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겐 을유세계문학전집 14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음, 홍진호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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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선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작품이지만 작품성 하나는 뛰어나다. 특히 <아나톨>과 <구스틀 소위>가 인상적이었다. 심리학적으로도 의미하는 바가 크니 한 번 읽어보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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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YOUNG 2024年 11月號
祥傳社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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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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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아타미 군 1
타누마 아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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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성격의 주인공 아타미의 일상과 사랑, 고민 등등을 다룬 작품이다. 분위기 자체는 좋았으나 내 취향은 아니었다. 작품의 절반 이상이 별 볼일 없는 말로 가득하다. 무의식에서 나온 말을 그대로 옮긴 느낌. 대사가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다. 추천드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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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오네긴 을유세계문학전집 25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김진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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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킨의 예술성과 문학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듯한 작품 같다. 독특한 형식과 주인공 오네긴의 강한 개성이 인상적이다. 중간에 화자인 ‘나‘가 하는 독백도 그랬다. 다소 낭만적이라 읽기 힘들었지만 문학적으로 뛰어난 작품이라는 건 틀림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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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잠 동서 미스터리 북스 125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문영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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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탐정의 대표격인 탐정 ‘필립 말로‘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라고하는데, 확실히 여느 탐정들과 달리 직접 발로 뛰고 위험천만한 일에 뛰어드는 등 액션이 강한 캐릭터였다. 냉정한 것도 덤이다. 번역 때문에 스토리가 조금 난해해져 버렸지만 작품 자체는 인상적이라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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