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bacause their crimes were alot worse than stealing shoes.
- P22

He ran. thinking back now, he wasn‘t sure why he ran.
- P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tanley wasn‘t sure if the bus driver meant for him to becareful going down the steps, or if he was telling him to becareful at Camp Green Lake. "Thanks for the ride," he said.

- P11

For a second Stanley hoped that one might be for him, but the man gave one to the guard and said the other was for the driver.
- P12

Stanley nodded, as if he understood.
- P17

 You may have done some bad things, but that doesn‘t mean you‘re a bad kid.
- P17

Stanley was relieved to be left alone, but he was so thirsty he felt as if he would die if he didn‘t get something to drink soon.
- P19

Maybe it was a term of respect.
- P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X는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습관이다.
- P7

DX 비전 수립

1. DX는 기나긴 여정이다. 기업 구성원들의 일하는 태도를 바꾸고, 그 결과로 프로세스가 바뀌고, 이를 토대로새로운 비즈니스로 전환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다.

2. DX를 하는 이유는 지속 성장 때문이다. 그래서 DX는 1회성 SI 프로젝트가 아니라 적어도 3년 혹은 그 이상진행되는 상시적 경영 활동이다.

3. DX의 목표는 현실 지향적이어야 한다. 처음부터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같은 거창한 목표보다는 디지털 도구 도입과 활용, 기존 비즈니스의 사물 인터넷화 같은 작은 목표부터 밟아가는 것이 좋다.
- P11

DX 실무자는 평소 IT에 관심이 많고, 기술 변화를 즐기고, 유연한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 P13

 DX는 원점에서 바라볼 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즉,
내부 전문가보다는 외부 전문가가 제로 베이스에서 기업과 시스템을 바라보고 전략을 수립할 때 진짜 혁신이 나온다.
- P13

DX에 성공했다고 입증된 사례를 보게 되면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의 디지털에 대한 인식, 기업문화의 변화가 더 중요했다.  - P19

지금의 DX는 단순히 기술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경영 전반의 혁신, 나아가 비즈니스 모델 전환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 P21

그리고 DX 를 아주 멀리 있는 큰 무엇이 아니라 당장 원격 근무를 해야 하고, 회상 회의를 해야 하는 등 구성원들의 디지털 경험 향상도 DX 에 해당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 P24

나아가 변화의 당위성을 아는 것과 그걸 내부적으로 옮겨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 즉 거창한 DX 에 매달려 컨설팅만 받고 논쟁만 할 게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P28

2020년이 시작되면서 세 번째 진화가 시작되었다. 세 번재 진화의 핵심은 개인화라고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은 지금까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았던 기기와 공간을 연결하고 여기에서 만들어진 각종 데이터는 클라우드를 통해 분석이 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 P30

 DX 를 위해 우리가 첫 번째로 가져야 할 의문은 DX를 통해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이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문제를 만들지 못하고,
문제를 정확히 도출해내지 못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다.  - P31

 우선은 작게 시작한다는 관점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DX부터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 조직부터 만들었으면 합니다.
- P35

DX를 실행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SI(시스템 통합, System Integration) 프로젝트처럼 어느 한쪽의 요구 사항을 다른 한쪽이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업 조직과 DX 조직이 각자의 역할에 기반을 두고 서로 소통하며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DX로어떻게 해결할지 찾아가는 과정이다.  - P36

DX가 성공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관문은 회사 내 당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하고, DX를 통해 이것이 해결 가능한 일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즉 문제가 무엇이고,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문제 해결을 통해 무엇이 달성되는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경영진은 그것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스폰서를 자임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현업 조직입장에서도 자신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을 DX 부서가 해결해준다고 하는데 협력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더욱이 뒤에는 경영진이 버티고 있다.
- P38

DX 성공의 8할은 바로 경영진의 강력한 스폰서십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담 조직을 만들어 실행을 위한 체계를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기존 조직과 잘 융합될수 있도록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  - P39

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를 거치게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성공하는데 최소3년, 길게는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만들어 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정립되는 데에는 절대적인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P42

 특히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의 DX 실패 원인을 보게 되면, 단기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 P42

DX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는 3년의 시간이다. 최소 3년의 시간이 확보되어야 DX가 기업의 문화로 안착된다. 만일 3년의 시간이 확보되기 어렵다면 앞서 설명한 대로 단계별 접근을 하되,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우리 회사가 IT 회사도 아니고, IT와는 거리가 먼 사업을 하는 곳이라면 DX 담당자인 나는 홀로 사막을 걷는 방랑자와 같다. 그 시간을 잘 견뎌야 한다. 절대 길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 P44

