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는 알아서 척척,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다 - 건강하게 천천히 늙고, 오래 사는 법!
황윤신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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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알려주는대로 손을 따니까 효과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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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레시피
호시노 나나코 지음, 이진숙 옮김 / 참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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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호시노 나나코는 푸드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난 요리를 해본적이 거의 없다.

엄마가 다하고 먹기만 한다.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요리에 관심만 엄청 있다.

언젠가는 요리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책으로 미리 공부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었다.

전기밥솥으로 요리를 하면 재료를 넣고 밥솥에 맡기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불 조절이 필요없고 간단해서 실패 확률 제로라고 한다.

설거지가 줄어들어 뒷정리까지 편리하다고 한다.

이 책의 레시피는 전기밥솥 하나로 모두 가능하다.

전기밥솥을 활용하면 볶음이나 구이도 적은 양의 기름으로 조리가 가능해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순식간에 후다닥 해치울 수 있다.

어묵탕을 밥솥으로 만들 때 취사가 끝나면 보온으로 하는 게 좋다.

재료에 국물이 배어들어 더 맛있어진다고 한다.

재료 4인분 기준으로 할 때 무 10cm, 원통형 어묵 2개, 곤약 데쳐서 냄새 제거 1장, 어묵 4~8장 삶은 달걀 4개, 연간장 3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물 600ml이다.

재료를 썬다.

무는 껍질을 벗겨서 2,5cm 두께로 둥글게 썬다.

원통형 어묵은 어슷하게 반으로 썰고 곤약은 4등분하여 삼각형 모양으로 썬다.

전기밥솥으로 조리한다.

밥솥에 1과 어묵, 껍질을 벗긴 삶은 달걀을 넣고 재료 연간장, 맛술, 설탕, 물을 더하여 취사 버튼을 누른다.

시간이 있을 경우 보온해두면 훨씬 맛있어진다.

어묵은 가열하면 부풀어 오르니 양을 조금 적게 넣는다.

책만으로 공부했을 때 이 요리들은 쉬워 보인다.

직접 하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전기밥솥에 만두를 펼쳐 담고 참기름과 물을 넣기만 하면 굽지 않아도 맛있는 만두가 완성된다.

재료는 만두 16개이다.

새우 100g, 부추1/2단, 돼지고기 다진 것 100g, 소금 1/4 작은술 생강 긴것 1/2작은술, 만두피 16장, 참기름 1큰술, 물 4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라유 고추기름 조금,

만두소를 만들어 만두를 빚는다.

새우와 부추를 굵게 다져서 불에 담고 돼지고기, 소금, 생강을 더하여 잘 섞어준다.

만두피 개수에 맞게 양을 나누어 빚는다.

전기밥솥으로 조리한다.

밥솥에 참기름을 넣고 만두를 겹치지 않게 넣고 물을 넣은 다음, 쾌속 모드 버튼을 누른다.

그릇에 담고 섞어둔 간장, 식초, 고추기름을 곁들인다.

새우는 조금 큰 듯하게 썰어 식감을 살린다.

쾌속모드로 조리하면 단시간의 가열로 부풀어 오르면서 촉촉하게 쪄지고 밥솥 밑바닥의 만두피는 바삭하게 구워진다.

겉바속촉이다.

암튼 설명만 보면 굉장히 쉬울 것 같다.

연어 시금치 오믈렛 사진을 보니까 나중에 꼭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료는 4인분인데 훈제연어 80g, 달걀 4개, 우유 4큰술, 소금 1/4작은술의 재료를 썬다.

훈제연어는 3cm크기로 시금치는 5cm크기로 썬다.

전기밥솥으로 조리한다.

밥솥에 섞어둔 달걀, 우유, 소금을 시금치, 훈제연어 순서로 넣고 쾌속 모드 버튼을 누른다.

취사 전에서 취사 후로 부른다.

이건 나중에 꼭 만들어 먹어야 겠다.

이 책에서 양배추롤 사진을 보니까 나중에 만들어 먹고 싶었다.

밑 손질만 잘해서 밥솥에 넣고 취사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부서지거나 무르지 않고 훌륭하게 완성된다.

