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아트북 : THE ART OF 인사이드 아웃 2
피트 닥터.켈시 만 지음, 김민정 옮김 / 아르누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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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달려왔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저뿐만 아니라 인사이드 아웃1을 본 분들은 마지막에 2탄을 예고하면서 끝났기에

그리고 우리는 디즈니, 픽사를 보면서 커서 알잖아요. 1탄으로 끝나지 않을꺼란걸 말이죠.

그래서 오랜시간 다음 2탄을 기달렸고 다들 언제 나오는지 묻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해요. 그런데 드디어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마신 물처럼 달콤하면서 기대감과 흥분감을 사로잡은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했을 당시가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리고 역시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2탄도 예사롭지 않은 사춘기의 또 다른 웃픈 별명같은 우리가 흔히 중2병이라고 불리우는 사춘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사춘기가 매인 주제이잖아요. 사람은 흔히 성장하고 나이를 먹어가며넛 자연스레 누구나 통과의례처럼 지나가는

열병과도 같은 사춘기에 다룰줄이야. 섬세하면서 예민하고 사람마다 비슷한듯 다르게 보이는 반응과 태도들이여서 어떻게 다룰지 궁금하면서

이래서 오랜시간이 걸렸나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인사이드 아웃2는 사춘기가 찾아온 라일리와 그로인해 새롭게 생긴 감정들이 나와요.

그 감정들은 우리가 지내면서 별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피하거나 숨기거나 없었으면 하는 감정들이죠.

하지만 알잖아요. 우리는 인사이드아웃1을 보면서 어떤 감정이든 소중하고 그 자체에 의미와 중요성이 있다는것을요.

전 그것을 어떻게 다룰지 무척 궁금했고 예상을 못했기에 더욱 설레이면서 봤던것 같애요.

왜 아트북을 수집하는지, 왜 디즈니 픽사 아트북이 최고이며 그 값어치 이상을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정말 마음과 눈과 뇌에 절실히 박혔답니다.

인사이드 아웃2를 보고 이 아트북을 봐도 좋고, 아트북을 먼저 보고 영화를 봐도 좋아요. 순서가 어떻든 정말 좋다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보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순서가 중요한 이유가 될 수 도 있겠어요.

전 영상을 보고 나서 아트북을 본거라서 좀 더 감회라든가 느낌이나 감정이 남달랐어요. 그래서 더 소중하게 다가오기도 했어요.

다시 영상을 찾아서 보고싶게 만들정도였다고 할까요.

쉽게 탄생하고 만들어지는건 없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아트북을 통해서 본 사춘기가 온 라일리와 그 속의 여러 감정들 기쁨, 슬픔, 따분, 불안 등.

다양한 감정들을 좀 더 소중하고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여러 감정들이 어떻게 탄생하고 그림으로 그려졌는지도 아래에 짧은 코멘트처럼 길지 않게 적혀져있어요.

그것도 같이 보면 이해도 빨리되고 안 보고 먼저 그림부터 보고 나서 보면 아!하면서 깨달음을 얻죠.

진짜 볼수록 신기하고 불안이나 당황, 따분 등 새로운 캐릭터가 어떤 의미로 이렇게 그려졌는지 말해주니 아 그래서 이런 뜻이 이러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첫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시작하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몰아치는 몰입감과 집중력에 어느새 책장을 덮을때

아쉬움이 묻어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평생 소장하면서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싶어져요.

캐릭터뿐만 아니라 상황이 바뀌었잖아요. 그렇다보니 배경들도 좀 더 복잡하면서 세밀하게 그렸다는걸 알려주기도 해요.

인사이드 아웃2 아트북은 그냥 사서 보는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표현을 다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럴정도로 글로써 설명하기 힘든 직접 봐야하지 알 수 있는 감정과 느낌 색다름 등을 느끼고 알 수 있답니다.

어떤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스토리보드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역시 위의 사진은 스토리보드의 모습입니다.

