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고구마를...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고구마를 능가하는 에피소드는 없지만, 최근 멘탈의 연금술과 비즈니스 경제관련 책들을 읽었던지라, 그 반대되는 책이 균형을 잘 잡아주었다. 적당히 게으르고 소심한 작가의 모습이 멘탈의 연금술의 작가가 보면 한탄?하겠지만, 그 자체로 사랑스럽다.
아, 이 책의 장점은 하루 이틀이면 다 읽을 수 있다는 것. 뭔가 작은 성공을 하고 싶을 때, 완독의 기쁨을 줄 수 있음. 이번에 알게된게, 한게 없는것 같을 때 서점에서 그림책 사지말고 앉은 자리서 읽으면, 그 달에 책 한권 완독이 되며, 무언가 뿌듯한걸 완성한 느낌이 아주 좋았다.
이런 소심한 그러나 의기양양하고 싶은 작가와 친구가 되고싶다.


인생이 온통 실패한 것처럼 느껴진다면, 스스로에게 쏟고 있던 열띤 관심을 잠시 접는 게 좋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읍시다….
177p

기껏 복숭아가 되었으나 맛없는 복숭아도 있는 것이다. 복숭아의 삶도 그런 식이다. 사람의 삶과 다를 것이 없다. 저마다힘든 시기를 견디고 살아남아 무언가를 이루더라도 그게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모두가 대단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것이아니다. 결국 그게 삶이다. 나에게만 닥치는 유난한 시련이 아니라, 그냥그게 삶인 것이다.
179p

알고 지내던 어느 분이 모든 일엔 의미가 있고 배울 게 있다. 지금 힘든 시기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긴 얘길 나누고싶은 기분이 아니던 때라 네, 네 대답하고 말았지만....
나는 모든 일엔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며 차라리 겪지 않는 편이훨씬 나은 일도 많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럴 수도 있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가 나중에 돌아봤을 때아무 의미 없대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사실 비교적 최근까지도 내가 정말 그럴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어 때로는 무섭기도 했지만, 이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일에 쏟은 내 시간과 정성과 노력이 아무 의미 없었다고 판명이 되더라도, 나는 그걸 받아들이고 다시 다음 일을 시작할 것이다.
실패했을 때 오래 기죽지 않고 흠, 그렇단 말이지‘ 하고 다음 일을 계속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182p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전혀 좋지 않은 상황에 있는 사람이 그럼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때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이에요?˝라고 묻는다. 그러나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지않고는 버티기 어려운 시기가 있는 것이다. 219p

멀리서 봐야 빛나는 달과 별처럼, 우리는 멀리서 서로를 아름답다고 느끼며 위로받는다. 저마다 다른 슬픔을 가진 채, 단지 밤이라는 이유로 서로에게 빛나는 존재가 된다. 어느 밤 내가 서러운 일로 목 놓아 울고 있던 순간에도, 누군가는 내 방의 불빛을보며 위로받았을 것이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서로에게 반짝이는 위로가 되는 순간이 있는 것이다.
234p

그제야 깨달았다. 평소 나의 평온한 마음은 나 혼자서 유지하는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매일 마트나 식당을 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택배기사나 이웃들과 마주치면서도 그럭저럭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건 그들이 예의 바른 이들이었기 때문이다.
일일이 의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지만, 나의 평온한 일상은 누군가의 예의 바름 때문이다. 그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235p

인생이라는 고단한 여정 가운데서도 어떤 사람들은 기어이 아름다운 것들을 남기고 죽는다. 아름다운 것을 찾고 보고 들어한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인간은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내는 존재란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238p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돌아가신 후에 보니 같이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 좋은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세요. 좋은 사람들과 웃으면서 사진 많이 찍고 지내시길 바라요.˝
그 말을 듣고 울컥하고 말았다. 나도 미처 잘 나온 사진 한 장 함께 찍지 못하고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사진이 없어도 떠난 이들에 대한 기억이야 잊지 않지만, 그럼에도 사진 한 장 찍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안타까웠다. 그것은 어쩌면 사진이라는 물건에 대한 아쉬움이라기보다 사진을같이 찍는 행위를 함께하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가까우리라.
239p

사진만이 아니라 아마도 우리는 서로가 사라진 후에 많은 것이아쉬워질 것이다. 사진을 많이 찍을걸. 함께 여행을 갈걸. 고맙다고 할걸, 맛있는 것을 먹을걸, 또 저마다의 사연이 얽힌 아쉬움이 남겠지. 그중에는 그때 당근 케이크 한 조각을 사다 줄걸쳐럼 지극히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대부분은 그렇게 사적인 사연의 아쉬움일지도 모른다.
살다보니 그렇다. 지금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일들 대부분은지금 하지 않아도 사실 괜찮았다. 대체로 당시에 생각도 못한 일이 나중에 무척 아쉬워진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오늘도 사소하고 중요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다.
240p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람들은 그저 자기 삶을 살아가고있는 것이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용기를 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243p

