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10가지 명령 - 성경에서 찾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가르침
송태근 지음 / 샘솟는기쁨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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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다.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를 띄우므로 다양한 전염을 차단하고자 한다. 그러나 거리 두기의 부작용이 우리들의 일상에 보인다. 특히, 사람과의 사이가 멀어지고 있으며, 사람과 하나님과의 거리 또한 멀어지고 있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적어지며, 없어진다고 한다. 여호와를 부르는 이들이 없다고 한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성경은 말하지만 마지막이 가까울 수록 주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없다고 한다.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자라고 말한다. 우리의 구원자로 하나님은 영원히 계신다. 그러나 영원히 계신 하나님의 곁에서 우리 사람들은 떠나간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다양한 원인을 제공했지만 하나님과 거리두기의 원인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명령을 통해 삶의 길잡이를 제공한 책이 있다.

저자 송태근 목사의 "예수님의 10가지 명령"이다.

 

송태근 목사는 어려운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충직한 종이다. 정직한 삶을 통해 복음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하나님의 종이다.

 

그는 "에수님의 10가지 명령"을 통해 자신의 사역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사역이 10가지의 예수님의 명령을 토대로 하고 있음과 목회의 프레임이 예수님의 10가지 명령에 있음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사역을 10가지로 요약, 설명할 수도 있다.

예수님은 10가지의 사역을 통해 성도들이 행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보여주셨다. 

 

예수님의 10가지 명령을 따라가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은 복음 아닌 것은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복음 중에 복음만을 성도들에게 따라가게 했다.

 

복음은 온 인류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길이신 예수님이 온 인류에게 참된 길을 제시하신 것이다.

다양한 신앙의 모습들이 보이지만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10가지로 하나님께 더욱 다가갈 수 있게 했다는 데 이 책의 묘미가 드러난다. 

 

우리의 신앙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예수님의 10가지 명령"이 여러분의 신앙을 새롭게 불태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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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 - 생각보다 행동이 필요한 노년들을 위한 꿈 설계
김여진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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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가수의 노랫말에

사람들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모두가 늙어간다. 아니 익어간다.

그런데 익어가는 세월속에서 다양한 변화들이 정신과 육체에서 보여진다.

 

젊음을 통해 많은 이들을 했기에

인생의 황혼기에는 모두 지쳐있다.

간혹 '모든 것을 놓고 떠나고 싶다' 한다.

 

어디론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고 싶은 마음을 참아내면서 살아온 세월인데, 이제는 늙어서 아무 것도 못하는 시간들이 온다면 인생은 허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허무한 인생 황혼기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마냥 마을 노인정에서 노인들과 수다로 인생의 시간을 보내는 보편적 삶을 살아가야 할까.

 

저자는 3장에서 이렇게 제목을 남겼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 인생을 살아라"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 인생!

사실 우리들이 살아온 나날들이 여한을 남기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보다 가족을 위해서 달려왔기 때문이다. 자식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살아야만 했다. 그것이 살아가야 할 이유였고 목적이 되었다. 가족과 자식이 없으면 밤새워 일하지 않았다. 젊음의 열정을 가족과 자식을 위해 살았기에 나를 위한 삶을 찾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보면 가족도, 자식도 다 떠난다. 내 곁에는 덩그러니 숫가락 한 세트, 밥 그릇 한 세트만 남았다.

 

오로지 가족과 자식을 위해 살아왔던 세월이 마치 칠판속에 그림을 지우개로 지우듯 사라진다. 홀로 덩그러니 남아있는 것을 바라보며 끼니를 떼운다.

 

몸은 늙어간다.

저자는 인생을 이모작으로 표현한다.

가족과 자식을 위해 살았던 일모작에서

자신을 위한 이모작을 설계하라는 것이다.

 

나이가 드는 것은 두렵다.

그러나 나이가 드는 것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다.

나의 이모작을 위해 다시 일어나야 한다.

 

저자는 '몸은 늙더라도 마음은 젊음을 유지하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질문을 계속 떠올렸다.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

 

이 책을 통해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

저자는 이모작을 시작하지고 한다.

 

이모작의 인생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여러분의 이모작이 그려질 것이다.

여러분의 이모작을 위한 설계는 여러분에게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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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독서법 - 공부가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
박민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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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독서는 현재의 발전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도구이다. 독서에 많은 이들이 투자한다. 그러나 독서로 인한 상처도 동반되어진다는 사실이다. 독서로 인한 상처는 학습에 대한 의욕을 떨어 뜨린다.

 

저자는 오랫동안 진로를 상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학습 현장에는 의외로 '공부 상처'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공부 상처는 많은 부분을 상실케 한다. 이런 공부 상처에 노출된 이들을 저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시키고 있다. 공부 상처는 주로 잘못된 독서법으로 원인을 찾는다. 독서는 즐거워야 한다. 저자는 독서=재미, 독서=기쁨의 공식을 이용한다.

 

독서는 재미와 기쁨이 동반되지 않으면 고행과 같다. 독서의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변화에 이르고자 한다면 독서에 재미와 기쁨을 갖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독서의 흥미를 갖게 하는 책 읽는 기쁨의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가수가 노래 선곡을 잘 했을 때 빛을 발휘한다. 가수의 몸과 컨디션, 목 상태 등을 고려하여 선곡을 했을 때의 효과는 극에 달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들에게 알맞는 독서법은 독서로 인한 상처를 갖게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독서의 재미와 기쁨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 말합니다.