변화가 시작되고 이제 이런 이야기와 주제를 이야기할꺼야라고 말하는 사춘기 알람.

갑작스럽게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것처럼 자다가 모든게 아루아침에 바귀는 사춘기 알람 스토리보드에요.

전 스토리보드에 관심도 많고 직접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이게 현실에서 영상에서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등 궁금했고 보고싶었는데 아트북에서

하나씩 다 다뤄지고 실려있어서 좋았고 이럴정도로 스토리보드는 중요하구나와 보면서 실제 영상에서는 어떤 점이 바뀌었고

그대로 나왔는지 어떤 부분은 추가하고 삭제가 됬는지 등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메인캐릭터가 아니라고해서 대충이거나 성의 없이 표현하거나 그려내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의 감정들은 하나같이 소중하고 소중히 다뤄야하며 어느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게 없구나를

아트북 책을 통해, 또 다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재미도 있었고 흥미로운점도 색다른점도 아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이런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쓰고 바꿨거나 그려냈구나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불안이 왜 저럴까하는 짜증이 났었는데 그 불안을 이해하고 나의 불안도 이런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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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안심 레시피 - 다이어트에 도움 되고 혈당 스파이크 잡는 식단
권은경 지음 / 영진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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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별로 신경쓰지않고 잘 몰랐던 혈당과 혈당 스파이크란 단어를 세월이 많이 흘러 많은것들이 바뀌어가듯이

불쑥 튀어나와 나도 검색해보고 알게 되었다. 혈당은 당뇨병이나 당뇨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해당했던 것들이었다.

나뿐만 이나라 대부분의 사람들도 공감할것이다. 그런데 요즘 먹거리들을 보면 부모입장에서는 환장이고, 본인, 자식들 입장에서는

다른의미에서 환장이다. 부모는 안 좋으니까 먹이고 싶지 않아서 자식들이나 부모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너무 맛있고 종류도 많아서

먹을게 많으니 환장이고 말이다. 그래서인지 단것들이 정말 많아지고있고 다양해지고 있다.

그래서 혈당과 혈당 스파이크란 단어가 주목하고 화제를 몰고오는게 아닐까 싶다. 당뇨병이나 당뇨는 이제 과거와 달리 현대인의 문제점이 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당에 노출되고 그러다보니 나이불문하고 당뇨전단계라든가, 당뇨와 친숙하게 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항상 관심의 대상이자 언제나 화제거리인 다이어트도 혈당과 밀접한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걸 여기저기서 많이 나타나고

보고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유명해진게 아닐까 싶다.

난 옛날부터 다이어트를 할때 혈당이란걸 알게 되었고 이게 살을 쉽게 찌우고 잘 안 빠지게 한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조심은 해서 지금은 괜찮은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쨋든 혈당은 무섭다 혈당 스파이크란 단어도 그 역할도 무섭다.

말이 많았는데 이 책을 소개하고 말해주고 싶어서 서론이 길었다. 그만큼 이 책은 제목부터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게 충분했다.

혈당 안심 레시피라니, 요즘 요리와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레시피들을 찾아보던 와중에 레시피이지만 혈당을 안심시키면서 혈당 스파이크를 자제하거나 막아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 삼조이상이상의 책이다.

이 책은 혈당이란 무엇인지 혈당 스파이크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설명해준다.

저자는 실제로 공복 혈당 장애를 판정받았다. 이후 혈당관리에 힘쓰면서 혈당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건강식단이란 무엇인지를 책에 담아놓았다. 왜 혈당 스파이크가 무서운지를 저자는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포도당이 들어오고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변동폭이 상슥폭이 완만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롤러코스터 타는것처럼 확 올랐다가 뚝 하고 떨어지는

변동 폭이 큰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말한다.

