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킹핀 - 모든 것을 한꺼번에 얻는 단 1개의 수
rebel 지음 / 더킹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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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생의 킹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패러다임을 꿈꾸며 실현하고 있음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의 목표는 스트라이크다. 스트라이크를 치려면 10개의 핀들 가운데 숨겨진 5번 핀을 노려야 한다. 5번 핀을 노리면 나머지 핀을 도미노처럼 모두 쓰러트릴 수 있다. 볼링에선 이 5번 핀을 '킹핀'이라고 부른다'

 

또한, 그는 이 책을 썼던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힌다. 

 

'이 책 1권 <인생의 킹핀>은 목적지에 대해서 다룬다. 인생의 변하지 않는 삶의 목적인 '사랑'에 대해서 다룬다. 왜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랑이 돈, 관계, 인정, 명예, 성장의 핵심이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반항아라고 했다. 반항아! 그에게 가장 원초적인 질문이 떠나지 않았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자리에서 현실을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기울인다. 이는 성공하고픈 욕망이며, 돈을 벌어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욕구일 것이다. 드러나 저자는 자신만을 위한 삶에서 타인을 위한 삶으로의 전환을 요구한다. 이는 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랑의 결과는 돈, 명예, 인정 등등이 따르게 된다. 

 

이 책의 특징은 모든 결과치가 사랑에서 도래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사랑받고 자랐는가! 그는 사랑에 힘을 지금의 현실에서 찾게 되었다. 

 

사회는 틀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모범생이라고 한다.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성공의 지름길처럼 말하지만 결코 지름길이 되지 못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자가 말하는 대학가기 게임에 몰두했지만 행복하지도, 성공하지도 못했다. 

 

사회라는 큰 틀은 사람들의 꿈을 잠재우고 만다. 그 꿈을 펼치고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꿈을 찾았던 저자는 일명 방항아라고 낙인이 찍힌다. 

 

반항아는 세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현실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서 바라보는 안목은 그 나름의 새로움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너머'를 보게 된다. 저자는 '그 너머'에 대한 동경만으로 만족하지 않는 그 너머의 세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에 매력은 '그 너머'를 사랑의 힘으로 도착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 너머'를 바라보지 못한 사랑에 갈급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그 너머를 바라보는 능력을 내 안에서 찾아가는 기쁨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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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군주론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9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용준 옮김 / 미래와사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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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니콜로 마이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군주론은 한 나라의 통치 철학이 담겨있다. 시대적 변화에 따른 통치철학은 논의할 수 없지만 많은 통치자들이 마이키아벨리의 군주론을 기본서로 읽게 된다. 시대를 앞서는 이들이 없듯이 마이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시대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현대까지 독자들에게 읽힌다는 것은 군주론에 대한 정확한 답이 없기 때문이다. 

 

한 나라 지도자는 그 나라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들의 통치 철학이 올바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나라의 미래는 풍전등화와 같을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우리들에게 이상적인 통치자의 모습을 그려주고자 함이 아니다. 한 백성으로서 자격과 의무속에서 통치자들의 역량을 기대하고 있음에 보여주고 있다. 군주와 백성의 소통이 원활할 때 나라의 미래를 밝다. 오늘날의 군주의 역량과 백성들의 지적 수준은 사뭇 다르다.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군주와 백성들은 시대적 흐름에 동승하는 것과 같다. 

 

군주론은 통치자들의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기본이 세워져야 건물이 튼튼하다. 다양한 통치철학이 있지만 기본에 충실할 때 흔들리지 않는 통치 철학이 형성된다. 개념과 철학이 분명하지 않는 통치자들은 배가 산으로 가는 사례가 생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풀어 썼다. 사실 "군주론'을 읽는 이들을 살펴보면 정치가, 정치지망생, 평론가 등등이다.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기 보다는 특정인들과 단체에 속한 이들이 읽는다. 그들의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통치자만의 나라가 아니고, 통치자들의 철학으로만 나라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함께라는 명제속에서 함께 나라를 일구어 나가는 시대이다. 오늘날에 맞는 군주의 모습을 백성들은 원하며 따른다. 오늘의 군주는 어떤 이들일까? 시대에 따른 변화를 잘 읽는 이들이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이들일 것이다.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군주론"는 저자의 의도가 깃들여 있다. 시대에 따른 변화와 미래를 위한 군주의 기대를 저자는 한 권의 책에 담고자 했다. 