재료 6인분은 양배추 6장, 양파 1/4개, 마늘 1쪽 돼지고기 다진 것 250g, 달걀 1개, 소금 1/2작은술, 베이컨 슬라이스 6장, 소금 1/2작은술, 물 300ml이다.

양배추 밑 손질을 한다.

양배추는 심을 제거하고 이파리를 1장씩 벗겨 준비한다.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서 4분 동안 가열하고 심이 두꺼운 부분은 칼로 제거한다.

양념한 다진 고기를 양배추로 싸서 말아준다.

양파와 마늘은 다지고 돼지고기 달걀 소금와 섞어서 6등분해 둥글게 빚는다.

양배추 심이 있는 부분이 앞으로 오게 하고 고기 반죽을 얹은 다음 앞 좌우 순서로 양배추를 접어서 돌돌 말아주고 마지막에 베이컨으로 다시 감싼다.

전기밥솥으로 조리한다.

밥솥에 겹치지 않게 넣고 소금을 뿌린 다음, 물을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른다.

책을 보면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요리같은데 생각은 그렇다.

오징어 파르시 재료는 오징어 2마리, 닭고기다진 것 200g, 양파 1/4개, 소금 1/2작은술,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설탕 1큰술, 물 300ml이다.

파르시는 다진 고기 등의 소를 만들어 생선이나 육류, 채소 안에 채워 넣는 조리방법이다.

오징어를 손질한다.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잡아 내장까지 쭉 빼고 몸통 안의 연골을 제거한 다음, 깨끗하게 씻는다.

눈 위의 내장을 끊어내고 눈과 입도 제거한다.

다리는 2개씩 나누어 썰고 다리 끝을 잘라내 5cm 길이로 썬다.

오징어에 고기소를 채워 넣는다.

양파를 다져서 다진 고기, 소금과 함께 불에 넣고 끈기가 생길 때까지 소금으로 치댄다.

동일하게 나눈 양을 오징어 몸통에 채우고 이쑤시개로 마무리한다.

전기밥솥으로 조리한다.

밥솥에 오징어와 오징어 다리를 넣고 간장, 청주, 설탕, 물을 더하여 취사 버튼을 누른다.

오징어에 고기소를 스푼으로 꼭꼭 채워 넣고 끝은 이쑤시개로 고정한다.

전기밥솥에서 만들면 국물은 적당하게 졸여지고 톳은 보들보들해진다.

재료 4인분은 싹톳 건조 20g, 유부 1장, 당금 1/4개, 생표고버섯 2장, 대두 삶은 것 100g,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00ml이다.

이 책이 레시피는 모두 압력 기능이 없는 전기밥솥을 사용한다.

압력 기능이 있는 있는 경우 콘 껍질이 노즐에 끼어 뿜어져 나오거나 뚜껑이 열릴 수 있으므로 전기밥솥의 사용 설명서를 잘 봐야 한다.

밑 손질은 하고 전기밥솥으로 조리한다.

톳은 미온수에 20분 정도 불려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유부는 세로로 반을 잘라 채썰기한다.

당근은 채썰기 하고 표고버섯은 꼭지를 떼어내고 얇게 썬다.

밥솥에 콩, 간장, 설탕, 청주, 참기름, 물을 함께 넣고 가볍게 섞은 다음 취사 버튼을 누른다.

식빵도 전기밥솥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 이 책때문에 처음 알았다.

고급 베이커리의 갓 구운 폭식한 식빵도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고소하고 달콤한 생크림이 들어가서 맛이 촉촉하고 풍부하다.

재료는 밀가루 강력분 200g, 설탕 20g, 소금1/2작은술, 드라이이스트 1작은술 3g, 생크림 4큰술, 물 4믄술, 꿀 1큰술 무염버터 10g, 밀가루 강력분, 덧밀가루용 적당량이다.

빵반죽을 한다.

랩을 씌우고 발효를 시킨다.

2차 발효후, 전기밥솥으로 조리한다.