바늘에 찔리면 바늘에 찔린 만큼만 아파하면 된다. 왜 내가 바늘에 찔려야 했나, 바늘과 나는 왜 만났을까, 바늘은 왜 하필거기 있었을까. 난 아픈데 바늘은 그대로네‘, 이런 걸 계속해서생각하다보면 예술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은 망가지기 쉽다. 예술가들에겐 미안하지만 예술가는 망한 것이다.
250p

우리는 서로를 꼭 완전히 이해해야 할 의무도, 이해시켜야 할 의무도 없다. 그냥 서로를 바라보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 된다.
걔는 그런 사람인가 보구나‘ 하며,
253p

해파리에 대해 찾아보니 헤엄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수면을떠돌며 생활한다고 나와 있었다.
어쩐지 울컥했다. 헤엄치는 힘이 약하면 수면을 떠돌며 살면 된다. 죽어버리는 게 아니라.
255p

그럴싸한 무엇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어릴 때 누군가 해주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늦더라도 살면서 스스로 깨달았으니괜찮다. 저 생각을 한 그 밤, 나는 펑펑 울었다. 서운한 감정 한편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었다.
남은 삶을 좀 더 가볍게, 그러나 착실히 살 수 있을 것도 같다.
257p

아, 별이 쏟아지는 곳에서 매일 밤 다른 모든 것들이 저 별들에 비해 얼마나 시시한지 떠올리며 살고 싶다.
265p

인생이 온통 실패한 것처럼 느껴진다면, 스스로에게 쏟...

인생이 온통 실패한 것처럼 느껴진다면, 스스로에게 쏟고 있던 열띤 관심을 잠시 접는 게 좋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읍시다….
- P177

기껏 복숭아가 되었으나 맛없는 복숭아도 있는 것이다. 복숭아의 삶도 그런 식이다. 사람의 삶과 다를 것이 없다. 저마다힘든 시기를 견디고 살아남아 무언가를 이루더라도 그게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모두가 대단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것이아니다. 결국 그게 삶이다. 나에게만 닥치는 유난한 시련이 아니라, 그냥그게 삶인 것이다.
- P179

괜찮습니다, 의미가 없어도

알고 지내던 어느 분이 모든 일엔 의미가 있고 배울 게 있다. 지금 힘든 시기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긴 얘길 나누고싶은 기분이 아니던 때라 네, 네 대답하고 말았지만....
나는 모든 일엔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며 차라리 겪지 않는 편이훨씬 나은 일도 많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럴 수도 있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가 나중에 돌아봤을 때아무 의미 없대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사실 비교적 최근까지도 내가 정말 그럴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어 때로는 무섭기도 했지만, 이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일에 쏟은 내 시간과 정성과 노력이 아무 의미 없었다고 판명이 되더라도, 나는 그걸 받아들이고 다시 다음 일을 시작할 것이다.
실패했을 때 오래 기죽지 않고 흠, 그렇단 말이지‘ 하고 다음 일을 계속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P182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전혀 좋지 않은 상황에 있는 사람이 그럼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때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이에요?"라고 묻는다. 그러나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지않고는 버티기 어려운 시기가 있는 것이다.  - P219

멀리서 봐야 빛나는 달과 별처럼, 우리는 멀리서 서로를 아름답다고 느끼며 위로받는다. 저마다 다른 슬픔을 가진 채, 단지 밤이라는 이유로 서로에게 빛나는 존재가 된다. 어느 밤 내가 서러운 일로 목 놓아 울고 있던 순간에도, 누군가는 내 방의 불빛을보며 위로받았을 것이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서로에게 반짝이는 위로가 되는 순간이 있는 것이다.
- P234

그제야 깨달았다. 평소 나의 평온한 마음은 나 혼자서 유지하는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매일 마트나 식당을 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택배기사나 이웃들과 마주치면서도 그럭저럭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건 그들이 예의 바른 이들이었기 때문이다.
일일이 의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지만, 나의 평온한 일상은 누군가의 예의 바름 때문이다. 그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 P235

인생이라는 고단한 여정 가운데서도 어떤 사람들은 기어이 아름다운 것들을 남기고 죽는다. 아름다운 것을 찾고 보고 들어한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인간은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내는 존재란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 P238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돌아가신 후에 보니 같이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 좋은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세요. 좋은 사람들과 웃으면서 사진 많이 찍고 지내시길 바라요."
그 말을 듣고 울컥하고 말았다. 나도 미처 잘 나온 사진 한 장 함께 찍지 못하고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사진이 없어도 떠난 이들에 대한 기억이야 잊지 않지만, 그럼에도 사진 한 장 찍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안타까웠다. 그것은 어쩌면 사진이라는 물건에 대한 아쉬움이라기보다 사진을같이 찍는 행위를 함께하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가까우리라.
- P239