자세한 설명은 기본이고 레시피에서는 완성된 요리 사진과 요리과정 사진들을 맛깔나면서 자세하게 다뤘으며,

요리방법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고 요리순서이자 요리과정의 사진들 아래에 설명이 적혀져있는데, 간략하면서 딱 핵심만 설명해준다.

그래서 하려면 그닥 어렵지 않겠다라는 생각과 완성된 요리를 보면 군침이 나오고 해보고싶다, 먹어보고싶다라는 마음과 생각이 동시에 들어서

만들어먹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바로 레시피부터 고고 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이자 개념인 혈당에 관해 설명부터 들어간다.

이 점이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다들 혈당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설명해보라고하면 잘 못하거나 어렴풋이 기억할것이다.

그렇게 처음부터 잘 모르거나 어설프게 알고 내 혈당을 안정시키겠다, 혈당 스파이크 잡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하면

나중에는 재미가 없어지거나 다른 외식 음식들이 생각날 수 있다. 그러니 제대로 잡고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고

기억하고 마음과 뇌에 새겨두길 바란다.

혈당 스파이크의 원인도 증상도 다양하다. 한가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놀랐다.

원인은 고탄수화물 섭취와 정제 탄수화물 섭취가 있다. 다른 여러 이유중에 가장 크게 다가와서 적어보았다.

우리는 너무도 쉽게 탄수화물을 섭취하는데 정제 아니면 고 탄수화물이다.

밀가루같은게 정제 탄수화물의 대표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콜라라든가, 주스라든가와 같이.

증상도 여러가지인데 집중력 저하, 두통을 들 수 있다. 누구나 살면서 겪어본적이 있을것이다.

진짜 기분이 별로다. 머리가 아프면 어떤것도 하기 힘들고 공부든 일이든, 무엇을 하든 집중력은 기본인데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산만함이 느껴지고 답답함도 같이 와서 정말 나는 싫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자세하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다룬다.

건강한 식사와 생활습관을 저자는 말한다. 내가 먹을 요리를 할려면 당연히 재료가 중요하다.

아무 재료 첨가물 범벅에 재료는 차라리 외식을 하는바와 같다라고 난 생각한다.

건강한 재료란 무엇인지, 향신료라든가, 허브라든가 우리가 요리를 할려면 맛과 풍미를 확 살려주면서 이로운 점이 많은 재료들을

소개하고 알려준다. 아마 보면 이런게 판다고? 생각이 들면서 집안의 식재료들 뒷면에 원재료명을 보면 놀랄것이다.

첨가물이나 향료, 감미료 등 너무 많이 안 좋은것들이 들어있어서 말이다.

레시피 방법들이 간단하고 재료만 구비해놓으면 준비해놓은 재료들만 가지고도 충분히 다채로운 요리들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아, 이렇게도 만들어 먹을 수 있구나, 이런 방법과 이런 식재료들이 있구나를 다시 깨닫고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혈당스파이크의 위험성과 그래프 속 혈당의 치솟음을 보면 입맛이 뚝 떨어지게 만든다.

만들어놓으면 든든한 요리부터 쉽고 간편한 요리까지 레시피들이 다양하고 맛깔나서 매일 외식하는 기분이 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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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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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믿지를 않았다. 뻔한 내용들 뿐이거나 실전하기 힘든 내용들을 담아서 제목으로 현혹해서

책 판매를 하려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읽게 된건 정말 적은 돈으로 나도 큰 돈을 벌어보고싶은 마음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배당이 뭔지? 배당머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많은 돈은 아니어도 내돈내산을 걱정없이 할 정도의 돈을 만져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뻥이나 자랑거리를 늘어놓지 않았다.

정말 저자의 절박함과 어떻게 저자가 배당머신을 만들게 되었고 배당 투자를 하게 되었는지와 같은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준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나처럼 초보자이거나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이와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책들과 같이 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낯선단어, 모르는 용어들이 나오는데 물론 저자가 옆에 친절하게 설명해놓았다.

그걸 읽으면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보기를 권하는것이다.

