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확장판]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라 - 날마다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주는 은혜의 책 [큰글확장판]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앤드류 머레이 지음, 서하나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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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도의 사람인 앤드류 머레이의 작품이다. 기독교인들에게 기도의 사람을 연상케 하면 앤드류 머레이를 떠올릴 것이다. 이 책은 기도의 깊이를 경험하고 기도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우쳐 주었던 앤드류 머레이가 저자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변했을 것이다. 이 책은 앤드류 머레이의 대표작인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라"의 큰글확장판이다.

 

큰글확장판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글체를 통해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는 예수님의 임재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무엇을 향해야 할 것인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낼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존재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이는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동참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죄악으로 진노의 자리에 있었던 우리들을 아무런 조건없이 부르신 존재가 우리들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았고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이들은 예수님의 품에서 살아가는 것을 삶에 가장 우선이 된다. 예수님은 내 안에 살고 나는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발전되어지면 예수님은 살고 나는 죽는 것이다. 나의 죽음은 예수님으로 인해 부활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은혜에 자리에 거하도록 이끌 받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삶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신앙에 회의를 갖는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최고의 가치를 갖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어 질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을 삶의 자리로 두게 될 것이다.

 

자신의 변화는 삶의 변화로 이끌고, 삶의 변화는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게 되면서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하루 하루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평안으로 독자들을 이끌어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믿음의 길을 걷기를 소망한다. 믿음의 길은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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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탐구 수업 -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세계 명작 12편
서순범 지음 / 샘솟는기쁨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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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육의 꿈을 현실속에 적용하고자 하는 꿈꾸는 목회자, 실천하는 목회자인 서순범 목사님의 저서이다. 그는 책 읽기를 통해 가치 창조의 기본을 세웠으며 고전을 통해, 성경을 통해 현대인들을 질높은 양식으로 이끌고자 노력하는 분이다.

 

이 책은 추천사를 썼던 이후정 교수의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의 추천서에 이 책의 의중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을 세계 명작 12편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책 읽기에 관심이 많다. 특히, 고전 부문에 대한 안내를 받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명쾌하게 고전을 통해 책 읽기에 길을 제시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책 읽기를 통해 새로운 안목과 폭넓은 안목을 추구하는 이들의 요구에 맞는 책을 찾기 어렵다. 이런 어려운 요구에 한발 앞서 기독교 세계관을 포함시킨다는 것은 더욱 어려움을 가중 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게 한다.

기독교 세계관뿐만 아니라 책 읽기에 대한 갈급함을 해소할 수 있는 안내서이다. 어둔 길을 나서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빛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문학의 빛을, 기독교 세계관을 향한 빛을 제공하는 책이 바로 "인간탐구수업"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고전들과의 만남을 갖는 것도 산뜻할 것이다. 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삶에 깊이 이해하게 하는 인문학의 보물들이다. 보물을 만나는 것은 보물지도가 필요하다. 인문학이라는 보물선에 고전이라는 보물지도를 갖는 것은 보물을 깨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될 것이다. 지난 세월에 만났던 자신의 삶을 돌이키는 시간과 앞으로의 삶의 지혜를 갖게 되는 놀라운 경험들이 이 책을 접할 때 갖게 된다.

 

저자는 기독교인이다. 그리하여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목표를 두고 함께 책을 읽어가게 한다. 그렇지만 기독교 세계관에 이르는 중에 아름다운 책의 향연을 맛보게 한다. 이 책은 12곳에 있는 꽃의 향연을 구경하게 만든다. 12곳의 향연을 지나서 기독교 세계관에 새로운 관문을 통과하게 함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안목을 분명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인간탐구수업"은 나의 삶의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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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3 : 누가복음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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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흥미를 갖게 하는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는 우리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었다. 믿음의 백성인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의 양식인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번역번에 성경을 접하다보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자의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자의로 해석했던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보고 있다. 급진적 해석에서 나오는 오류는 사이비, 이단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례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한계는 분명하게 있다. 이 한계는 우리가 극복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성서원에서 출간된 "스토리텔링성경 신구약 시리즈는 사람들은 한계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들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그대로를 전달하고자 원문과 다양한 번역본을 참고하고 있다. 성경을 자의해석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많은 이들이 방황하는 것은 방향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많은 성경해석자들의 해석이 성도들을 혼란케 하고 있음도 분명하다. 신학적 노선에 따른 다양한 해석은 일반 성도들에게는 무엇을 쫓아야 할 것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성서원에서 출간한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는 갈팡질팡 방황하는 성도들에게 한 줄기의 빛을 비춰 주듯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이번에도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스토리텔링성경 신약3 누가복음"이다.

누가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행적과 사역을 고스란히 보게 이끌어주었다.

인간적 냄새가 가득한 책이 아닌 하나님의 향기가 가득한 책이 바로 누가복음이다. 인간적 삶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향기가 가득한 말씀으로 우리를 믿음의 자리로 인도하고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듣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복된 자가 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알아야 한다.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어떤 의도와 뜻을 품고 계시는지 알아야 한다. 이러한 앎에 갈급함을 성서원에서 출간한 "스토리텔링성경 신약3 누가복음"에서 해결받을 수 있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여러분의 삶에 성경을 가까이 하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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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 1
최사규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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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은 흥미를 떠나 가슴에 남는 것이 있다.