사진만이 아니라 아마도 우리는 서로가 사라진 후에 많은 것이아쉬워질 것이다. 사진을 많이 찍을걸. 함께 여행을 갈걸. 고맙다고 할걸, 맛있는 것을 먹을걸, 또 저마다의 사연이 얽힌 아쉬움이 남겠지. 그중에는 그때 당근 케이크 한 조각을 사다 줄걸쳐럼 지극히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대부분은 그렇게 사적인 사연의 아쉬움일지도 모른다.
살다보니 그렇다. 지금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일들 대부분은지금 하지 않아도 사실 괜찮았다. 대체로 당시에 생각도 못한 일이 나중에 무척 아쉬워진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오늘도 사소하고 중요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다.
- P240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람들은 그저 자기 삶을 살아가고있는 것이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용기를 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P243

바늘에 찔리면 바늘에 찔린 만큼만 아파하면 된다. 왜 내가 바늘에 찔려야 했나, 바늘과 나는 왜 만났을까, 바늘은 왜 하필거기 있었을까. 난 아픈데 바늘은 그대로네‘, 이런 걸 계속해서생각하다보면 예술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은 망가지기 쉽다. 예술가들에겐 미안하지만 예술가는 망한 것이다.
- P250

우리는 서로를 꼭 완전히 이해해야 할 의무도, 이해시켜야 할 의무도 없다. 그냥 서로를 바라보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 된다.
걔는 그런 사람인가 보구나‘ 하며,
- P253

해파리에 대해 찾아보니 헤엄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수면을떠돌며 생활한다고 나와 있었다.
어쩐지 울컥했다. 헤엄치는 힘이 약하면 수면을 떠돌며 살면 된다. 죽어버리는 게 아니라.
- P255

그럴싸한 무엇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어릴 때 누군가 해주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늦더라도 살면서 스스로 깨달았으니괜찮다. 저 생각을 한 그 밤, 나는 펑펑 울었다. 서운한 감정 한편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었다.
남은 삶을 좀 더 가볍게, 그러나 착실히 살 수 있을 것도 같다.
- P257

아, 별이 쏟아지는 곳에서 매일 밤 다른 모든 것들이 저 별들에 비해 얼마나 시시한지 떠올리며 살고 싶다.
- P265

[오늘의 한문장]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행복한 고구마 에디션)

[리빙포인트]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뭐, 그건 그 사람 마음이지 생각하면마음이 편합니다.

- P56

멘탈의 연금술 멘탈을 강하게 해야하는 인정! 적극 ...

멘탈의 연금술

멘탈을 강하게 해야하는 인정! 적극 동의!
그런데 꼭 성공해야하는가? 나는 무용하고 쓸데없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내 생각.

머리말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을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10p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01 버티는 자가 이긴다. 

☆인상깊은 구절: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것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이다. 포기를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이다. 19p

☆소감: 나 역시도 힘들면 조직의 경우는 군대 2년 혹은 초등학교 의무교육 6년 다니자며, 나를 달래왔다. 다만 지금에서는(어느 정도 내 자리를 만들고 올라왔다는 지금) 버티는것이 무조건 좋은건지 모르겠다. 포기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무조건 무식하게 체력과 정신력을 소비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무조건 버티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지금에서야 생각을 하고 있다. 다른 조직을 곧 사하는 누군가 내게 얼마전 물었다. 지금 회사생활에서 제일 후회하는게 무엇인지. 내 대답은, 너무 열심히만, 무조건 열심히만 했고, 그게 가장 바람직한거라고 생각해오며 버텼다는 거였다.

☆나에게 질문: 버티는것과 다른 대안을 찾는것. 어떤게 맞는 것인가? 물론 어느 정도 버티었냐와 각자의 상황, 능력, 멘탈이다르겠지만. 작년까지의 내 대답은 무조건 버티는거였다. 지금의 나는 꼭 그게 답은 아닌것 같다. 보도 섀퍼 아저씨, 첫 파트부터 동의하지 못해 미안해요.

02 포기를 미화하지 마라 · 

☆인상깊은 구절: 늘 작심삼일에 그치는, 포기를밥 먹듯 하는 사람들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이제 난 포기할거야˝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포기라는 단어보다 훨씬 그럴듯하게 들리는 다양한 표현을 찾아내 사용한다. 20p

☆소감:
그 말은 맞는것 같다. 포기하는 이들은 포기보다 그럴듯한 다양한 표현을 찾는다는..
그리고 포기한거에는 분석하되 미련을 갖지 말자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미련만 계속 가지면 앞으로의 기회보다는 지난것만 보이고, 심지어 다가오는 것에 집중하지 못해 또 미련을 갖게되는것은 주위에 생각보다 많이 있어, 의아했다...사람마다 다르니까...

☆나에게 질문: 가장 최근에 포기 한것에 대해 나는 미련만 가졌는지 분석했는지? (자잘한 목표가 아닌 어느 정도 결정과 결단과 행동이 필요한 우선순위에 있던 일이란 전제) 내 대답은 일단 내가 다행히도? 미련을 갖는 성향은 아닌것같다. 지금 생각해봤는데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걸 보니 그렇다. 딱히 포기도 기억나지 않는다. 은근하게 천천히라도 계속 하는 스타일이라. 다만 포기가 아닌 실패, 결과 뿐 아니라 과정도 엉망인 실패는 엄청 많았다...

03 정상에 오르면 알게 되는 것들.

