 매일 매일 성경적 역사로 이루어가신다. "날짜별로 본 오늘의 성경 사전 3월, 4월 편을 보면서 전편보다
더욱 디자인과 분량이 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내용적으로 더욱 알차게 구성되었음을 보게 된다. 마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더욱 좋아졌던
것은 예수님이 함께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매일 매일의 역사적 사실을 본서가 제 구성하였기에 더욱 깊이가 있어
보인다.
물론, 다음 편은 더욱 기대되고 알찬 내용으로 가득할 것을 믿는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는 것은 행복이다. 저자의 이 책은 더욱 우리를 성경과 가까이 하게 되며 성경의 이해를 깊게 한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알아감에 대한 기쁨을 저자는 알기에 더욱 좋은 내용으로 하나님의 날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날짜별로 본 성경을 저자는 생각하였다는 것만도 박수를 보낸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는 희열을 갖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목회자, 성경연구가, 평신도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이 책을 성경연구 텍스트로 갖는다면 보다 유익한 성경공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