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완전치유로 가는 길 - 전이와 재발이 두렵지 않은 최적의 암 치료법
선재광.이혁재 지음 / 전나무숲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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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한 공포와 무지, 비상식에서 벗어나야 암을 이길 수 있다!

‘암의 발생과 치료의 원리’에 따른,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최적의 암 치유법을 저자들이 알려준다. 저자는 선재광, 이혁재이다. 선재광은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 대한보구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대표 원장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피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치료하며 방송 활동과 강연, 임상 연구, 저술 활동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한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한 한방병원 원장을 지냈으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이다.

저자 이혁재는 양한방 협진으로 암 환자를 치료하는 리체한방병원의 병원장, <동의보감>을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병인설문지’를 활용하여 암 환자들의 잘못된 생활습관 환경에서 비롯된 병인치려해서 암의 완전치유를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병인을 연구하여 한의학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외래교수와 임상교육 협력기관 지도교수를 지냈으며, 대한병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완전치유로 가는 최적의 암 치료법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다. 이 세상에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 노화되어 면역력이 약해지면 세 가지 질환, 즉 치매나 알츠하이머, 암 혈관 질환 중하나에 걸리면서 점차 죽음과 가까워지게 된다. 암은 회복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다.

치매나 알츠하이머는 예방법은 있을지 몰라도 치료법은 아직 없다. 무슨 말이냐면,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악화될 뿐 호전되기란 대단히 어렵다는 뜻이다. 물론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의 존재를 망각한다는 점에서 ‘슬픈 병’이 아닐 수 없다. 혈관 질환은 돌연사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갑작스레 죽음을 마주하니 자신의 인생을 차분하게 정리할 시간이 없고, 이별을 고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큰 정신적 고통을 주는 질병이다.

암의 경우 몇 개월 시한부 인생이라는 선고를 받았어도 10년, 20년을 멀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암에서 완치되고 나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한의학은 수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암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임상을 통해 검증된 치료법들이다. 한마디로 한의학 치료는 인체의 면역체계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다.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살림으로써 질병을 낫게 하는 최고의 치료법이다.



서양의학도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고, 서양의학의 치료법을 통해 생명을 구한 사람들도 많다. ‘항암치료’ 라고 하면 왠지 긍정적이고 희망찬 느낌이 든다. 항암이라는 말이 ‘암에 대항하다’, ‘암을 대적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치료라면 충분히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죽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암제가 암을 유발한다고’ 라고 하면 깜짝 놀라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국립암센터가 밝힌 ‘치료제, 항암제이자 발암물질’ 의 수는 적지 않다. 몇 가지를 나열하면 디에틸베스트롤, 타목시펜, 아리스톨로크산, 페나세린, 아자티오프린, 멜팔란 등이다. 일부 항암제는 ‘발암 증거 충분’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굳이 어려운 항암제의 이름을 나열하지 않아도 항암제가 인체를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지는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머리카락이 바지고, 피부가 검붉게 변하고, 구토 증상이 생기고, 침이 마르고, 식욕이 사라지는 등 마치 ‘죽어가는 사람’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환자의 모습이 비참하다. 어혈을 만드는 독소와 노폐물은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독’ 이라고 하면 외부에서 체내로 유입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극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지 않는 이상 독소 중 30% 는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고 나머지 70%는 몸속에서 생성된 것이다.

‘내부의 적’이 ‘외부의 적’ 보다 더 무섭게 우리를 공격하는 셈이다. 호흡, 분해, 소화, 정신활동을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인체의 작용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발생한다.

소변, 땀, 호흡도 독소를 걸러주고 장에서 다신 한번 면역체계를 동원해 독소를 없애준다. 독소를 배출하지 못해 어혈이 늘어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는 것이다.

장내에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이 커지고, 복부 장기의 혈액까지 어혈로 변하면서 순환과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그 결과 ‘내장지방형 복부 비만’ 이 된다. 당뇨병의 원인과 암의 원인은 태생적으로 같다. 나쁜 식습관으로 누적된 피로로 인한 노권, 몸속 독소와 노폐물로 인한 담음과 어혈로 혈당이 오르면 만성염증이 발생하고, 만성염증은 암의 씨앗이 된다.

