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공룡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대백과
대런 내시 지음, 장지은 외 옮김, 김희백 감수 / 드림피그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부제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대백과

  저자 - 대런 낸시

 

 

 

 

 

  지난 도서 정가제를 앞두고 파격적인 할인율을 자랑하기에, 조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한 책이다. 역시 내 조카라면 공룡이지!

 

  그리고 책을 받고 생각했다. 이런 책을 그 가격에 구입하다니, 이건 산타할아버지가 나한테 주는 선물이었어! 선물을 받은 조카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그 모습을 보는 내 입가엔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책이다. 지난 생일날 사줬던 'DK 한눈에 딱 보이는 비주얼 백과'는 학교에 갖고 가서 독서 시간에 읽으며 자랑질을 했다는데, 이 책도 그럴지 의문이다. 너무 커서 가방에 안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지구에 생명체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현대 인류까지 방대한 양을 다루고 있어서 책이 두꺼웠나보다. 시간대별로 공룡의 종류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크기라든지 특징을 잘 잡은 세밀한 그림은 물론이거니와, 짧지만 핵심만 담긴 설명까지 꽤 마음에 들었다. 거기에 동물별 진화하는 그림이라든지 현재 존재하고 있는 가장 가까운 친척 동물까지 곁들여서 흥미를 주고 있다.

 

  처음 보는 공룡도 많았고, 그런 식으로 진화했는지 몰랐던 동물들도 많았다.

 

  아, 이 책은 뭐라고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직접 보는 게 제일이다. 내 휴대전화 카메라 렌즈가 망가지는 바람에 자체 포샵 처리가 되어 화질이 구려서 아쉬울 뿐이다. 할인할 때 사긴 했지만, 제 값을 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을 책이었다.



하아, 자체 발광 효과를 주는 내 휴대전화 카메라 ㅠㅠ


이건 서점에 올라온 출판사가 제공한 사진

 


  다만 조카가 책을 읽고 와서 ‘고모, 그거 알아?’라면서 책에서 읽은 신기한 것들을 자꾸 물어봐서 좀 고달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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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cary Movie 5 (무서운 영화 5) (한글무자막)(Blu-ray) (2012)
Starz / Anchor Bay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원제 - Scary Movie V , 2013

  감독 - 말콤 D.리

  출연 - 린제이 로한, 찰리 쉰, 애슐리 티스데일, 테리 크루즈

 

 

 

 

  형인 찰리 쉰이 불의의 사고로 죽은 후, 그의 어린 세 딸이 실종된다. 숲의 외딴 오두막에서 발견된 세 아이는 삼촌인 댄에게 맡겨진다. 그의 부인인 조디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데, 뭔가 이상한 기운이 아이들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아이들이 오두막에서 지내면서 만들어낸 상상의 존재 마마가 실제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품게 된다. 하지만 댄은 그녀의 착각이라고 말하며, 아이들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뭔가를 시도해보라고 한다. 음악을 하던 조디는 발레단에 지원을 하고, 아이들의 꿈속에 있는 마마의 존재를 알아내기 위해 인셉션을 시도한다. 그리고 사악한 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데…….

 

  이 시리즈를 예전에는 참 재미있게 보았다. 처음 1편이 나왔을 때, 그 기발함에 놀랐다. 기존에 있던 영화를 우스꽝스럽게 비틀어 이야기를 전개시키면서, 중간중간에 다른 영화의 명장면을 재미있게 풍자하거나 과장하여 집어넣은 발상에 감탄했다. 물론 그 전에 '못 말리는 비행사 Hot Shots!, 1991'같은 영화가 있었지만, 그 당시는 내가 모르는 영화들이 많아서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무서운 영화' 시리즈부터는 아는 게 많아서 키득대면서 보았다.

 

  하지만 이번 편은 그냥 그랬다.

 

  '마마 Mama, 2013',를 기본 줄거리로 하여, 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 2007', '블랙 스완, Black Swan, 2010',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인셉션, Inception, 2010', '이블 데드, The Evil Dead, 2013'등이 양념으로 곁들여 나온다.

 

  어떤 것은 자연스레 연결이 되는데, 어떤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1편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건 영화 자체로 흥미로우면서 어떤 영화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를 하게 했다. 하지만 이번 편은 특정 장면에서는 웃음이 나오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냥 그랬다. 특히 파티에서 조디가 광란의 밤을 보내는 장면과 이블 데드를 패러디한 부분은 너무 길었다. 그래도 파티 장면에서 섹스 신을 연상시키는 부분은 좀 기발했다. 하지만 그 장면에 점수를 준다고 해도, 파티 장면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거기에 이블 데드 장면은 두어 번만 반복했으면 느낌이 좋았을 텐데, 쓸데없이 여러 번 반복하는 바람에 지루해져버렸다. 주인공과 친구가 바보라는 것만 알 수 있었다.

