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피아 ❽ 극한 상식

팩토피아 8 : 극한 상식 ㅣ 팩토피아 8
로즈 데이비드슨 지음, 앤디 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4년 5월

브리태니커가 검증한 사실들이 모여 있는

세계신기록 백과사전같은 느낌의

재미있는 책!

초등학생들이 이 책 속에 푹 빠져서

책읽는 즐거움을 저절로 알게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짜잔!

팩토피아 시리즈로 벌써 여덟 번째 책이네요.

정말 이게 다 사실일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들이 가득한,

재미있는 팩트들이 가득한 책이네요. ^^

이 세상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책을 손에 잡자마자 끝까지 한 번에 읽게 되네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정말?"을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13자리 수를 두 개 곱할 수 있다니, 그것도 30초만에!

사람이?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시나요?

믿을 수 없는데, 정말이라니 와우! 입이 떡 벌어진다는 것이 바로 이런 거겠지요.

한 쪽에 하나의 사실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여러 개의 사실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지니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읽고 또 읽게 되네요.

정말 신기한 것들은 지인들 만날 때 꼭 알려줘야겠다고 생각되어

저절로 외워지기도 하더라고요. ^^

생생한 사진과 함께 그림으로 재미있게 덧붙여 설명되어 있으니까

실감나게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구경하는 느낌도 들어요.

날개에 귀가 있는 나비라니...

돌고래도 감지 못하는 소리를 듣는 나방이라니...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방에 설치된 스피커 모습들도 신기하고...

뉴질랜드에 사는 카카포라는 새가 구멍 속에 들어가 3달동안 매일 밤 시끄럽게 암컷을 부른다니... 하핫!

정말 세상에는 신기한 일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재미있는 일들도 많네요.

이 책을 읽으며 고정관념들을 없애고 새로운 생각들을 펼치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을 읽으며

책의 즐거움에 푹 빠지고 싶은 초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팩토피아, #극한상식, #로즈데이비드슨, #시공주니어, #400가지신기한사실, #초등추천도서

영포의 공식집

영포의 공식집 - 중1에서 고3까지 영문법을 한 번에 정리한 ㅣ 고집북스 포기하지마 3
박아민 지음 / 고집북스 / 2024년 6월

이렇게 작고 예쁜 책으로 공부할 맛이 나겠구나 싶은

그렇게 작고 귀여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포기하지마 시리즈의 세번째 책이라니,

첫번째, 두번째 책도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수포, 국포라니 얼른 사봐야겠습니다. ^^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책이예요.

가로로 길게 되어 있어서 옆으로 펼치면 좀 길게 늘어나는 느낌!

포켓북처럼 되어 있어서

가방 속에 필통처럼 쏙 들어가네요.

캐릭터 친구 그림도 귀엽고요. ^^

고집북스 출판사에서 만들어주신

'중1에서 고3까지 한번에 정리한 영문법'책이랍니다.

수험생이 되면 자투리 시간 활용이 중요한데

이 책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 같아요.

1장 '수일치'에서는

A of B 의 진짜 주어는 A 이기 때문에 수일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워요.

예시문을 읽어보고 정답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하단의 정답으로 자신의 실력을 체크해 보아요.

다음 장에서는 Most of A 에서 동사는 A와 수일치해야 한다는 걸 배워요.

마찬가지로, 오른쪽 페이지에 예시문으로 퀴즈가 있어서 생각하며 읽고 정답을 맞춰봅니다.

이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가랑비 옷 젖듯 실력이 늘어가는 거겠지요.

2장 '문장의 동사' 에서는

제일 먼저 동사와 현재분사 (ing) 에 대해서 배워요.

주어 다음에 이어지는 동사자리에는 

동사가 있어야 하는데, 동사가 있을 때에는 현재분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이 되어 있어요.

영어 포기하지 말고,

이 책으로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여 외워나가면 어느새 영문법의 핵심은 모두 알게 될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게, 휴대폰보다 살짝 큰 사이즈라서 들고다니기 어렵지 않으니 좋네요.

영포의 공식집으로 영문법 실력 천천히, 단단히 높이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영포의공식집, #박아민, #고집북스, #GOZIPbooks, #중1에서고3까지한번에정리한영문법, #포기하지마시리즈 

2024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 암기강화 복습노트

2024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심화(1·2·3급) + 암기강화 복습노트 - 시대흐름잡기 무료 특강｜기출 모의고사｜FINAL 실력 점검 기출문제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해커스한국사 / 2024년 6월

해커스 책으로 여러 가지 시험을 대비중인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용 책들도 다양하게 출간되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특히 이번에 2024 최신개정하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좋은 책이 출간되었답니다. 바로 이 책!

정말 뭐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할 때는

일단 해커스 책을 검색하는 것 같아요.

