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수학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수학 ㅣ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 2
린 허긴스 쿠퍼 지음, 알렉스 포스터 그림, 이창희 옮김 / 니케주니어 / 2022년 11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고 깊이있게 확장시켜줄 수 있는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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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어린이들에게 딱 좋은 책입니다.

열두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시리즈의 두번째 책으로

수학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첫 번째 책은 물리에 대한 내용이었고,

세번째 책부터 여섯 번째 책까지

화학, 생물, 지구, 공학이 출간될 예정이예요.

그 후에도 계속 출간될 예정인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이 책을 만든 린 허긴스 쿠퍼는

영국의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책을 80권 이상 만드셨다니 대단해요.

이 책과 3번째 책인 화학 편을 만드셨는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장은 수의 개념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

2장은 수 중에서도 특별하고 놀라운 수들을 소개해요.

3장은 도형, 4장은 측정,

5장은 과학 등 다른 학문과 연관된 수학에 대해 배우고,

6장은 수학자들에 대해 읽어볼 수 있어요.

숫자, 짝수, 홀수, 소수, 인수, 분수와 소수, 무한대, 음수 등

수학의 여러 용어들을 정확하게 정의해서 가르쳐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눈에 잘 띄는 색으로 더 강렬하게 이미지화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천천히 읽다보면 수학의 개념들이 잘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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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어떤 개념이라도

처음에 배울 때 확실하게 배우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은 간단하면서도 바르게, 또 빠르게 개념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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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알려줍니다.

인터넷 보안 분야에 사용되고,

암호화할 때 소수를 이용하는군요.

초등학교 3학년 때 배우는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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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전염병 부분에서

재생산지수 R값이 의미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기후변화나 지진에 대한 이야기도 읽으며 여러 상식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우스가 자와 컴퍼스만으로 정십칠각형을 그릴 수 있었다는 것도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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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이 17살까지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그 후에 열심히 공부하여 여러 분야에 업적을 나타냈고,

아인슈타인도 네 살이 되어서야 말을 하고

어른들에게 똑똑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준 적이 있다니

나이와 상관없이, 주변의 분위기와 상관없이

열심히 학업에 몰두한 그들의 많은 연구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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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수학의 놀라운 면들을 생각하며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게 수학 개념들을 잘 정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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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금비, 테셀레이션, 로켓 속 수학 등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잡는 수학의 개념들이 많아서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교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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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하루 : 오들오들 너무 추워!

원시인의 하루 : 오들오들 너무 추워! ㅣ 어린이 지식 시리즈 4
돤장취이 스튜디오 지음, 김영미 옮김 / 서울문화사 / 2022년 11월

인류 진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지식 시리즈 '원시인의 하루'

4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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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쬐고 있는 귀여운 원시인들의 모습에

앞표지만 봐도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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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번째 책은 음식,

두번째 책은 도구,

세번째 책은 집,

네번째 책인 이 책은 옷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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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통래 원시인들의 의식주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귀엽게 표현된 원시인들의 말과 행동에 많이 웃으며

동화책 읽듯 편히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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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두 7장으로 되어있어요.

1장에서는 옷이 왜 필요헸는지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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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필요 없이 따뜻란 온난기였지만

햇볕, 비바람, 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등장했다는 설명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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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들을 그림으로 잘 표현한 귀여운 만화같은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큭큭 웃어봅니다.

웃으며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

1장의 내용과 이어지는 설명이 다음 쪽에도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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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진흙을 발라도 금방 떨어져 버리니 불편하고,

나뭇잎을 이어 붙여 입어도 빨리 말라버려서

다시 만들어야 해서 불편했겠죠.

움직일 때마다 옷이 떨어지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래서 등장한 가죽옷, 두둥!

빙하기에 딱 좋은, 따뜻한 옷이었을 것 같아요.

앞표지 그림이 이 부분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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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를 먹고, 양가죽으로 옷을 대신해 보니 따뜻했겠죠.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아서 나눠갖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요.

또, 가죽에 붙은 고기를 최대한 잘 떼어내야 하는 문제도 있었고요.