그러나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표를 잡게되면 돈만 쓰고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내부 반발로 인해 DX 적용이 제대로 안 되는 실패로 끝날 수 있다. 그래서 큰 목표보다는 짧은 시간 안에 적용해볼 수 있고, 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시도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 P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If you take a bad boy and make him dig a hole every day in the hot sun, it will turn him into a good boy.
- P4

He‘d just been in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 P7

but whenever anything went wrong, it felt good to be able to blame someone.
- P8

Things went wrong a lot. - P8

Things went wrong a lot. They always seemed to be in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 P8

Despite their awful luck, they always remained hopeful.
- P9

But perhaps that was part of the curse as well. If Stanley and his father weren‘t always hopeful, then it wouldn‘t hurt so much every time their hopes were crushed.
- P9

 but it was still kind of cool to have someone in your family robbed by a famous outlaw.
- P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조에 따라 전달 형식이 달라지기도 한다.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할 것인지, 기자회견을 통해 전달할 것인지, 연설을 할 것인지, 아니면 편지 형식으로 부드럽게 전달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한미FTA 체결과 관련해서도 기조가 설명인지, 설득인지, 호소인지, 아니면 반박인지에 따라 발표하는 형식이 달라졌다. 기조에 따라 문제도결정된다. 강건체와 우유체, 간결체와 만연체, 건조체와 화려체 중에적합한 문체를 고르게 되어 있다.
- P72

칭찬 쪽으로 정한 경우에도 일방적으로 칭찬만 하면 오히려 의례적으로 들릴 수 있다. 주된 기조로 80%, 그렇지 않은 쪽으로도 20% 정도를 안배하는 게 좋다.
- P74

글에만 기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게도 기조란 게 있다. 성격일 수도 있고, 성향일 수도 있다. 그 사람 어떤 사람이야?‘라고 물었을 때, ‘어떤‘에 해당하는 게 기조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한마디로답하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기조 잡기는 어려운 것이다.
- P74

‘한 줄 쓰고 나면 더 이상 쓸 말이 없다‘ 자료 부족 때문이다. 누구나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만으로는 글을 쓸 수 없다.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다. 소설가 김훈은 글쓰기의 최소 원칙이란 책에서 좋은 글의 조건을 이렇게 말했다. "정보와 사실이 많고, 그것이 정확해야 되며, 그 배열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여기서 절반이 자료찾기와 관련이 있다. 많고 정확한 정보와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 P75

글은 자신이 제기하고자 하는 주제의 근거를 제시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해보이는 싸움이다. 이 싸움은 좋은 자료를 얼마나 많이 모이느냐에 성패가 좌우된다. 자료가 충분하면 그 안에 반드시 길이 있다. 자료를 찾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때로는 애초에 의도했던 방향과 전혀 다른 쪽으로 글이 써지기도 한다. 
- P75

그냥 버려지는 자료는 없었다.
어떤 자료는 두 번 세 번 읽어서 완벽하게 숙지했다. 중요하다 싶은 자료는 한주머니에 챙겨 넣었다. 어려운 자료는 본인 것으로 만들어 새롭게 재가공했다.
- P77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참고하는 것을 꺼려할 필요는 없다. 그 글을 보면서 상상하고 변형하고 살을 붙여나가면 된다.
- P80

이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다섯 가지다.
첫째, 글을 쓸 때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둘째, 하고자 하는 이야기 간의 분량 안배를 위해서다.
셋째,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넷째, 앞에 나온 얘기가 뒤에 또 나오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다.
다섯째, 전체적인 통일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 P83

또 하나. 노 대통령이 자주 썼던 방식 중에 이런 것도 있다. 총론이있고, 그 아래 각론이 있다. 총론에서 전체를 요약해준다. 그러고 나서 각론에서 하나씩 다시 애기하는데, 그 하나의 각론 안에도 총론과 각론이 있다.  - P85

사실 글쓰기를 하다 보면 애초에 계획한 대로 최종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흔치 않은 게 현실이다. 그러니 첫 줄부터 짜놓고 시작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때론 백문이 불여일작이라 하지 않던가.
얼개를 짜고 글을 쓸지, 글을 쓰면서 얼개를 짜나갈지는 글 쓰는 사람의 선택에 달렸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글을 쓰면 될 것이다.
- P8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