암 환자는 고혈당을 조심해야 하고, 당뇨병 환자는 암에 걸리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우선, 커피가 몸에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33%낮다고 발표했다. 커피 속 마그네슘과 항산화물질인 클로로겐산이 체내 포도당 축적을 막고 혈당 조절기능의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체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뜸뜨기이다. 뜸은 경혈 부위에 열을 가해 체온을 빠르게 상승시킨다. 뜸을 뜨는 방법을 ‘직접뜸’과 ‘간접뜸’이 있다. 직접뜸은 짧은 시간에 피부에 강한 열 자극, 즉 화상을 생기게 해서 질병을 치료하고, 간접뜸은 피부에 약한 열을 장시간 주어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양생, 재발 방지에 유용하다.

암에는 간접뜸이 좋다. 극대화한 간접뜸을 대한경락진단학회와 별뜸연구소가 협력해 개발한 것이 ‘별뜸’이다. 별뜸은 인체 부위별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뜸을 뜰 수 있다. 장기의 냉기를 제거하고, 체온을 올려서 면역 기능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면 암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암의 주요 원인과 유형별 뜸 치료별 뜸 치료법,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혈에 대해 알아야 한다.

암이라는 글자는 ‘바위 암’과 ‘병들어 기댈 역’을 합친 글자로 바위처럼 딱딱한 병이라는 뜻이다. 암은 몸의 차가운 부분에서 주로 냉기로 인해 발생하기에 암의 예방과 치료에는 체온을 올리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간접뜸은 뜨고 나면 땀이 나거나 체온이 상승하여 혈색이 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가 있으니 만성질환과 암 치료에 주로 많이 활용한다.

뜸을 뜨는 부위는 적게 하고, 뜸뜨는 시간은 30분 이상에서 1시간 이내가 좋다. 간접뜸을 하고 3시간 지나서 샤워하는 것이 좋다. 만성피로와 과도한 성행위로 원기가 부족해지고 피로가 쌓이면 주로 하반신의 신장, 방광, 대장, 소장, 자궁, 난소, 전립선 등의 기관이 약해진다. 이 상태에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냉해지면 해당 부위에 암이 발생할 수 있다.

뜸으로 신장, 방광, 대장, 소장, 자궁, 난소, 전립선 등의 기능 강화하고 하복부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면 허약해진 하반신의 에너지가 보강되고 냉기가 제거되고 기혈의 흐름과 독소 배출이 원활해져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로 복부의 상부에 위치한 장기에 심장암과 폐암, 유방암이 생길 수 있고, 머리 부위에서 구강암, 설암, 뇌암 등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뜸으로 심장과 폐, 머리 부위의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면 허약해진 상반신의 에너지가 보강되고, 기혈의 흐름과 독소 배출이 원활해져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뜸은 머리의 백회혈, 발바닥의 요천혈, 배의 12모혈, 등의12수혈 등 총26혈에 주로 뜬다. 인체가 건강하려면 머리에서 발까지, 복부와 등의 경혈이 잘 소통되고, 장부와 경락이 서로 잘 통해야 한다.

상하전후로 장부와 경락이 잘 통해야 질병이 예방 치료된다. 전문의로부터 뜸이나 침 요법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정에서 간단히 손으로 꾹 누르거나 앞이 부드러운 볼펜이나 작은 봉으로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사지를 할 때는 가볍게 혈을 30초가량 부드럽게 문지른다. 건강책을 읽으면 경혈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꼭 나오는 것 같다. 경혈하기가 귀찮았는데 건강을 위해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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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완전치유로 가는 길 - 전이와 재발이 두렵지 않은 최적의 암 치료법
선재광.이혁재 지음 / 전나무숲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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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경혈을 해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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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토익 문법 공식 60 - 출제 패턴이 보이는, 빈출공략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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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을 조만간 봐야해서 정리하는 차원에 보면 좋을 것 같다. 정리가 잘 돼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보면 좋을 것 같다. 저자 박신규는 토익 칼럼니스트이고 영어 강사, 영어 작가이다. 토익은 문법 출제 유형을 미리 파악하지 않고 그냥 많은 문제만 풀면 한계에 부딪힌다.

