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이끄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삼국지를 통해서 지혜를 얻게 된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자신들의 나라를 위해서 불굴의 용맹을 떨쳤던 이들을 역사서를 통해서 보게 된다. 현 시대를 망라하여 볼 때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 말이 맞나하는 회의적인 생각을 가져본다. 이 책은 현 시대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전을 통해서 역사를 바라보게 했다. 또한 그 역사안에 존재한 이들의 삶과 사상, 역사적인 관점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현 역사앞에 서 있어야 하는지를 보게 된다. 이 책은 저자의 노력이 담겨있다. 서문에서 그는 이 책을 어떻게 세상에 선보이게 했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는 정사 <삼국지><자치통감> 등을 비롯한 공식기록과 연의체 사서<삼국지연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25사의 원조인 <사기>를 비롯한 역사서, <논어><세설신어>를 중심으로 주제를 추출했다고 말하고 있다. 작은 책이지만 많은 역사서와 고전을 망라하면서 귀한 저작물을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 책은 어렵게 접한 사기, 논어, 삼국지연의, 삼국지, 자치통감 등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대중화 시킨 저자의 노력은 오늘 우리들에게 보다 많은 지혜를 던져 주었다.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했다. 현 시대를 읽지 않으면 나의 미래도 나라의 미래, 이제는 글로벌의 시대인 전세계의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짧은 안목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 현 시대이다. 이 책은 그러한 지혜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 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현 시대를 바라보며 모두 절망과 좌절속에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여러 인물들을 통해 보게 한다. 역사는 분명 생명력을 갖게 된다. 반드시 역사의 흐름속에서 일이 일어난다. 역사속에서 승자의 모습은 무엇일까? 난세에 어떤 이들에게 꽃을 피우며 세상을 짊어질 수 있는자가 있을까? 등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시대는 반드시 인물을 낳게 한다. 이 시대를 바라보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책이 참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기며 책을 덮게 한다. 삼국지를 낳게 한 시대가 오늘의 시대와 함께 겹쳐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귀한 책을 읽게 되었다 감사한다.
저자는 이 시대의 이슈를 발견하여 함께 공감을 갖게 한다. 외롭게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집중 탐구하기도 한다. 저자는 소외되고 있는 사회 주변 인물들의 삶을 가까이서 보게 한다. 빈부귀천이 어디있는가? 그러나 엄연한 현실앞에 빈부귀천이 있다.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지면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런 현실앞에 힘없이 무너진 많은 이들을 바라보면서 함께 하고자 함이 이 책이 가득담겨 있다. 저자는 대인배를 이렇게 말한다. 현재의 사회 전체로 시야가 확장된 사람, 공동체의 아픔을 내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대인배라고 한다. 남이야 고통 받건 말건 나만 잘살면 그만인 사람은 '찌질이'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한도전>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찬사를 한다. 저자는 인간이라는 이율 무조건 소중하다고 말한다. 이 땅에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어떠하든 소중하다. 그 소중함을 어느누구도 가져갈 수 없고 변질시킬 수 없다. 인간은 존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따뜻하다. 많은 이들이 갖지 못한 아니 잃어버렸던 인간미가 가득 담겨 있다. TV의 프로그램 중에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무한도전><1박2일>이다. 그들은 삶의 소중함을 나누고 있다. 희망을 잃고 있는 이들에게 무한도전을 통해 희망의 힘을 갖게 한다. 잃었던 삶의 소중함을 <1박2일>를 통해 찾게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는 것이 이런 것이다는 향수를 찾게 한다. 모질게 살아왔던 우리의 삶을 잠시 멈추고 우리들의 옛 향수를 찾게 하는 것이 일박이일의 정서이다. 이는 모든 인간들은 소중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다들 좋아한다. 인간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소중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권리이자 법과 지역을 넘어서 적용될 수 있는 기본권을 저자는 강조한다. 차별과 차이가 없는 사회에 살아가는 것을 소망한다. 이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회복하자는 것이다. 나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이 되어야 하고 타인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 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이는 함께 해야만 이루어진다.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인 것이며 물려줄 재산이다. 사회를 밝게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가장 살기 좋은 세상은 서로에 소중함을 알 때 이루어진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우리의 사회의 나아갈 길과 나의 살아갈 길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기도하고픈 성도들에게 기도하도록 돕는 책이다. 다른 책과는 다르게 말씀, 말씀 기도, 말씀 묵상록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두가 이 책을 통해서 기도의 세계를 경험케 했다. 이 책은 기도를 망설이는 이들과 기도를 멈추고 있는 이들에게 기도를 시작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그래서 제목이 기도가 이끄는 삶이라고 되어있다. 많은 이들이 기도를 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망설이며 살아간다. 망설이며 차일피일 미루는 신앙생활속에 기도의 삶은 점점 더 황폐화 된다. 저자 필 프링글은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찾는 122가지 방법을 통해 기도하는 삶속에서 주님을 만나도록 이 책을 구성하였다. 기도는 우리의 삶속에서 선택의 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사항이며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찾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기도 한다. 이 책은 모두가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더욱 뿌리 깊은 믿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특히, 말씀을 통해 기도의 제목들을 이끌고 있는 것은 더욱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말씀을 기도제목화하고 말씀을 묵상록으로 이끌어서 하루 하루 주님의 영의 세계속에 거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음을 우리는 보게 된다. 많은 기도책들이 우리 주위에 있지만 이렇게 말씀과 묵상, 삶속에 적용 등을 이끌고 있는 실제적인 기도집은 없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말씀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기도하게 되는 좋은 도구가 됨을 볼 수 있다. 하루 하루 말씀을 쫓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책은 너무나 귀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귀한 도구가 되고 있다. 주님의 말씀을 보다더 깊이 깨닫기 원하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귀한 조명을 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실제적이면서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많은 이들이 이 책과 함께 살아간다면 기도의 흥미와 경험을 통해 주님을 더욱 만날 수 있으며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주님은 저자로 통해 지금도 그분의 품에서 기도하게 하심을 느낀다. 이 책은 우리에게 기도를 시작함에 너무 귀한 도구임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저자는 현장에서 기도에 들어가지 못한 이들에게 실제적인 기도의 지침을 제시함으로 인해 기도하도록 하였다는데 더욱 귀한 분임을 알게 된다.
