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라 -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저자는 본서를 통해 비상하라는 개념을 정리했다.

저자는 "비상하는 삶은 더 높은 차원으로 들어가는 삶입니다"라고 했다.

저자는 독서가이며 저술가이다. 수많은 저서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화이팅'을 외친다. 그는 쉼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낮밤을 보내는 사람이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영적 원리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보다 깊고 넓고 높이 뛰어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속에서 지쳐있다.

희망을 잃었다. 꿈을 버렸다. 현실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를 회생한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우리의 것이 아니다.

현재가 중요하다. 현재의 나를 위해 무엇해야 할 것인가에 초점을 가져야 한다. 

강준민 목사는 자신의 책을 통해 영적 원리 4가지를 말하고 있다.

이를 비밀이라는 신비한 그릇에 담았다.

찾는 이들에게만 주어진 비밀이다.

아무나 주어지지 않는 소중하고 귀한 비밀을 4가지에 담고자 했다.

본서의 기초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해 회복된 자아상위에 자신의 삶을 설계하도록 한다.

본서의 중요한 핵심이 여기에 있다. 하나님께 모든 삶을 드리는 것이다.

만남과 드림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주인으로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결과는 회복인 것이다.

회복의 비밀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시작되며 하나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하나님을 통해 다시금 회복하라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자신들이 해결하고자 한다.

무지한 존재들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이들은 어리석은 자라고 시편에서

말씀하고 있다. 진정한 용기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

본서는 하나님을 찾는 기쁨을 통해 영적 원리, 비밀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강준민 목사는 수많은 이들을 통해 현대 영적 흐름을 보게 된 것이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영적인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시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는 것을 보고자 하는 것이다.  

주님을 통해 지속적이며 능력의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비상의 결과를 보게 하는 것이 저자의 마음일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삶의 모습은 비상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통해 사는 삶의 비밀을 영적 원리로 풀어주는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7세가 읽는 행복한 경제학 - 돈에게 휘둘리지 않고 당차게 내 인생을 꾸리기
이득재 지음, 홍연식 그림 / 들녘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이 시대의 장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미래가 없는 것이다.

다음 세대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의 사고와 가치를 정립하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우리가 읽었던 "17세가 읽는 행복한 경제학"은 쉽고 명쾌하게 경제에 관련된 설명하였다.

경제 용어는 우리들에게 가까이 있으면서 활동한다. 그러나 경제에 대한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어려운 단어이기도 한다. 경제 개념과 용어들의 이해가 없기에 경제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회피하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현대인들의 성향을 살폈다.

그는 청소년기에 경제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정립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경제관에 대한 정립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경제관이 폭넓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빠져있다. 수많은 노력과 이론을 쏟아내지만 경제의 벽을

넘어가지 못한다. 상생해야 하는 세계는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다보면 상대적인

박탈과 희생이 따르게 된다. 세계 경제는 이제 한 톱니바퀴에 물려 돌아간다.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과 변화를 청소년기에 읽게 된다면 그들의 세계는 더 풍성해 질 것이다.

자유시장경제가 현대국가들에게서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자유시장이 바른 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경제적 해법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화된다.

경제적 상황을 더욱 이해하기 위해 본서는 시장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시장의 역사는 화폐 등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되었다. 경제에 대한 개념과 관점들이

새롭게 형성되었던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본다.

이러한 경제 흐름속에서 형성된 시장 경제는 우리 나라에 어떤 상황을 주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저자는 본서를 통해 설명하였다.

현재 우리 나라 경제 상황은 매우 위태롭다. 여러가지 경제 부문에서 빨강불이 켜져있다.

경제에 대한 가장 해답은 모두가 잘 사는 것이다. 인간다운 삶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속에서 삶에 대한 보장은 경제에서 얻는 가장 귀한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희생을 요구한다. 우리들이 원하는 경제흐름에 대한 결과가 아니다.

세계는 금리 전쟁 중에 있다. 환율의 변화로 상하차이가 극심하다.

이러한 경제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본서는 청소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그러나 여전히 눈높이는 17세라고 하기는 어렵다.

현재 청소년들의 지혜는 높아졌다고 하나 개념에 대한 이해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개념 정리는 위해 단락별 요점정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독자인 본인은 많은 이해를 갖게 되었다. 아이들이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자란다면 유익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혈청년 전도왕 2 - 양육편 열혈청년 전도왕 2
최병호 지음 / 두란노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서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년의 열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와 목표를 분명하게 갖는 이들이 드문 세상에서

자신의 삶에 목표와 가치를 통해 한 영혼을 구하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 청년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호야, 너는 이 땅에 왜 태어났니?라는 내면의 소리를 통해

