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해독 밥상 - 34kg 감량한 이경영 박사의
이경영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내 최초의 다이어트 프로그래머인 이경영 원장이 국민의 건강에 식단을 아름다운 책을 만들어 독자에게 선물했다. 국민 건강에 길은 균형과 조화를 이룬 식단과 함께 충분한 운동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는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 오해된 다이어트에 집착한다. 조화로운 건강 식단이 동반되지 않는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이 많다는 것은 여러 경로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지하지 못한다. 부작정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이에 대한 문제 바라본 저자는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대안으로 밥상을 지목하게 되었다. 국민의 건강은 밥상에서 비롯되었다. 현대인들은 성인병으로 많은 의료비를 지출한다. 그러나 개선되지 않는다. 성인병은 더욱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성인병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원인은 먹거리이다. 먹거리에 대한 경고를 공영방송에서 여러차례 방영했지만 젊은 엄마, 청소년들이 인지하지 못한다. 젊은 엄마들은 현대 음식에 길들여졌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으로 이들은 식단을 차려 밥상에 올린다. 이는 가정의 건강에 깊은 사려가 없다는 것이다.

 

 현대인의 피가 음식으로 인해 많이 탁해졌다고 한다.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먹거리에 대한 변화 없이 과격한 다이어트는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저자는 전문가로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알림에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아름답게 편집하여 책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다이어트는 음식으로, 음식은 건강으로 연결되어진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음식을 먹지 않고 맹목적인 다이어트는 위험하다.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지 않고자 한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균형과 조화를 이룬 건강한 해독 밥상을 보게 된다. 해독 밥상은 살도 빼고, 몸 안에 가득한 독소로 잡는 효과를 갖게 된다. 일반적인 식단보다는 해독 밥상을 주제로 하였기에 아침, 점심, 저녁의 식단과 함께 2주 해독 다이어트 효과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4단계 과정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균형잡힌 몸매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The law - 인간 관계를 지배하는 다섯 가지 절대 법칙
김재광 지음 / 마리비즈(마리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렵지만 소중한 것은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는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핵심이 되었다. 현대인들은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를 얻고자 많은 서적들을 참고한다. 때로는 훈련을 통한 인간관계의 지혜를 터득하고자 한다.

 

 김재광 대표는 현대인들의 필요를 채우고자 "THE LAW"를 통해 인간관계의 기본을 세우고자 했다. 그는 '우주 법칙속에 인간관계의 공식이 있다'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이 책을 저술했다.

 

 사람들은 성품에 따라 살아간다. 그러나 문제는 성품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성품대로 살아간다면 나만의 세상은 펼쳐 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더불어 살아가기는 어렵다. 세상은 혼자만의 세상이 아니다. 함께 살아가야 한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한다.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성공적 인간관계를 향해 갈 수 있어야 한다.

 

 성공적 인간관계의 법칙을 저자는 5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인간관계는 지배적 사고보다는 자신의 브랜드를 높이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과거의 인간관계는 카리스마적 관계를 선호했다면 현대 인간관계는 섬김의 자세로 상대를 배려하는 쪽으로 기울이고 있다. 이는 힘의 균형을 나눈다는 것을 말하기보다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절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기에 관계적 소모전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현대인들에게 있다. 그렇지만 인간관계는 작거나 크거나 약간의 스트레스를 동반할 수 있다. 이는 긍정적 마인드를 위한 과정이다. 즉, 약간의 긴장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태도에 도움을 주게 된다.

 

 저자는 현대적 인간관계에 가장 필요한 5가지 법칙을 통해 가치 있는 사람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 인간관계는 열정이 필요하다. 변화된 시대를 살아가지만 열정만큼은 어떤 시대보다 요구되고 있다. 인간관계는 원칙은 사람과 일에 대한 균형적 감각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다. 또한 인간관계는 힘의 법칙을 따르게 된다. 현대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갑과 을 관계이다. 갑의 횡포를 고발하는 뉴스들이 많이 나온다. 인간관계에서 자존심이라는 것을 건드리게 된다면 수치심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에 대한 배려를 갖는 조화로운 힘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갖는 다양한 형태속에서도 인간관계를 지배적 리드할 수는 5가지의 법칙을 배운다면 지혜로운 인간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자신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나의 하루 - 스물셋 청년 하용조의 친필 일기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시대에 열정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는 이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주님의 부름심에 우리의 곁을 홀연히 떠난 하용조 목사님은 복음의 열정으로 가득한 목회자였다. 그는 복음을 전하며 죽고 싶어했다. 복음을 전할 곳이라면 어디든지 거절하지 않았다.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몸부림은 그의 사역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곁에 없다. 그의 열정을 볼 수가 없다. 그의 외침만이 그가 남긴 자취로 알 수 있다. 

 

 두란노 출판사에서 "나의 하루"를 출판했다.  

 


 

 

 

 이 책은 스물셋 청년 하용조의 친필 일기이다. 그는 평생을 주님과 동행하였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왔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해 냈다. 그의 머리에는 복음을 위해 수많은 아이디어가 가득차 있었다. 그의 아이디어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청년 하용조가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복음과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마음으로 가득했다. 주님의 심정으로 살고 싶어 했던 소원이 가득한 내용이다.

