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1 / 동양북스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1 -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을 위한 최고의 문법책 ㅣ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1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6월

"엄마, 이건 왜 그래요?"

아이가 영어를 배우다 보면

영문법에 관심을 보일 때가 있는데

이 때 영문법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난 주에 우리 아이가 딱 그 질문을 했어요.

좋은 영문법 책 바로 들이밀어주었습니다.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1

(Samantha Kim, Anne Kim 지음, 동양북스)

이야기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영문법이라는 문구에 눈이 갑니다.

뭐든 재미있게 배우는 게 최고니까요. ^^

초등 영어 교과서, 학교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영문법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만화 속 귀여운 동물캐릭터들이 나와서 대화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로 설명해 주네요.

공부 첫 날, 단수명사와 복수명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아래쪽에 표로 정리하여 깔끔하게 만들어 주셔서 더욱 이해 쏙쏙! 

이해한 후에는 바로 옆에 준비된 문제들도 풀어보아요.

퀴즈 풀듯이 재미있게 한 문제, 두 문제 풀어봅니다.

다음 쪽에서는 단어를 직접 써 보면서

배운 내용을 연습합니다.

단수 명사와 복수명사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주어진 영어 문장에서 

틀린 부분만 맞게 고쳐서

다시 써 보기도 하고요,

단어의 순서를 재배열하여 문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단어 힌트를 보면서 영작도 해 봅니다.

배운 내용을 여러 방법으로 연습하니 저절로 공부가 되네요.

이렇게 단수명사와 복수명사에 대해서 확실히 배우며 첫 날의 학습을 마칩니다.

하루 4쪽 분량으로 20분 정도면 마무리할 수 있어서 부담없어 좋아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review가 있고, 책의 뒤쪽에는 Final Test도 있네요. 또, 책의 맨 뒤에 특별 부록도 있는데, 서술형 쓰기 대비 문장 쓰기 노트, 명사의 불규칙 복수형, 보드게임 등이 간단히 준비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활용하면서 영문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명사, 지시대명사, 인칭대명사, 소유격, 조동사, 소유대명사, 일반동사, 정관사, 부정관사 등 영문법의 필수내용이 가득한 이 책이 마음에 드네요. 재미있는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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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초등시기 나는 이렇게 책을 읽었다 / 리딩엠 - 서울대생 13인의 초등 독서이력

초등시기 나는 이렇게 책을 읽었다 - 서울대생 13인의 독서이력
김선민 외 12인 지음 / 리딩엠 / 2010년 3월

백문이 불여일견!

초등학교 시절 독서가 중요하다는 말을 백번 들었지만,

이렇게 딱 제 눈앞에서 실제 경험담 책을 보게 되다니!

너무 놀랍고, 안 믿을 수가 없네요.

초등시기 나는 이렇게 책을 읽었다

(저자 김선민 외, 리딩엠)

이 책에서는 서울대생 13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초등학교 시절 책읽기를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공부와 자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줍니다. 그래서, 책을 들자마자 빠져들며 끝까지 한 번에 다 읽어버렸답니다.

이 책을 출판한 ㈜리딩엠은 대치, 도곡, 역삼, 삼성, 송파, 목동, 평촌 등에서 책읽기와 글쓰기 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서활동 관련 전문도서를 출판하고 있어요. 독서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에서 출간한 책이라 그런지 제가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한 답이 많이 실려있네요. ^^ 초등 자녀를 둔 부모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시리즈라는 앞표지의 문구가 괜히 있는 게 아니군요. 정말 읽는 내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등 독서로 쌓은 배경지식이 중.고등학교 수업 이해능력을 결정한다>는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역사 과목을 매우 싫어했었는데, 정말 어린 시절에 역사관련 책을 거의 읽은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는 게 없으니 당연히 알아듣는 것도 없었을 것이고, 그래서 재미없을 수 밖에 없던 거였구나.' 깨달으며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는 절대 그런 일 없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중.고등학교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학교 시절에 책을 많이 읽어서 독서습관도 잡고, 배경지식도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서울대생 13인이 각각 자신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년별로 주로 읽었던 책들을 소개해 주시는데, 따라하기 쉽도록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 우리 아이에게 딱 적절한 책들을 제공해 주면서 가르쳐 주신 길만 쭉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최근 우리 아이는 위인전에 관심이 있지만 잘 보려고 하지는 않던데, 조금 더 아이 수준에 맞는 책으로 잘 골라서 재미있게 읽는 환경 제공해줘야겠습니다.