이 책은 설명을 자세하게 하되 못알아듣거나 어렵게 느껴지지않아도록 친절하게 풀어쓴 해설서 같기도 하다.

그래프라든가 옆에 주석같이 달아서 낯설거나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으며, 예시와 저자의 실제 사례들을 말해주면서

이해와 공감을 같이 이끌어낸다. 그리고 띠지와 제목에서처럼 내가 실제로 직접 투자하고 해볼 수 있게 도와준다.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해보고싶은 마음이 마구 들었던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누구나 아마 어느 나라든 다 하는 생각이 있다. 나도 포함이다.

돈 좀 벌고나면, 돈이 좀 생기도나면 하지 뭐~와 같은 생각과 말들. 저자는 이 점을 콕 짚어서 이야기 한다.

그냥 하라고 돈이 모이고 생기면 하지 말라고 말이다. 맞는말이다. 그게 어느때인지 모르고 그 순간이 올지 안 올지도 모른다.

내가 겪어보고 살아보니 알 수 있고 맞장구 칠 수 있는 말이었다.

나는 이 책을 좀 더 깊이 파고들어서 더 읽고나서 하나씩 혼자서 찾아보고 해볼 생각이다.

적은 돈이어도 적은 돈으로 하면 된다.

실제로 배당주로 배당머신으로 돈을 번 부자들의 말들을 인용구로 같이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한 번 더 등짝을 때려주니 좋았다.

저자는 말한다. 하락장을 기다리면 허송세월을 보낸다라고 말이다.

나도 하락장을 기달렸던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순간은 너무도 짧디 짧고 찰나의 순간이고 언제올지 아무도 모른다.

비관론자들이나 안 좋게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없다라고 한다.

이팩트만 체크하고 나 자신을 믿고 해야지 팔랑귀처럼 흔들거리면 안된다라는걸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확인하고 다짐을 하는 순간이었다.

무턱대고 투자해서는 안되며 갖춰야 할 조건이나 전략들이 존재한다.

투자 전략과 조건들을 하나씩 세세하게 다뤄서 알려주는데 이건 책을 봐야한다. 핵심, 포인트이기에 말할수가 없다.

하지만 읽으면서 따질것이 많고 조사하고 알아볼게 참 많다라는것과 배당주와 투자할 곳들이 정말 많다라는것을 새삼 느꼈다.

난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우물안 개구리였으며 정말 몰라도 너무 몰랐다라는것에 내 머리통을 때렸다.

그리고 미국 주식 시장의 위대함과 크다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읽으면서 좀 더 놀랐다.

나처럼 초보자라든가 마음이 새가슴이거나 실패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첫 장을 무시하지 말고 꼭 읽기를 바란다.

첫 장은 마인드 세팅이라고해서 흔들리지 않으면서 내가 무엇을 봐야할지, 생각해야할지,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등을 말해주고 알려준다.

도움이 많이 된다. 마인드가 세팅되어야 그 다음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고 저자는 누구나 도전하고 해볼 수 있게 도와주기에 책과

내 노력이 더해져서 해보면 정말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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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스타로 3억 매출 셀러가 되었다 - 하루 2시간 저절로 돈 벌리는 부업 필살기
최지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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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안하는 사람을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다라고 말할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한다.

난 할 이유도, 해야 할 필요성도, 무엇보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안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요즘 트렌드라든가, 무엇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는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는지 등을 알 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다양한 것들을 해보고싶고 경험해보고싶은 나에게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통해 아는것도 배우는것도 한계가 있었다.

그렇게 나는 인스타그램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책이 지금 소개할 책이다. 제목만으로도 너무 설레임과 부러움이 같이 느껴지지 않은가.