차근차근 설명을 읽으며 그림으로 이해하니까

역사 속 이야기를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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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이어붙여야 되니까 바느질도 생긴 거네요.

가락바퀴가 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요.

그렇게 옷이 발전하면서

점점 아름다운 것에 눈뜨게 되고,

여러 장신구까지 발전해요.

머리 모양에도 신경쓰며 겉모습 치장하기를 즐기고,

그것이 오늘날 패션의 발전까지 이어온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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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뒤쪽에는

유물로 확인라는 원시인들의 의복, 아름다운 원시 장신구, 옷의 발전 과정,

혼자서 뚝딱하는 만들기 수업, 원시인의 시간 측정법 등이

부록처럼 덧붙여 잘 설명되어 있어서 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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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인류의 생활과 생존방식을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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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하루, #오들오들너무추워, #돤장취이스튜디오, #김영미, #서울문화사, #어린이지식시리즈제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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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신통방통 우주여행, 태양계의 행성들!

신통방통 우주여행, 태양계의 행성들! ㅣ 신통방통 과학 탐구 그림책 2
존 디볼 지음, 박서경 옮김 / 상수리 / 2022년 11월

신통방통 과학 탐구 시리즈 첫 번째 책은 원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원자라는 개념을 아주 어린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정말 신통방통하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책이 또 출간되어 기쁘네요.

두 번째 책은 우주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가 좋은 이유는

선명한 색깔로 큰 그림이

일단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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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감히 책을 만들 엄두도 못 냈겠지만

이 책이 어린이들이 생각을 아주 넓게 확장 시켜 줄 수 있어서

한 번만 읽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들입니다.

지구가 돌고 있다는 자전의 개념도 그림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 줍니다.

바로 다음 장에서는

그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그림을 귀엽게 그려서

공전의 개념도 일깨워 줍니다.

이렇게 태양을 돌고 있는 행성들이 지구뿐만이 아니라 더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 행성들로 가기 위해 지구를 떠나려면

중력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

그렇게 중력의 개념도 한번 짚어 줍니다.

너무 너무 뜨거운게 느껴지시죠.

태양이 선글라스 쓰고 있어요.

태양과 제일 가까이 있는 수성은 태양이 비치는 곳만 엄청 덥대요.

여기서는 못 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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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행성 금성, 그다음 행성 화성, ... 이렇게 순서대로

태양계의 행성들 모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성의 특징들을 아주 귀여운 그림과 함께 간단한 설명으로 배울 수 있어요.

결국 우리가 살기에 가장 적당한 행성은 지구라는 것,

명왕성은 2006년에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었다는 것 등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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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제일 먼저 과학의 개념을 배운 어린이라면

인상적인 그림과 설명이 머리속에 각인되어

오래 기억될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서

다음 개념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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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은 세상을 크게 만들어 줄 수 신통방통 과학 탐구 시리즈 두 번째 책인 신통방통 우주 여행, 이 책을 우리 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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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 줘!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 줘! ㅣ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박여명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0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여섯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짜잔~

다섯 권의 책이 이미 얼마나 재미있는지 인정받았기 때문에

여섯 번째 책은 무조건 읽어야 해요~^^

앞표지에서 아기 판다를 업고 있는 릴리 너무 귀엽죠?

릴리 시리즈는 책마다 동물 하나씩 나오는데

이번 여섯번째 책에는 판다가 나오네요. 그것도 귀여운 아기 판다!



그림을 코마가타 일본인이 그렸는데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릴리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인지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아요.



책을 한 장 넘기면

릴리 시리즈의 모든 책이 그렇듯

예쁜 엽서 한 장, 예쁜 편지지 한 장

선물처럼 들어있답니다.



눈이 큰 사랑스러운 릴리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앞표지 그대로의 사진을 소장할 수 있네요.

이 책의 바로 앞 책인 5권의 책이 말을 주제로 했었기 때문에

승마 이야기가 살짝 앞부분에서 나오네요.