취사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이것도 책을 보면 식빵 만들기가 쉬워 보이는데 내가 직접 요리를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책만 봤을 때는 나도 전부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력하다.

맛은 보장을 못한다.

만들 수 있다는 것만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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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보약은 내가 만든다 - 한진 원장이 공개하는 삼다요법 처방전
한진.전유성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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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진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강서구에서 경희효자한의원을 개원 중이며 역류성 식도염과 부정맥, 갱년기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난 내주변 사람들이 잘되야지 나도 평안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를 통해서 들은 얘기는 흰 밥을 먹는 사람들은 거의 다 당뇨가 생긴다는 걸 알았다.

요즘처럼 추우면 알레르기가 심해진다는 것도 알았다.

옛날에는 내가 가장 건강이 안 좋았는데 요즘에는 내가 건강관리를 하니까 건강상태가 제일 좋다.

그것도 아이러니하다.

가장 안 좋다가 가장 좋아질수도 있는 게 건강이다.

건강뿐만 아니라 모든 일들이 다 그렇다.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게 세상사이다.

엄마랑 저번에 추울 때 멋을 부린다고 패딩을 안 입고 퍼를 입었더니 엄마가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알레르기때문이라고 했다.

기침과 가래가 자주 나타나면 꿀이 좋다고 한다.

물에 희석해서 티스푼으로 한 숱갈 복용하면 좋다.

소자, 나복자, 백개자가 기침과 호흡곤란에도 도움이 되고 소화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기침은 가래와 동반되어 나타나는데 가래가 없거나 적은 기침과 가래 양이 많은 습성 기침으로 나눠진다.

염증에 따라 가래의 양과 색이 달라진다.

가래는 기관지 점막의 물질과 외부 이물질, 세균 등이 합쳐진 형태이다.

맵고 자극성 음식을 급하게 섭취하면 기침이 난 후 멈추지 않을 수 있다.

매운 라면을 먹다가 티브이를 보며 웃다가 매운 국물이 코로 넘어간 경험을 떠올리면 이해가 된다.

후두염, 기관지염, 편도선염이 심한 경우에도 기침을 많이 하는데 이런 경우 바이러스보다는 세균 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주변에 친구나 로스쿨공부하는 사람이 간이 안 좋다고 해서 보니까 갈근, 복령, 황기를 먹으면 된다고 한다.

갑상선에 좋은 것은 하고초, 결명자, 민들레이다.

혈압이 올라가는데는 복령, 산조인, 창출이 있다.

저자에게 아이가 없는 부부가 찾아 왔다.

저자에게 두 달정도 치료후 아기와 함께 내원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호르몬과 진액의 균형을 잡고 체내 노폐물인 습담과 순환을 저해하는 어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숙지황은 호르몬과 진액을 보강하는 데 도움을 주고 당귀는 자궁내부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생리불순과 무월경을 치료하고 백작약은 생리가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아랫배 통증을 줄여준다.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머리나 손발은 물론 자궁으로의 혈액공급도 줄어들게 된다.

갑상선에 좋은 약초는 하고초, 결명자, 포공영이다.

하고초와 결명자는 스트레스로 인한 간의 화를 내리는데 도움이 되고 포공영은 항염증 작용외에도 소통을 통해 뭉친 것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갑상선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각 조직의 대사기능을 담당한다.

대사는 섭취한 음식물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과정을 말한다.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할 땐 적당한 요오드가 필요한데 한국인 은 김과 미역을 즐겨 섭취하므로 공급량은 충분하다.

생선에도 요오드 함량은 높은 편이다.

위장에서 흡수한 요오드는 갑상선이 호르몬을 만들 만큼만 섭취하고 나머지는 콩팥에서 걸러져 배설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 갑상선결절과 암 모두 정신 신경이 안정되지 못하는 상태가 발병 인자로 작용한다.

갑상선 질환이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고 나이가 젊어도 발병이 잘 된다.

갑상선에 암이나 결절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진료한 환자들에겐 정신적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쌓여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시상하부와 갑상선자극호르몬의 관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소 평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정신적 피로는 주로 분노의 감정과 이어지기 쉽고 이는 간에 영향을 미친다.

