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을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 P10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것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이다. 포기를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이다. - P19
늘 작심삼일에 그치는, 포기를밥 먹듯 하는 사람들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이제 난 포기할거야"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포기라는 단어보다 훨씬 그럴듯하게 들리는 다양한 표현을 찾아내 사용한다. - P20
정상에 도착하고 나면 당신은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가장 높은곳에서 전체를 올바르게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로소 당신은 겨울에 대해, 그리고 여름에 대해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속도에 대해, 그리고 방향에 대해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포기가 아니라, 멈출 줄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목표를 달성했음을 알게 된다. - P24
열망은 크지만 대가 지불에 인색한 사람의 삶은 빈약하다. 소득 없이 바쁘다. 기대치는 늘 실망으로 전락하고, 불쑥불쑥자신이 속았다는 낭패감이 밀려든다. - P29
성공의 열매는 단맛이 아니라 쓰디쓴 맛이었다. 성공은 절대 멋지지 않았다.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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