저자는 평강공주를 통해 한반도에 불어오는 강한 바람들을 이겨나가는 강인한 국민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국난을 자초하였던 신하들의 이합집단들의 모습을 타파하고자 하는 깊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한반도는 둘로 나누어졌다. 옛 고구려의 영화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중국이라는 강대국에 고구려의 땅은 빼앗기고 한반도의 정체성까지 잃어가고 있음이 안타깝다.

 

평강이라는 인물을 통해 고구려의 강인함을 재건하고자 했던 역사적 사실을 픽션화시켜서 국민들의 가슴에 무엇인가를 남기고자 하는 저자의 의중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역사는 만남에서 시작되어진다.

이 책에서도 만남은 여전히 등장한다.

평강과 온달의 만남, 이후에는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가 역사의 한 획을 그어가며 전개된다. 평강과 온달의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이들도 등장한다. 부족사회였던 고구려의 지분싸움은 국가의 존망을 어지럽게 만든다. 현재는 당파싸움이 치열하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당파싸움으로 인해 국난의 어려움을 겪게 되는 사례들이 많다. 가까운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 접어든 시기에 우리는 세계의 변화를 읽지 못했다. 세계는 변해가는데 한반도는 폐쇄정책으로 일관되어 왔다. 또한 수많은 신문화가 대두되고 있음에도 한국의 정체성이라는 명분에 발목이 잡혔던 시대적 안타까움은 결국 나라를 잃게 되었다.

 

우리는 반복된 역사적 사실을 공부하고 보아왔지만 결국 그때마다 넘어지고 실패한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과거는 현재에 말하고 현재는 과거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평강을 만들었던 고구려가 오늘의 한국을 통해 누구를 만들 것인지 궁금하다.

 

평강과 온달의 만남이 오늘의 현대사에 무엇을 남겼는가.

오늘의 현대사에서는 평강과 온달의 만남처럼 역사적 만남을 갖는 이들은 없는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역사는 흐른다. 그러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인물은 하늘이 준비한다.

역사적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내일의 한반도를 준비해야 될 것이다.

 

정권을 창출하고 정권을 유지하는 것은 지엽적이다.

거대한 한반도의 국가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엽적인 안목을 탈피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다가온다. 긍정적인 미래든 부정적인 미래든 준비하는 이들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온다. 모두에게 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과거의 역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역사는 흥미로만 끝나서는 안된다. 다양한 안목을 열어가는 시대적 흐름을 읽어야 한다.

 

평강공주 1, 2를 통해 우리는 다시금 가슴이 뜨거워질 것이다. 정의는 살아있다. 그러나 정의는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함을 배웠다. 그러나 그 댓가를 가치가 있고 값어치 있는 희생이다.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역사는 나의 살아온 땅의 이야기이다.

평강공주 1, 2의 이야기는 미화만이 아니다. 우리의 삶의 미래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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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를 만나다 - 위대하지만 위험한 철학자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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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지만 위험한 철학자 니체를 만나다'를 읽게 되어 감사하다. 철학은 인간의 깊은 내면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심리학을 품고 세계를 아우르는 학문이 철학이 아닌가 싶다. 표지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인간의 고통과 고뇌, 그리고 인간을 넘어선 초인'을 연구하는 철학의 지향점에서 니체를 우리는 만나게 된다.

 

현대인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절망감속에 살아간다. 어려운 시기에 기회를 갖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려움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이들도 있다. 위기가 기회라는 사고전환을 갖는 이들보다 삶에 대한 회의론에 빠진이들이 많은 시기에 저자는 니체를 만나게 했다.

 

니체는 인간의 고뇌를 고스란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니체의 학문에 매력을 느낀 듯 하다. 저자는 작가로서 다양한 연구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인간의 무의식과 창조성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니체를 만나게 되었고 인간의 무의식과 창조성의 본질을 간파하고 있는 니체의 학문에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니체의 영향을 받은 철학자들이 많다. 프로이트, 융, 아들러 등이다. 이들은 심리학자로 유명하다. 이들이 니체를 영향을 받아 창조성을 갖는 심리학의 깊이를 갖게 되었다.

 

저자는 많은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자신에게 전율을 갖게 했던 니체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궁금했다.

 

저자의 '니체를 만나다'에서는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가장 소중한 자신을 찾도록 한다.현대인들은 일에 취해 자신을 잃고 살아간다. 나는 누구인가를 고민하고 찾고자 함보다는 일에 중독되어 살아간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나서는 이들이 적다. 자신을 잃고 살아가기에 자신의 삶에 가장 중요한 순간들과 방향 등을 잃어버렸다.

 

일이라는 늪속에서 빠져나올 때쯤에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와 실망감이 밀려온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찾아가도록 한다.

저자는 "바람직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자신에게 솔직하면 된다. 내 마음대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사는 삶의 매력을 깨달아야 한다."

 

바로 이것이다.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인생의 몫인데 많은 이들이 자신을 잃고 살아간다.

 

니체를 통해 저자는 자신에게 솔직한 인생을 주문하고 있다. 자신을 잃은 인생에게 저자는 "니체를 만나다"를 읽게 한다. 자신을 찾고자 하는 이들, 자신을 바라보고 싶은 이들은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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