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 생각을 디자인하라 - 창조적 두뇌를 만들기 위한 씽킹 리폼 안내서
한상형 지음 / 정민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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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수많은 생각을 디자인하는 능력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능력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한 표현인 것처럼 느끼지만 생각을 디자인하는 사고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천재들은 생각을 정리, 정돈할 줄 알았다. 그러나 일만인들은 똑같은 생각을 하는데도 정리, 정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창의적 발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생각을 정리하고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다. 일명,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속에 잠깁니다. 오만가지의 생각을 갖지만 90% 넘는 것은 쓸데없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그렇지만 수만개의 생각속에서 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생각하는 이들에게 주어진 능력일 것이다.

 

 그렇다면 일반인들도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 그 속에서 발생된 사고 등을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아 활용한다면 모두가 놀라운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창의적 발상을 찾고자 노력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능력은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능력의 소유자는 생각하는 이다. 이 생각을 디자인할 수 있는 첫걸음을 이 책을 통해 배워간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생각의 디자인을 현실화 했던 분이다.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왔던 것처럼 생각을 디자인하다보면 놀라운 결과를 낳게 된다는 발상에서 이 책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 것이다. 생각을 그리게 되어지면 그림이 되고, 생각을 설계하게 되면 설계도가 된다. 생각을 악보에 쓰게 되면 음악이 나오듯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얻어진 생각을 디자인하게 되면 놀라운 자신만의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을 저술하는 발상일 것이다.

 

 우리의 생각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탈피하고 새로운 자신의 생각을 개발하는 놀라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안내서로 삼고 도움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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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 매 순간이 하나님의 '열린 문'이다
존 오트버그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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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평생 살아오면서 많은 갈림길이 있었다. 그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많다. 그런데 매번 후회한다. 잘못 선택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아쉽다는 감정이다. 물론, 다른 길을 선택했더라면 어떤 변화를 갖게 되었는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그 선택을 했더라도 지금의 선택에 아쉬움을 가질 것이다. 인생은 두가지 세가지를 동시에 선택하기 어렵다. 꼭 갈림길이다.

 

 이 책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무엇인지를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선택의 지혜를 갖게 한다. 선택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선택에 자신의 자유의지가 있지만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끊임없이 부어진다는 사실을 안다. 인간적 선택속에서 방황하는 인생들은 후회를 하지만 주님의 말씀에 따른 선택은 은혜의 삶이 된다.

 

 이 책은 선택의 순간이 올 때 자신의 감정과 유익을 위해 선택하기보다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생각하고 묻는 시간이 중요함을 말한다.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존재로 살아가야만 하는 삶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 일생을 나의 뜻을 위해 살아왔지만 삶의 가치와 목적을 깨닫는 순간부터 나의 삶의 가치는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가치를 알게 된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삶의 목적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선택의 바름을 가르쳐주고 있다. 선택의 폭이 좁아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선택의 폭은 다양하지만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선택은 나의 자유의지속에서 결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께 드려진 삶의 선택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심도 있게 선택의 기로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선택은 쉽지 않다. 분명 어려운 것이다. 보이는 것에 얽매이게 되어 있다. 보이는 것을 따르게 되어 있다. 그렇지만 현명한 믿음의 백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른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일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이 일 하심에 감사와 기쁨을 갖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인생, 하나님의 위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갖도록 선택이라는 주제를 깊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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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1도 암을 이긴다
요시미즈 노부히로 지음 / 세렌디피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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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건강을 최고로 여긴다.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한다. 건강해야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건강에 최고의 관심을 갖는다. 건강에 관련된 식품과 프로그램이 인기를 갖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그런데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수많은 인명이 피해를 보는 병균, 바이러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현대 의학으로 밝힐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이 책은 건강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의학적 통계에 의해 의료기술의 발달을 주도하지만 신형 바이러스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례들이 더욱 많아졌다. 이는 근본적인 신체적 특징을 살펴야 한다. 우리의 신체는 따뜻함을 유지해야 한다. 옛 어르신들은 부엌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부인병이 적었다. 아궁이의 따뜻함이 온몸의 체온을 유지했으면 생식기에 대한 환경적 혜택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현대인들은 자연적 환경보다 인위적 환경에 적응하여 더울 때나 추울 때에 적정 온도를 유지하지 않는다.