 

한국은 다양한 이데올로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우리에게 맞는 군주는 어떤 모습이며, 군주의 철학에 동의하는 백성들은 어떤 백성들인지를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미래의 한국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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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2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2
김형석 지음 / 열림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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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

그는 근현대사를 넘어오면서 가장 가치 있는 후학을 위해 힘썼다.

그와 함께 했던 수많은 학자들이 자신만을 남겨놓고 떠난 후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에게는 지금도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에게 주어진 할 일은 그를 행복하게 만든다. 

그의 행복은 진심이다.

그의 행복은 마음이다. 

많은 이들이 가짜의 행복속에 갇혀있지만 김형석 교수의 행복은 자유함을 준다. 

김교수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를 진심으로 살아간다. 

오래 살았기에 많은 상을 받았다고 웃지만 그는 많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가르치며 권면한다. 

오래 살았기에 삶의 깊이가 있다. 오래 살았기에 그의 한 마디는 세월이 담겨있다. 

그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을 준다.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

인간관계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는 갈등이 있다. 

그러나 그곳에는 보지 못한 가치가 있다. 

김교수님은 남들이 보지 못한 가치를 보는 안목이 있다. 

그의 안목은 그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하는 이들에게 행복을 준다. 

 

그는 '행복을 창조하는 마음의 자세'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 

"우리는 윗사람들로부터 인격적 대우를 받으면서도 직책의 상하 관계는 더욱 존중하는 직장의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남을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위함과 존경을 받을 수는 없다.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는 사람은 나도 그렇게 대접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있다. 

자신이 감당하지 못한 일들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감당하지 못한 일들을 감당하면서 살아간다. 

바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더불어 살아가야 할 대상들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 

그러기에 인생중에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가 무너지면 신뢰를 잃게 되고, 신뢰를 잃게 되면 살아가 소망을 잃게 된다. 

 

김교수님은 이런 과정을 겪는 이들에게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2"를 권한다. 

 

"선한 인간관계는 서로 존경하고 위해주는 마음의 자세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100세의 지혜를 말한다면 서로 존경하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 

 

그게 바로 자신이 행복한 길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행복하면 모든 것이 행복해진다. 

 

이 책을 통해 김교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신 것은 

모든 독자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웃음을 잃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이 책은 삶의 의욕을 잃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여러분을 행복한 길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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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이 싸대기를 날려도 나는 씨익 웃는다 - 불행은 제 맘대로 와도 행복은 내 맘대로 결정하려는 당신에게
김세영 지음 / 카리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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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김세영 작가는 고난중에 피어난 꽃과 같다. 그는 수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씨~익 웃는다. 웃음이 나올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그는 웃는다. 김세영 작가는 자기 인생에서 네 번의 총을 맞았다고 한다. 네 번의 총은 김 작가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그냥 웃게 만들었다. 

 

작가 김세영은 네 번의 총으로 아래와 같은 인생학교를 이야기한다. 

 

"남들이 가지지 못한, 가질 수 없는 나만의 강점이라고 선택 인생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질병 학교가 가르쳐 주는 것들, 죽도록 미워도 보듬게 되는 가족, 거기서 발견하는 가족의 의미, 이뤄 가고 잃어 가는 인생의 역설, 인간치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 불편한 사람을 티셔츠로 먹이는 통쾌한 한 방, 삶과 죽음의 시선, 스트레스를 푸는 새로운 방법, 무거운 인생을 좀 더 가볍게 살아가고자 하는 방편 등 인생을 바라보는 나만의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한다'

 

그는 보이지 않는 총의 아픔을 묵묵히 견디면서 오늘의 웃음을 짓게 된다. 

현대인들은 성공을 바라보지 못한다고 한다. 

지금 살아있는 순간 순간을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김세영 작가는 순간 순간 견뎌내었다. 