전유성의 휴게소 코너를 보면 민중을 가리키는 말로 민초라는 말이 있다.

민초란 생명력이 끈질긴 민들레를 나타내는 말이다.

눈 속에서도 살아 있는 민들레를 보면서 같이 산행한 스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간은 우측 상복부에서 횡격막 아래 위치한 장기이다.

우측 상복부가 늘 뻐근하면 간이 안 좋은거냐고 묻는 환자들이 있는데 간은 통증을 모르는 장기이므로 간 자체로 유발된 통증은 말기 간암이나 간경화에서 나타날 확률이 높다.

소화불량일 때 상복부 통증이 나타난다.

명치 아래가 아픈 경우 주로 좌측 상복부가 아프지만 더부룩함이 지나치면 우측 상복부가 함께 뻐근할 수도 있다.

우측 상복부 통증을 무조건 간 질환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주변에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궁금했다.

간은 혈액을 저장한다.

간에는 혈관분포가 조밀하다.

간은 혈관을 통해 장과 연결되어 있는데 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이 간이라는 중간 기착지를 거쳐 심장으로 들어가고 심장은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간은 공장이라는 표현을 썼듯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흡수한 영양물질을 실제로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바꾼다.

이를 대사작용이라 부른다.

간은 해독작용도 한다.

독성물질은 체이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 약물, 술 등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일을 한다.

따라서 한약을 먹을 때 술을 먹지 말라는 것이다.

간에서 한약과 술 대사를 동시에 하기엔 버겁기 때문이다.

간에 좋은 것은 갈근, 복령, 황기이다.

갈근은 간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고 복령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황기는 간의 세포 재생 능력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저자는 커피를 자주 마셨는데 지나친 카페인 섭취가 심장 리듬을 불규칙하게 만들었다.

이후로 카피를 한동안 마시지 않았더니 중간에 건너뛰는 맥박이 사라졌다.

심장이 두근거릴 때 좌측 가슴이 요동치는 걸 느낄 수 있다.

침대에서 촤즉으로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을 때 자신 심장의 박동이 전해지기도 한다.

심장은 살면서 한 번도 멈추지 않는다.

우리 생명 활동 특히 혈액순환을 총괄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을 생각할 때 말초혈관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정작 중요한 건 심장이다.

심장은 일정한 리듬으로 박동하는데 자율신경이라 부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의해 조절된다.

분노, 긴장, 흥분, 공포 등 인간 정서에 따라 자율신경에 변화가 나타나고 심장이 빠르게 혹은 느리게 박동한다.

사람이 흥분 긴장하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마음이 편하면 박동이 안정된다.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면 마음도 편해질 수 있기에 한의학에서 심장은 인간의 정신을 주관한다고 말한다.

심장질환은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문제에서 유발되기도 하고 장기 자체엔 문제가 없어도 기능적인 이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장질환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가슴 통증,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 기침, 현기증과 실신, 피로감, 청색증, 부종 등이다.

가슴에 통증이 있으면 뻐근하거나 답답함과 무언가 들어찬 느낌 등으로 나타나는데 만약 협심증이라면 무거운 물체가 가슴 가운데를 누르는 느낌이 들 수 있고 가슴속이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듣는 것이 특징이다.

왼쪽 어깨 방향으로 뻗어가는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숨쉬기 힘든 증상은 불안증이나 공황장애 환자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인데 심장이 기능적으로 약한 경우가 많다.

가슴 두근거림은 심장 박동이 갑자기 빨라지면 느낄 수 있는데 그중 매우 빠르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는 경우를 심방세동이라 부른다.

심방세동은 혈전 생성으로 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므로 평소 잘 관리해야 한다.

건강에 대한 상식은 이런 책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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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초로 100년 살기 - 노벨상 3회 수상이 입증하는 장수의 비결 식초
구관모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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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관모는 전통식초 제조방식을 되살리고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친 식초 장인이다.

현대의학은 병의 결과로 나타나는 증상만 없애고 질병의 근원이 되는 몸 상태를 도외시한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병 자체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봐야 한다.