 

 자연의 섭리속에 자신의 신체를 적응해야 하는데도 인위적 환경에 자신을 맡긴다. 이는 신체변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신체의 온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건강 비결에 대한 논리를 펼친다. 이 책을 통해 아직도 두려움의 대상인 암에 대한 극복 사례를 설명하면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음을 강조한다. 시원함과 따뜻함속에 우리들은 시원함을 찾는다. 섭생에서부터 침실까지 시원한 것을 찾는다. 그러나 이는 문제를 양상한다. 인체가 부담을 느끼며, 다양한 면역체계를 무너 뜨린다. 이는 건강지수를 현저하게 낮추며, 건강한 삶을 저해하는 악순환을 갖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인체를 따뜻하게 함이 건강을 지키는 것음을 알게 될 것이다. 섭생에서부터 환경까지 따뜻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음을 말해준다. 건강은 미래를 설계하게 한다. 건강하지 않으면 미래를 밝지 않다. 건강은 자신의 모든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을 존재케 할 건강을 지키려면 자신의 신체의 온도를 높여야 한다. 그런데 인체의 온도는 창조주로부터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게 한다. 이를 환경적으로 도와야 체온의 변화에 민감하지 않는다.

 

 저자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따뜻하게 하는 것임을 말해 주고 있다. 저자는 모든 이들이 건강한 삶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이 책을 저술했음을 책을 읽는 중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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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 - 김양재 목사의 결혼 매뉴얼 김양재 목사의 생활영성 시리즈 3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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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현대인들의 결혼관을 재정립해 주었다. 현대인들의 결혼관을 바라보는 기성세대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의 쇼크를 받는다. 그렇지만 거룩한 가정의 모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결혼은 신비한 것이며, 신성한 것이다. 아름다운 남녀가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되는 과정이 참으로 신비하다.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은 어떤 꽃보다도 더 아름답다. 서로에게 향하는 사랑은 어떤 열매보다 더 달콤하다. 이러한 사랑을 아름답게 승화하지 못하고 세상의 풍속에 따라 변질되어지는 결혼관을 저자는 말씀을 통해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결혼은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 가정이 탄생한 것이다.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소중한 제도이다. 결혼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낳게 되고 열매를 얻게 된다. 결혼만큼은 세상의 풍속에 어지럽혀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거룩성을 유지하는 아름다운 제도가 결혼이다.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남녀가 만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뜻을 헤어려 앞을 향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다.  남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은 남녀가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저자는 남녀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된 연합체가 결혼임을 말해주고 있다. 결혼은 하나의 믿음을 통해 하나됨을 하나님앞과 만인들에게 알리고 선포하는 제도안에 있다. 저자는 이러한 신성한 결혼을 헤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서 하나된 연합임을 인지하는 것임을 보여주고자 프로포즈를 저술하게 된 것이다.

 

 많은 남녀들이 만나 결혼에 이르지만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해체하는 경우들이 급속도로 많아졌다. 성격의 차이에서부터 경제문제, 자녀문제, 가정문제 등으로 인해 가정을 해체하고 있지만 결혼안에 있지 않더라도 인생에는 문제 투성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가장 사랑했던 관계가 깨어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들이 만나, 자신들이 결혼했다고 하는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계속된 가정 해체를 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바른 연애관과 결혼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소중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준비과정에서부터 결혼을 통해 얻은 하나님의 섭리함을 우리는 가정안에서 되새기며 하나님의 기뻐하신 가정으로 성숙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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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 -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경영의 본질
오윤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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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움직임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노력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그렇지만 방향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땅에 살아가야만 하고, 왜 이 땅에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급변의 시대이다. 눈을 뜨면 변해 있다. 어떤 물건을 사면 10년을 바라본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6개월도 길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어떤 대처 능력을 가져야 할 지 스스로가 가늠하기 어렵다.

 

 이 책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원칙과 법칙을 살펴볼 수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업들을 모색하고 있다. 많은 변화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적 요구가 기업 철학과 법칙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안일한 대처로 인해 기업의 존폐가 위태로운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 반, 합을 통해 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분명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들을 찾는데 있어서 사고력, 창의력이 중요하다. 무엇을 담아야 하며, 무엇을 생산해야 하는지를 연구하는 발상들이 기발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원칙은 정, 반, 합 이다.

 

 저자는 이를 통해 역발상에 대한 심도있는 주장을 하고 있다. 모두가 생각하는 것은 창의적이지 않다. 기업을 살리고,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 사고가 기업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음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일깨워준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끊임없이 연구하고 자신의 길을 모색하는 이들에게는 길이 보인다. 무엇을 할 것인지는 자신의 눈에 보인다. 나만의 세계가 나에게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삶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신에게서 찾을 수 있다.  자신에게는 이 땅에 존재케 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농촌사회, 산업사회의 기틀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를 향한 안목을 열어갈 수 있기를 저자는 원한다.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발굴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양성하여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기업의 앞날과 나라의 앞날을 생각하면서 새로운 창의적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원칙은 정, 반, 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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