이 책을 읽어보면서 단순히 광고나 홍보용이 아니다라는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내가 투잡으로, 부업으로 혹은 적은 돈이어도 월급에 플러스를 더해 주고싶다는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인스타그램이 단순히 자신의 뽐내기용이나 블로그, 카페 같은 모습은 현재도 있지만 초창기 모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구와 판매를 통해 누구나 사업자가 될 수도 있고, 되기도 하며, 많은 돈이든 적은 돈이든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라는걸

책을 읽어보면서, 현재 인스타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다.

실제로 저자가 상담 코칭을 해준 사례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보여준다.

단순히 아무생각없이 해서는 안되며, 내가 무엇을 판매할지, 어떤 인스타그램을 할지 주제와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는것을,

그것을 나의 자기소개서같은 프로필과 이름과 설명에 어떻게 적어넣어야할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계정을 만들고나서 흔히 하는 실수들을 콕 짚어서 모아서 설명해준다.

그 중에 하나를 예시로 들면 이것저것 올리는것이다.

한마디로 이 사람의 인스타그램이 뷰티쪽인지, 음식쪽인지, 운동쪽인지 알 수가 없게 된다.

블로그도, 카페도 그렇고 중구난방식으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니 다 올려서는 안된다.

그러면 이 사람은 도대체 뭐지? 무엇을 말하는지 얼핏 알것도 같지만 넘쳐나는 정보와 사람들의 계정 속 소식들을 통해서

이미 머리가 아프고 지쳐있는데 게다가 내가 필요한것도 아니거나 찾기 힘들면 누가 보겠는가.

sns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이 다른것도 많지만 팔로워이다.

팔로워 늘리는 법이나 많은 팔로워들을 누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소통하는지와 같은 것도 알려준다.

뭐하나 쉬운게 없다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인스타그램 세계도 심오하고 뭔가 복잡하고 어렵다라고 느껴지기도 했다.

누구나 실수하거나 놓치는 해시태그의 중요성, 난 해시태그를 신경을 쓰면서 달기는 하는데

갯수가 너무 많아도 적어도 신경이 쓰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책에 담아놓았다.

갯수부터 금지된 태그까지 알려주니 너무 좋았다.

이제 판매자가 되어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마케팅이 쉽지가 않다.

잘못하면 이상한 상품, 이미지가 되어버리거나 사람들이 모르고나 무시하고 지나치게 되버린다.

책에서는 마케팅 전략도 상세하게 다뤄준다.

하나같이 설명은 간략하지만 핵심은 콕 짚어서 설명해주고 알려준다.

그리고 친절하면서 자세한 예시, 실제 사례들도 담겨져있다.

인스타그램 속 저자가 실제로 해봤던 것들을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한 번에 와닿아서 좋았다.

놓치기 쉽거나 간과하기 쉬운것들을 하나씩 짚어서 책에 담아놓아서 실수를 줄이거나 자칫 잘못해서 큰 실수나 잘못을

미리 예방을 하고 안 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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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식사 2 - 나이 들수록 더 건강한 사람들의 식단과 100년 건강을 위한 비법 약차 진짜 식사 2
김순렬 지음 / 리더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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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과 상황들 속에서 건강을 챙기지 않고 살아왔었다.

젊었기에 괜찮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괜찮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젊기는 하나 과거의 영광처럼 그렇게 젊지는 않다.

진짜 건강을 잘 챙기고 건강을 잘 돌봐야지 앞으로 내 미래와 내 노후와 내 노화가 달라진다는걸 느끼고 알게 되었다.

세월이 좋아지고 빨라지다보니 다들 영양제로 건강을 챙긴다고 한다.

맞다, 나도 그랬다. 영양제는 먹기에도 내가 편한 시간대 먹어도 되니까 간편하고 성분도 좋거나 나쁘지 않아서 찾게 되고 먹게 된다.

다만, 가격은 사악하거나 조금 괜찮은 정도.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영양제가 만능도 나를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주는것도 아니다.

다들 영양제를 다양하게 먹지만 결국 어딘가 아파서 병원을 찾게된다, 찾는다.