그렇게 하면 질병 없이 100세까지 장수할 수 있다.

빙고~~~

모든 질병의 근원은 세포에 쌓이는 유독물질이다.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몸 안의 독소는 굶고 생수를 마시면 스스로 빠진다.

우리 몸은 독소를 집어넣지만 오줌, 땀, 변 등 몸 밖으로 나오는 수분을 따라 독소를 배출하게 되어 있다.

우리 몸의 독소 배출 능력을 배가시키는 것이 바로 천연식초다.

생수에 천연식초를 한 숟가락 타서 마시면 독소 제거 효과가 배가 된다.

거기에 몸 안에 들어오는 독소 자체가 줄어들도록 먹을 것을 가리고 몸 안의 순환이 잘 일어나도록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우리의 신체와 세포가 아주 깨끗해진다.

그때부터는 온갖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며 노화의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어 100살, 150살은 거뜬히 살 수 있게 된다.

세계의 이름난 장수촌을 돌며 건강과 장수를 연구한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는 저칼로리 곡체와 발효효소가 건강의 정답이라는 것이다.

효소는 간에서 활동하며 인테라는 대형 공장을 움직이기도 하고 대뇌 측두엽에서 활동하며 신경신호를 만드는 전력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효소가 신체 내에서 부족해지면 세포들은 활동을 멈춘다.

그러면 자신들이 만든 독소를 내보내지 않아 머금고 있게 된다.

암 환자들의 체액을 분석하면 효소가 부족하고 활동이 원활하지 않다.

삼위일체 장수법은 원인을 차단하면 결과는 스스로 다스려진다는 것이다.

병의 원인이 된 노동의 중압감과 가공식품, 운동부족을 해결하는 것이다.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기관지, 폐장 속에 들어 있던 탄산가스와 간장, 신장에 쌓인 독소들이 배출된다.

혈액 순환이 잘되고 혈압과 당 수치도 정상으로 내려가며 칼슘도 효율적으로 뼛속에 저장된다.

저자는 등산과 함께 자연식을 먹었다.

현미와 검은 콩, 보리쌀을 넣어 현미 잡곡밥을 지어 먹었다.

멸치, 미역, 깨, 팥, 녹두, 마늘, 생강을 자주 먹었다.

청국장은 뛰어난 항암제이자 내장의 대청소부로서 젖산균덩어리이다.

청국장을 날것으로 먹으면 일평생 위염과 장염, 직장암, 걱정 없이 살 수 있고 설사와 변비가 해소된다.

식초는 놀라운 해독제이자 혈관의 대청소부 역할을 하는 살균제, 이뇨제이다.

식초를 먹으면 피와 뼈, 신경과 호르몬을 다스릴 수 있다.

식초는 자율신경 실조로 인한 심방세동 부정맥, 뼈가 노화되어서 오는 신경통, 관절염, 골다공증에 걸리지 않고 해독과 대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간장병, 당뇨병, 신장병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다.

암도 발생할 수 없다.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김현주 옹은 90세에도 허리 하나 굽지 않고 정정한 백발홍안의 자연식 대가이다.

김 옹의 건강 비결은 자신이 만든 식초에 토종 계란을 껍질째 녹여 벌꿀에 타서 마시는 것이었다.

식초의 역사는 1만년이 넘고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때 중국에서 건너왔다.

김현주 옹은 식초를 냉수에 조금 타서 마셨다.

보통 할머니들이 담근 식초는 백미식초라 맑고 노란색을 띠며 맛은 달착지근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김 옹의 식초는 엷은 간장색이 나는 흑초, 현미쑥초이다.

쑥은 떡도 만들고 국도 끓일 수 있는 음식이면서 뛰어난 역리 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독이 없고 속을 덥게 하면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몸이 차가워서 생리 장애가 있는 여성이 먹으면 생리 장애와 통증이 제거된다.

모세혈관이 약해서 출혈이 잦은 사람이 먹으면 지혈도 된다.

쑥에 혈소판을 증강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인진쑥은 만성감염에 효과가 있으며 간 종양을 축소하는데도 비교적 좋은 작용을 한다.

