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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지능 - 생각을 자극하고 혁신을 유도하는 질문!
아이작 유 지음 / 다연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질문은 다양한 효과를 낳게 된다. 이 책은 질문을 통해 파생된 긍정적 효과를 말해주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은 주입식이었다. 선생님 한분이
가르치고 학생들은 암기하고 주입하는 교육에 익숙해져 있다. 수업시간에 질문을 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질문하지 않고 가르침에 따르라는
교육에 길들여졌기에 질문한다는 것은 어색하기 그지 없고, 가슴을 떨리게 하는 부담이 있다.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에 대한 것보다 질문하다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더욱 질문하는 이들을 위축시킨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좋은 질문이 무엇이며 질문을 잘 사용하는 방법들을 배워갈 것입니다.
한국교육에 대한 단점이 질문이 없는 교육이다. 이런 교육에서 지금의 교육 현장은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금의 교육현장은 명쾌한
답을 요구함이 아니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사고를 나누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끌어내고자 한다.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생각에 머물러 있곤 한다. 이 책은 성공하는 개인과 질문지능을 통해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질문에 해서 다양한 훈련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만 가지고 있는 탁월한 재능들이 있다. 평생 활용하지 못하고 세상을
달리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탁월한 재능을 발결한 사람들은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드러낸다. 그런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는 창의성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창의적 발상을 발견하는 데 가장 유익한 도구는 질문이다.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안에 엄청난 창의성을
발견하는 이들은 다른 이들에게도 이러한 창의력을 끌어내고 극대화하는 질문의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 질문은 상대를 설득하고 다양한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갖는다. 매번 질문하는 것이다. 질문이 생활화되어진다.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질문은 하루 아침에 되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많은 시간과 노력에 따른 훈련이
첨가되어질 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예리한 감각이 생겨난다.
이런 좋은 질문을 찾아내는 교육은 가정교육이다. 가정교육에 대한 중요함은 질문하는 자녀를 만드느냐 사장시키느냐로 나누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질문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뛴다. 조금은 이해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질문에 대한
필요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은 삶과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있는 능력은 질문이다. 질문을 통해 우리 자신의 능력과 사회적
일원으로서 역할을 갖게 된다면 더욱 질문하는 지능에 필요를 따라 갈 것이다.
이 책을 다시금 정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