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 - 절망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페리 노블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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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는 때가 있었다. 죽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상황에 놓일 때 죽음으로 끝내고 싶어한다. 죽는 것이 도리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선택하고 있다. 왜 쉽게 죽지~라고 하겠지만 그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음을 택했을까 하는 가져야 하지만 죽는자에게 '믿음이 없다''지옥에 갔겠지''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지' '믿음이 거짓된 자'라고 쉽게 비난한다.

 

 솔직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나는 얼마전에 월세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빚도 정점을 넘어서니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확대되었다. 만나는 이들에게는 웃으며 잘된다라고 늘 자신있게 말했다. 물론 어렵다. 힘들다. 염려가 많다. 그렇지만 힘들다고 해서 기도해 주는 이들이 얼마나 있으며 마음을 나눈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다른 이들에게 내가 힘들다고 말하고 다닐 뿐이다.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겠는가.

 

 이 책을 통해 염려와 아픔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용기가 믿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숨긴다는 것이 해결책은 아니다. 그러나 숨기려고 하기보다는 드러내지 않을 뿐이었지만 이것 또한 교만임을 알게 되었다.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도 지혜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나의 상황도 똑같이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아픔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저자의 책을 통해 교감을 나누게 되었다. 우리는 쉽게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함을 알게 된다. 쉽지 않는 인생길을 홀로 걷고 있다. 홀로 걷는 그 길은 외롭고 힘들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와 근심위에 있으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과 고통을 주는 것보다 더 능력자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다. 단지 고통을 주는 것만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심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풀무불에 놓여있는 다니엘의 친구들에게도, 사자굴에 빠진 다니엘에게도. 고통으로 신음하는 욥에게도, 자식의 죽음앞에 통곡하는 여인에게, 마지막 한끼를 배부르게 먹고 죽음을 기다리고자 했던 여인에게도 함께 하신 하나님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대한 여러 동향들을 우리는 경험해야 할 것이다. 정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말할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우리는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소진되었다. 그러나 소진된 삶에 찾아오신 하나님은 우리를 놓치 않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소중한 믿음을 심어주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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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히든싱어
조이현 지음 / 프리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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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누군가를 닮고 싶을 때가 있다. 저자는 예수님을 좋아했고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예수님처럼 살아가고자 했다. 방송 프로그램중에 모창 가수와 진짜 가수를 찾는 과정을 보는 저자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책 제목에 비쳐진 오해는 찬양하는 가수들의 삶을 말하고 있는 줄 알았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책을 읽는 중에 진솔하고 솔직한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모두가 하나님과 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다. 그분께 순종하기보다는 하나님을 내 뜻에 맞춰가고자 한다. 마치 자식들이 부모의 뜻에 순종하기보다 부모를 움직이게 하는 것처럼 살아왔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만난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적 믿음을 보게 되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삶을 살아가지 않는다.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기 바쁘다.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야 하는지 묻는 시간이 없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한다.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앞에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고 있다 착각한다. 그러나 내가 주도한 삶이 잘 살아왔는지 잘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생각속에 염려가 가득하다. 그런데 저자는 하나님과 동행한 이야기를 한다. 

 

 믿음과 삶이 따로인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실제적 믿음의 삶을 가까이서 바라보지 못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염려와 근심이 가득한 사람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삶에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욕심으로 가득찬 사람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세상 사람보다 더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람들만을 보아왔다.  물론, 나도 그렇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믿는 이들은 무엇인가 달라야 한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주도하신 삶에 순종해야 한다. 그런데 가능할까. 저자는 가능해 보인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왔던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믿음의 사람이기에 믿음을 보이고자 포장할 수 있지만 저자는 자신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하나님의 이야기로 바꾸어간다.