국력은 체력이다는 말이 있다. 공부라는 중압감으로 인해 지금의 아이들은 혹사당하고 있다.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지금도 공부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이들이 이러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염려해 본다. 아이들의 건강 때문이다.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들, 갑자기 쓰러진 아이들 비만으로 인해 움직이지 않는 아이들, 지금의 아이들은 뛸 줄 모른다. 체력이 바탁이 되었다. 자신의 미래도 나라의 미래도 없다. 아이들의 건강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결국 체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체력이다. 즉 건강이다. 고시환 선생은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건강과 수험생들의 건강을 위해 귀한 프로젝트를 그들과 우리에게 선물해 주었다. 수험생들의 생활은 생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피가 마를 정도의 순간들을 보내고 있다. 한국사회는 대학이라는 관문이 인생성공의 관문처럼 느끼고 있기에 수험생의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다. 정신적인 압박과 함께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에 중도 포기하는 이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의지력과 지구력의 한계속에서 하루 하루 보내는 수험생들에게 정신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영양관리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희소식이다. 이 책은 수험생의 건강뿐만 아니라 청소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인재를 위한 책이다. 이책에는 엄마의 정성과 함게 하도록 되어 있다. 엄마의 관심이 사랑으로 승화되어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주며, 책임지는 멘토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하도록 설명되어 있다. 수험생들이 겪는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한 수험생활을 보내도록 돕고 있음이 이 책의 장점이다. 특히 공부의 효율을 높이고 체력 향상을 시키는 수험생의 건강밥상은 아이들의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에너지를 충전해 주며,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강해 주는 세밀함이 이 책에 담겨있다. 또한 간식과 음료까지 챙겨 그들에게 부담되지 않고 편안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 공부함으로 인해 갖는 부담감으로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극소화시키는 식단은 매우 요긴한 정보이기도 하다. 수험생을 주는 부모만이 아니라 수험생이 되기전에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건강관리면에서도 너무 좋은 책이다. 갑자기 수험생활로 인해 건강문제가 생긴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움을 이 책에서 갖게 함도 있다고 본다. 공부 효율과 체력 증강에 좋은 책이라고만 할 수 없는 것이 음식을 만드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있기에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도 더욱 돈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수험생의 고단함이 얼마나 큰 것인지 또한 수험생으로 감당해야 할 체력적인 문제가 얼마나 큰 지 등을 앎으로 자녀들의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겠다는 통찰을 주는 것에 더욱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을 소개하는 추천인의 '너무도' 재미있다는 말에 매료되어 함께 흥미의 세계로 들어갔다. 톡톡 튀는 대학생들과 현실을 읽고 현대인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담고 있는 광고인과의 만남은 더욱 흥미롭게 했다. 광고인의 꿈을 꾸고 있는 대학생들이 묻고 실전에서 놀라운 영향력을 주는 전문가들의 답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게 되었다. 광고를 보면 세계가 보인다. 세계를 읽고 시대를 읽기 위해서는 광고를 보라고 한다. 짧은 몇초에 많은 메세지속에 한가지의 초점을 맞췄다.광고는 목적하는 바가 있다. 짧지만 분명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고객의 마음과 생각에 심어준다. 다시금 인문학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인문학의 부재로 말미암아 전반적인 학문의 기본이 흔들리고 있다는 위험수위를 듣고 있다. 인문학은 전반적인 학문의 연결고리이다. 아니 베이스이기도 하다. 인문학하면 철학, 역사 등의 학문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를 광고속에 담은 것이다. 박웅현은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는 책을 저술했다. 광고는 시대 읽기를 할 수 있다. 광고의 영감은 삶속에서 나온다. 광고의 번뜻이는 아이디어는 놀라운 것이다. 수십년이 지나고 기억하는 광고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지금도 메아리치고 있다. 광고는 좋은 세상을 선도하는 힘도 있다. 좋은 광고는 제품을 소개하는 것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역활을 한다. 광고는 시대의 문화도 이끈다. 소비자의 기호를 파악하여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이들이 바로 광고의 힘이다. 광고는 창조력과 문제 해결력, 진취력을 갖게 된다. 이용한은 내가 왜 광고를 하느냐에 대한 답변을 위와 같이 했다. 머릿속 상상력을 꺼낼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발상법을 대학생이 물었을 때 답은 "만약에 만약에?"를 지꾸 상상하다 보면 순간 답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광고는 단순하다. 그렇지만 그안에는 예술이 담겨져있다. 광고는 소비자를 유혹한다. 소비자의 선호를 알기 때문이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동일한 광고인들의 답은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생들의 날개를 펼쳐주며, 세상을 읽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날도록 광고인들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광고는 보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