독서는 훗날의 공부에도 도움을 주고, 열린 마음을 갖게 하죠. 독서 이력은 진로 결정에도 도움을 주고요. 평생의 독서습관이 초등 시절에 형성되었다고 인증해주는 13인의 서울대생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본 서평단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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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십대를 위한 미래사회 이야기 / 메이트북스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미래 기술

십대를 위한 미래사회 이야기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6월

"미래에는 물을 사서 마시게 된대!"

몇 년 전 한 드라마에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재미있게 구성한 장면이 있었어요. 정말 저 어렸을 때는 물을 사서 마신다는 일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지금은 우리가 물을 사서 마시는데 익숙합니다. 마트에 생수를 파는 코너가 딱 있잖아요. 미래사회에는 전화기를 들고 다닐 거라면서 우리가 웃곤 했죠. 긴 전화기 줄을 어떻게 들고 다니냐며 믿지 않았죠. 그렇지만 지금은 1인 1전화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네요.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하는 미래사회는 지금보다 더욱 급변하는 사회일 텐데, 아이가 잘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부모로서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최근 출간된 이 책을 읽어보았어요. 책을 읽는 내내 신기하고 놀라운 미래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미래 사회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지네요.

십대를 위한 미래사회 이야기

(박경수 지음, 메이트북스)

이 책은 5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장은 사물,공간과 사람의 연결, 2장은 가상.증강현실과 디지털세상, 3장은 인공지능 로봇, 4장은 현실이 되는 상상, 5장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무인매장이나 키오스크주문 등 이 책을 보기 전에 이미 최근에 접하여 많이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것들을 맞았더라면 조금 덜 놀랐겠죠. ^^ 플라잉카 등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읽어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정말 놀랍고 신기해서 상상만으로는 미래사회가 살짝 두렵기까지 합니다만 이 책을 통해 배웠으니, 더이상 무서워할 필요 없이 바르게 잘 알고 만나면 될 것 같아요.

'메타버스'가 무엇인가요? 

메타(Meta)와 현실세계(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데, 쉽게 말해 사회.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 출처 : 본문 9쪽 내용 중에서 -

지금도 새로운 가상 공간에서 팬싸인회를 하고, 게임콘서트를 하고, 가상졸업식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이 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니... 들을수록 신기해요. 미래사회에 대해 잘 배워서, 당황하지 않으면서 미래사회를 만나고 싶네요. 

최근에는 냉장고 안의 식재료를 확인하여 요리법을 추천해 주는 냉장고를 출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유통기한도 알려주고, 없는 재료도 알려줘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해 준다니... 정말 편해지는 세상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미래에는 창문이 잠을 깨우고, 거울이 건강도 살펴준대요. 와우!

이렇게 새로운 세상에서 새롭게 생기는 직업들도 있을 것이고, 사라지는 직업들도 있을 텐데, 216쪽의 <9가지 테마별 미래 직업>에 대하여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어떤 미래사회가 오더라도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모든 기술은 사람을 위한 것이기에 기술과 인문학의 균형을 생각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모두가 행복한 방향으로 미래사회가 발전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꿈꾸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시대, 지식보다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미래 사회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야 하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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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의 미래를 맞혀봐! 성격테스트 / 올드스테어즈

나의 미래를 맞혀봐 성격테스트 ㅣ 마음학교 시리즈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6월

저는 어린 시절 심리테스트 좋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좋아하지요. ^^

무인도에 어떻게 갈 거냐, 뭐 갖고 갈 거냐 등을 생각해서 답하면

그것이 저의 어떤 심리를 나타내 준다고 알려주니 재미있더라고요.

심리 말고, 성격도 좀 테스트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했는데

이렇게 딱 책으로 만나니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올드스테어즈 책 좋은 줄 원래 알고 있었지만,

이번 책도 정말 좋아요. ^^

나의 미래를 맞혀봐! 성격테스트

(올드스테어즈)

자기의 성격에 대해서

스스로 객관적으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좋은 책 덕분에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게 되네요.

저도 우리 아이 옆에서

함께 책을 읽으며 구경하다가

아이가 성격테스트할 때,

저도 따로 테스트해 보았어요.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구경만 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책을 펼쳐서 앞쪽에 준비된

<성격테스트 사용 방법>을 읽으며

책을 어떻게 읽어나갈지 배웁니다.

우리 아이는 예시로 보여지는 문제들을 보면서도

두 가지 선택사항 중에 더 끌리는 쪽을 손가락으로 짚어봅니다.

한 문제도 놓칠 수 없다면서! 하핫...

"세상에 안 좋기만 한 성격은 없어. 