☆인상깊은 구절: 정상에 도착하고 나면 당신은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가장 높은곳에서 전체를 올바르게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로소 당신은 겨울에 대해, 그리고 여름에 대해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속도에 대해, 그리고 방향에 대해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포기가 아니라, 멈출 줄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목표를 달성했음을 알게 된다.
24p

☆소감:
첫 문단을 읽자마자 정상에 도착하고 싶단 생각을 했다. 정상이라는 자리여서가 아니라, 인정받아서가 아니라, 속도와 방향을 알고 멈출 타이밍을 알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로 정상에 있던지, 정상에 있는 사람을 만나 대화하고 조언받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질문: 지금 나는 쉴 타이밍인가, 가속도를 붙일 타이밍인가? 평지인가, 잠시 골짜기인가, 오르막길인가? 내 대답은 골짜기 일 수도 있겠다 싶다. 실패라고 생각은 안한다. 지인들의 격려처럼 쉴 타이밍이고, 쉬고 나서는굳이 두계단을 한번에 오르려 하지 않고 천천히 뚜벅뚜벅 계속걷겠다.

04 지불 능력을 갖춰라.

☆인상깊은 구절: 열망은 크지만 대가 지불에 인색한 사람의 삶은 빈약하다.
소득 없이 바쁘다. 기대치는 늘 실망으로 전락하고, 불쑥불쑥자신이 속았다는 낭패감이 밀려든다. 29p

☆소감: 얻고자 하는 이득만 있고 책임은 피하려는 경우가 많고, 나는 그 많은 사례들을 보며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삶이니 뭐라 할 수 없게지만,그 경우 얻고자 하는 이익은 그냥 기회를 보낼 수 있다. 아주 가끔은 얻고자 하는 이득없이 책임만 있는 경우도 있다. 이상하게 내 지인중 그 경우가 있는데, 예전엔 그런 사람들이 자랑스러웠지만, 지금은 적당하지 않으면 그러다가 번아웃 되거나 상처 될 수 있어 말려야겠단 생각이다.

☆나에게 질문: 내가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이며, 해당 대가에 지불능력을 갖췄는가? 내 지불능력은 인내심, 노력이고 충분히 지불했었다. 그게 문제였다. 그 놈의 끝없는 인내심과 노력. 샤바샤바 아이샤바. 아, 나도 다른지불 능력을 가 춰야겠다. 그 외는 아예 없으니 처음부터 차근자근.

05 스스로 돕는 자가 되어라 · 

☆인상깊은 구절: 성공의 열매는 단맛이 아니라 쓰디쓴 맛이었다. 성공은 절대 멋지지 않았다.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33p

☆소감: 성공이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룬 피투성이의 것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진실인지 알아, 어떤 무언가가 턱 막혔다. 쉽게 앞선 인정을 받은 이들을 비판하고 제대로 된 경쟁과 공정한 결과를 받고 싶다는 분들 중 어떤 분들은 그저 불평일 뿐 본인을 착각하고 있을거다. 배려하기 위해, 최대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공유 위해 상처투성이였던 누군가가, 제대로 이 험한 세상서 경쟁하려 든다면 그 착각하던 분들은 어떻게 될까. 아, 나도 모르게 속마음을 날거 그대로 썼다. 어머나, 다시 숨겨야지.

☆나에게 질문: 스스로 돕는자인가?

06 나를 이끌어라 · 

☆인상깊은 구절: 소극적인 태도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것들이 자신을 찾아와주기를 기다리는 유형에는당신도, 나도 예외일 수 없다. 이런 유형은 조금만 가파른 길이나타나도 털썩 주저앉아버린다. 더 크게 상처받고, 더 깊이 좌절하고, 다시 도약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나만 없어져도 모든 게 사라진 것 같은 절망에 휩싸인다. 37p

☆소감: 더 크게 상처받고 더 깊이 좌절하는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건 본인의 결단인건 분명하다. 그래도 거기에 타인의 진심된 응원과 격려는 필요하다고 본다.

07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인상깊은 구절: 무엇이 어려운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어려움은 두려움의 막연한 대상이 아니라 극복 가능한 구체적 대상이 된다. 40p

☆소감: 어려운 경험을 해결하는건 큰 자산이 되기도 하지만, 잦은 어려움은 우울함을 주고 일어설 힘을 없애기도 하지 않을까 싶다.

☆나에게 질문: 39 p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면, 어려운 시련과문제를 만났을 때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기뻐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려운 시련과 문제야말로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아령 아닌가?‘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쉽게 동의할 수 있겠는가?> 보도 섀퍼의 말에 동의하는가?

08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인상깊은 구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각 행동에 나서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44p

09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인상깊은 구절: 윈스턴 처칠의 너무 오래되어 진부해보이는 명언,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크게 소리 내어 외쳐보는 것이다. 또박또박 힘주어 직접 이 명언을 손으로 써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머리 밖으로 꺼낼 때 결심과의지, 열정은 더 강력해진다. 
45p

10 이야기를 기록하라.