상당한 어휘와 문법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토익 문제들을 많이 접할수록 토익 점수는 향상된다. 반대로 어휘와 문법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다면 토익 점수가 쉽게 향상되지 않을뿐더러 독해 문제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된다.

토익 시험은 문제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그 출제 유형들을 철저히 분석하면서 토익 문제들을 접하게 된다면 토익 공부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토익 점수를 쉽게 얻게 된다. 최근 토익 시험을 분석해 보면 문법문제는 거의 예전이나 지금이나 출제 포인트가 비슷하다.

최근 토익 시험에서 과거에 자주 출제된 문법이 덜 출제되고 오히려 좀 더 복잡해진 문법이 출제되는 경향이 가끔 보이지만 크게 보면 별 차이는 없다. 문법은 최소한 간결하게 공부해 두고 오히려 어휘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토익 시험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마치 수학 공식처럼 출제되고 있는 문법 유형들을 각 파트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다. 토익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지 않는 유형들은 철저하게 배제되었다.



각 파트의 기본 문법을 먼저 학습해 두고 공식처럼 매달 출제되는 유형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둔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토익 문법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토익 시험에서 빈번하게 출제되는 유형들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바로 토익 고득점의 지름길이다.

이 책의 특징은 리딩 파트별로 꼭 공부해 두어야 할 문법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문법 공식60은 토익 시험에서 매달 출제되는 유형만 정리해 두었기 때문에 토익 시험 출제 유형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직독직해로 번역을 했기 때문에 문장 이해가 훨씬 수월해진다.

연습문제 맛보기와 실력 테스트를 보면 족집게 비법과 관련된 문제를 연습문제와 실력 테스트로 구별하여 다루었기 때문에 연습 문제를 통해서 유형을 파악하고 실력 테스트를 통해서 유형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저자가 토익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어휘들만 따로 정리되어 있다. 토익 어휘를 학습할 때는 되도록 빈출 어휘들을 철저하게 분석하면서 공부해 나아가는 것이 좋다. 한 번 정답으로 출제된 어휘는 다른 형태로 다시 출제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은 홈페이지 들어가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리딩파트에 꼭 필요한 60개의 문법 공식을 마스터하기 위해 효과적인 학습 순서를 자신이 짜본다. 반복된 학습을 통해 매달 출제되는 패턴과 포인트를 알아야 한다. 토익 파트5의 승부는 품사를 바탕으로 한 문법으로 결정된다.

각 유닛마다 다른 품사를 토익 출제 트렌드에 맞춰 분석한 문법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토익은 매달 출제되는 60가지의 포인트 문법을 하나씩 공략해 본다. 모든 문법을 다루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토익에만 출제되는 최우선 문법에 집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법별 출제 빈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토익을 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학습 순서를 정하는 데 유용하다. 문법을 이했다면 실제 토익 시험에서 점수로 연결할 수 있는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정답과 오답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는 실력 체크를 시작으로 실력 테스트를 거쳐 학습을 효율적으로 공부를 정리한다. 무료 자료들이 많아서 혼자서도 토익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토익에 무조건 등장하는 어휘를 정리한 보카자료와 동영상 강의, 실전 테스트를 빠르게 이해하도록 직독직해 해설집까지 모든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시험 볼때까지 유닛 하나씩 보면서 익히면 될 것 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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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문장 만들기 훈련 2차 임계점 영어로 문장 만들기 훈련
유은하 지음 / 사람in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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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영작만 잘해도 말을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영작책을 계속 보고 있기는 하는데 끝도 없이 봐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영작을 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요즘 유튜브에 빠져 있는데 외국꺼도 자유자재로 보고 싶어져서 더 영어를 잘하고 싶다. 저자 유은하는 영어 교육 전문가이다.

영어에 대한 광고를 볼 때 한 달 만에 원어민처럼 되는 법, 하루 5분만이라도 영어가 술술, 듣기만 해도 영어가 저절로 이런 말 전부 거짓말이다. 외국어 학습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수이다. 하루 5분 투자로 원어민처럼 된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중에 거짓말이다.

최고의 교재와 강의가 있어도 끝까지 지속하지 않으면 영어 실력에는 아무런 변화가 안 생긴다. 머릿속에서 이해하는 영어와 실제로 입 밖으로 내어 말하거나 글로 쓰는 영어 사이에는 큰 갭이 있다. 이 갭을 메우는 유일한 방법은 반복적인 연습이다.