그래서 알 수 있었고, 알게 되었다. 영양제는 예방이나 도움은 줄 수 는 있어도 근본적인 해결책과 문제에 대해서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말이다.

다들 이너뷰티, 이너뷰티 노래를 부르면서 결국 영양제 얘기만 한가득이다.

유xx 만 검색해 들어가면 광고와 내돈내산이라며 이너뷰티에는 영양제 추천을 한가득해준다.

예전에는 솔깃했고 원래 영양제를 먹었으니까 보게 된다, 빠져들어서 말이다.

그런데 돈도 그렇고 먹던 영양제가 떨어지니까 무슨 금단현상처럼 불안해서 걱정을 했었다.

그렇게 조사하고 검색하고 알아보다가 알게 된건 기본 중에 기본, 근본 중에 근본인 음식이었다.

음식이 제대로 된 이너뷰티이자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앞으로의 내 삶을 책임져줄 아이였다는것을.

지금 소개하는 진짜 식사 2는 실제 저자가 유xx 를 운영중이며, 책 제목도 신선하면서 확 마음을 끌어서 읽게 된것도 있다.

이 책은 1탄과 2탄으로 나뉘는데 진짜 식사 2는 막 나온 따끈한 신간이다.

책은 설명이 길지 않아서 좋았고 간단한건 간단하게 길게 설명해야하는건 길게.

다만, 핵심만 쏙쏙 이해는 잘 되게 어렵지 않고 건강 이야기, 건강정보를 잡지 읽듯이 읽게 만들어준다.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정리되어있으며, 챕터 마지막에는 하나의 챕터 내용들을 요약정리해서 보여준다.

그래서 다시 읽을때나, 내가 급하게 기억이 안나거나 봐야할 부분에 요약정리된 뒷 부분을 찾아서 읽으면 되서 좋다.

책 본문 중에서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이유를 아시는가.

정말 이유가 다양하다. 한 가지만 있는게 아니었다. 난 무슨 병이거나 스트레스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맞다.

결정적으로 비타민D가 부족해도 일어난다고 한다. 와, 이 부분은 놀랐었다. 솔직히.

비타민D가 부족하면 가슴에 통증이 생긴다니. 이 중요한걸 이제서야 알게되서 더욱 열심히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할꺼고

가능하다면 영양제까지 같이 먹을 생각이다.

다양한 증상들을 다룬다. 다루면서 그 증상들이 왜 일어나는지 이유를 알려주기도하고,

좋은 음식이나 차 종류들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물론 다 좋은것만 적혀져있는건 아니다. 안 맞거나 위험하거나 할 수 있는 음식들은 경고성처럼 챕터로 다뤄서 보여준다.

모든 음식이나 약차, 차 들이 다 사람들에게 맞고 부작용이 없는것은 아니기때문에 자신의 몸상태나 알러지 등을

고려하고 검사해서 알아봐서 책 내용들을 따라해보는걸 추천하는 바이다.

나도 이 중에서 안 맞거나 위험할 수 있는건 제외하고 그 밖에는 괜찮은 음식이나 약차들을 따라하고 있고 따라할려고 한다.

각 음식이나 약차들의 효능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있고 어떻게 먹거나 마셔야하는지 양은 얼마나 되어야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식사 후에 피해야하는 행동이 있다. 그 중에서 하나를 알려드리자면, 식후땡 커피라는 말이 있듯이

식후 땡하고나서 커피 마시는건 피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만성피로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전의 앞뒤처럼 완전 반대의 내용이라서 놀랐다.

카페인때문에 정신이 차려지는 반면에 만성피로라니. 어쩐지 생각해보면 다들 커피 마시고나서, 마셨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다들 피곤하다라는 말을 하지 않은가. 그게 단순히 입버릇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몸 상태나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음식과 차 들을 알게 되서 좋았고

배울 수 있고 앞으로 먹을 음식이 다양해진다는게 좋다.

그리고 다양한 효능도 배우게 되서 먹을때마다 생각이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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