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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소통 성공 대화
윤세민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3년 3월
평점 :

저자 윤세민은 성균관대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객원교수, 두란노 기획홍보실장을 역임하고 대화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삶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진정한 성공과 행복들을 성찰하게 되었다.
성찰 중에 얻은 결론이 소통과 대화였다.
내가 진정으로 내 자신, 가족, 친구, 이웃, 세상과 소통할 때 인생의 성공과 행복이 열린다.
대화는 소통을 하기 위한 인간의 수단이다.
인간 케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대화이다.
제대로 말하고 제대로 들어야 제대로 주고 받아야 소통이 된다.
대화를 통해 소통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다.
소통과 대화는 따로 떼어서 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연결 개념으로 상정할 때 제대로 된 소통과 대화를 하게 된다.
우리가 소통과 대화를 제대로 생각하고 깨닫고 배워서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때 그만큼 우리 삶의 성공과 행복이 열린다.
삶의 성공과 행복은 소통과 대화에서 시작한다.
소통능력과 대화능력은 능력을 넘어 그 사람의 성품이자 인격이다.
헨리 포드는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남의 입장에 설 줄 아는 지혜이고 자신의 입장처럼 남의 입장을 이해한 다음 매사를 객관적으로 처리하며 대화하는 것이다.
그래도 난 걸레들이나 주밖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은 이해를 못하겠는데,,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경청한 뒤 자신의 뜻을 무리 없이 관철시킨 대홧가 성공 비결이다.
인간은 혼자가 아니라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사는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의 한자뜻이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뜻이다.
인간 관계의 기본이 소통이다.
의사소통의 의미는 상호 공통점을 나누어 갖는다는 뜻이다.
의사소통이란 두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의사의 전달과 상호 교류이다.
어떤 개인 또는 집단이 개인 혹은 집단에 대해 전보, 감정, 의견, 사상 등을 전달하고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소통을 잘하기 위한 원칙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소통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한다.
상대방을 배려한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부한다.
말보다는 마음부터 연다.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하고 적게 말하고 많이 듣는다.
부정이 아닌 긍정의 말을 하고 험담이 아닌 칭찬을 많이 한다.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친절히 말하고 표현한다.
상대방의 생각, 느낌, 의견, 사고를 이해하는 데 최선을 기울인다.
말보다 눈빛, 표정, 몸짓이 중요하다.
거짓 없이 진심으로 표현한다.
상대와의 만남과 소통의 의미를 깨우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나는 자아로도 통칭되고 자아는 생각, 감정 등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이다.
우리 일상의 모든 경험의 밑바닥에 있는 모든 경험을 통일하여 또 다시 모든 경험을 하고 있는 바로 그 당사자라고 생각되는 의심할 수 없는 자신이다.
우리의 심신은 늘 성장하고 변화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늘 같은 자신으로 생각하고 타인과 구별한다.
동일하다고 의식한 자기를 자아라고 한다.
부정적 엄마는 부정작 아이를 만들고 긍정적 엄마는 긍정적 아이를 만든다.
긍정적 자기개념 형성에는 자기 효능감이라는 개념이 있다.
자기 효능감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행위과정을 조직화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이다.
자기 효능감은 목표 설정, 과제 수행, 과정 관리, 목표 달성과 마무리 등에 영향을 미친다.
자기 효능감을 개발하려면 어떤 문제를 해결했다는 통달 경험을 증진시킨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수행한 타인을 멘토나 모델로 삼아 잘 관찰하며 따라한다.
설득과 격려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생활에서 설득과 격려 능력이 높은 멘토관찰과 따라하기, 영화나 드라마, 책 속의 주인공을 통한 간접적 대리 경험도 활용한다.
그런데 이번에 책으로 연애를 배운 사람들78%가 망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실망스럽다.
긍정적 해석을 높여간다.
오늘 설교를 들었는데 절망적인 상황에서는 절망의 숲에 빠지지말고 기도의 숲에 빠져야 한다고 했다.
정미경국희의원은 그런 상황에서는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자기 존중감을 개발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용서하고 자기를 격려하고 자신을 통재하고 자신의 기준과 원칙을 만든다.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찾고 부각시킨다.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타인의 자존감도 존중한다.
친구관계는 대등한 위치의 인간관계이다.
친구관계는 가장 순수한 인간지향적 대인관계이다.
친구관계는 인간관계 중 가장 자유롭고 편안한 관계이다.
친구관계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유영역이 가장 넓은 인간관계이다.
친구관계는 쉽게 형성되지만 구속력이 적어 해체죄기 쉽다.
우정은 친구 사이에 나누는 정신적 유대감을 이른다.
우정은 단순히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이나 단순한 친구보다 더 깊은 의미를 지닌다.
진정한 우정을 위해서는 친구관계가 기본적으로 다 같으면서도 또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차별이 아닌 차이다.
객자의 개성과 특성이 다르다.
자기와 친구에 대한 바른 인식과 수용을 통해 자신과 친구를 깨달아 가야 한다.
가족은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이 단위로서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사회 집단이다.
바람직한 부부 관계 유지를 위한 지침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상대의 장점을 찾아 칭찬한다.
소통과 대화를 많이 하고 함께하는 취미나 활동을 만든다.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고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배려한다.
부부란 하늘이 내려준 인연으로 맺어져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에 이르러 남편과 아내로 자리매김한다.
부부 관계의 유지는 사랑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고 다른 어떤 관계보다도 더욱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소통 잘하는 가족이 되려면 대화를 자주 하며 친밀한 관계임을 자주 표현한다.
대화 중 화제를 돌리거나 부정적인 말, 업신여기는 말 등을 하지 않는다.
서로 경청하고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공감하며 반응한다.
표정이나 몸짓과 같은 비언어적인 행동도 중요하게 여기며 표현한다.
가족 안에서도 서로 개인적인 감정과 독립적인 사고를 존중한다.
내 자신부터 건강한 자아를 찾아야 한다.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바른 인식과 수용이 필요하다.
소통의 궁극적 목적은 건강한 관계 맺기를 통해 서로의 자아를 인정하고 인정받는 것이다.
소통이란 서로가 열린 자아로 나아가는 것이다.
긍정적 자기개념으로 자신과 가족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제대로의 건강한 소통의 문을 연다.
가족의 건강한 소통은 곧 이웃간의 건강한 소통으로 ,지역의 소통과 사회의 소통으로 연결되며 우리를 건강하게 살린다.
처음 만남과 모임에 무리 없이 다가가는 법은 사전에 모임의 성격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이해한다.
살며시 다가가 자연스레 합류한다.
아는 이와 먼저 인사를 나눈다.
다정한 미소로 상냥하게 인사하며 접근한다.
부드럽게 인사한 뒤 자신을 겸손하고 특별하게 소개한다.
대화 무리에 참여하기 전 그들의 대화 내용과 수준을 잘 관찰한다.
호감 가는 상대나 그룹에 먼저 다가간다.
자기중심적으로 보이는 자신만의 이야기는 삼간다.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말은 절대 삼간다.
상대 의견에 함부로 평하지 않는다.
가능한 정치, 종교 같은 무거운 주제는 삼간다.
모임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대화는 꺼내지 않는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상대나 대화 주제도 참아낸다.
대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