쑥은 위장을 보호하고 솔잎은 혈관을 다스린다.

직송을 알면 뇌혈관 질환으로 죽지 않는다.

쑥과 솔잎은 약초의 제왕이다.

약쑥과 인진쑥, 현미식초을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만병은 피로에서 온다.

인간의 최대 수명은 150세이다.

최소한 100세 이상 살아야 평균 수명이 되는 것이다.

80대에 죽으면 이팔청춘에 요절하는 것이다.

인간의 오복은 수, 오래 사는 것, 부, 부유하게 사는 것, 강녕, 건강하게 사는 것, 유호덕, 덕을 좋아하고 베푸는 것, 고종명, 죽을 때 고통 없이 죽는 것이다.

부귀도 강녕도 오래 살아야지만 누릴 수 있는 것이고 수명복이 없어 단명한다면 모든 것은 끝나 버리고 마는 것이다.

노화는 활성산소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이 양방, 한방, 동서를 불문하고 건강장수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다.

활성산소가 인체의 발전소에 해당되는 미토콘드리아의 연소 활동을 방해함으로써, 우리가 활동하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분히 생산할 수 없게 한다.

이로 인해 세포들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함으로써 세포 복제가 멈추어 빨리 늙고 죽음을 초래한다.

불로장수에 이르기 위해서는 인체 내의 활성산소를 줄일 특별한 방책을 마련해야 한다.

건강한 세포를 계속적으로 생산해내서 노화를 막을 수 있으며 장수할 수 있다.

초과산화물 불균등화 효소는 단백질이다.

인간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인체 내에서 이 효소를 분비시키는 양이 적어진다.

그렇게 되면 활성산소를 제어하지 못하게 되고 노화나 질병이 증가하게 된다.

우리 몸의 노화는 이렇게 시작된다.

수명과 몸의 노화는 몸속 효소가 결정한다.

효소는 우리 몸에 필요한 근육이나 항체 등을 만든다.

다른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호르몬, 미네랄 등도 효소의 도움 없이는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다.

효소가 모든 세포의 촉매 작용을 할 때는 하나하나가 분산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 효소가 일제히 작용한다.

효소를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효소를 소모하는 과음, 과식, 과로를 하지 않는다.

약이나 주사를 절제하고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는다.

효소가 풍부한 발효음식 섭취로 체내 효소를 끊임없이 보충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효소가 가장 풍부한 것은 발효음식이다.

발효는 균, 미생물의 마술이다.

식물이나 동물이 유기물 속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등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다.

분해된다는 것은 균에 의해 잘게 쪼개진다는 것이다.

발효는 유익균에 의해 일어나는데 유익균은 발효과정에서 무한대로 증식한다.

천연식초 한 숟가락에 함유된 유익균은 밀이나 현미 한 가마니에 들어있는 유익균의 양과 같다.

이처럼 엄청나게 늘어난 유익균은 사람 몸 안에 들어가 3000여 종의 효소를 만들어낸다.

식물이나 곡물을 발효시키면 효소가 수천, 수만 배로 늘어난다.

콩을 발효시키면 효소 덩어리가 된다.

그래서 된장, 청국장은 과식해도 쉽게 소화가 된다.

유익균에 의해 만들어진 효소는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작용을 활발하게 하며 소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발효음식을 먹으면 그 자체만 소화되는 것이 아니라 대량으로 늘어난 유익균과 효소 덕분에 함께 먹은 다른 음식까지 소화가 잘된다.

어떤 것은 발효시키면 본래 그 속에 있던 독성 물질이 제거된다.

엄나무, 오가피, 헛개나무, 느릅나무 등과 같이 음식이 되지 못하고 약만 되는 것을 그냥 달여 먹으면 독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약초나 한약재를 발효시키면 그 과정에서 균에 의해 독성이나 잔류 중금속이 제거된다.

심지어 독극물의 하나인 복어알도 3년 이상 발효시키면 독성이 제거되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현미식초에는 아미노산과 유기산이 많아서 피로해소와 체내 해독에 도움이 된다.

