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더 느리게 2 - 베이징대 인생철학 명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시리즈 2
츠샤오촨 지음, 정세경 옮김 / 다연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현대인들은 시대를 거스리며 살아간다. 시대에 맞는 사람보다는 미래를 위한 삶을 살고 있다. 미래를 위해 자신의 정열을 불 태운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내가 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지만 앞날의 기대와 소망을 안고 미래의 나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 듯 하다.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떠오르는 단어는 '경쟁'이다.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미래가 보장된다는 것이다. 각 나라, 각 시대에서 1%안에 들어가야만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산다고 말한다. 진정 1%만이 가능한 것인지 묻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안의 자기를 보지 못한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성공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가득차 있다. 부모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자연과 벗하며 여유롭게 삶을 배우며 살아가야 할 자녀들의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 경쟁속에서 이겨야만 살아남는다는 사고로 살아가기에 양보와 배려가 없다. 치열한 삶의 전쟁속에 놓여있는 현대인들의 아픈 결말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의 삶과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안겨 주었다.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보이지 않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행복은 경쟁속에서 찾을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만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다.  

 

"개인적인 이익에 초연하면 어떤 일에 부딪혔을 때 시시콜콜 따질 필요 없이 그저 한 발 물러서면 된단다."

 

 이 책은 인생길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한다. 놓쳤던 부분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취해야 할 전신갑주를 벗어야만 얻을 수 있는 참된 행복의 열매들을 이 책에 녹여 주었다.

 

 우리는 소중한 수많은 자산들을 품지 못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재산은 만족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족보다는 채워야만 살아간다는 사고로 사람들은 살아왔다. 그러나 그곳에는 허무와 불행이 가득했다. 인생의 맛은 행복이다. 즐거움과 만족, 감사, 사랑 등이 녹아있는 진정한 행복이 우리들의 것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거침없이 달려왔던 나의 인생에 브레이크를 잡고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졌다. 나의 자산이 재산임을 알게 되었다. 바쁘게 살아왔던 우리들의 일상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와 현재의 삶을 만족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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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더 느리게 2 - 베이징대 인생철학 명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시리즈 2
츠샤오촨 지음, 정세경 옮김 / 다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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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시대를 거스리며 살아간다. 시대에 맞는 사람보다는 미래를 위한 삶을 살고 있다. 미래를 위해 자신의 정열을 불 태운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내가 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지만 앞날의 기대와 소망을 안고 미래의 나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 듯 하다.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떠오르는 단어는 '경쟁'이다.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미래가 보장된다는 것이다. 각 나라, 각 시대에서 1%안에 들어가야만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산다고 말한다. 진정 1%만이 가능한 것인지 묻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안의 자기를 보지 못한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성공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가득차 있다. 부모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자연과 벗하며 여유롭게 삶을 배우며 살아가야 할 자녀들의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 경쟁속에서 이겨야만 살아남는다는 사고로 살아가기에 양보와 배려가 없다. 치열한 삶의 전쟁속에 놓여있는 현대인들의 아픈 결말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의 삶과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안겨 주었다.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보이지 않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행복은 경쟁속에서 찾을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만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다.  

 

"개인적인 이익에 초연하면 어떤 일에 부딪혔을 때 시시콜콜 따질 필요 없이 그저 한 발 물러서면 된단다."

 

 이 책은 인생길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한다. 놓쳤던 부분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취해야 할 전신갑주를 벗어야만 얻을 수 있는 참된 행복의 열매들을 이 책에 녹여 주었다.

 

 우리는 소중한 수많은 자산들을 품지 못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재산은 만족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족보다는 채워야만 살아간다는 사고로 사람들은 살아왔다. 그러나 그곳에는 허무와 불행이 가득했다. 인생의 맛은 행복이다. 즐거움과 만족, 감사, 사랑 등이 녹아있는 진정한 행복이 우리들의 것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거침없이 달려왔던 나의 인생에 브레이크를 잡고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졌다. 나의 자산이 재산임을 알게 되었다. 바쁘게 살아왔던 우리들의 일상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와 현재의 삶을 만족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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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는 행동한다
카일 아이들먼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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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카일 아이들먼은 실제적 변화를 원한다. 그리스도인은 실제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실제적 삶이란 성경의 삶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이 말씀과 삶의 거리차 쉽게 좁혀지지 않음으로 인해 힘겨워한다.

 

