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백세 건강 - 세브란스병원 이철 박사의
이철 지음 / 두란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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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적 건강관리에 대한 실제를 말하고 있다. 저자 이 철 박사는 의학과 신학을 겸비한 분이다. 그는 오랫동안 의과대학과 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했다. 자신에게 진료받은 이들을 바라보면서 성경적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병의 근원과 예방, 치료를 성경적 관점에서 연구한 것이다.

  

  사람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건강일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말한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을 지켜가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건강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은 등한시 한다. 젊고 아프지 않기에 건강에 자만을 갖는다. 건강은 자만해서는 안된다. 건강은 누구나 관심과 실천을 동반해야만 지켜지는 것이다. 의료보험 제도하에 조기발견 조기치료 비율이 많아졌다. 그렇지만 상당수 사람들은 건강에 구체적 실천사항을 숙지하지 않는다.

 

  저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성경에서 찾았다. 하나님이 주신 몸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건강관리가 우선되어져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구체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경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이 없다. 자신의 몸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방심한다. 먹거리에 대한 분별과 삶의 패턴 등을 관리하지 못한다. 이는 결국 건강에 유익하지 않다.

 

 이 책은 건강을 위해 신체적 기능에 따른 효과와 먹거리, 운동, 생활 환경과 습관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정보들을 모았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우리들은 건강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저자는 의학자며 신학자이기에 성경적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즉, 하나님이 주신 몸을 최선을 다하여 관리하는 지혜를 이 책에 담고자 했다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들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자신의 가치를 아는 이들을 그 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관리라고 한다. 자기 관리에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여러가지 관리 항목에서 건강 관리가 가장 으뜸이다.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건강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저자의 책을 통해 건강한 나를 그려 본다. 최근에 먹거리에 대한 관리를 통해 혈압과 생활습관을 조절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성경적 건강관리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통해 건강한 몸과 정신을 지켜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받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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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미쳐라
강상구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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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쳐야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왜 미쳐야만 하는지에 대한 의의와 목적을 분명하게 알아야 함을 보여준다. 왜 미쳐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미쳐야 할 이유에 대한 길을 열어가는 묘미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강의와 저술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여 자신에게 가장 행복한 길을 걷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다.

 

  이 책은 자신의 가치를 찾게 한다. 현대는 경쟁사회이다. 경쟁속에서 살아남는 것에 초점을 갖는다. 살아남기 위한 삶이라는 것은 비참하다. 경쟁속에서 묻혀 경쟁의 희생제물이 되는 것은 각자가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경쟁속에 살아간다. 삶의 진정한 가치는 경쟁속에서 승자로서 갖는 면류관이 아니라 행복일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을 알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이들은 자신에게 숨겨진 소중한 재능을 찾아 계발하는 1년이 되도록 한다. 자신안에 숨겨져 있는 재능과 리더십에 대한 정확한 자기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왜 이러한 준비단계가 필요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는 제대로 알고 미쳐야 하기 때문임을 강조한다. 즉, 나만의 성공자산을 마련하기 위한 에너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찾아 계발하는 것에 미쳐간다면 희망이 있어 보인다.

 

 저자는 성패를 따지지 말고 미쳐라고 조언한다. 일정부분 목표점을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위주의 삶에서 자신에게 정직함에 초점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칭찬하는 존재적 가치를 부여함으로 스스로의 자산을 쌓아가는 행복한 미침은 자신의 삶에 행복을 줄 수 있을 것다.

 

 이 책을 통해 미쳐야한다는 데 동의한다. 1년간 미쳐보고 싶다. 무엇을 위해 사는 것보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미친 것이 아닌가 싶다. 자신을 버리고 살아갔던 삶, 자신을 잃고 살아갔던 삶에 대한 결과는 허무이다. 세월속에 나의 안타까움에서 나를 사랑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며 나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지켜가는 삶으로 전환을 갖는 동기부여를 1년만 미쳐라는 책으로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나를 사랑하게 했다. 나를 위해 일년을 미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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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 The Brilliant Thinking 브릴리언트 시리즈 1
조병학.이소영 지음 / 인사이트앤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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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생각이 역사를 이어갔다. 생각하는 존재는 사람뿐이라고 한다. 물론, 동물들도 뇌활동을 통해 인지하고 경험되어진 행동을 한다. 그러나 본능적 사고와 생존적 활동이 주를 이루지만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기에 창조적 사고와 활동을 통해 생산적 효과를 낳는다.