"사실 아이에게 읽히는 책은 양보다ㅏ 질이 훨씬 중요합니다" p9 .

 

'독서애호감'이 되어 내면에 단단하고 확고한 자리를 갖게 하는 독서법이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저자는 강조점은 우리들에게 올바른 독서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밝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법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갖는 재미와 기쁨을 누리는 독서가들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뇌과학 연구를 함께 하는 저자의 작품이다.

인공지능의 시대에 책이란 희망을 가져 올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희망을 안겨 주는 것은 독서이다.

 

독서는 미래를 설계해 가는 소중한 것이다.

이 소중한 독서를 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이들은 쉽게 찾기 어렵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우리들에게 독서법의 효과적인 적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나이별 독서법이 설명되어져 있다. 우리의 뇌발달에 따른 독서법, 성장에 따른 독서법을 설명해 준다.

 

이 책을 강력하게 부모와 자녀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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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습관 -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
조윤제 지음 / 청림출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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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탐서가이다. 그는 글 읽기뿐만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알렸다. 또한 저자는 고전 읽기에 전문가이다. 고전의 원전을 읽으면서 내공을 단단하게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했을까.

 

"기본으로 돌아가자"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무엇임을 함께 고민하고자 했다.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자신을 비우지 않으면 안된다.

 

요즘 TV프로그램 중에 '신박한 정리'가 방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사실은 '비우기'이다.

 

얼마만큼 비웠느냐에 따라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이 변화 된다.

차곡 차곡 쌓아놓았던 것들을 비울 수도 처음의 모습이 드러난다. 자신들이 잃어버렸던 처음의 모습들이 드러나면서 눈물을 흘린다. 짐으로 창문을 가려 밖을 내다볼 수 없는 음침한 환경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산뜻한 환경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비우기'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경험케 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운다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나이가 들면 쌓는 것이 아니라 버린다고 말한다.

 

수년동안 연구의 산물로 쌓여있던 곳을 비우면 무엇이 남을 것인가.

 

이 책은 다산이 수많은 글과 책을 남겼지만 그가 마지막 다시금 시작했던 공부는 <소학>이었음을 말한다.

 

왜, 다산은 정리해야 할 때, <소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가.

 

그 이유를 이 책에서 밝혀간다.

다산은 <소학>을 통해 마음을 다스렸다.

 

인생의 욕심은 나이가 들어가도 활활 타오른다.

인생은 결국 욕심에 자신을 태워 없앤다.

 

욕심으로 인생을 마무리할 존재임을 다산은 알았는지.

다산은 <소학>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갔다.

 

이 책은 다산의 귀양이라는 비참한 세월을 어떻게 보냈을까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다산은 <소학>을 통해 귀양의 아픔을 극복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갔다.

그의 마지막에 남긴 업적들은 <소학>을 통해 비웠던 곳을 채운 결과들이다.

 

다산을 통해 새롭게 읽혀지는 소학의 깊이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여러분의 삶에 필요한 양식이 될 것이며, 삶에 목적을 깨닫게 하는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충분한 도전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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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초등 공부, 책 읽기가 전부다
권연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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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다양한 길을 찾는 것과 함께 집중하는 길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교육 현장은 엄청난 변화를 갖고 있다. 언택트에 따른 교육 현장의 변화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현상이다. 그러나 변화되고 있다. 아니 변해야만 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교육 현장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우리의 교육 현장은 학교로만 한정 지을 수 없다.

가장 큰 교육은 가정 교육이다.

가정에서의 교육이 무너지면 사회 교육은 자동으로 무너지게 된다.

우리의 다음 세대는 가정에서 세워진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정말 잘 키우고 싶다면 책을 읽혀라"

 

책 읽기는 것이 교육의 기본이지만 큰 뼈대를 갖게 하는 것이다.

책 읽기가 교육의 기본이다.

그런데 기본인 책 읽기를 소홀히 했다.

 

지금 당장 아이들의 성적을 향상 시켜야 된다는 욕심으로 인해

학과 수업에 따른 선행 교육에 집중하고 있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는 미래를 보지 못한 결과이다.

미래를 책임지는 다음세대는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안목을 길러내야 한다.

 

미래의 역군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책 읽기이다.

 

저자는 책 읽기를 강조한다.

그의 경험에서 나오는 충심이다.

 

책 읽기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삶에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안내하고 있다.

 

책 즐겨 읽는 아이로 만드는 7단계 원칙

독서로 AI를 이기는 8가지 비결은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가야 할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책읽기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읽기는 나라를 살리는 행동이다.

책 읽기는 미래를 열어가는 실천이다.

 

다음세대에 필요한 것은 책 읽기이다.

 

저자는 책읽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왜, AI시대에 책을 읽어야만 하는 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책 읽기에 대한 필요성을 가슴으로 느낄 것이다.

 

책 읽기는 미래를 열어가는 큰 효과가 있다.

미래의 주인공이 되도록 우리의 자녀들에게 책 읽기를 도와주어야 한다.

저자는 '책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고 말한다.

 

책 읽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책 읽기에 대한 동기부여는

저자의 책이면 충분하다.

 

저자의 책을 통해 가정마다 책 읽기의 열풍이 일어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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