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빵빵한어린이초성퀴즈2, #우주과학편, #박빛나, #유앤북, #초등권장도서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가 벌써 16번째 책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요.
빵빵 가족이 너무 귀여워서 심심할 때마다 읽어나가고 있거든요.
빵빵 가족을 따라 여러 가지 상식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을 읽다 보니
한 권 한 권 저도 모르게 재미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우주 과학에 대한 내용이 퀴즈 문제로 쓰여 있는,
재미있는 놀이책 같은 느낌의 책이 출간되었답니다.
초성 힌트를 보고 설명을 읽으면서 문제를 맞춰 보기 때문에
떠오르는 단어들을 여러 가지 조합해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 나갈 수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빵빵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내용들을
잘 엄선해 주시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여러 방면의 다양한 지식들을
잘 정리하셔서 빵빵 가족이 소개해 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책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혀 나가는 것이 책의 장점이죠.
밤하늘의 별이 무리지어 있는 모양을 별자리라고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첫 번째 문제였습니다.
하늘에서 태양이 1년 동안 지나가는 길을 황도라고 하는데,
이 황도에 위치한 12개 별자리를 뭐라고 부르는지 생각해 보는 문제가
두 번째 문제였는데 그림으로 잘 표현해서 보여 준 부분도 훌륭하고
그것을 재미있게 만화 캐릭터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도 집중이 잘 되네요.
이탈리아 천문학자로 지구가 돌고 있다고 말한 분은 갈릴레이!
행성의 궤도가 타원 모양이라는 것을 발견한 독일의 천문학자 케플러!
그림과 함께 대표적인 장면을 그려 줘서
과학자들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스스로 빛을내는 천체인 행성,
행성의 주의를 공전하고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동그란 구 모양이 천체는 항성!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등
일단 초성힌트를 보면서 힌트가 될 만한 배경 그림을 보면
문제를 읽지 않아도 느낌이 오는 경우가 있고,
문제가 되는 대화풍선들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다 보면
저절로 지루하지 않게 정확한 정의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좋더라고요.
우주과학 관련한 여러 단어들을
초성힌트와 그림들을 보며
설명을 듣고 퀴즈 맞추듯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을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