 

 이 책은 생각하는 사람들의 능력이 오감과 이성, 감성에 영향을 주고 받는 창의적 활동에 대한 것을 말한다. 생각은 창조와 역사를 창출했다. 수많은 현상을 만들어가는 힘은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은 사람의 위대한 생각과 연결된 이성, 감성, 오감이 교류하며 이를 소통의 도구인 언어, 이미지에 대한 관련을 깊고 흥미롭게 삽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 특히, 사람들은 창조성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생각의 집약과 초점을 통해 창조적 생각을 창출하며 언어와 이미지를 통해 구체화 시키게 된다. 특히, 인간이 어떻게 창조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단계들은 독자들의 관심을 높인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쉽게 생각의 효과와 힘을 보여주기 위해 우화을 곁들였다. 마치 양념을 하는 것 같은 맛을 주었다. 이는 생각하는 힘의 효과를 아는 저자들의 발상이 아닌가 싶다. 생각은 우리들의 삶을 이끌면서 전환시켜 가는 도구이기도 한다. 창의적 발상과 전환은 사람들의 삶에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다. 6장에 나오는 인간이 어떻게 창조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을 찾아간다. 창조적 존재가 창조적 생각을 창출해 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진다. 우리들의 생각은 미래를 창출한다. 얼마전 메스컴에서 모 기업회장이 20여년전에 임원 정책 회의상에 핸드폰과 TV의 변화를 말했는데 현대 사회에 실제로 존재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생각이 구체적이로 구조화된 설계는 결국 작품과 상품을 만들어 내는 힘을 갖는다. 사람들의 생각은 엄청난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이 책은 사람들의 생각의 주체가 독자들이며 사람들 자신임을 보여주면서 생각하는 것, 상상하는 것, 행동하는 것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이 갖는 생각의 차이는 미래의 사회를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된다는 인지적 능력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노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생각은 저자들의 말을 밀린다면 '빛나는 생각' 그대로 이다. 그 생각의 시작과 끝은 사람에 있다. 자신과 타인, 사람들에게 가장 유익한 결과를 끌어내는 결과는 행복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생각의 전환이며 변천의 모습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들의 갖는 생각이 얼마나 아름답고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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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를 말하다 : 금융편 - 금융 세일즈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세일즈를 말하다 시리즈
이재철.양봉호.최영 지음 / 황금부엉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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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금융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각 나라는 금융시장의 흐름과 주도권에 대한 관심도를 집중하고 있다. 세계는 금융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의 금융위기는 온 세계를 흔들고도 남는다.

 

 아시아 국가들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자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일본은 오랫동안 금융침체를 겪으면서 경제위기 10년을 넘기고 있다. 또한, 중국은 새로운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확보하여 아시아의 패권국이 되고자 경제적 우의를 장악하고자 금융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움직임과 미국과 유럽의 금융위기는 우리들에게 경제적 악재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찾게 한다.

 