영어 문장을 완성할 때의 희열이 영어 공부를 지속하게 해 준다. 난 유튜브에 빠져 있어서 영어로 된 유튜브를 자유자재로 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서 계속 영어 공부를 한다. 이 책은 시리즈로 나오는데 더 다양한 구조로 발전시켰다. AI들은 긴 문서를 요약하고 번역하며 나만의 개인 튜터 역할까지 해 준다.

이런 도구가 있는데 왜 영어 문장을 공부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ai는 입력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생성할 뿐, 나만의 생각과 의도를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ai가 대신해 줄 수 없다. ai활용도 내가 영어 문장을 입력할 줄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 ai는 나의 감정이나 개성을 담지 못한다. 진심 어린 이메일, 설득력 있는 제안서, 나만의 관점이 담긴 글을 작성하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 있다.



영어로 문장을 만든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는 특별한 행위이다. 영어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나를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내 이야기를 전달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저자는 이 책으로 공부할 때 자신이 직접 펜을 들고 이 책의 빈칸을 채워나가라고 한다.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을 통해 머릿속 지식으로만 있는 영어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일상에서의 영어 글쓰기와 말하기에서도 내가 의도한 뜻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와 문장 구조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영어 문장을 만들어 내는 과정은 생각을 하게 한다. 영어 문장을 만드는 과정은 영어 실력만이 아니라 자신의 전반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손으로 직접 쓰면서 문장을 만들다 보면 영어 문장 구조가 더 선명히 자리 잡고 영어 어순에 대한 감각이 생긴다.

이 책은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실용적인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책에서 연습한 문장을 곧바로 말하기나 글쓰기에 응용할 수 있다. 반복 연습을 하면 영어 문장 구조를 더 쉽게 이해하고 영어식 사고를 키울 수 있다. 영어는 불필요한 정보를 덜어내고 핵심만 담으려는 특징이 강한 언어이다. 원어민은 사물 주어를 써서 더 자연스럽고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식 사고를 기른다는 것은 영어 문장의 기본 구조에 익숙해지도록 체계적인 반복 훈련을 한다는 말과 같다. 이 책은 한국어로 분석하고 따지지 않고 영어로 사고하는 습관을 자리 잡게 한다. 지루해 보이는 꾸준함이 영어 학습에서는 큰 능력이고 성공 비결이다. 이 책의 매력은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것이다. 연습할수록 실수는 줄어들고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 수 있다.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에 지금껏 하던 것을 계속해야만 큰 변화가 일어난다. 영어 실력도 임계점에 도달하기까지 꾸준한 연습이 쌓여야 한다. 제2의 뇌라고 하는 을 움직여 문장을 만들면서 영어 공부의 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영어 문장을 완성하느라 손을 움직이면 잃고 있던 집중력, 기억력, 연상 능력도 골고루 자극되고 향상된다.

차례를 보면 영어의 시제, 사물 주어로 문장을 더 간결하게, 수동태, 준동사의 시제를 다양하게, 영어의 의문문과 부정문 만들기, 문장의 기본 다듬기, 관사, 제대로 알고 자신 있게 쓰기이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은 어순이다. 영어 문장은 아무리 길어도 기본 뼈대는 주어, 동사이다. 우리말은 주어를 빈번하게 생략한다. 주어뿐만 아니라 목적어, 소유격 대명사등을 잘 안써도 의사소통이 된다.

