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써 하나님을 알자
D. A. 카슨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요한복음 17장 3절에 말씀하고 있다.
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일까 늘 생각을 했다. 
또한, 하나님을 찾고 찾는 자에게 만나시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이러한 질문과 함께 믿음의 단계를 걷는 이들에게 귀한 책이 출판되었다. 
힘써 하나님을 알자.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믿음의 기초가 된다.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시는 방법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을 알도록 하셨다. 
그분을 우리에게 보여주셨고, 가르쳐 주셨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셨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인 것을 본다. 하나님은 당신을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어떻게 만날 수 있으며, 알 수 있는가를 우리에게 분명하게 제시하고 계신다. 
이 책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저자는 많은 감동의 글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이 책은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또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계시는지를
자세하면서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제시한다. 
조금은 페이지가 많지만 그 안에 담겨진 하나님에 대한 귀한
말씀들은 눈에 하나님을 만나는 듯 하게 설명하고 있다. 
주님을 만나고자 찾아오는 이들에게 거듭난 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하나님을 만남에 대한 진정성을 가르치신 주님!
또한, 주님을 만나고자 찾아 나선이들의 모습속에는
갈급해 하는 이들도, 병든 자들도, 고난과 고통속에 있는 자들이
많다. 그렇지만 사랑이신 주님을 만났을 때의 삶의 변화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이루어졌음을 보게 된다.  
내가 만난 하나님은 누구신가.
이 책을 통해 힘써 하나님을 앎으로 더욱 믿음과 사랑속에
거하며 영생의 기쁨과 사랑의 행복으로 살도록 함에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는 말이 이해가 된다. 
진정 하나님을 알기에 나의 아버지를 알며, 나의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마음에 우리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분은 오직 당신을 앎으로 그분의 사랑속에 거하도록 하심을 
깨닫게 된 계기를 이 책을 통해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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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디 계실까 - 교회 밖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이들에게
짐 팔머 지음, 정성묵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짐 팔머의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를 읽으면서 가슴이 따뜻해졌다. 
믿음의 대한 정체성을 잃고 사는 이들에게 믿음이 정체성을 찾는 책이다.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은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으로부터 이루어진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사랑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은 사랑의 렌즈를 통해 자신을 보도록
하심을 우리는 안다. 하나님은 만인에게 사랑을 주시고자 우리에게 오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온 세상을 위해 주셨다. 그분이 주님이시다. 
주님의 사랑에 목말라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그분의 사랑을 알지 못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분에 대한 사랑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거부한다. 배척한다. 주님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외치면 많이 이들이
비아냥 거린다. 그분에 대한 사랑을 거부한다. 왜 일까.
"이런 하나님은 믿을 수 없네"라는 문장이 이 책에서 나온다. 
친구와 대화하는 중에 쏟아낸 말이다. 이런 하나님!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하나님을 믿지 않고자 한다. 이런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기에 그런가.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하나님, 병든 자의 하나님.
소외되고 외로운 자의 하나님. 과부와 고아의 하나님으로 안다. 
그렇지만. 교회 밖에서 이루어진 현상들을 보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낳게 한다.
존재적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믿음의 하나님은 믿지만
나와 내 가족의 하나님으로 실제하지 않음을 알고 존재 자체를 거부한다. 
나의 감정과 마음속에 신으로 하나님을 따를 뿐이었던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에 대한 존재 자체를 이제는 믿지 않는다. 
물론, 영적 혼란과 파괴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통해서 나타난 현상들이라고 
치부할 수 있다. 그러나 치부하는 것으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대한 존재 자체를 의심하고 있다.
그렇지만 더욱 문제는 교회 생활을 했던 이들이 더욱 그렇다.
믿었는데. 믿고 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또한, 많은 어려운 형편속에 살아가는 이들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들에게 하나님이 계신가. 그들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위와 같은 질문들과 회의에 대한 분명하고 확고한
말씀으로 답을 준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 책의 주요 핵심은 주님은 계시며
주님은 사랑이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하나님의 백성, 온 인류에
지금도 끊임없이 주신다.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존재적 실제를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깊은 사랑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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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로 채우라 - 성령이 주시는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기쁨 마틴 로이드 존스 리빙워터시리즈 4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전의우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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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말씀과 삶을 하나로 살아가는 오늘의 설교자이며 영성가인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마치 목마른 샘에 찾아가 시원한 생수를 마시는 것과 같다.
진정한 삶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 풀이를 우리에게 
주신 목사님의 사랑은 이 책에서도 담겨져 있다. 말씀과 삶이 다른 오늘의 
모든 이들에게 말씀과 삶이 하나되도록 이끄신 목사님의 말씀은 파워가 있다. 
그 파워는 우리들의 가슴에 따뜻함과 열정을 심어주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규장문화사에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을 시리즈로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다. 
규장문화사에서 이렇게 목사님의 책을 편찬한 것은 이 시대에 가장 깊은 말씀을
주신 분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시기에 선별하였다고 믿는다. 
목사님의 말씀은 설교자에게도 큰 도전과 방향을 잡아준다.
또한, 말씀을 듣는 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적용이다.
위 두 가지를 상쾌하게 풀어주신 분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시다. 
그분은 오직 말씀으로 인해 삶에 변화를 갖도록 한다. 
말씀을 벗어나서는 아무 것도 되어지지 않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역시 말씀의 큰 샘에서 우리에게 생수를 퍼 주시고 계신다. 
물론, 메마른 심령에 성령의 생수를 채우라는 말씀이다. 
우리는 마음은 여러가지 상처와 아픔, 삶의 지쳐 메말라 있다. 