물 한 컵에 꿀 두 숟가락, 식초 두세 숟가락 정도를 타서 식후에 마시면 효과가 크다.

식초를 많이 섭취하면 암이 되는 비율이 반으로 줄어들며 신장암,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같은 소화기 암에 효과적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식초 연구가 한스 아돌푸 크레브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100mg의 천연식초를 매일 섭취하면 평균 수명보다 남성은 10년, 여성은 12년 더 장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루에 100mg의 천연식초면 암을 예방하는 데는 충분하다.

칼슘은 자연적인 상태에서 섭취하면 우리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칼슘 부족은 정신질환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잘 흡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칼슘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 식초다.

칼슘은 식초와 같은 산성분에 녹아 있는 초산칼슘 상태일 때 흡수율이 50%이상 높아진다.

전통 발효 식품에는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식초, 김치, 식혜 등이 있고 식품에 따라 젖산균의 종류가 달라진다.

이 책은 건강책인데도 왠지 재미있다.

두고두고 보고 아빠엄마, 친구한테 매일 식초를 먹으라고 얘기해줘야겠다.

나도 매일 식초를 먹고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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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이 우선입니다 - 삶을 바꾸는 사소하지만 강력한 습관
다마모토 쥰이치 지음, 민혜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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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다마모토 쥰이치는 간세이가쿠인대학을 졸업하고 코니카 미놀타 주식회사에서 17년간 일했다.

세계 톱 코치 마이클 브레이크스루대학 대학원에서 MBA글로벌라이제이션 전공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좋은 기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저자가 나온 대학이나 다니는 회사는 말해도 어디인지 모르겠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자기 기분이 좋아야 한다.

자기 기분을 좋게 유지하는 게 최우선이다.

감정은 지금 이 순간 반드시 느껴진다.

매 순간 시시각각 일어나는 게 감정이다.

감정은 행복한 감정과 괴로운 감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행복한 감정은 사랑, 감사, 호기심, 열정, 관용, 자신감, 고양감, 활기, 자유로움, 평안, 뿌듯함이다.

괴로운 감정은 불쾌, 공포, 상심, 분노, 욕구 불만, 좌절감, 실망, 죄책감, 스트레스, 고독이다.

기분이 좋아야 삶이 즐거워진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려면 먼저 지금 내 기분은 어떤 상태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최근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은 인간의 오감 및 언어와 뇌사이의 상호 작용을 연구해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끄는 과학적 기술과 연구를 하는 것이다.

질문을 할 때 우리 뇌에는 자연스럽게 공백이 생기는데 뇌는 이 공백을 위협으로 인식해 그 공간을 필사적으로 메우려고 한다.

이런 뇌의 움직임을 이용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지금 기분이 어때?

행복 지수가 낮은 원인 중 기분을 뒷전에 두는 사회일 경우가 많다.

일본 사람들이나 한국 사람들은 기분이 나빠있는 상태라고 한다.

나도 생각을 해보면 교회 가다가 길에서 마주친 외국사람들은 기분이 업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외국 여행을 와서 그런 걸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냥 사실일뿐이다.

그런데 그 사실에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해석을 하는 것이다.

아,,,나도 사랑에 대해서 해석을 해야하고 유추, 추리, 추론, 짐작, 검색을 해야 한다.

정말 두 번은 못하겠다.

너무 어렵고 시간과 감정이 많이 소비된다.

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사랑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너무 힘들다.

해석은 안전하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갖춰진 뇌의 사고 기능 중 하나이다.

사실과 해석을 구분하고 이를 활용해서 좋은 기분으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내 기분은 주변 사람들과 환경 때문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것은 착각이다.

기분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 즉 내가 좌우한다고 바꿔서 생각한다.

나는 행복해라고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한 기분에서 벗어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이다.

어떤 목표를 세운 다음 해내겠다고 마음먹고 실제로 성과를 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조절할 수 있다.

다만 그런 사고방식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저자는 하루 중에 80~90퍼센트 정도는 행복한 기분으로 보낸다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한다.