☆인상깊은 구절:  이유야 어쨌든, 지금 당신이 힘겨운 게 최악은 아니다. 그러니 살라, 더 힘든 날도 당신은 지나왔으니. 49p

11 자존감의 DNA를 일깨워라 · 

☆인상깊은 구절:
☆소감:
☆나에게 질문:

12 고통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인상깊은 구절:
☆소감:
☆나에게 질문:

13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인상깊은 구절: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입었다면 배신감에 치를 떨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빨리 회수해 더 적절한 사람에게 줄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
멀리 가고 싶다면 그 사람과 함께 가라.
타인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에게 실망하는 따위의 아주 하찮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58p

14 예측 가능한 삶을 살고 있는가 · 

☆인상깊은 구절:
성공하는 사람들은 춥고 어두운 겨울을 실패라고 부르지않는다. 그들에게 겨울은 ‘시스템‘의 일부일 뿐이다. 현명한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겨울이 두려워 땅속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여름에는 착실하게 겨울을 대비하고, 겨울에는 봄이 올 것이라는 희망으로 버틸 줄 안다. 61p

15 넓이보다 깊이다. 

☆인상깊은 구절:
☆소감: 지금시대에선 작가의 의견에 약간은 의문이다. 깊이보다 넓이 혹은, 1~2개의깊이와 여러 넓이를 가져야하는 세상이 아닌지. 무섭지만.

☆나에게 질문:

16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인상깊은 구절:
☆소감:
☆나에게 질문:

17 지금 자신의 일을 하라.

☆인상깊은 구절:
☆소감:
☆나에게 질문:

18 우리는 왜 포기하는가 · 

☆인상깊은 구절:
독일의 문호 괴테 Goethe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모두 무언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무언가가 되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74p

˝어떤 일을 할 때 그게 너무 가볍게 느껴지면 당신은 이미그 일을 해낼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는 뜻이다. 즉 그 일은 언제든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처럼 언제든 성공할수 있는 일의 목록을 만들어보라. 더 큰 도전을 향한 자신감이생겨날 것이다. 자신감이 있으면 무너지지 않는다.˝
76p

최악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고, 성공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더 큰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힘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 복잡한 머리를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릿속에 꽉 들어찬 모든 것을 종이위에 차근차근 떨어뜨리는 것이다.
76p

어느 순간 우리는 목표를 완전히 잊어버린다. 성공 일기의작성도 까맣게 잊는다. 명백한 계획을 세워본 것이 언제인지기억조차 나지 않게 된다. 모든 것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기 시작하는 순간 버틸 힘이 조금씩 조금씩 우리 내면에서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좌절해간다. 좌절에 빠진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것을 바라본다. 잘할 수도 없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을 궁리하기 시작한다. 실패는 이렇게 우리를 찾아온다. 77p

인내란 원하지 않는 겋,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견디는 게 아니다. 그걸 오랜 시간 동안 억지로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내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까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78p

☆나에게 질문: 당신의 성공할 수 있는 일 목록은? 고양이 화장실치우기, 그리고... 인생에 관하여 같이 고민하기

19 알아차림의 달인이 되어라 . 

☆인상깊은 구절: 평소에 독서를 좋아하는 당신이 언젠가부터 책을 읽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는 당신의 삶에 수정이 필요
하다. 81p

20 속도를 만들어라. 

☆나에게 질문: 시험삼아, 경험삼아 하는것은 뭔가를 한 것인가? 아무것지 하지 않은 것인가? 이 질문은 섀퍼 아저씨에게 반론하고자 한 질문이다. 내 대답은 무언가를 한 것이다. 시도를 해보고 끝까지 가야한다면, 그게 부담이 되어 시도도 못하고 생각만 할 수도 있다. 일단 머릿속 생각보다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시도를 해보는 게 중요하다.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건지 열정을 느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것저것 해보자.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진 말자. 대신 이거라고 생각하면 무라도 쓸자, 혜선. 오해가 될까봐 첨언하자면, 나는 결과의 압박에 시달리면 안되고, 실패도 괜찮다는 섀퍼 작가님의 추가 조언에는 같은 마음이다.
(86p 참고 -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했지만……‘이란 말을 습관처럼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사람, 있는 힘을 모두 쏟은 사람은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다시 강조하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즉 결과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미지의 대상이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을 한다는 건 무모하고 두려운 시도가 아니라 흥미진진한 모험이다. 어떤 경우에도 시험 삼아, 경험 삼아 해보겠노라 말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두터운 신뢰를 받지 못한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오직 두 가지 중 하나다. 뭔가를 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시험 삼아 해본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뭔가를 하는 사람은 성공을 기대한다. 뭔가를 시험 삼아 해보는 사람은 뭔가 방해물이 끼어들기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21. 5분 후를 결정하라 . 

☆인상깊은 구절: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지. 맞아, 인생은 장거리 달리기지. 수없이 많은 단거리 달리기로 이어진 장거리 달리기 말일세. 우선 100미터만 잘 뛰면 되는데, 처음부터 수십 킬로미터를 뛸 생각을 하니 자꾸 포기하고 싶어지는 거지.˝ 94p

22 언제나 출발점만 존재한다. 