 

 이 책을 통해 민족을 향한 청년 하용조의 열정과 주님을 위한 복음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진 살아있는 증거들이 기록되었다. 한반도의 시대적 상황속에서도 청년 하용조 목사는 민족을 향한 간절함이 그의 일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병마속에서 자신을 찾아오신 주님을 만났고,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인한 기쁨과 소망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삶에 대한 주인이 누구이신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음을 인생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나는 하용조 목사님을 교회 복도에서 만났다. 해맑은 웃음이 가득한 인자한 동네 아저씨처럼 반겼다. 목사의 위엄과 권위보다는 포근하고 따뜻한 그는 우리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금도 그 해맑게 반겨주신 목사님이 보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청년 하용조와 목회자 하용조를 생각하게 되었다. 청년 하용조가 가졌던 열정은 목회자 하용조 목사가 고스란히 담고 있었으며 그 열정으로 복음을 끊임없이 전하였음을 우리는 안다.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가졌던 청년 하용조는 목회자가 되었을 때도 한 영혼에 대한 가슴을 불태웠다.

 

 지금도 수많은 성도들이 하용조 목사를 그리워하고 있다.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두란노 출판사는 하용조 목사의 '나의 하루"를 선물로 주어 잃어가는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찾아가게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최고의 습관 - 10년을 앞서가는 사람들의 성공법칙
임수열 지음 / 토네이도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저자는 40대에 네 번의 창업을 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대안적 창업이 아니라 자신의 열정을 다시한번 발휘하는 창업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런 창업은 모두가 무모한 도전이라고 하지만 저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은 오직 열정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는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행위보다는 열정에 대한 응답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반드시 창업에 성공한다는 것보다는 자신을 구체화시키는 과정에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를 묻는다면 난 열정에 이끌려 산다고 저자는 말할 것 같다. 성공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열정이었다. 열정이 그들을 성공한 사람으로 이끌어주었던 것이다. 모두가 안된다는 경쟁사회에서 성공에 자신의 영혼을 걸 수 있었던 것은 열정에 따른 구체적인 행동이었음을 저자는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뚜렷한 경쟁 상대를 정하여 자신이 돌파하는 힘을 개발하는 것이 성공하는 이들에게 있는 좋은 습관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 더욱 강조하고 있다. 한국 사회는 비전을 상실한 듯 조용하다. 열정에 불타 올라야 할 청년들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가장 열정적인 나이인 20대를 도서관에서 묻힌다. 어떤 이가 이런 말을 했다. 우리 나라 젊은 이들은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타국에는 자신을 대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우리는 지금 방향을 잃었다. 청년들이 방향을 잃고 살아간다. 열정도 없고, 도전도 없는 사회에서 무엇에 희망을 걸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까 염려된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모두가 성공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성공이라는 불씨는 아직 남아있다. 우리 청년들이 모두 주관적 성공을 원하지만 객관적 성공은 이룰 수 없는 솔직한 현실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나만의 인생을 보다 깊고 넓은 세상에서 보람있게 살아가는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만의 기업을 창업해야 한다. 한번의 인생속에서 펼쳐야 할 인생의 무대가 반드시 있다. 그 무대를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CEO의 마인드를 가지기를 권면한다. 또한 자신이 하나의 기업임을 잃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을 통해 창업하고자 하는 것에 목표와 목적을 구분하여 자신의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가도록 한다. 사람에게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분명한 진리를 고수하면서 긍정의 힘으로 무장하여 열정적 삶을 살아가는 습관을 자신으로 발휘하게 만들라고 주문한다.

 

 저자를 창업을 통해 자신이 하나의 기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가의 정신과 마인드는 삶을 구체적으로 살아가게 만든다. 이런 구체적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 초보자를 위한 인문학 사용설명서
경이수 지음 / 책비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인문학의 위기은 곧 학문의 위기라는 분명한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인문학의 위기는 세상의 모든 학문을 위태롭게 만든다. 생산성을 강조하는 현실적 요구에 맞춰 학문의 변화는 우리가 막을 수는 없지만 모든 학문의 기초까지 위태롭게 하는 것은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된다.

 

 인문학자들은 인문학을 살리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현실적 학문과 인문학은 동반자이다. 어떤 학문이 소중하고 어떤 학문은 가치가 없다고 단정지어서는 안된다. 대학가는 인문학에 속한 학과들을 통폐합 혹은 폐지하고 있다.

 

 그러나 인문학에 중요성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오랫 세월동안 쌓여온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반임에는 틀림이 없다.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인문학의 길잡이로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를 저자는 선물하고 있다. 인문학의 다양성과 인문학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동서양에 중요한 고전을 통해 우리들에게 인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보게 했다.

 

 이 책에서 만난 고전은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에서부터 사람들의 내면과 사랑이 듬북 담겨져 있다. 또한, 사람들의 인생의 희노애락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일상적 감정을 표현하는 고전속의 저자들의 필체가 살아있음을 보게 된다. 

 

 마치 고전은 어머니 손 맛이 가득한 음식처럼 은은한 향내를 내는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이는 감정이 메말라 가고 있는 사람들을 자극하면서 눈물과 웃음을 찾아가도록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사람들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한다. 동물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만큼 감정에 좌우되는 존재가 사람이다.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있기에 그곳에는 사랑이 있고 웃음과 희망이 있다. 그것을 내면속에서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 인문학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문학은 사람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것이다.

 

 저자는 고전속에 담겨진 사람의 자취와 향기를 느끼게 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힘이 어디에 있을까. 사람들이 살아가는 힘은 사람이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만 살아갈 가치를 찾고 소망과 희망을 품게 된다. 그 안에는 여전히 사랑이라는 소중한 매개체가 있어야 한다. 인문학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어떤 존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 있다는 것이다.

 

 그 질문과 함께 인생은 더욱 값어치 있는 인생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문학의 소중함을 다시금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