하지만 영어는 주어는 꼭 있어야 한다. 우리말처럼 주어나 대상어의 어순이 바뀌면 안된다. 영어 문장에서 단어들의 순서가 바뀌면 의사소통에 혼란이 생긴다. 유닛1의 예를 들어서 보면 단순 현재와 현재 진행 문장을 만들어 본다. 나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를 들어요vs나는 지금 라디오를 듣는 중이에요를 보면 영어 문장을 만드는 원리는 주어, 서술어로 뼈대를 지탱하는 서술어가 문장 전체의 의도와 의미를 결정하므로 서술어의 핵심 요소인 동사와 그 시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두 문장에서 서술어는 들어요와 듣는 중이에요로 서로 의미 차이가 있다. 매일 아침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어제, 오늘, 내일에 걸쳐 일상적, 습관적,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일을 나타낼 때 영어에서는 단순 현재 시제를 쓴다. 반면, 지금 하고 있는 일, 현재 진행되는 일을 묘사할 때는 현재진행 시제를 쓴다. 책마다 음원이 있어서 큐알코드를 찍어서 들으면서 공부하면 된다. 저자가 영어 어순대로 점점 길게 문장을 만들어줘서 좋은 것 같다. 책 구성이 영어를 재미있고 꾸준히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좋은 것 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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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노 건강법 - 이재동 교수가 알려주는 내 몸 에너지 혁명
이재동.이수지.홍예진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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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재동 이수지 홍예진이다. 이재동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장, 비만센터 교수, 한의과대학장, 전국한의과대학 한의학전문대학원 협회 이사장, 대통령 한방의료자문의 등을 역임하였다. 수많은 연구논문과 임상 경험을 통해 “건강의 비결은 몸 에너지 관리” 라는 신념으로 노비노 건강법을 개발하였다.

맞춤 노비노 탕약, 암환자, 자가면역질환환자를 위한 면역강화 건칠단, 척추환자의 뼈근육 강화를 위한 보골공진단 개발과 봉독 요법 연구를 통하여 한의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예방의학에 강점이 있는 한의학 기반 비대면 건강 관리앱 ‘카이닥’을 개발하여 한의학의 대중화와 세계화 뿐만 아니라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수지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 임상교수 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한방 동안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안면신경마비 같은 뇌신경질은 신체 에너지 기능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노비노 건강법’을 통해 환자들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에너지 기능의 문제를 회복함으로써 건강하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되찾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홍예진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 임상교수 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와 한의면역암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척추질환과 암은 단순히 치료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이다. 이에 따라, ‘노비노 건강법’을 기반으로 환자들의 생활습관을 근본적으로 교정하고, 신체의 조화로운 건강을 회복시켜 질병을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한의학에서 인체를 소우주로 바라본다. 자연에서 태양의 불 에너지는 땅을 비춰서 내려오고, 땅의 물 에너지는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상승하였다가 다시 비로 내린다. 몸 에너지가 정상화되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생명활동에 필요한 내 몸 에너지 생성, 순환, 균형 조절로 찾는 개인 맞춤 생활 건강법을 랄려주는 책이다.

인체의 오장육부는 일상의 식이, 운동, 수면 등 생명 활동을 통해 기혈이라는 생명 에너지를 생성하고 인체 각 기관에 순환, 공급하며 균형 조절한다. 한의학에서 건강이란 생명 활동에 필요한 기혈 에너지를 잘 생성하고, 생성된 에너지를 경락이라는 에너지 흐름 통로를 통하여 인체의 모든 기관 조직과 세포까지 잘 공급하며, 이러한 에너지의 생성과 순환 공급이 일정한 리듬으로 잘 균형 조절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사실 우리가 겪는 질병은 수백, 수천 가지가 훨씬 넘는다. 하지만 급작스런 큰 사고나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아니라면 대부분 평상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이다. 몸 에너지의 생성, 순환, 균형, 주절 가운데 어떤 문제가 생기면서 질병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질병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아픈 곳만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질병은 평상시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생긴 몸의 문제에서 발생한 하나의 증상에 불과하다. 우리는 보통 병원에서 아픈 곳이 짧은 기간안에 낫길 원하며 치료받지만, 근본적인 치료 없이는 결국 재발하면서 만성적으로 고통받게 된다. 한의학은 밖으로 드러나는 증상뿐만 아니라 질병의 근본 원인인 몸의 문제를 치료하는 의학이다.

모든 질병은 에너지 문제로 발생할 수 있다. 에너지 상태에 따라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 있으며 질환에 따라서는 에너지의 생성 ,순환, 균형, 주절의 문제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에너지 생성에 문제가 있을 때 주로 예측되는 질환은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 저혈압증이다.

머리에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지면 치매, 파킨스, 건망증, 이명, 시력 저하, 어지럼증, 두통, 등이 발생한다. 에너지 순환으로 일반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해서 급만성 소화기질환이 자주 생기며, 손발이나 관절까지 충분한 에너지 공급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레이노증후군, 허리통증, 어깨 통증 등이 회복되지 못하고 만성화될 수 있다.

