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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를 말하다 : 금융편 - 금융 세일즈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ㅣ 세일즈를 말하다 시리즈
이재철.양봉호.최영 지음 / 황금부엉이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각 나라마다 금융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각 나라는 금융시장의 흐름과 주도권에 대한 관심도를 집중하고 있다. 세계는 금융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의 금융위기는 온 세계를 흔들고도 남는다.
아시아 국가들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자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일본은 오랫동안 금융침체를 겪으면서 경제위기 10년을 넘기고 있다. 또한, 중국은 새로운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확보하여 아시아의 패권국이 되고자 경제적 우의를 장악하고자 금융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움직임과 미국과 유럽의 금융위기는 우리들에게 경제적 악재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찾게 한다.
이 책은 경제관이 뚜렷하며 세계적 금융 흐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세일즈맨의 성공 비법과 고객의 심리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세일즈를 말하다"를 통해 세일즈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 영업의 관점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세일즈는 쉽지 않다. 경제권의 변동과 금융권의 흐름을 파악하여 현실적이면서 이윤에 대한 정보를 끌어내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세일즈맨 자신과 고객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실적이면서 실제적인 현장 경험과 고객과의 관계속에서 얻게 된 심리적 자산을 끌어 세일즈 상품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이르게 되는 기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권은 매일 폭풍전야이다. 시장의 요동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세일즈의 원칙과 전략이 필요하다. 이는 방향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된다. 세일즈맨들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할 필요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분석에 게을리하지 않는 세일즈맨은 자기 상품을 극대화하는 능력을 함양함으로 사람들에게 놀라운 영향력을 준다. 자기 상품에 대한 프라이드가 없다면 세일즈맨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또한, 이 책은 세일즈 프로세스와 시킬을 익히도록 한다. 세일즈의 수단과 방법을 통해 효과적인 세일즈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중시함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저자는 프로세스를 위한 몇가지의 단계를 말한다. 이 대목에서는 사례로 보는 사전준비, 오프닝, 욕구탐색, 상품설명, 반대처리, 마무리,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세일즈에 대한 관리와 사후처리, 지속적인 관계 및 상품 관리 등을 말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세일즈맨들의 자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한다. 이는 지속적인 관리의 힘을 갖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세일즈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로 많은 것을 담았다. 정도를 달리며 꾸준히 준비와 노력, 관리가 세일즈맨의 성공을 갖는 힘임을 강조하고자 함이 보인다.
이 책을 통해 세일즈의 현장과 세일즈맨의 노력과 수고, 성공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