한 영혼을 향한 전도의 열정을 끊임없이 이어감으로 많은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한 주인공이 본서의 저자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1권에서 적나라하게 설명했다. 불교신자요. 불교청년회장을 역임한 저자는 삶에 터닝포인트를 주님을 만남으로 이루어졌다. 그는 사람 살리는 일에 부름받았음을 알게 된 후에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지상파에서 달인이라는 프로가 있었다. 한 분야에서 수십년 연마하면서 터득한 기술자들을 보도하는 프로이다. 자신의 직업과 기술에 최선을 다한 결과인 것이다. 저자는 전도의 프로이다. 전도의 달인이다. 그는 본서를 통해 전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 하느냐 묻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답을 주고자 노력했다. 전도는 사람들이 다양하듯이 한가지로 고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도는 죽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쉽지 않다. 영적싸움과 함께 하는 놀라운 비밀이 담겨진 전도에 대한 노하우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살리고자하는 열정을 주신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이들은 전도에 대한 열매를 거둔다고 한다. 본서의 저자는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생명을 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도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또한, 저자는 낳은 생명을 방치하는 현실을 바라보며 양육에 대한 소중함을 나누고자 한다. 이는 아이를 낳은 엄마는 본능적으로 피덩이를 끌어안고 젖을 주게 된다. 젖은 아이의 생육에 필요한 공급원이다. 전도하여 구한 영혼들을 양육하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과 함께 중요한 것이다. 이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저자는 양육 노하우를 본서에 담았다. 자신의 양육 방식인 것이다. 철저히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관점을 갖고자 했다.

양육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함으로 살아나는 이들은 재생산이라는 부흥의 주역이 된 것이다.

양육에 필요성뿐만 아니라 양육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양육에 대한 적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저자는 구체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생명은 생명을 낳게 되는 원리를 통해 부흥의 가속을 갖게 되는 귀한 출발점인 것이다.

본서를 통해 열정적인 전도자를 만났다. 전도에 대한 후속조치에 대한 노하우를 보게 됨을 전도과 양육에 대한 개념을 분명하게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좋은 책이라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크리스틴 퍼든 외 지음, 최가영 옮김 / 소울메이트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본서는 강박장애를 겪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사람들은 생각의 노예라고 한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을 한다.

5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은 창의적인 것이 많다.

그러나 생각의 병이 들게 되어지면 수많은 문제를 안겨준다.

본서는 어떤 생각에 사로잡히면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한 강박증에 대한 실례를 말해주고 있다. 강박장애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

평범하고 모범적인 사람들도 이러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예가 많다는 것을 본서는 보여주고 있다. 건강한 사람들은 생각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생각을 통제하고 절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이러한 절제와 통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에 이끌리게 된다. 숨이 답답해진다.

그 생각에 끌려 결국은 자신이 행동하게 된다.

이러한 것은 중독과도 같은 것이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삶에 대한 지침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무엇인가에 몰입하는 증세속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일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을 때 갖는 불안증세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이상의 모습을 갖는데 그게 강박장애로 이어진 경우가 간혹 일어난다고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쉽게 접근하는 것이 중독이다. 중독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정신적인 장애와 심리적인 장애가 동시에 유발됨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몰입증세를 갖는 강박의 초기증세속에 빠져들게 된다.

 

본서는 이러한 개인적인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확산됨을 인지하면서 정신적인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들을 실례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함께 할 때만이 서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알기에 자신의 증세를 솔직하고 분명하게 드러낼 때만이 해결할 수 있음을 보게 된다.

 

본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강박증세를 극복하는 놀라운 힘을 보여주고 있다. 서로에 대한 무관심으로 한 인생을 버릴 수도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된다. 그러나 힘을 모으며 함께 할 때 한 사람의 인생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귀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보게 된다.

 

본서를 통해 괜찮아를 통해 서로에 힘과 위로가 됨으로 인해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최고의 헌신 -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릇으로 온전히 빚어지게 하는 책
앤드류 머레이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앤드류 머레이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사랑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통해 세상을 보고자 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 머레이는 이 시대의 참된 그리스도인이며,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분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된다.

 

본서는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최고의 헌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최고의 헌신은 무엇인가. 이는 거룩함이다. 거룩함이야말로 하나님께 드린 최고의 헌신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거룩함을 갖는 것은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거룩함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헌신이다. 최고의 헌신자 즉, 거룩함을 갖는 이들은 어떤 삶의 모습을 갖는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거룩할 수 없다.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안에서 거룩할 수 있다. 주님이 우리를 깨끗케 하시며 거룩한 자로 인쳐 주셨기 때문이다. 거룩함은 주님으로 인해 되어진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우리는 죄인이고 멸망자인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교제속에 살아가도록 거룩한 존재로 거듭나게 하셨다. 즉 거룩함을 갖는 최고의 헌신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이들만이 이 신비한 비밀을 갖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부르심은 우리들에게 가장 큰 축복이요 은혜인 것이다.

 

또한 그 부르심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된다. 즉 하나님의 성품을 갖는 은혜속에 거하게 된다.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이 담긴 은혜로의 초대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 백성들을 불러 구원과 거룩함으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그 부르심과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주신 보물을 간직하게 된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은 더욱 십자가와 부활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관심사를 알게 된다. 이는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인도하신다. 죄의 뿌리를 씻으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는 매일 매일 주님과의 동행속에서 이 아름다운 삶과 복된 은혜를 잊어 버려서는 안됨을 말하면서 매일의 훈련을 머레이는 강조한다. 이것이 최고의 헌신인 것이다. 거룩함을 주신 하나님께 붙들리며 그분을 바라보는 헌신의 삶을 사는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