☆인상깊은 구절: 중심에 서 있고자 하는 괴로움을 벗어던지면 우리는 더 차분해지고 자유로워진다. 해내야 할 의무‘에서 ‘누려야 할 권리‘로 삶의 초점이 옮겨진다. 누리는 삶 안에서는 치명적인 것처럼 느껴졌던 실수와 잘못과 문제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게 된다. 99p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01 리스트를 만들어라 · 

☆나에게 질문: 나의 ‘걱정과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리스트(구체적으로)를 만든다면?
해결해야할 문제 1- 9/9(회사 복직후 첫 월급 전날) 까지 생활비
다루는 방법 1- 앞으로 3개월. 필수적인 것과 중요모임 외에는 지출 줄이기. 당장 사용가능한 마이너스는 비상용. 사실상 인센티브 조금이라도 나오면 마이너스는 갚으니 걱정 전혀 필요 없음.

02 시간을 할당하라 · 

☆인상깊은 구절: 데드라인을 설정하라는 것은 할당한 시간 내에 그 일을 끝마치라는 것이 아니다. 해야 할 일의 진도를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 확인하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건강한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눈에 보이게 만들면 생산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증가한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시피, 걱정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을 때를 파고든다. 시간을 할당하고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하는 일에 촘촘한 체계와 탄탄한 긴장감이 생겨나 걱정과 잡념이 파고드는 길을 봉쇄할 수 있다. 118p

☆나에게 질문: 지금하고 있는 일에 데드라인을 부여해 본다면? (118p 참고)

03 누가 두려움의 용을 보냈는가 · 

☆요약:
☆인상깊은 구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식적인 멈춤‘이다. 의식적으로 한걸음 물러나서 흐름을 통찰하는 것이다. 무작정 뭉뚱그려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걱정하지 말고 하나하나 분해했다가,
하나하나 다시 조립하는 여유와 태도를 갖는 것이다. 나는 수첩에 멈춰야 할 시간‘이란 항목을 마련해놓고 있다. 120p

두려움이 찾아왔을 때는,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들 것 같을때는 잠시 멈춰라. 나무보다 숲을 보라. 멈춰 서서, 한 걸음 물러나서 보면 두려움의 용이 아니라 신과 우주가 두려움의 용을 당신에 보낸 이유가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
121p

☆나에게 질문: 당신은 지금껏 어떤일들을 해냈는가? 지금 당신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 지금당신의 소중한 친구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지난날, 내가 걱정했던 문제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119~120p 참고. 마지막 질문이 가장 중요)
내가 걱정했던 문제거리 없이 업무진행은 내가 열심히 했을때엔 그렇게해서, 내가 없을 때엔 없는대로 어떻게 잘 진행되더라. 쩝. 걱정할게 첨부터 없던것이었던가.

04 책임을 뛰어넘지 마라 · 

☆소감: 너무 투철한 책임감은 오히려 두려움, 좌절, 걱정을 불러오고 피로와 번아웃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당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일을 하라는 말에 적극 동의하나, 그 결은 섀퍼 작가님과 심히 다름이 내 생각. 대한민국은 책임감이 투철한 당신을 세상이 그냥 놔두지 않고, 준비 안된 상태서 더 많은 의무와 과업을 줄 수도 있기에. 그 과정을 즐겼었던? 나는, 최소한 그래왔었다.
(124p 참고. 지금 당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일을 하라.
그러면 두려움, 좌절, 걱정이 아니라 자신감, 용기, 희망이당신을 선택할 것이다.
책임감이 투철한 당신을 세상이 그냥 놔둘 리 없다.)

05 먹잇감이 되어주지 마라 · 

☆인상깊은 구절: ˝지금 당신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은 뭔가 피하고 싶은게 있다는 뜻이다. 무엇을 피하고 싶어하는 것인지 찾아내라.
그리고 그것을 정면으로 바라보라.˝
128p

06 아는 것에서 힘을 얻어라 · 

☆인상깊은 구절: 두려움을 물리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132p

독성을 지닌 당신의 상황을 토대로 처방전을 만들어보라.
당신의 상황을 통해 치유와 자극을 받아라. 더 쉬운 상황이 주어지길 소망하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하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사라지길 기도하지 말고,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도하라. 133p

☆나에게 질문: 지금 내가 감사할것 5가지는?
책 읽을 여유,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는것, 친구들의 소중함, 부모님께 돈쓰는것에 대해 아깝지 않은 마음, 폐전이가 일단 두달 뒤로 보류된것.