 

  카메오로 유명인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다. 이미 고정 출연진으로 볼 수 있는 찰리 쉰을 비롯해서 어셔라든지, 린제이 로한이라든지. 그리고 닮은 사람들도 꽤 나왔다. 타이거 우즈는 아마 닮은 꼴이겠지? 진짜 타이거 우즈라면 그런 대사를 할 리가 없을 테니까. 디카프리오 닮은 사람은 싱크로율이 좀 높았다.

 

  그런데 4편까지 주연을 맡았던 여자 주인공은 바뀌었고, 남자 주인공은 그대로이다. 그래서 일까? 어쩐지 다른 시리즈를 보는 느낌이었다. 다음 편이 또 나온다면 볼지 안 볼지 모르겠다. 고민을 좀 해야 할 것 같다. 뭐, 안 나와도 별로 상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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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2014-12-20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메오를 출연진 맨앞에 올리네요 ㅋ

바다별 2014-12-20 21:39   좋아요 0 | URL
인지도를 이용한 장삿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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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Abba - Live At Wembley Arena [2CD 주얼케이스]
아바 (Abba)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가수 - ABBA

 

 

 

 

  언젠가도 얘기했던 것 같지만, 나와 남동생이 초등학생일 때 오빠는 이미 고등학생이었다. 그래서 언제나 오빠의 방은 동생과 나에게는 신기한 것들로 가득한 곳이었다. 오빠가 듣는 노래를 따라 듣는다거나, 책을 따라 읽으면 마치 우리도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그런 동생들이 무척 귀찮았을 것이다. 그래도 화내지 않고, 잘 놀아줬었다. 음, 그 영향으로 우리가 오빠네 아이들을 무척이나 귀여워하고 잘 데리고 놀아줬나보다. 은혜를 갚은 까치가 아닌 동생들…….

 

  하여간 그 당시 기억에 남는 것은, 오빠 방에서 흘러나오는 외국 노래들이었다. 그 때는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카세트테이프 겉에 쓰여 있는 이름을 봐도 누군지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노래는 기억에 남아서, '또 그 테이프에 있는 노래 듣는구나.'라고 알 정도가 되었다. 나중에야 영어를 배우면서 이름을 읽을 수 있었는데, 오빠가 제일 많이 듣는 가수는 '퀸 Queen'과 '아바 ABBA'였다. 사실 퀸은 여왕인데 왜 테이프 표지에는 시커먼 남자들만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고, 아바는 'ABBA'를 뭐라고 읽어야 할지 난감했다. 아빠인가? 이름도 이상하네. 그런데 왜 여자 남자 각 두 명씩이야? 하지만 귀에 익숙해서인지, 자연스레 나와 동생도 퀸과 아바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좀 더 나이가 들면서, 오빠 생일날 퀸이나 아바의 앨범이 새로 나오면 선물로 하기도 했다. 이미 해체한 그룹인데, 왜 새 앨범이 나올 수 있는지는 미스터리지만 말이다.

 

  이 앨범은 1979년 런던 Wembley Arena 라이브 공연 실황을 담은 것이다. 저 공연장은 꽤 유명한 곳인가 보다. 전에 퀸도 저기서 공연한 앨범을 냈던 걸로 기억한다.

 

  이 그룹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I Have A Dream'이라든지 'Waterloo' 같이 귀에 익숙한 곡들이 주르르 담겨있다. 무려 25곡이나! 공연 실황이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들었던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노래들과 분위기나 호흡이 조금 달랐다. 맑고 청아하다는 말과 딱 어울리는 두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어떤 곡에서는 다소 흔들리기도 하고 숨이 찬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런데 그게 도리어 ‘아, 역시 그 두 명도 사람이었어!’라는 쓸데없는 안도감을 주었다. 그리고 무척이나 희귀한 두 남자 멤버의 노래도 들을 수 있었다. 중간에 나오는 연주곡도 흥겹고 괜찮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Mamma Mia'와 'Honey, Honey'는 수록되지 않았다. 왜 공연에서 부르지 않은 거죠! 'Waterloo'도 좋지만, 난 그 두 노래도 듣고 싶다고요!

 

 

 

 

  음, 이 자리를 빌어서 오빠한테 고백할 게 있다. 오빠, 미안. 그 때 오빠가 아주 많이 아끼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테이프를 망가뜨린 건 나였어. 난 그냥 테이프가 줄줄 늘어나면 어디까지 길어지나 궁금했을 뿐이었어. 그리고 그게 그렇게 쉽게 엉킬 줄 몰랐다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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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그릴스, 뜨거운 삶의 법칙
베어 그릴스 지음, 김미나 옮김 / 이지북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원제 - Mud, Sweat, And Tears: The Autobiography, 2011

  저자 - 베어 그릴스

 

 

 

 

 

  저자의 이름이 무척 낯익다. 극한의 지역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의 프로그램을 보지는 않았지만, 그는 다양한 짤방으로 무척이나 익숙한 사람이다. ‘좋은 단백질원이지요.’라는 명대사와 함께 온갖 벌레들이나 죽은 동물 내지는 산 동물을 먹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또한 그를 주연으로 한 여러 패러디 만화도 자주 등장한다. 오죽했으면, ‘무인도나 위험 지역으로 가게 되었을 때 무엇을 갖고 갈 것인가’라는 질문의 보기에 그의 이름이 적혀있을 정도이다.