책이 잘 구성되어 있는 건 당연하고,

무료 온라인 모의고사나

이 책의 인강을 온라인 사이트에서 할인쿠폰으로 저렴하게 볼 수 있어요.

시대순으로 상, 하 두 권으로 분책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각각 200쪽 넘는 분량입니다.

개념 정리도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요.

사진 설명과 중요한 단어 형광펜으로 처리된 부분들이 마음에 듭니다.

기출문제들을 분석해서 특강해 주는 느낌으로 출제 tip도 쓰여 있어서 과외받는 느낌! ^^

기출문제들도 바로 풀어볼 수 있어요.

왼쪽에 문제, 오른쪽에 정답이 있어서 바로 내가 알고 있는 수준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정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이 정답인지 설명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소리내어 읽어보니까 저절로 외워지고 좋네요.

상, 하 두 책의 뒷편에는 120쪽 분량의 복습노트가 있어요.

400쪽 넘게 배운 내용을 요약하여 핵심만을 정리해

한 번 더 공부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내용은 꼭 외워보려고 노력하면 될 것 같아요.

이외에도 2024년 2월 시행되었던 최신 기출문제도 시험지 모양 그대로 펼쳐서 해 볼 수 있도록 비슷한 종이에 세심하게 준비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과정을 준비중인 수험생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4해커스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암기강화복습노트, #기출모의고사

초등국어사전 (휴대하기 편리한)

초등국어사전 - 휴대하기 편리한 초등학교 전학년용
가나북스 편집부 지음 / 가나북스 / 2024년 6월

국어 공부를 하면서 사전을 알게 되고,

사전에 있는 모든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면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될 거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초등학생들은 그 책이 아주 두껍고 글씨가 작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많은 단어들에 놀라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요.

일단 초등 필수 단어들을 모아 조금 더 가벼운 사전으로 만들어 주셔서 만나보았습니다. 바로 이 책!

가나북스 출판사에서 만들어주신 책이고요.

손을 쫙 편 어른손바닥 정도의 사이즈이고

두께도 일반 소설책 정도라서 부담이 없네요.

일단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

들춰보기에도 부담이 없고요~

책 안에는 이렇게 보통 사전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어려운 단어들은 그림으로 그려주셔서 더 이해하기 쉽네요.

도대체 이게 뭘까 생각되는, 처음 듣는 낱말들에 대한 그림들이라

이런 거구나... 생각하면서 뜻을 천천히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예시문장들이 간단히 나와 있어서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고요.

책의 맨 뒤에는 

비슷한 말, 틀리기 쉬운 말이 잘 정리되어 있고,

속담 50개 정도, 수수께끼 120개 정도, 사자성어 114개 정도가 실려있어서

우리나라 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네요.

그래서, 초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설명이 쓰여 있었던 거군요.

'ㄴ'이 'ㄹ'로 소리가 나는 등 우리 나라 말을 바르게 읽는 방법이나 표준말을 알아내는 법 등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서 우리말을 공부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낱말들을 정확하고 부담없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초등학생들과 다문화 가족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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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놀자

경제와 놀자 - 돈 감각을 기르는 어린이 경제교육 첫걸음
강지윤.윤종훈 지음, 신지혜 그림 / 유아이북스 / 2024년 6월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된 경제교육은 꼭 필요해요.

부모님 지갑은 돈이 샘솟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돈이 어떻게 돌고 있는지, 바르게 사용하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

어렸을 때부터 정확하게 알고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줘야죠.

그런 의미에서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습니다.

초등교사, 회계사 부부가 함께 쓴 책이라니

그래서 전체적인 내용도 좋고,

쉽게 풀어쓴 문체도 참 좋더라고요. 이해 쏙쏙!

이렇게 쉽게 이해되는 내용이었구나~ 놀랄 정도로

잘 짜여진 내용들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주변 친구들에게 권하고 있답니다.

경제공부가 왜 필요한지, 돈이 왜 생겼는지,

그리고 그와 관련된 여러 궁금증들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 주신답니다.

그림도 딱 맞게 잘 그려져 있어서

그림 덕분에 쉽고 정확하게 이해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기업, 세금 등에 대한 설명은 고등학생들에게도 쉽지 않은 내용인데

초등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의 생활 속 예를 들면서 

쉽게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 저절로 입이 벌어지더라고요. 이해가 안 될 수 없는... ^^

각 이야기들의 끝 부분에 읽을거리가 있기도 하고,

각 장의 끝에 경제개념 플러스 코너가 있어서 더 자세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답니다.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지막 장에서 

재미있는 경제용어를 설명해 주신 부분들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한 번 이해하면서 읽으니 경제 전반에 대한 큰 흐름의 상식들이 쭉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쓰여 있어서

직접 멘토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입니다.

전문가에게 과외받는 기분~ ^^

경제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쉽게 배우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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