인물의 성격, 인물간의 관계 등도 간간히 잘 묘사되어 있어서

1권부터 쭉 이어서 읽지 않아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릴리와 예사야만큼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본자이와 슈미트 귀부인은

이 책에서도 매력을 발산합니다.

둘의 애교 넘치는 대화 읽는 재미도 솔솔하죠.



릴리와 동물들이 대화할 때

인간세계를 잘 모르고 사물의 이름도 잘 몰라서

자기식대로 이름을 붙이는 것이 우습고 재미있어요.

전체적으로 웃으며 독서할 수 있어서 저는 이 시리즈가 정말 좋아요.

트릭시, 동물원장, 할머니 등 주변 인물들도 마음 따뜻한 사람들인 것 같아요.



어미에게 버림 받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아기 판다.

다른 캥거루들과 함께 있고 싶은 외로운 캥거루.

판다와 캥거루가 함께 나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캥거루가 판다를 품어주는 장면은 감동적이고...



또, 릴리와 가족, 그리고 예사야와 가족.

가족간의 사랑,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도 잘 보여줘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줄 때가 있지만 결국 진심은 통하는 법이죠.



"웃는 건 하나도 어렵지 않았다. 그냥 마음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던 행복이 수천 개의 작은 비눗방울처럼 터져 나온다."

-출처 : 본문 267쪽 내용 중에서-



릴리가 활짝 웃을 때 나뭇가지들이 활짝 피어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마지막 장면은 그래서 더 감동적인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릴리와 예사야가 동물들을 도우며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 #아기판다의엄마를찾아줘, #가람어린이, #타냐슈테브너, #독일어린이문학상수상작, #2018영화상영작

원시인의 하루 : 오늘은 어디서 잘까?

원시인의 하루 : 오늘은 어디서 잘까? ㅣ 어린이 지식 시리즈 3
돤장취이 스튜디오 지음, 김영미 옮김 / 서울문화사 / 2022년 10월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공부가 되는 책들 정말 좋아해요.

요즘 책들 정말 잘 만들어주셔서

공부하는 느낌없이 똑똑해져가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디에서 잤을까?"

그시절, 그들의 주생활이 궁금한 어린이들은

이 책 보면 답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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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해 잘 이해하고,

어떤 식으로 변화되어 가는지

설명을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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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들은 제일 처음에 동굴에서 잤어요.

그림에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비를 피하기도 해야 하고

하룻밤 안전하게 잘 공간이 필요하니까요.

귀여운 그림 설명이 한가득~

즐겁게 웃으며 배워요.

뒷장에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동굴을 찾지 못 했을 때는 큰 나무 아래에서 비바람을 피하기도 했지만

나무가 벼락을 맞아 쓰러졌을 때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안전한 주거 공간을 원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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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먼저 들어 있던 동굴이었다면

그 동물과 싸워서 이겨야 했고,

이겼다면 동굴도 차지하고

동물의 고기나 가죽 등을 얻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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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 사는 것을

'혈거'라고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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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런 식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의 설명으로

간단하면서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

각 장은 이렇게 4쪽 분량으로 되어있고,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굴을 찾아다니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므로

동굴을 직접 만들기로 합니다.

쥐처럼 구덩이를 파내고 그 안에서 생활하니 더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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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살짝 올려세워서 바닥이 깊지 않은 집을 만드니

통풍이 잘 되는 장점이 또 생겨 또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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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 간단한 집을 만들기도 하도,

호수 위에서도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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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시인들이 나름 사고를 확장하면서

더욱 편하고 안전한 집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요.

인류가 그렇게 발전을 해 온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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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뒤쪽에는

간단한 야생집 만들기, 집의 발전과정, 원시인의 시간 측정법 등이

부록처럼 덧붙여 잘 설명되어 있어서 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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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하루'는 모두 4권의 시리즈랍니다.

이 책은 3번째 책이고요.

4권도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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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인류의 생활과 생존방식을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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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하루, #오늘은어디서잘까, #돤장취이스튜디오, #김영미, #서울문화사, #어린이지식시리즈제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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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