 

 한번 살아보고자 하는 삶이다. 신앙생활은 하지만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싶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가면과 외식이 아닌 진정한 삶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솔직하고 싶다. 진솔하고 싶다. 하나님의 삶속에 내가 속하고 싶다. 내 이야기를 하지만 하나님의 이야기가 되고 싶다. 저자의 삶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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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인생 - 어떻게 살 것인가?
서정오 지음 / 두란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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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오 목사님의 글을 읽게 되어 기뻤다. 십자가 앞에 서 있는 한 사람으로서의 목사인 그는 언행일치뿐만 아니라 말씀과 삶을 일치하고자 하는 애쓰는 생활을 해왔다. 그는 근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삶과 믿음을 구체적이면 정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 이 책을 출판했다.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후배와 동료목사들에게 모범적인 삶을 살아왔다. 목회자로서, 개인으로서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존경을 받아온 분이다. 그러나 그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삶의 목적와 방향을 바로 하기를 권한다. 방향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열정과 애정은 헛된 것임을 말한다. 우리는 가던 길을 멈추고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삶에 방향을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삶의 분주함과 삶의 고단함을 극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이에 세월은 덧없이 지나간다. 세월의 흐름속에서 인생을 바로잡기는 매우 어렵다. 돌이킨다는 것은 용기와 결단이지만 희생되어진 삶의 과정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이다.

 

 저자는 짧은 인생을 가장 가치있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없나 고민하였음을 엿볼 수 있다. 그는 목사다운 글의 진행을 고집한다. 고집했던 글의 방향은 삶의 해답이며, 삶의 길이었다. 우리는 아무도 믿지 못할 시대에 살고 있으며, 누구도 의지하지 못하고, 누구도 채울 수 없는 삶의 자리에 있다. 현대인들은 이기주의적 성향, 개인주의적 성향을 표출하지만 시대적 흐름이며, 젊은 세대들의 형태이다. 누구도 이 세대(30, 40대)를 비난할 수 없다. 부모는 맛벌이 현장으로 나갔고, 이들은 열쇠고리를 목에 걸고 혼자 집에 들어갔다 나갔다 했던 기억으로 아무도 의지하지 않는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고자 한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이 행복해졌는가.

 

 우리는 방향을 잃고 달리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아야 한다.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자신들이 가고 있는 길이 어디인지에 대한 질문과 답을 던지고 있다. 삶의 원초적인 질문으로부터 영혼한 삶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답을 나누고자 했다. 무엇이 답인가?.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우리들의 삶을 풍성하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속에 거하는 우리들이 진정한 방향을 찾게 되며,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관계속에서 상처받고 어려워한다. 서로에 대한 용서와 관용, 사랑은 사치처럼 생각하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음을 깨닫고 그 사랑의 힘을 받아 사랑함으로 삶에 기쁨을 맛보라는 것이다.

 

 지극히 목사다운 이야기지만 그곳에서 진리를 심었고, 진리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기를 소망하는 서정오목사의 마음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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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떠나는 영성순례 - 이어령의 첫 번째 영성문학 강의
이어령 지음 / 포이에마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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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이어령 교수님이시다. 교수님의 글은 참 좋다. 누구나 읽기에 편안하다. 교수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그분의 글에 빠져든다. 교수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어떻게 이런 깊이를 가질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한 우물을 파는 교수님의 글재주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일흔이 넘은 연세에 우리는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교수님은 하나님을 만나고 인생을 새출발했다. 신에 대한 거부와 부인속에도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는 열정을 가진 분이다. 지성의 존재가 영성의 존재로 바뀌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여러가지 사례를 보여주고 있지만 하나님이 교수님을 기다리고 계셨음을 그는 고백한다. 자녀의 기도와 죽음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영성의 소유자가 되었다는 것은 놀라움이다.

