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경하드리옵니다. 오늘로 어머니께서 아흔 살이 되셨습니다." 어머님과의 화해와 사랑이 이 글을 쓰게 했다. 어머님에 대한 아픔을 오랫동안 담고 지냈던 저자에게 어머니에 대한 수발은 어색했다. 어머님에 대한 편견과 아픔을 그는 삶속에서 고스란히 담고 살았다. 얼마나 아팠을까. 어머님에게 대한 아픔은 자신의 아픔이며, 어머니로 통해 이 땅에 태어났음을 원망할 수 있다. 어머니 그러면 그리움의 대상이요. 영원한 안식처요. 기다려지는 고향이다. 모든 인간은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어머니이 품이 그립다. 어머니의 따뜻함이 그립다. 어머니는 영원한 우리의 고향이다. 저자는 어머니를 모셔 수발을 통해 그동안 가졌던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이야기를 이 책에 가득담고 있었다. 일명 "병상일기"이다. 그는 어머니를 모시면서 ’시병일기"를 쓰게 되었다. 글을 쓰면서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었다. 그는 시병일기를 통해 모든 관계가 새로워졌다. 그는 지금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이 책에 가득채웠다. 그의 마음은 어머니로 가득찼다. "지금 어머니를 몹시 좋아하고 아낀다"고 한다. 아흔의 나이가 되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좋아하고 아낀다고 한다. 원망과 아픔, 고통이 사라졌다. 어머님과의 화해로 인해 그는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 시병일기속에 어머니-그는 어머님에 빠져있었다. 어머님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담아가면서 어머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좋았다. 어머니 아흔이 되었어요. 그러니 머해 줄래? 징그럽다 등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웃음을 입가에 드리운 모습을 이 책에 담았다. 금강경, 반야심경 등을 외울 정도의 학식과 품위가 있는 어머니였지만 지금은 가냘픈 한 노파이다. 그렇지만 우리 어머니야 하는 마음이 전달된다. 나도 엄마가 있어 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저자는 담고 있다. 그동안 우리 엄마야를 외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그의 마음이 이곳에 진하게 스며들어 있다. 어머님을 통해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시야가 열렸다. 어머님이라는 프리즘으로 세상, 형제, 가족, 모두는 모습을 보면서 일어나는 심리적, 정신적인 변화 등을 담고 있기에 우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하지만 많은 생각과 뉘우침을 갖게 했다. 삶속에 진정한 고향을 찾은 저자처럼 우리의 고향은 어머니이심을 더욱 알게한 책이다.
새로운 시대적 변화, 문화적에 변화에 대응하면서 사람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다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만큼 고귀한 직업은 없다"고 하면서 다음 세대를 기르는 비전을 품은 사람이다. 그는 황형택이다. 그는 지금도 복음으로 인해 행복해 한다. 그는 서문에서 "수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고 싶다"고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는 예수를 부끄럽게 한다.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는 이들이 많다. 나는 예수 믿어요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시대라는 것이다.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무너짐속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의미해진다고 한다. 이 세대속에 빛과 소금으로서 살아가야 할 이들이 빛을 잃고 맛을 잃어버렸다. 그렇지만 황목사는 예수의 사람임을 드러내라는 것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우리는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세상속에서 감추인 보화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이 세상과 다름의 인생을 추구하도록 한다. 이 시대속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오늘도 말씀을 통해 그는 외치고 있다. 철저히 준비하면서 깨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실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굴러다는 낙엽이 아니다.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존재인 것이다. 세상의 속에서 변화를 갖게 하는 능력을 소유한 존재이다. 그래서 다름을 추구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의 사람임을 고백해야 한다. 용기를 갖는 것이다. 용기는 두려움을 제거하게 된다. 예수의 사람은 하나님을 변치 않고 신뢰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그에게는 용기가 있다. 어떤 순간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야전병인 것이다. 하나님의 향기를 품는 예수의 사람들은 시대를 읽는 뜨거운 영혼으로 살게 된 것이다. 영혼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살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쓰신 것이다. 우리는 예수의 사람으로서 일을 맡길 만한 인생으로 살아야 한다. 청지기의 사명을 부여받게 된다. 그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진실을 갖도록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신다. 우리는 진실함으로 지혜롭게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 시대는 어두워졌다. 그러나 예수의 사람이 있다. 그들로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역을 멈추지 않으신다.