좋은 기분은 이마 바로 뒤에 있는 전두전야가 기능하는 상태이다.

전두전야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내뿜고 감정을 조절한다.

창조적인 발상과 장기적인 기억 능력에도 관여한다.

고통스러운 기분은 주로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대뇌번연계가 기능하는 상태이다.

도전을 거부하고 안심과 안전을 추구한다.

그래서 문제의 본질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게 아니라 임시방편으로 대처하게 만든다.

뇌 과학 관점에서도 기분에 따라 행동이 바뀌는 것은 명백하다.

뇌 과학 관점으로 바라보면 기분이 원인, 사건이나 일의 결과이다.

기분이 어떠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좋은 기분으로 지낼 것을 자기 자신과 약속해야 한다.

상대방을 과하게 신경 쓸 때 내 기분은 망가진다.

다른 사람의 기분은 잘 헤아리면서 내 감정은 무시했다.

사람들의 기대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 쓰다가 마음 상했다.

주변 사람들 비위를 맞추느라 괴로웠다.

다툼을 피하는 마법의 문장은 만약 제가 틀렸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이다.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면 기분은 저절로 좋아진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 기분을 제일 먼저 생각한다.

에너지 방향을 안에서 밖으로 바꾼다.

내 기분은 내가 정한다.

멘탈 강한 사람이 아니라 기분 좋은 사람이 이긴다.

좋은 기분 우선법을 실천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축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다.

자기 축은 스스로 정의한 자신 그 자체이다.

매일 아침에 자신이 의식하고 싶은 것, 자기 축을 쓴다.

그리고 밤이 되면 그날 자신이 아침에 쓴 대로 살았는지를 되돌아본다.

날마다 하면 자연스럽게 자기 축이 무의식까지 점점 스며들게 된다.

워밍업--->활기찬 기분 만들기---->자기 축 써보기---->구체적으로 행동하기---->자기 축대로 하루를 보냈는지 체크하기

자기 축을 한 번 쓰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잠들기 전에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좀 더 홀가분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다.

뇌 과학에서도 밝혀진 바 있지만 자신이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마음 가는 대로 써서 발산하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컴퓨터 키보드로 타이핑하지 말고 종이에 펜이나 연필로 직접 쓴다.

직접 손으로 쓰는 게 전두전야가 활발히 움직여서 기억에 잘 남는다.

스테이트 워크 실천표는 언제나 가장 좋은 기분을 유지한다고 목표를 정한다.

순서 1, 과정 워밍업은 나에게 질문해보기를 한다.

오늘 하루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요?

지금 행복을 느끼는 일은 무엇인가요?

10가지 정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세요

2, 활기찬 기분 만들기는 가장 기분 좋고 행복한 내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자기축은 3, 당신은 누구입니까?(심지)

4, 당신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미션)

5,생을 마감할 때 어떤 세상을 이루고 싶습니까?(비전)

구체적인 행동은 6, 반년 후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7,오늘 할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8,오늘도 눈앞에 있는 사람과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까?

이런 예를 보고 적용을 해야 하는데 귀찮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기분은 타인이 아닌 나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기분 우선법을 현실에서 실천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모든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내가 선택한 것이 나의 현실을 만든다.

내 기분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지금 나의 상황은 내가 선택한 결과이다.

일단 이것을 나의 현실로 받아들이면 좋은 기분 우선법은 절반 이상 성공한 것이다.

좋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을 만난다.

자기 축대로 살지 못하고 너무 힘들기만 하다면 주변 사람들을 한번 둘러봐야 한다.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 많은지 나쁜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 많은지말이다.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생각해본다.

자신의 감정, 기분을 무시하면 안된다.

만약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피곤하다면 만남을 줄여야 한다.

그 대신 함께 있을 때 존중받는 느낌, 좋은 느낌, 뭔가 산뜻한 기분이 든다면 그 사람과 만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자기 축대로 살기 위해서는 어쩌면 이 둘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첫 번째 스텝인지도 모른다.

저자가 얘기하는 것은 기분을 의지적으로 자신이 정하는 것이고 주변에 기분을 업시키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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