07 누적 효과를 만끽하라 · 

☆나에게 질문: 오늘 꼭 해야 할 과제 한 가지는 무엇인가?
집 노트북 백업

08 아침에 일기를 써라 · 

☆인상깊은 구절:
☆소감: 오호 아침일기 좋다
예시 아래. 써봐야지. 아래 질문 하루마다 돌려서 .
˝나는 오늘 출근하면 직장에서 어떤 점이 가장 행복하겠는가?˝
˝오늘 내게 가장 큰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 무엇에 가장 감사해야 하겠는가?˝
˝오늘 내게 직언과 조언을 해줄 사람들은 누구인가?˝
˝오늘 내 컨디션으로 볼 때 가장 잘해낼 것 같은 일은 무엇인가?˝
˝오늘 내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오늘 두려움과 긴장을 유쾌하게 다뤄줄 필살기는 무엇인가?˝ 140p

09 무엇을 하든, 되게 하라 · 

☆인상깊은 구절: 장담하건대 낙천적이고 명랑하고 행복한 사람들과 몇 시간만 함께 어울려보라. 그러고 나면 당신은 분명 ‘나도 조금이라도 이 사람들처럼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144p

10 우상향하는 인간이 되어라 · 

☆인상깊은 구절: 그렇다. 조금만 무너져도 이미 마음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두려움 때문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미리 체험하면,
두려움에게 속도를 내주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147p

11 벽에 부딪혔다는 것의 의미 ·

☆ 나에게 질문: 내가 숨이 막힐 정도로, 통렬히 원하는 것은?
지식의 습득, 어떤 분야의 통찰력, 그리고 인정? 모르겠다. 그렇게 원하는 게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겠다.

12 흐르는 강물에게 배워라 · 

☆인상깊은 구절: 우리가 변화와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자신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한다.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은 곧 패배와 같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진짜 강해지기보다는 강한 척하는 데 더 익숙하다. 내가 틀릴 수 있다는사실을 인정하면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타인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만큼 강한 사람은 없다.
153p

13 뛰어들어라 · 

☆인상깊은 구절: ˝뛰어들어라, 그러면 온 우주가 당신에게 헤엄치는 법을 가르칠 것이다.˝
158p

14 당신이 찾고 있는 것도, 당신을 찾고 있다.

15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라 · 

☆ 나에게 질문: 나의 큰 목표는?
내 분야의 전문가? 사실 요즘 놓았음. 그냥 그게 정말 목표인지,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생각 좀 해 봐야겠다.

16 뭔가를 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라 · 

☆인상깊은 구절: 굳이 산을 옮기려고 애쓸 필요 없다. 그냥 뭔가를 행하면 충분하다.
169p

17 평정심이 최고의 능력이다. 

18 충분히 시도하라 · 

☆인상깊은 구절: 충분히 시도하기 전까지는 원하지 않는 숫자가 나왔다고해서 흔들릴 이유가 없다. 충분히 시도하기 전까지 우리는 그저 때로는 성공을 하고 때로는 실패를 할 뿐이다.
178p

19 일관성 있는 삶을 선택하라 · 

☆인상깊은 구절: 불가의 경전 << 법구경》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담겨 있다.
˝오늘 나의 모습은 어제 품었던 나의 생각에서 나온다. 오늘나의 생각은 내일 있을 나의 삶을 세운다. 나의 의식의 창조,
그것이 나의 삶이다. 
181p

20 스스로를 환대하라 · 

☆인상깊은 구절: 힘겨울 때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따뜻한 목욕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잠시 자신을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주는 좋은 영화를 보라. 생각만 해도콧노래가 나오는 여행을 계획해보고, 하루의 스케줄을 완전히비워보라.
186p

21 테스트할 기회로 삼아라 · 

22 루틴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틈이 없다. 

☆인상깊은 구절: ˝루틴의 구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루틴은 습관화된 시스템을 의미한다. 습관화된 시스템은 어떤 전략보다강력하다.˝
193p

☆나에게 질문: 나의루틴은?
업무 시엔 확고한 루틴이 있었는데, 업무외적인 것엔 루틴이 없다는걸 지금 알았다. 대신 내가 만들고 싶은 루틴이 뭔지 생각해본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저녁 잠들기 전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루틴으로 가지기 위해 오늘부터 해보자.

23 어떻게 실패할 것인가 · 

☆인상깊은 구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가?
괜찮다. 변화의 가능성을 충분히 즐겨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 일을 통해 분명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만 확고하게 지커나가라.
196p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01 지혜로운 부자가 되어라 • 

☆인상깊은 구절: 돈을 벌면서 지식과 경험도 쌓고 통찰력도 갖춰야 한다. 이 모든 일이 순차적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207p

02 평균은 함정이다. 

☆나에게 질문: 작가의 의견처럼 적당한 만족, 적당한 책임감을 갖고 사는 것이 위험하거나 마이너스 성장, 흑자도산인가?
일단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질문을 가장한 반론을 던졌다. 다만 그만큼만 만족하여 누리는 거지. 적당한 성장만 하고자 하면서 큰 이익이나 만족을 누리는게 성숙하지 못한거고, 적극적이고 많은 책임을 지녔는데도 적당히 밖에 안된거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03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라 · 

☆나에게 질문: 약점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가?
아니라고 본다. 다만 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이거나 중요한 장애물은 해결해야, 그 문제를 넘고 만족 혹은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약간의 약점은 상황에 따라 해결하던, 돌아가던, 안고가던 하면 되지 않을까. 잘하는것을 더 잘하는것도 방법이고.