 

  사실 사진이나 그림을 넣고 싶었지만, 베어 그릴스라는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들은 다 징그러워서 찾기를 포기했다. 벌레나 뱀을 베어 물거나 동물을 물어뜯고 있는 게 대부분이었다. 기생충 약은 먹고 다니겠지?

 

  이 책은 그가 방송하는 프로그램 내용이 아닌, 그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특수 부대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과 훈련, 낙하산 사고 그리고 에베레스트 산에 등반하기까지의 여정이 그려져 있다. 온갖 위험한 상황에서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과 극한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정신력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잘 알 수 있는 책이었다.

 

  물론 자기가 적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니까 어느 정도 각색되고 미화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난 그의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고,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니까. 그래서 100% 다 믿지 않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회의론자까지는 아니고, 그냥 난 속이 배배 꼬였고 의심 많은 사람이다.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이거였다.

 

  ‘개구쟁이가 성공한다.’

 

  어린 시절의 베어 그릴스는 상당한 장난꾸러기 악동이었다. 아버지와 산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아 위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것은 학교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오죽했으면 처음 들어간 사립 초등학교에서 퇴학 요청을 받을 정도였다. 대학 시절에도 여러 크고 작은 사고를 치고 다니기도 했다. 그런데 그는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그냥 허투루 넘기지 않았다. 그 와중에 생각을 하고 나름 교훈을 찾으려고 했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무조건 자신이 옳다고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자신이 배워야 할 부분을 깨닫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다.

 

  영국 군 특수부대 SAS에 지원해서 받은 훈련 과정은 놀랍기만 했다. ‘특수’라는 말에 어울리게 진짜 상상하기 힘든 혹독한 시험의 연속이었다. 그런 과정을 견뎌내고 시험에 붙는다는 건, 그냥 체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일이었다. 강인한 정신력이 없으면 버티기 힘든 일이다. 음, 그래서 벌레도 먹을 수 있는 거구나. 으웩,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이후 그는 낙하산 사고로 척추가 다치지만 이후 재활에 성공해 에베레스트 정상에까지 오른다. 이것 역시 자신의 능력을 극한으로 밀어붙이는 열정과 추진력이 뒷받침된 결과였다.

 

  만약에 그가 얌전히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하는 아이였다면, 이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을까 생각해봤다. 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렵지 않았을까? 남이 시키는 대로 하다보면 자신만의 열정이나 상상, 그리고 의욕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의 부모가 긍정적으로 아들을 봐주지 않았다면, 그가 어릴 때부터 그런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자신의 열정과 주위 사람들의 긍정적인 지원.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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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영,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영어 독해 교육청 기출 고1 - 2014.2013.2012 최신 3개년 교육청 학력평가 18일 완성 (유형별 + 연도별 구성), 2015년 매3 시리즈 2015년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부제 - 2014·2013·2012 최신 3개년 교육청 학력평가 18일 완성 / 유형별+연도별 구성

  저자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매일 지문을 3개씩 풀면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실력을 쌓아가도록 구성이 되어있는 교재이다. 처음에는 ‘지문 3개? 껌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작심삼일 作心三日’이라는 만고불변의 법칙이 발목을 잡았다. 결심을 삼일마다 하면 된다는 생각도 있지만, 삼일마다 결심하는 것도 못 지킬 때가 있으니……. 18일 완성이라지만, 그것보다는 좀 늦을 것 같다.

 

  하여간 그 문제는 넘어가고, 다시 교재로 돌아와 보자. 이 시리즈의 다른 교재를 전에 풀어봤는데, 꽤 마음에 들었다. 그 책은 수능대비용이라서 어휘나 문장 구조가 좀 어려웠다.

 

  하지만 이 교재는 고등학교 1학년들을 위한 것이라, 문장이나 단어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왔다면,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 시리즈를 보면서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유형별로 독해를 모아두었다는 것이다. 글의 요지나 목적 찾기, 주장 파악하기, 도표의 이해, 연결사나 제목이나 주제를 추론하기, 어법이나 장문의 이해, 빈칸에 들어갈 말 추론하기 등등 유형별로 문제를 묶어둬서, 자신의 취약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 책을 다 풀고 다른 교재로 공부할 때도, 그런 부분을 보완하면서 학습할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구성은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어휘 학습과 독해 문제로 되어있다. 물론 어휘를 반복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도 한 페이지 들어있고, 독해 풀이도 뒤에 나온다. 풀이 부분에서는 주요 문장이나 구문은 색이 칠해져있고, 끊어서 읽을 수 있도록 나뉘어져 있다. 착실히 문제를 풀고 확인 과정을 꼼꼼히 한다면, 고2용 교재나 수능 기출 문제를 풀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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