 저자는 현실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변화를 원한다.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전쟁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 말씀이다. 말씀으로 무장되지 않는 경우는 실패한다. 말씀은 능력이다. 능력을 소유한 이들만이 세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그런데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삶을 깊이 관찰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처방을 했다. 독자인 나는 이 책을 통해 내 자신의 삶을 살폈다.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나의 신앙과 삶을 면밀히 주시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내 자신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지를 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바라본 나의 모습, 내가 내 모습을 바라보는 모습, 이웃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어떠할까. 사실 많이 실망스러웠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다. 신앙으로서 자질과 소양을 갖췄다고 생각했지만 착각하지 않았나 싶다. 저자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 알람을 통해 깨우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깨운다.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이기에 우리를 깨우는 여러가지 알람을 이용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말씀, 사람 등으로 깨우도록 하는 하나님의 관심은 나에게 소망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절망과 좌절속에 갇혀 있는 나를 부르시고 깨우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은 다시금 나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에게 독하게 정직해야 할 것을 저자는 말한다. 가장 관대한 존재는 자신이다. 남에게는 관대하지 않지만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다. 이는 자신을 퇴보시키는 것인줄 모른다. 나 스스로도 그렇다. 가장 사랑하는 나의 삶에 부족함을 알면서 관대하게 넘어간다. 나를 채찍하지 않는다.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을 정확하게 점검하도록 한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정확한 진단이 없으면 처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발견하고 훈련하고 치료할 때만이 희망을 갖게 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의 제자여야 함을 말하고자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최상의 삶이어야 한다. 이는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는 것이요 실천하는 것임을 말한다. 자신에게 관대한 시간으로 삶을 허비했다면 깨우시는 주님의 뜻을 받들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행동은 믿음에서 나온다. 주저하지 않는 행동은 그리스도로 채워졌다는 것이다. 소극적이고 미루었던 삶은 패배주의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말한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로서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지금은 행동할 때이다. 행동하는 삶이 결국 주님의 뜻을 이루어감을 이 책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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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백세 건강 - 세브란스병원 이철 박사의
이철 지음 / 두란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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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적 건강관리에 대한 실제를 말하고 있다. 저자 이 철 박사는 의학과 신학을 겸비한 분이다. 그는 오랫동안 의과대학과 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했다. 자신에게 진료받은 이들을 바라보면서 성경적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병의 근원과 예방, 치료를 성경적 관점에서 연구한 것이다.

  

  사람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건강일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말한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을 지켜가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건강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은 등한시 한다. 젊고 아프지 않기에 건강에 자만을 갖는다. 건강은 자만해서는 안된다. 건강은 누구나 관심과 실천을 동반해야만 지켜지는 것이다. 의료보험 제도하에 조기발견 조기치료 비율이 많아졌다. 그렇지만 상당수 사람들은 건강에 구체적 실천사항을 숙지하지 않는다.

 

  저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성경에서 찾았다. 하나님이 주신 몸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건강관리가 우선되어져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구체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경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이 없다. 자신의 몸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방심한다. 먹거리에 대한 분별과 삶의 패턴 등을 관리하지 못한다. 이는 결국 건강에 유익하지 않다.

 

 이 책은 건강을 위해 신체적 기능에 따른 효과와 먹거리, 운동, 생활 환경과 습관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정보들을 모았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우리들은 건강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저자는 의학자며 신학자이기에 성경적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즉, 하나님이 주신 몸을 최선을 다하여 관리하는 지혜를 이 책에 담고자 했다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들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자신의 가치를 아는 이들을 그 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관리라고 한다. 자기 관리에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여러가지 관리 항목에서 건강 관리가 가장 으뜸이다.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건강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저자의 책을 통해 건강한 나를 그려 본다. 최근에 먹거리에 대한 관리를 통해 혈압과 생활습관을 조절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성경적 건강관리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통해 건강한 몸과 정신을 지켜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받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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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미쳐라
강상구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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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쳐야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왜 미쳐야만 하는지에 대한 의의와 목적을 분명하게 알아야 함을 보여준다. 왜 미쳐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미쳐야 할 이유에 대한 길을 열어가는 묘미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강의와 저술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여 자신에게 가장 행복한 길을 걷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다.

 

  이 책은 자신의 가치를 찾게 한다. 현대는 경쟁사회이다. 경쟁속에서 살아남는 것에 초점을 갖는다. 살아남기 위한 삶이라는 것은 비참하다. 경쟁속에서 묻혀 경쟁의 희생제물이 되는 것은 각자가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경쟁속에 살아간다. 삶의 진정한 가치는 경쟁속에서 승자로서 갖는 면류관이 아니라 행복일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을 알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이들은 자신에게 숨겨진 소중한 재능을 찾아 계발하는 1년이 되도록 한다. 자신안에 숨겨져 있는 재능과 리더십에 대한 정확한 자기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왜 이러한 준비단계가 필요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는 제대로 알고 미쳐야 하기 때문임을 강조한다. 즉, 나만의 성공자산을 마련하기 위한 에너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찾아 계발하는 것에 미쳐간다면 희망이 있어 보인다.

 

 저자는 성패를 따지지 말고 미쳐라고 조언한다. 일정부분 목표점을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위주의 삶에서 자신에게 정직함에 초점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칭찬하는 존재적 가치를 부여함으로 스스로의 자산을 쌓아가는 행복한 미침은 자신의 삶에 행복을 줄 수 있을 것다.

 

 이 책을 통해 미쳐야한다는 데 동의한다. 1년간 미쳐보고 싶다. 무엇을 위해 사는 것보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미친 것이 아닌가 싶다. 자신을 버리고 살아갔던 삶, 자신을 잃고 살아갔던 삶에 대한 결과는 허무이다. 세월속에 나의 안타까움에서 나를 사랑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며 나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지켜가는 삶으로 전환을 갖는 동기부여를 1년만 미쳐라는 책으로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나를 사랑하게 했다. 나를 위해 일년을 미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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