 이 책은 경제관이 뚜렷하며 세계적 금융 흐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세일즈맨의 성공 비법과 고객의 심리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세일즈를 말하다"를 통해 세일즈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 영업의 관점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세일즈는 쉽지 않다. 경제권의 변동과 금융권의 흐름을 파악하여 현실적이면서 이윤에 대한 정보를 끌어내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세일즈맨 자신과 고객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실적이면서 실제적인 현장 경험과 고객과의 관계속에서 얻게 된 심리적 자산을 끌어 세일즈 상품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이르게 되는 기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권은 매일 폭풍전야이다. 시장의 요동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세일즈의 원칙과 전략이 필요하다. 이는 방향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된다. 세일즈맨들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할 필요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분석에 게을리하지 않는 세일즈맨은 자기 상품을 극대화하는 능력을 함양함으로 사람들에게 놀라운 영향력을 준다. 자기 상품에 대한 프라이드가 없다면 세일즈맨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또한, 이 책은 세일즈 프로세스와 시킬을 익히도록 한다. 세일즈의 수단과 방법을 통해 효과적인 세일즈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중시함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저자는 프로세스를 위한 몇가지의 단계를 말한다. 이 대목에서는 사례로 보는 사전준비, 오프닝, 욕구탐색, 상품설명, 반대처리, 마무리,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세일즈에 대한 관리와 사후처리, 지속적인 관계 및 상품 관리 등을 말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세일즈맨들의 자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한다. 이는 지속적인 관리의 힘을 갖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세일즈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로 많은 것을 담았다. 정도를 달리며 꾸준히 준비와 노력, 관리가 세일즈맨의 성공을 갖는 힘임을 강조하고자 함이 보인다.

 

 이 책을 통해 세일즈의 현장과 세일즈맨의 노력과 수고, 성공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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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 - 어떻게 탁월한 팀이 되는가
코이 뚜 지음, 이진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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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시절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감동 드라마이다. 준비된 팀들의 승리를 보면서 그들의 전술과 전략을 연구하기도 한다. 팀을 구성하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개인적 성성향과 팀원들의 공통점을 찾아야 파워가 형성된다.

 

 슈퍼팀은 구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슈퍼팀은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다. 효과적인 팀원으로 조직되지 않으면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 책은 최고의 일곱 개 슈퍼팀을 탐구한 결과를 풀어썼다. 슈퍼팀은 팀의 가치와 의미,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돌진한다. 개인적 성향보다는 단체적 목표를 우선에 두고 있다.

 

  일곱 팀을 살피면서 찾은 것은 팀워크의 위대함이다. 스스로의 자질에 취해 팀원의 자질을 평가절하하여 팀워크을 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슈퍼팀은 이러한 우려를 종식시킨다.

 

 이 책에서 말하는 픽사는 인재를 발굴함에서 시작한다. 팀워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선발한다. 이는 성공에 이르는 로드맵에 따르는 것이다. 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팀워크를 이루어 공동의 목표를 갖게 한 동력은 엄청난 것이다. 둘째.  라이더컵 유럽 팀이다. 픽사와 같은 동기를 갖는다. 이길 수 있는 팀원을 선발하는 것에 최우선한다. 무엇보다 팀원들의 자질이다. 이후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팀원을 이끌어갈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들은 유럽을 재패한다. 팀원들의 사기와 활력은 맞춤 코칭의 영향과 팀리더십을 활용한 결과이다. 셋째부터 페라리 F1 팀까지 공통점은 최고의 사람을 선발하여 반복적 훈련을 통해 핵심가치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슈퍼팀을 조직하여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구성된 팀원들을 최고의 결속력을 만든다.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리더들의 협력과 팀원들의 단합된 모습은 핵심 가치와 원칙을 지켜가는 열정을 발휘한다.

 

 이 책을 통해 슈퍼팀을 구성하는 로드맵의 중요성과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 그러나 무엇보다 팀을 구성하는 팀원들의 자질이 최고라는 것이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을 발굴하는 안목과 그들을 리더하는 리더십에 결과는 세계를 놀라게 하는 슈퍼팀을 거듭나게 된 것이다. 각자의 재능을 통해 세계의 최고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들의 자질을 함께 모을 수 있는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에서 비롯되었다. 모이는 곳에는 갈등이 있다. 그러나 슈퍼팀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길러갔다. 그들에게는 같은 목표만 있을 뿐이었다.

 

 이 책을 통해 슈퍼팀의 구성과 팀원을 볼 수 있는 리더의 안목에 놀라움을 갖게 되었다. 인사가 만사라는 이야기가 있다. 팀을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질과 능력을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의 위대함에 주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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