그러한 삶의 문제과 영적 탈진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다. 
우리들의 삶에 찾아오신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들의 문제가 해결되며
성령님을 통해 새로운 생수를 채움으로 인해 다시금 일어나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도록 목사님은 지금도 메마른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즉 성령님의 말씀은 우리들의 생수이다. 
시원한 생수를 우리의 심령에 영혼에 채워야만 우리는 살 수 있다. 
갈급해 하는 심령들에게 생수를 부으신 성령님의 은혜를 우리는 받아야 한다. 
성령님의 은혜, 즉 생수는 우리들의 모든 것을 적시고 새롭게 만들어간다. 
오 주님! 우리의 심령의 성령의 단비를 주소서!
우리들의 외침을 알기에 사람들의 심령을 깨우며 영혼을 깨우는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들의 가슴을 치며,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진정한 오늘의 설교가요. 목회자이신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며 출판하신 모든 규장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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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무지개
알리아 조벨-놀란 지음, 유윤희 옮김 / 성서원Kids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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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를 아이들의 관점에서 
귀한 책을 발간했다. 
아이들과 함께 한 장 한 장 읽어가면서 
성경이야기를 아이들의 세계속에서 그려가도록 했다. 
과학시대, 문화시대에 아이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갖게 하는 
책이었다. 특히 성경동화가 많지만 정성이 부족하다. 
그런데 이 책은 성서원에서 야심작으로 번역했던 것 같다.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우리의 세대에 가장 목표는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면서 성서적 사람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꿈을 안고 사는 아이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아이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 꿈이 담겨진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한다. 
그렇지만 성경은 아이들에게 가까이 하기 어렵다. 
아이들이 가까이할 수 있는 성경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과 함께 했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특별히 현대 엄마들의 요구도 충족했다는 것이다. 
영어원문과 함께 번역된 내용이기에
엄마들이 더욱 선호한 책이 되기도 했다. 
마치, 노아의 방주속에 아이들이 함께 했다는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는 
착각을 갖게 했다. 노아와 가족, 노아와 동물과의 생활이 
마치 동화속에 나라처럼 참으로 평화로웠다.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은 천국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또한 전체적으로 책의 편집 또한 흥미롭다. 
페이지마다 함께 연결된 한 그림으로 그려졌다는 것이다. 
한 페이당 다른 내용으로 거리를 둔 것이 아니라 
함께 읽을 수 있는 같은 그림속에 두었기에 
더욱 가까이서 이루어지는 성서이야기가 되었다. 
방주에 동물들을 초대하는 느낌을 가지면서
저자는 동물사랑위원처럼 느껴졌다. 
아이들이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은 감정과 정서가 아름답게 형성되는
계가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서로에 대한 배려가 방주안에 가득차 있는 것을 보게 만들었습니다. 
평화의 비둘기, 찬란한 햇살밑에 온 가족들 
모두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하는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있는 책 노아와 무지개
너무나 훌륭합니다. 
읽는 아이들이 함께 웃고 
함께 즐거워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동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리며
다시금 우리 안에 에덴동산이 이루어지며
그곳에서 동물들과 함께 뛰놀며 사는 아이들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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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 세계 정상급 CEO가 전하는 상도의 지혜
류홍창.예광선 지음, 오수현 옮김 / 서래Biz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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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속에 두각한 CEO들의 경영전략과 인사관리 등이 이 책에 담겨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CEO들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안목이 있다. 
이 책은 세계적 CEO 12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그들로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궁금하게 했다. 
한 사람 한 사람들을 보면서 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안목에 놀랐다. 
12명 모두 공통점이 있다. 세계를 움직일 만한 놀라운 시야가 있다는 것이다. 
최고를 갖는 그들만의 눈이 있다.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눈으로 인해
그들은 세계에 가장 뛰어난 사람이 된 것이다. 
빌 게이츠는 무엇보다도 사람이었다. 즉 인재가 재산인 것이다. 
즉 기업은 사람부터 시작함을 보게 된다. 
스티브 잡스는 다른 이들과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을 소유한 사람이다. 
그의 사고방식은 창업정신을 이끌어갔다. 그는 최고가 아니면 안된다. 
품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함을 역설한 것이다. 
이 책에서 만난 12명은 자신만이 가지는 독특한 것이 있다. 
놀라운 것보다는 남들이 갖지 않는 것,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남들이 도전하지 못한 것, 남들이 놓치는 것 등을 이들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돈과 명예를 추구하지 않았다. 그들의 것을 
가지고 있을 때 그들은 돈과 명예가 주어진 것이다. 
그들은 현재를 만족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끊임없이 찾고 있다. 
또한 이들은 주저하지 않았다. 망설일 필요가 없다. 
행동으로 옮겼다. 먼저 뛰어들어 갔으며 먼저 고객들을 만났다. 
어떤 위기앞에서도 주저하지 않는 그들만의 리더십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아쉬운 것이 있다. 
한 사람을 폭넓게 깊이 있게 다루었으면 했다. 
그렇지만 이대로가 더욱 좋았다. 한 책을 통해 12명을 만났고
한 책을 통해 12명의 기질을 보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한다. 
세계 최고의 CEO다운 놀라움이 이 책에 담겨있다. 
이 책은 세계를 다시금 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담겨있다. 
그 메세지를 찾아가면서 읽다보니 흥미로웠다. 
아니 그 이상이었다. 나에게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나의 안목을 살피게 되었다. 나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이 무엇일까
나 역시 세계의 일원인데 의문을 던지면서 이 책을 덮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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