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 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 나홀로 무역창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홍재화 지음 / 길벗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 하기-무역취업, 무역창업을 위한 꼼꼼 가이드북!!

 

 

과학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 같은 느낌이다. SNS, 유튜브의 속도경쟁으로 세계는 놀랄 정도로 빨라졌다. 가수 싸이처럼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할 수 있고, 기업하는 입장에서는 소문만 잘 타면 시장도 빠르게 점령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사업이, 기업 경영이, 무역이 어디 그리 쉬운가,

 

 

 

 

 

 

 

왕초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역에 대한 마음은 있으나 맨손에 왕초보인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지은이는 홍재화. 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해서 파나마 무역관 부관장으로 근무하다가 1995년 첫 무역회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중남미 현지의 풍부한 경험 및 바이어들과의 돈독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국내 물품 조달 문제로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 IMF 외환위기, 중국과의 가격경쟁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시장을 개척하며 소기업 무역상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필맥스 대표로 발가락 양말을 수출하고 맨발신발을 수입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의 20년 무역공부의 이론과 10년 무역 실무의 경험을 담은 책이다.

 

 

 

 

초고속 인터넷의 상용화로 무역환경도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른바 누구나 무역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신용장 개설의 전자화, 인터넷을 통한 해외시장조사 등 절차가 간편해지고 , 이베이나 아마존 등이 부상하면서 판매환경도 바뀌고 있다. 각 나라 간의 FTA가 체결된 것도 무역환경을 변화시킨 요인이다.

 

 

 

 

 

무역에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절차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줄 아는 것이 보다 중요할 것이다. 이제 인터넷을 벗어나서는 무역을 생각할 수도 없는 세상이 되었으니까.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무경험.

 

 

이 책에는 왕초보가 실수하지 않도록 꼼꼼한 자료와 조언들을 제시하고 있다.

 

왕초보를 위한 인터넷 소액수출에 대한 것도 있고, 수출인 준비, 시장개척, 수출계약, 선적과정, 선적후 마무리, 수입에 대한 무역실무 전 과정이 총정리 되어 있다.

난해한 수출입 통관서류를 한눈에 보고 작성하는 법도 소개 되어 있다.

 

인터콤스, 신용장론, 보험이론, 운송론, 무역영어, 교역이론, 환율론 등으로 세분화하여 이론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부록으로, 알아두면 힘이 되는 수출지원제도에 대한 설명도 있고, 미, 중, 일 등 KOTRA 현지직원 실무 팁도 있다.

 

 

 

기업이나 무역을 하고 싶다면 기본 상식에 실무지식까지 갖춰야 할 모든 것들을 미리 익혀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 든든한 멘토 같은 책이다.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무역 무작정 따라 하기) 에 들러 봐도 좋겠다.

http://cafe.naver.com/drimt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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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Animals 우리 아이 첫 울타리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동물 Animals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한 줄로 쫙~ 펼칠 수 있는 병풍 책이네요.^^

울타리처럼 둥글게 책을 세워 놓고 봐도 재미있어요.

 

 

 

 

12마리 동물 친구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 놓았네요.

얼룩말, 펭귄, 기린, 고릴라, 하마, 북극곰, 고래, 코끼리, 호랑이, 코뿔소, 악어, 앵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동물들이군요.

 

 

영어로도 되어 있어요.

zebra, penguin, giraffe, gorilla, elephant, hippo .....

 

 

 

 

 

 

어흐흥 거리는 사자의 모습을 흉내 내기 하거나, 커다란 뚱보 뒤뚱뒤뚱 하마를 흉내 내기 하거나, 가슴 치는 아빠 고릴라도 흉내 내어보고, 코끼리의 코를 손과 팔로 따라 해보면 좋겠네요. 영어로 물어 볼 수도 있고 영어로 대답할 수도 있겠어요.

 

 

What is this animal?

 

호랑이는 어떻게 소리를 낼까?

펭귄은 어떻게 걸어 다닐까?

하마의 입은 얼마나 클까?

앵무새는 무엇을 흉내 낼까?

악어의 입은 얼마나 클까?

기린은 키가 얼마나 클까?

기린은 무엇을 먹을까?

 

 

이렇게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서 어휘력도 키우고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도 키울 수 있어요.

 

 

 

 

 

하드커버에 하드페이지로 되어 있어서 튼튼해요.

책 모퉁이가 둥글고 매끈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안전하고요.

편안하고 친근한 Fisher, Price 의 그림이

환하고 밝아서 기분을 좋게 하네요.

 

 

 

 

 

애플비의 우리 아이 첫 울타리 그림책 시리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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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달라요! FisherPrice 피셔프라이스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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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는 곳이 달라요.- 특이한 책 모양이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귀여운 동물들이 인덱스로 되어 있어서 길잡이 노릇을 하는 책이네요.

모양도 사분원으로 특이하죠.

아마도 지구의 한쪽을 표현하느라 둥글게 하지 않았을까요.

저자들의 상상력이 그대로 전해지는 책이네요.^^

 

 

 

 

 

어쨌든 한 눈에 쏙~~ 눈길을 끄는 책이네요.

 

복슬복슬 하얀 북극곰아, 어디에 사니?

 

하얀 눈 가득한 북극에 살지.

춥지만 하얗고 깨끗한 눈 세상은

나에게 무척 소중해.

 

 

 

 

 

하얀 눈 나라에 사는 북극곰과 그의 친구들,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사자와 사자의 친구들, 깊은 바닷물 속에 사는 고래와 그의 친구들, 미끌미끌 얼음나라에 사는 펭귄과 그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네요.

