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관한 내용이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것은 처음 봐서 주의깊게 읽어보았어요. 이 파트를 읽으며 그런 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대한 사람들의 위인전이나 자서전 등을 보면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올까? 궁금했었어요. 보통 사람과는 다른 어떤 힘 그것을 나폴레온 힐은 성에 대한 강한 열망이라고 말하며 성에 대한 열망은 인간의 열망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말해요. 성적 에너지는 모든 천재들이 사용하는 창의적 에너지라고 말합니다.
엄청난 부를 축적했거나 전문 분야에서 인정받은 남성에게 동기부여로 작용한 것은 다름아닌 여성의 영향력이었다고 말합니다. 나폴레온 힐의 시대는 남성 중심의 사회였기에 이렇게 씌여 있는데 역사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리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로댕의 작품이 지금까지 유명한 이유는 로즈 뵈레의 헌신적인 내조와 뮤즈 까미유와의 사랑으로 인한 것들로 예술성이 폭발한 게 아닐까 싶고, 고려 시대 공민왕이 원에 대항하여 과감한 개혁정치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뒤에 노국대장공주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바보 온달이 장군으로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뒤에 평강공주의 내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조선시대 태종이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뒤에 원경왕후 민씨의 내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위대한 남자 뒤에는 사실 위대한 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사례가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 마스터 마인드에 관한 내용에 관해서도 나오고, 인간이라면 언젠가는 고통받게 되는 6가지 두려움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많은 부분들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아침에 오늘 내가 할 일 중 나의 목표를 생각할 때에 제일 중요한 일을 생각하며 적고 저녁에 아침에 작성했던 것을 실천했는지 적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알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책을 따라 하루하루 나의 삶에 온전히 몰입하여 살아가며 우리가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우리 모두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