모든 성격에는 장점이 있는 거야!"

- 출처 : 본문 17쪽 내용 중에서 -

성격테스트 인트로 부분에서

성격은 수십 가지라는 것,

자신의 여러 성향들로 숨은 장점까지도 알게 된다는 것 등을 알게 되었어요.

테스트는 정말 재미있어요. 

빠져듭니다.

심리테스트처럼...

만화를 읽다가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은 A 와 B 중에 어떤 선택을 할 지 고민해요.

고민의 어려움 줄여주시려고 A 와 B 로 선택할 때 5단계로 나눠주셨네요.

그 다섯 단계 중에 자신의 생각이 어느 정도에 더 치우치는지 골라보고

그 네모칸에 체크해요.

점수는 0, 1, 2, 3, 4, 이렇게 5단계의 점수가 있는데,

반대의 성격을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반대쪽 입장에서 볼 때는 4, 3, 2, 1, 0 이렇게 자동으로 반대 점수가 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상황으로 문제를 4개 풀면

한 문제에서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점수는 4점이니까

총점의 최대 점수는 16점이 되겠죠.

그렇게 하나의 성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자신의 성격을 파악합니다.

이렇게 30가지 성격테스트를 마친 후에는,

나의 성격이 어떤 유형일지 체크해 봅니다.

외향성과 호기심의 평균점수가 개구쟁이형이고,

승부욕과 자존심의 평균 점수가 고집쟁이형이고,

예민성, 신중성, 소심성, 비관성의 평균 점수가 근심걱정형이군요. ^^

이렇게 점수 계산을 다 하고,

나온 점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가

바로 자신의 성격 유형이 된답니다. 와우!

우리 아이는 나누기를 아직 몰라서

제가 옆에서 도와주며 함께 계산했어요.

테스트 결과에 대한 설명도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22가지 성격의 유형에 대하여 어떤 장점이 있는지 소개해 주고,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이 책은 현재의 자신에 대한 상태 분석에도 효과가 있겠지만,

다른 사람의 성격을 이해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성격을 바꿔나가고 싶을 때도

그 성격의 유형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사고하는지 파악하여

따라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요.^^

성격테스트로 자기 성격의 장단점을 알고, 특히 장점을 활용하여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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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수학이 쑥쑥! 코딩이 척척! 초등코딩 수학 사고력 3단계 / 시대교육(주)

수학이 쑥쑥! 코딩이 척척! 초등코딩 수학 사고력 3단계 (초등 5~6학년) -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사고력 코딩 이야기 ㅣ 수학이 쑥쑥! 코딩이 척척! 초등코딩 수학 사고력
김영현.강주연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1년 7월

우리 아이는 코딩이 정말 재미있대요.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면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길러지는 듯 해서

저도 만족하며 응원합니다.

수학 사고력과 함께 코딩 실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책이 출간되어 만나보았습니다. 

수학이 쑥쑥! 코딩이 척척! 초등코딩 수학 사고력 3단계

(저자 김영현, 강주연 / 시대교육(주))

이 책은 서울의 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 직접 만드신 책이고,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백석윤, 박만구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 

믿고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책 한 장을 넘기자마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친환경 99.9%의 항균잉크로 인쇄되었다고 크게 쓰여 있으니, 안심하고 볼 수 있어 더욱 좋고요.

책은 모두 5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단원의 내용은 컴퓨터, 규칙, 알고리즘, 데이터, 네트워크 이렇게 5가지입니다.

각 단원은 단계에 맞춰 진행할 수 있도록 

step1, step2 이렇게 안내되어 있어요.

수학적으로도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문제들이라

감탄하며 책을 보게 되네요.

5~6학년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한층 높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주제에 맞게 개념들을 학습한 후에는...

<도전! 코딩>코너에서 직접 코딩을 해 봅니다.

엔트리, 스크래치 등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을 활용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요. 

순서대로 잘 따라할 수 있도록 

버튼의 위치도 알려주시고 

단계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 따라하기 쉬워요.

특히, 우리 아이는 78쪽의 코들리 미로를 한참 하면서 즐거워 하더라고요.

단원을 마무리할 때마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코너들이 있어요. <정리 시간>, <쉬는 시간>, <한 발자국 더> 이렇게 3가지 코너가 있는데, <정리시간>에서는 이번 단원에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고, <쉬는 시간>에서는 언플러그드 코딩놀이를 소개해 주셔서 각 단원마다 1개씩, 총 5가지나 배울 수 있네요. <한 발자국 더> 에서는 만화로 심화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즐겁게 코딩하며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5~6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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