 

 

모두모두 사는 곳이 다르고 모습도 다름을 알게 하는 책,

먹는 것과 소리도 다름을 익히는 책,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많은 생물들이 서로 공존함을 일깨우는 책,

동물사랑과 환경사랑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이네요.

 

 

 

 

 

Fisher, Price 의 파스텔 톤의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이 눈길을 확~~ 잡네요.

둥글게 매끈하게 모퉁이를 처리해서 안전하고

하드커버에, 하드페이지까지 되어 있어서 튼튼하네요.

재미있는 모양의 책이라서 3세, 5세 조카들이 더 좋아 하네요. 이제 글을 막~ 읽기 시작해서 인지 책을 읽고 그림도 따라 그리네요.

생글생글 웃는 동물그림을 보고 있으면 저도 웃음꽃이 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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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Numbers 우리 아이 첫 울타리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숫자 Numbers -다양한 사물 그림을 통해 수를 익혀요.^^

 

 

 

 

 

 

병풍그림책이에요.

지그재그로 쫙~ 펼칠 수도 있고 울타리처럼 둥글게 책을 세워 놓을 수도 있어요.

 

 

 

 

 

1, 2, 3, 4, 5, 6, 7, 8..... 숫자를 익히며 사물도 익힐 수 있어요.

세는 말도 사물에 따라서 다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노래처럼 불러주면 더욱 쉽겠죠.^^

 

해님 하나, 나비 두 마리, 나무 세 그루, 구름 네 개, 꽃 다섯 송이, 벌레 여섯 마리, 물고기 일곱 마리, 조개 여덟 개, 새 아홉 마리, 나뭇잎 열 개, 별 열한 개, 발자국 열두 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1년이 12달임을 알 수도 있지요.

달력을 보며 같은 숫자 찾기 놀이도 해 보세요.

 

 

만국 공통어가 되어가고 있는 영어도 있군요.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ine, ten, eleven, twelve.....

영어로 세는 연습도 흥미롭겠어요.

 

 

 

 

 

 

 

이 책에는 Fisher, Price 의 그림들이 파스텔 톤으로 그려져 있어요.

부드럽게, 귀엽게, 재미있게, 웃는 얼굴로 그려져 있답니다. 조개 여덟 개가 생글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저절로 미소가 번지죠.

그림 하나하나에 정성이 듬뿍~~들어 있네요.

 

 

 

나무는 몇 그루일까?

꽃에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

곰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별은 누구랑 같이 있을까?

새들은 무얼 하러 갈까?

조개들은 어떤 노래를 부를까?

 

 

상상력을 일깨우는 질문과 답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면 숫자가 즐거워져요.

 

 

 

 

애플비의 책은 하드커버와 하드 페이지로 되어 있어서 튼튼해요.

책 모퉁이가 둥글게, 매끈하게 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부드러워요.

 

 

0세에서 2세를 위한 책이지만

글을 읽기 시작하는 3세, 5세 조카들도 좋아하며 읽고 그림도 따라 그려 보네요.

아이들이 신나게 접할 수 있는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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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 하기-무역을 하고 싶다면~

 

과학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 같은 느낌이다. SNS, 유튜브의 속도경쟁으로 세계는 놀랄 정도로 빨라졌다. 가수 싸이처럼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할 수 있고, 기업하는 입장에서는 소문만 잘 타면 시장도 빠르게 점령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사업이, 기업 경영이, 무역이 어디 그리 쉬운가,

왕초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역에 대한 마음은 있으나 맨손에 왕초보인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지은이는 홍재화. 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해서 파나마 무역관 부관장으로 근무하다가 1995년 첫 무역회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중남미 현지의 풍부한 경험 및 바이어들과의 돈독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국내 물품 조달 문제로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 IMF 외환위기, 중국과의 가격경쟁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시장을 개척하며 소기업 무역상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필맥스 대표로 발가락 양말을 수출하고 맨발신발을 수입하고 있다고 한다.

초고속 인터넷의 상용화로 무역환경도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신용장 개설의 전자화, 인터넷을 통한 해외시장조사 등 절차가 간편해지고 , 이베이나 아마존 등이 부상하면서 판매환경도 바뀌고 있다. 각 나라 간의 FTA가 체결된 것도 무역환경을 변화시킨 요인이다.

무역에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절차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줄 아는 것이 보다 중요할 것이다. 이제 인터넷을 벗어나서는 무역을 생각할 수도 없는 세상이 되었으니까.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무경험.

이 책에는 왕초보가 실수하지 않도록 꼼꼼한 자료와 조언들을 제시하고 있다.

왕초보를 위한 인터넷 소액수출에 대한 것도 있고, 수출인 준비, 시장개척, 계약, 선적까지 무역실무 전 과정이 총정리 되어 있다.

난해한 수출입 통관서류를 한눈에 보고 작성하는 법도 소개 되어 있다.

인터콤스, 신용장론, 보험이론, 운송론, 무역영어, 교역이론, 환율론 등으로 세분화하여 이론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부록으로, 알아두면 힘이 되는 수출지원제도에 대한 설명도 있고, 미, 중, 일 등 KOTRA 현지직원 실무 팁도 있다.

기업이나 무역을 하고 싶다면 기본 상식에 실무지식까지 갖춰야 할 모든 것들을 미리 익혀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 든든한 멘토 같은 책이다. 더 앍고 싶으면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무역 무작정 따라하기) 에 들러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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