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오늘 전역했습니다.
어느새 21개월이 지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니
참 감사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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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8-09-12 00: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 하게되서 축하드립니다
성장한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Conan 2018-09-12 07:5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cyrus 2018-09-12 06: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Conan 2018-09-12 07:5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오거서 2018-09-12 08: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부자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군요. 제 아들의 전역한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 남겨놓지 못했기에 무척 부럽습니다. ^^;

Conan 2018-09-12 08:59   좋아요 1 | URL
네~ 사진 남기려고 퇴근한 후에 아들녀석한테 군복 다시 입혀서 찍었습니다.^^

붉은돼지 2018-09-12 09: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의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

Conan 2018-09-12 10:4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2018-09-12 1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Conan 2018-09-12 23:1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8-09-12 19: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드님 전역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Conan 2018-09-12 23:16   좋아요 1 | URL
좋습니다.^^
 
호출 - 3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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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 읽으며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문체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전개방식 이라고 해야하는지...) 어쨋든 어디선가 이런 류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동안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지다 오래전 MBC에서 방영했던 '환상여행'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다는 기억이 났습니다. 뭐 구체적으로 같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의 느낌이 그랬습니다.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불분명 하게 6편 정도의 단편이 지나갔고, 다음 장 에서 '삼국지라는 이름의 천국' 이라는 단편을 읽게 됐습니다. 대학 4학년때의 제 모습이 그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소설에서 언급된 바로 그 삼국지 게임으로 거의 1년을 보내던 시절이었습니다. 다행히 취직은 됐고, 특별히 할 일 은 없고 우연히 알게된 삼국지 게임을 책 속의 주인공 처럼 열심히 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바로 그 일이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경험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게됐습니다. 그 시절 저는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1년을 보낸 것 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꼭 꿈이 아니더라도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살고 있습니다. 출근 길에서,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퇴근하면서도 우리는 이루어지기 바라는 것의 환상, 벗어나기를 원하는 현실 사이에서 김영하의 글 처럼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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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지음 / 예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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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과 양아치가 어울어진 지질한 세상을,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그려서 더 우스꽝스럽고 더 슬프고 더 한심스럽고 대책없는 시선으로 독자들이 바라보게 만드는 글 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으며 이들의 직업을 독자들 각자의 직업으로 그리고 내가 만나게 되는 회사내의 선배, 후배, 동료 그리고 국내외의 거래처, 파트너들로 치환했을때 작가가 만든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라는 책 제목이 어쩌면 우리 각자의 삶을,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조폭 세계를 통해 풍자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양사장의 교활함, 남회장의 무모함, 손회장의 끈질김과 장사장, 박감독, 울트라, 공업용, 지니 등 등장인물들이 과장되기는 했으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보이고, 특히 우리들 내면에 숨어있는 마초적인 성향을 밖으로 드러내 놓고 보여주며, 사람의 생명과 수십억이 왔다갔다 했으면서도 겉으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지나가는 정말 답답한 상황이 아주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소설이 아닌 현실과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천명관 작가의 글은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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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누구인가? - 예수가 하나님임을 증거하는 8가지 조각들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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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돌아서 예수님을 알게되어 목회의 길로 들어선 조정민 목사님의 예수 안내서 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전부라는 말씀은 지금의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말이 아닌 예수님께 직접 듣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들의 설교를 듣고 그냥 넘어가는 일은 심각한 문제를 예고합니다. 말씀을 들으면 집에 돌아가 본문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설교자가 과연 성경의 앞뒤 문맥에 맞는 설교를 한 것인가 아닌가 검토해야 할 책임이 주어진 것입니다. P13

‘I AM WHO I AM‘ P14

아! 신앙은 내 안에 빛이 임하는 사건이구나! P43

선한 목자는 한 분입니다. 참 목자는 예수님 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선한 목자라 착각하고 따르지 마십시오. 목사가 여러분을 안다고, 안아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P76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야 합니다. 모르면서도 아는 체해선 안 됩니다.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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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피 데이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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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 특유의  무심한 듯한 표현으로 엮어나간 여섯쌍 부부의 해피하지 않은 해피데이 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인터넷 경매 중독, 아내의 가출, 외도를 꿈꾸는 아내, 권고 사직, 무작정 창업, 건강 염려증에 대한 얘기를 여섯쌍의 부부의 이야기로 옴니버스식으로 꾸몄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그리 해피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현실과 비슷하게 그려 놓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내 모습인 양 느껴집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즐거움은 있고 또 미래가 있다고 믿기에 작가의 말처럼 오늘도 해피데이를 외쳐봅니다.

 

"맑은 날만 있을 수야 없지. 바람 부는 날도 있고, 비도 오고. 하지만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언젠가 너의 하늘도 맑게 갤 거야."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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