04 고통 뒤에는 금광이 숨겨져 있다. 

☆인상깊은 구절: 반면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치료가 아니라 ‘코칭‘을 원했다.
다. 그들은 직면한 상처와 실패를 성공으로 가는 길에 놓여 있는해결해야 할, 돌파해야 할 ‘문제‘임을 일깨워주는 내 피드백에뜨겁게 반응했다. 
216p

05 어떤 사람이 기적을 일으키는가 · 

☆인상깊은 구절: 기적을 얻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간명하다. 모든 장애물들을 감당할 만큼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것이다. 220p

06 래퍼 50센트 이야기 · 

07 다윗은 어떻게 골리앗을 이기는가 · 

☆인상깊은 구절: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227p

08 인생을 어디에 쓸 것인가 · 

☆인상깊은 구절: 패배에 대한 구실과 변명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와 행동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231p

09 즐기고 사랑하고 열망하라 · 

☆인상깊은 구절: 브리타 슈테펜의 이야기는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할 필요가없다는 사실도 일깨워준다. 사람은 누구나 제3자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무슨 문제든 간에 그 해결을 도와줄 훌륭한 조력자들이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235p

10 부자의 그릇, 빈자의 그릇 · 

☆인상깊은 구절: 문제를 매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하지말고 해법에 집중하는 것이다. 무잇보다 지속 가능한 해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당면한 문제가 향후 당신의 삶 속에 등장하지 않도록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숙고해보아야한다. 당신이 원하는 변화는 언제나 문제 해결에서 출발한다. 240p

11 삶은 우리를 벌주지 않는다. 

☆나에게 질문: 나의 문제가 나에게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이 문제는내게 어떤 가르침을 주려고 찾아왔는가?
나에게 일어난 건 fake work에서 벗어나고, 좀 쉬고, 다른 소중한것에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준것.

12 신의 선물을 기꺼이 받아라 · 

13 인생이 절대 허락하지 않는 일들 · 

14 우리는 모두 그렇게 한 계단을 오른다. 

15 최대한 많은 씨앗을 뿌려라 · 

☆인상깊은 구절: ‘적‘에게 집중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새,
돌무더기, 가시덤불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적이다. 하지만적을 없앤다고 해서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하는사람에게는 항상 적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는 자연의 법칙이다. 성실한 농부는 적이 나타나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저 성실하게, 넉넉하게 씨앗을 뿌리면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안다. 260p

너무 지나치게 문제 해결에 매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일상적인 작업 루틴과 추진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그것들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규칙적으로 점검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추진력이 있으면 일일이 사소한 문제 하나에까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포기할 틈도 생기지 않는다. 속도감을갖고 앞으로 나가면서 가끔씩 옆과 뒤를 돌아보면, 당신의 삶은 몰라보게 탄탄해질 것이다. 261p

16 충만한 삶을 자신에게 선물하라 · 

☆인상깊은 구절: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삶은 충만해질 것이다. 비로소 제대로 살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와 난관을 돌파해나가는 삶이 시작될 것이다. 267p

돈을 벌면서 지식과 경험도 쌓고 통찰력도 갖춰야 한다...

돈을 벌면서 지식과 경험도 쌓고 통찰력도 갖춰야 한다. 이 모든 일이 순차적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 P207

반면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치료가 아니라 ‘코칭‘을 원했다.
다. 그들은 직면한 상처와 실패를 성공으로 가는 길에 놓여 있는해결해야 할, 돌파해야 할 ‘문제‘임을 일깨워주는 내 피드백에뜨겁게 반응했다.  - P216

기적을 얻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간명하다. 모든 장애물들을 감당할 만큼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것이다. 
- P220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 P227

패배에 대한 구실과 변명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와 행동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 P231

브리타 슈테펜의 이야기는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할 필요가없다는 사실도 일깨워준다. 사람은 누구나 제3자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무슨 문제든 간에 그 해결을 도와줄 훌륭한 조력자들이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 P235

문제를 매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하지말고 해법에 집중하는 것이다. 무잇보다 지속 가능한 해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당면한 문제가 향후 당신의 삶 속에 등장하지 않도록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숙고해보아야한다. 당신이 원하는 변화는 언제나 문제 해결에서 출발한다.
- P240

‘적‘에게 집중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새,
돌무더기, 가시덤불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적이다. 하지만적을 없앤다고 해서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하는사람에게는 항상 적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는 자연의 법칙이다. 성실한 농부는 적이 나타나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저 성실하게, 넉넉하게 씨앗을 뿌리면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안다.
- P260

너무 지나치게 문제 해결에 매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일상적인 작업 루틴과 추진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그것들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규칙적으로 점검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추진력이 있으면 일일이 사소한 문제 하나에까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포기할 틈도 생기지 않는다. 속도감을갖고 앞으로 나가면서 가끔씩 옆과 뒤를 돌아보면, 당신의 삶은 몰라보게 탄탄해질 것이다. - P261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삶은 충만해질 것이다. 비로소 제대로 살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와 난관을 돌파해나가는 삶이 시작될 것이다.
- P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