에너지 순환에 문제가 있을 때 주로 예측되는 질환은 순환장애로 쌓인 체지방으로 발생하는 비만, 대사성 질환(고지혈증,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중풍, 호흡기질환 등이다. 그래서 관절염, 허리통증(요추 추간판탈중증, 협착증)이 발병할 수 있으며 순환장애로 어혈이 생성되어 자가면역질환 (류머티즘질환,섬유근통, 강직성적추염)이나 각종 암등이 발생할 수 있다.

에너지 균형 조절에 문제가 있을 때 주로 예측되는 질환은 각종 생식기 질환이나 난임, 내분비 질환(갑상선기능장애), 비뇨기 질한 (소변 장애)등이다. 에너지 불균형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로 이러한 질환들이 발생하게 된다. 에너지의 수승화강에 문제가 생겨 모근이 마르면 탈모가 나타나기도 하고 안구건조증, 피부질환(피부노화), 두통, 이명, 정신질환(불면, 공황장애,우울증)뿐만 아니라 허리 통증(요추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건절염, 족저근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평소 심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수면이나 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대사증후군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혈액 지질 이상, 비만(특히 부분 비만) 등 여러 신진대사 이상이 겹쳐서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가 동시에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노비노 탕약 치료와 함께 소화되는 음식은 무엇이든 잘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고지혈증이 개선되었다. 대사증후군 사람은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률이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4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평소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면서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앞서 우리 몸의 에너지 순환을 강물의 흐름에 비유하였다. 에너지 순환장애는 있지만, 염증으로 발전하여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기본생활 수칙을 지켜서 단백질 섭취를 통해 에너지 흐름의 통로인 근육량을 늘리고, 에너지 흐름을 방해하는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 '인간은 소우주’라고 우리 몸은 작은 우주로 비유할 수 있다.

태초부터 모든 생물체의 생성과 성장은 하늘과 땅, 음과 양의 조화, 수승화강이라는 원리에 따라 이루어져 왔다. 인체 역시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핵심 원리이다. 인체는 이러한 자연의 조화로운 대순환 속에서 오장육부의 기능으로 음식과 호흡, 운동과 일상의 움직임, 수면과 정신 활동과 함께 에너지를 생성, 순환, 균형 조절하면서 정상적인 생명 활동을 유지하게 된다.

자궁 내 에너지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어혈이 생성되어 생리혈이 배출되기 어렵고, 몸에서 이를 배출하기 위해 더 많은 자궁수축 호르몬이 분비되어 자궁뿐 아니라 골반 내 근육과 소화기 근육들까지도 수축시키게 된다. 이 때문에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복부 통증 외에도 요통, 허벅지 앞쪽 통증과 구토, 메스꺼움, 설사, 실신 등 전신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우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생리통이 심하면 진통제 등을 복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2세를 원한다면 에너지 생성기능을 개선하는 노비노 탕약 처방과 함께 생활요법으로 밀가루, 탄산음료 등 찬 음식을 피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조금씩 자주 하도록 권고 하였다.

한의학은 수천 년 동안 ‘기혈’ 이라는 에너지 의학으로 발전해 왔다. 이러한 한의학을 바탕으로 35년간 대학병원에서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내린 결론이 있다. 모든 질병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바이러스 같은 전염성 질환이 아니면 모두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한 내 몸의 에너지 문제에서 비롯된다.

거의 모든 질병은 몸속의 잘못된 에너지 기능에서 발생한다. 자연히 치료가 따라온다는 것을 확인 했다. 따라서 세상에서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고 생각한다. 질병 치료와 건강관리는 얼마나 좋은 병원에서 좋은 약을 먹고 값비싼 음식을 먹으면서 편하게 생활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내 몸의 에너지에 맞는 음식을 먹고, 내 몸의 에너지에 맞게 움직이고, 내 몸의 에너지에 맞게 생활하느냐에 결정된다. 난 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결혼해서 아이를 꼭 갖고 싶어서 이런 책을 계속 본다. 탄산음료나 찬 음식은 먹지말라는 정보는 얻은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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