개척한지 일년 반, 저자는 성도들에게 대한 사랑을 담은 책. 교회에 대한 사랑을 담은 책.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책. 개척교회는 재미있다(재미있기는 개뿔!)이라는 책을 세상에 내 놓았다.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닌 새로운 교회"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는 2009년 6월 13일에 조인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만화가의 꿈을 가졌던 저자이기에 여러 지상 매체에 만화논평 등으로 살아왔다. 늦깍이 신학과 목회를 하게 된 이유이다. 늦은 나이게 그는 신학을 했으면서 목회를 미루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를 작은 지하로 이끌어 개척을 시작케 하셨다. 지하 35평의 좁은 공간에서 그는 눈물의 개척을 시작했다. 지하에서 목회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지상으로이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하듯이 지하에서 자상으로를 외치는 이들이 바로 개척교회 목사들이다. 음침하고 냄새난 지하의 예배당! 비가 올때면 습기에 더욱 곰팡이로 가득한 지하 예배당 그렇지만 그들은 찬송한다. 하나님이 계시니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한다. 교회의 정체성과 의미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한 영혼이시다.라는 것을 보게 한다. 개척교회하기 정말 싫어요!그의 외침이요 외면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원했다. 그는 도망자였지만 지금은 잡힌 자가 된 것이다. 그는 만화가의 꿈을 접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영혼 구원의 꿈을 접지 않으셨다. 그는 한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하나님께 받았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순종했다. 그의 개척일기는 우리들의 마음에 담겨진 숨은 비밀을 보게 했다. 이 책을 통해서 개척교회의 힘들고 어려움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말하고자 했다.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관심이요, 사랑을 보게 했다. 한 영혼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이다. 한 영혼을 구원코자 끝없는 사랑을 교회에 주셨다. 지금도 바로 그 교회를 세우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읽게 되었다. 또 교회야가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교회는 세워져야 함을 이 책에 담았다. 가슴에 담겨진 그 무엇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다윗을 신입사원의 모델로 설정한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가르친 책이다. 신입사원으로서 살아가야 할 여러가지 생존 전략에 대한 지침서가 아니다. 신입사원이 자신의 열정을 성실과 비전속에서 발휘하도록 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다윗이 왕이 되기 전까지 다룬 내용이 담겨있다. 다윗은 목동이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었다. 형제며 부모들도 다윗을 눈여겨 보지 않았다. 사무엘이 사울 대신 왕을 찾아 왔을 때의 일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그에게 기회가 왔다. 하나님은 다윗을 택하셨다. 택함을 받은 다윗은 궁궐에 입궁하게 되어 소정의 과정을 마치며 자신에게 일 주어진다. 다윗은 그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최선과 열정을 다한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었으며 작은 챕터로 9개로 구성되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하는 다윗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다윗 위 세가지의 제목들을 보면 우리는 알 수 있다. 모든 일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 하듯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장이 어떠한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에게 보이듯 하지 말고 최선과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하듯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갖는 비전을 품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 안에 놀라운 능력들을 발휘하게 된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갖는 갈등과 관계문제를 또한 다루고 있다. 일터를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 의식을 발휘하도록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직장을 평생직업 개념으로 일하게 된다면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관계가 친밀감을 더하게 된다. 다윗 주위에 있는 이들이 다윗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그렇지만 부담을 주는 이들도 있었다, 다윗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도 함께 했다. 다윗은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과만 일하지 않았다. 때로는 어려움과 위협을 주는 이들과도 일하였다. 직장은 관계가 중요하다. 참된 리더는 균형이다. 모든 것이 균형이 이루어진다. 직장속에서의 동료들과의 관계와 또한 가정과 교회, 직장 등의 균형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관계속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다. 관계에 실패하게 되면 많은 것을 잃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힘겨울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하듯이 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그의 삶속에 함께 하실 것이다. 신입사원에서 왕까지의 다윗은 한결같았다. 변함이 없었다. 변함없는 그의 삶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 그의 마음에 하나님으로 향한 일편단심의 모습이 그를 세웠다. 직장속에서 성실과 진실함은 그를 다시 세우게 된 것이다.
생각을 하라고 한다. 성공하는 이들은 모두 생각하라 생각은 돈이 들지 않는다고 한다. 생각은 상상력을 자라게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 역자는 파블로 피카소의 말을 빌어 "인간은 날 수 없다"고 부정하고 포기했다면 비행기를 탈 수 없었을 것이다는 것을 시작으로 이 책의 포문을 열게 된 것이다. 상상력은 비상을 하게 된다. 상상력이 결국 꽃을 피우게 된다면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놀라운 결과를 낳게 된다. 이 책은 상상력과 창의력에 대한 이야기의 결과를 담고자 물고기를 통해 5가지의 비밀을 말하고 있다. 상상력이 창의력을 만나 창의적인 의지를 다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다시 창조력을 유혹해 비로서 창조적 지식을 탄생케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의 5가지의 비밀 자율, 놓아주기, 교환, 협력, 혁신 등을 통해서 변화의 힘이 갖는 놀라움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변화의 힘의 시작은 개방적이면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에서 시작되어진다.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창의적인 과정을 거쳐 혁신적인 결과를 내놓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안내하는 지침서이다. 어떤 과정도 소홀히 할 수 있지 않다. 그 과정속에서 더욱 많은 창의적 결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보게 되면 생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물음표와 느낌표를 통해서 미지의 세계를 날 수 있게 된다. 위대한 창조를 향한 변화의 시작은 자율이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은 자율이다. 자율성 단계에서 경영자가 할 일은 창의성을 발휘할 여지를 보호해주는 것이다. 디즈니랜드의 예를 들면서 그들에게는 단 한가지 철칙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어떤 상상력을 발휘하든 간섭하지 않고 압박하지 않는다" 놓아주기는 상상이 실현되는 소통의 과정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하게 되면 생산성이 없으며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제한과 한계가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팀웍이 중요하다는 것일 일깨우는 과정이다. 교환은 참된 변화를 일깨우는 경험의 공유이다. 교환은 발전에서 중요한 것이다. 서로의 것을 나눔으로 인해 나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하게 되는 것이며 창의성의 공유를 갖게 된다. 협력이다. 협력은 창의성을 완성시키는 집단적 노력이다. 공동체에서 중요한 과정이다. 경영자의 큰 영향력은 협력체계를 소화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혁신이다. 변화의 결실을 맺는 마지막 불꽃이다. 혁신이란 상상이 셀제가 되는 변형 과정이다 이상의 5가지의 비밀을 함께 할 때 상상력과 창의력은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는 놀라운 5가지의 비밀이 담겨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의 날개를 달아야 함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