견뎌 낸 순간마다 새로운 길을 보였다. 

동생, 어머니, 아버지로 이어진 고난의 총은 여전히 작가를 힘들게 한다. 

그렇지만 그는 웃는다. 

웃음이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제목에서 보여준 그대로 일까.

"역경이 싸대기를 날려도 나는 씨~익 웃는다"

 

작가는 그의 총 이야기와 함께 그의 길을 글로 남긴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에 '글의 효력과 효능'을 익히 알게 되었다.  

자신에게 끌리는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쓰게 된 계기로 귀한 것을 얻게 되었다. 

 

"편지라는 친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마력이 있다는 것을. 받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쓰는 사람의 마음에도 잔잔한 기쁨과 감동을 준다"

 

그는 자신에게 찾아온 역경을 통해 이야기를 글로 남겼다. 

저자의 글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움직인다.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저자의 기발함은 고난을 잠시 잊게 한다. 

아픔이 클 때 웃음으로 치료한다고 한다. 

저자의 고난을 견뎌낼 수 있는 비결은 웃음일까?

 

저자는 고난을 통해 얻게 된 것은 마음 근육의 빵빵함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누구도 견딜 수 없는 고난 연속 다가온다면 이는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동생을 포기하지 않았다. 

아버지를 포기하지 않았다. 

심지어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다. 

 

현대는 포기라는 것이 일상적이다. 

인생은 쉽지 않다. 

쉽지 않는 길을 걷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에는 낙이 없다. 

산넘고 물을 건너면 큰 강과 바다를 만나듯이 

인생은 하염없이 펼쳐진 고난의 행군이다. 

 

이 고난의 행군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이야기 꺼리가 나온다. 

저자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함도 아닌

묵묵히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간다. 

 

그러나 작가의 글을 읽는 이들은 가슴에 한 줄기의 희망을 찾는다. 

한 가닥이라고 해야 하나.

포기하고 싶은 인생길에서 한 가닥의 희망줄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독자들은 저자의 글을 통해 고난을 다시한번 생각할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인생을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 

 

나에게 찾아온 고난과 역경을 바라보면서 씨~익 웃어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가슴을 찡하게 한다. 

이 책은 우리의 인생길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힘겨운 인생길에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을 통해 견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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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러운 암 이야기 - 의사들의 의사, 질병을 진단하는 병리과 전문의가 전하는 현미경 속 세상!
오구라 카나코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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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구카 카나코는 병리 진단과 교수이며, 두 아이의 엄마이다. 섬세함을 발휘할 수 있는 병리 전문의로서 자부심을 갖는 저자는 "수다스러운 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막연한 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기를 원한다. 

 

필자도 작년 5월에 작은 암 수술을 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확정될 때까지 세 병원의 협진이 있었다. 암이라는 판정과 함께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도 긴가민가하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크게 마음의 동요가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육체는 다른 신호를 주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기에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피곤했다. 심지어는 죽을 만큼 피곤했다. 처음 경험이었다. 암수술 전에도 없었던 현상이었다. 그런데 피곤함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이런 피로감을 생겼는데도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았다. 무리하며 살았다. 결과는 안면마비가 재발하였다.

 

안면마비가 8년만에 재발함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 기분이었다. 

 

암이라는 질병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안면마비는 크게 마음을 흔들었다. 

안면마비로 인해 내 육체의 과로함을 저지했나 생각되지만 이내 힘들기만 마찬가지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저자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도대체 암은 무엇이며, 암은 우리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현대에 있어서 암이라는 것은 죽음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혹시 재발하지 않나, 혹시 전의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 걱정한다. 

 

이 책을 통해 암 세포에 대한 흥미로움과 암 세포의 형성 등을 보면서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를 알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은 독자들이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대화식으로 풀었다는 것이 독자들이 암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이 책은 막연한 암의 진행을 알려주었다. 

이는 암으로 투병하는 이들과 재발에 대한 염려속에 있는 이들이 암에서 자유함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놓아주었다는 것에 의의를 갖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의 습관과 활동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생활습관을 고치는 도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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