 

 교수님은 한국의 존재하는 지성의 대표이시다. 인문학의 대가이다. 그는 인문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모든 학문의 기초에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각도를 가지고 인문학의 주요 5편의 고전을 영성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교수님은 5편의 소설을 통해 영성이야기를 전개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감명을 받았던 소설들에 담겨진 영성을 살피면서 소설속에 보여준 하나님과 사람의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다. 사실, 성경은 하나님, 사탄, 사람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성경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들은 하나님, 사탄, 사람의 이야기를 담게 된다. 인간의 타락과 죽음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극적인 장면들이 소설에 담겨져 있다. 다양한 장르를 섭력하는 교수님이 이번에는 성경적 배경을 갖는 소설들을 선택하여 그 안에 담겨진 깊은 영성을 드러낸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그가 만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가슴에 담고 다시금 새롭게 소설을 읽게 되었을 때 소설속에 담겨진 영성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그는 소설과 함께 영성의 순례를 떠나게 된 것이다. 그 순례는 스릴이 있으면 고난과 역경속에서 마지막에 담겨진 메세지를 얻어 왔던 과정이었다.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 모양을 표현되지만 결국은 하나님께 향하는 애절한 마음은 같을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죄악으로 병들어 가고 세상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음과 고통을 겪게 된다. 그렇지만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하나님은 고통받은 사람들의 원인을 깨닫게 하시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날까지 기다리고 부르신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영성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소설속에 담겨진 깊은 영성의 순례를 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영성의 존재이다. 존재적 가치를 갖는 것은 영성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담았기 때문이다. 감동을 받은 소설이지만 이어령 교수님의 해석과 함께 5편의 소설을 읽게 되었을 때 놓치고 깨닫지 못한 소설속에서 담겨진 메세지를 보게 되어 감동이 두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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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진짜 내 편을 찾는 우정의 심리학
칼린 플로라 지음, 강유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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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시절이 되면 부모, 형제보다 친구를 좋아한다. 친구가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시기이다. 친구의 말과 행동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때가 사춘기때이다. 이 때는 친구라면 제일이다. 친구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기이다. 인생은 인간관계에 성공여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성공하는 이들의 주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함께 할 수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에 70대 어르신이 나에게 당부하는 말씀을 하셨다. 몇가지 중에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간을 내줄 정도로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평생함께 할 친구라면 예의를 다하여라고 말씀하셨다. 친한 친구라면 더더욱 예의와 예절을 갖추도록 권면하셨다. 어느 성인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가슴에 와 닿았다. 삶에 희비를 가진 분이셨기에 체감하는 강도는 컸다.

 

 이 책은 관계맺기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특히 친구와의 우정을 돌아보게 한다. 평생함께 가는 친구와의 친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우정과 지적 능력의 상관관계를 통해 친구에 대한 높은 기준과 함께 사회적 범위를 넓혀가는 안목을 갖도록 한다. 친구를 통해 투자와 이익을 갖게 하는 것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 자신의 삶의 영역을 넓혀가도록 하는 관점이 클 것이다. 친구의 역량은 자신의 역량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인맥을 쌓아가는 근접한 대상은 친구이다. 친구들에게 대한 인맥찾기와 쌓기를 통해 자신의 삶의 영역도 넓혀가는 것은 솔직한 사실이다.

 

 우리는 친구들에게 대한 기준과 가치를 등한시 하지만 친구에 대한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옛 어른들은 평생함께 할 친구가 둘만 있어도 외롭지 않는다. 자신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친구, 자신이 죽으면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친구들이 현대에도 있을까 생각이 든다. 나는 사실 자신이 없다. 인생을 잘못 살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친구에 대한 인맥을 쌓아가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인가. 부정적생각보다는 긍정적 생각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우정으로 행복하기를 말한다. 절친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과 결별에 대처하는 법을 통해 외로움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는 조절 능력과 마인드를 설정하는 것에 대한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는 지혜를 얻게 한다. 경쟁속에서 우리는 치열하게 살아간다. 관계도 유익한 관계만을 선호한다. 나에게 유익한 친구를 가까이 하지만 유익한 존재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진정한 친구는 서로에 행복을 위할 것이다. 친구가 있음에 행복하고 친구와 함께 하기에 즐거운 인생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 나의 친구보다는 친구의 친구가 되어주는 마음열기가 필요할 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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