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아빠의 초등 국어 공부법 - 상위 1%의 공부머리를 키우는
설공아빠(김성수) 지음 / 빌리버튼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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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법에 대해서 정확히 짚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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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건강에 투자하라!
윤민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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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민호는 허약 체질로 태어나 잔병치레가 잦아서 어릴 적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

약학대학 4년과 약학대학원 2년간 약과 건강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았으나 부족함을 느껴 연구논문을 분석하며 전문지식을 쌓았다.

공부한 지식은 바로 저자의 몸에 적용하고 다양한 운동과 각종 영양제까지 섭렵하며 매우 건강해졌다.

한번 되찾은 건강을 잃고 싶지 않아 꾸준히 공부하고 건강에 투자한다.

나도 너무 심하게 아프다가 건강을 겨우 찾아서 건강에 관심이 가장 많다.

너무 심하게 아플 때는 젓가락을 들지 못하고 걷기도 힘들고 숨쉬기도 힘들었다.

그때는 이 상태로 살면 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85군대정도의 병원을 다니고 엄마는 나때문에 건강에 대한 몇 백권의 책을 읽고 건강에 좋다고 하는 온갖 음식과 약초를 다 구해다가 나한테 해주셨다.

건강을 되찾는데 15년도 넘게 걸린 것 같다.

회계사시험을 포기할 때부터 로스쿨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1년만 있으면 난 건강해질거고 로스쿨에 갈 수 있을 거라고 수없이 되뇌였다.

그 1년만 있으면, 1년만 있으면이 또 10년도 넘은 것 같다.

이제는 공부할 수 있는 건강과 체력, 로스쿨 다닐 수 있는 건강과 체력,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건강과 체력, 변호사일 할 정도의 건강과 체력, 100살이상 장수할 수 있는 건강과 체력, 기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그래서 건강에 대한 공부는 쉴 수가 없다.

단순히 아프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신체에 활력이 넘치는 상태, 매우 건강한 몸이 된다면 정말 행복할거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건강해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아프지 않으니 고통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소비할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그래도 아프면 당장 병원에 가야 한다.

높은 수준의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 운동, 약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은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우울증을 예방하고 행복감을 증진시킨다.

건강에 잘 투자하면 높은 수준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100세 시대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정말 그렇게 살고 싶다.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고 이를 소화불량이라고 한다.

소화불량은 이 자체가 질병은 아니며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는 증상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소화할 수 있는 용량을 넘어 음식을 과하게 먹었다면 소화를 도와줄 수 있는 약을 먹어야 한다.

부족한 소화액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화효소제이고 이들은 음식물의 분해를 도와준다.

소화기관의 운동력이 떨어지면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소화기관의 운동을 도와주는 위장관운동조절제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소화기관을 자극해 활성화시키는 생약소화제까지 먹으면 더욱 잘 듣는다.

소화제는 베아제정, 큐자임정, 다제스캡슐, 훼스탈플라스, 판키아제정이 있다.

과식을 하면 우리 몸의 소화력이 충분하지 못해 음식물의 분해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소화효소제를 복용하면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주고 음식물이 소화되면 장내에서 아래로 이동해 식체감이 사라진다.

소화효소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레이즈,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이즈, 지방을 분해하는 라이페이즈이다.

소화효소들은 췌장에서 많이 만들어진다.

돼지 췌장에서 추출한 소화효소가 판크레아틴이고 미생물을 배양해서 얻은 소화효소가 비오스타제이다.

야채 채소를 분해하는 효소는 셀룰레이즈라고 한다.

훼스탈에는 판크레아틴과 셀룰레이즈가 주성분으로 들어 있다.

베아제에는 비오디아스타제, 라이페이즈, 판크레아틴이 주성분으로 들어 있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입맛도 없는데 식사를 하게 되면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고 위가 가득 찬 느낌이 들며 심하면 속이 울렁거려서 구토를 하기도 한다.

소화기관의 운동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 한다.

이때는 소화효소제를 먹어도 식체감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

소화불량의 원인이 장의 운동 능력 저하에 있으니 위장관운동조절제를 먹어야 호전이 된다.


소화효소제가 우리에게 부족한 소화효소를 공급하고 위장관운동조절제가 장운동을 돕는다면 생약소화제는 우리가 가진 소화능력을 향상시키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들어가는 성분으로 감초, 생강, 계피, 진피, 창출, 현호색이 있다.

생강은 위의 운동을 향상하고 몸과 장을 따뜻하게 하며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경련을 억제한다.

계피는 복통이 호전되며 항균 항염 효과가 있다.

감초는 진경작용으로 복통과 위경련을 완화한다.

현호색은 진통 및 항궤양 효과가 있고 위장운동을 활성화하며 위배출을 촉진하고 기능성 소화불량을 개선한다.

임부 안정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니 임산부는 복용을 피한다.

단순히 과식을 한 경우에는 소화효소제를 먹으면 된다.

배가 조금 부른 정도라면 소화제를 한 알 정도만 먹으면 되고 심하게 과식을 했다면 복용량을 늘려도 된다.

생약소화제 드링크를 함께 먹으면 소화에 더욱 도움이 된다.

위장운동능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복통을 완화시키는 트리메부틴을 먹으면 된다.

소화효소제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효과가 좋다.

위장운동을 촉진하는 성분 중 대표적인 것이 돔페리돈이다.

돔페리돈은 위장운동을 촉진해 소화불량과 메스꺼움을 빠르게 완화시킨다.

위산이 과다 분비된 경우 음식물이 위에서 정체되고 위산이 역류할 수 있다.

소화효소제와 위장관운동조절제를 먹으면 일부 호전이 된다.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된 경우에는 식체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 제산제와 위산분비억제제를 추가로 먹으면 산이 중화되며 소화도 촉진되고 위의 정체감이 사라진다.

건조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목이나 눈이 건조해지기 시작한다.

눈이 시리고 아프며 뻑뻑하다면 안구건조의 증상이다.

단순히 눈이 뻑뻑해지는 경증부터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과 통증을 동반하는 안구건조까지 흔한 증상이다.

안구건조증은 눈이 건조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건조한 공기, 각막 손상, 수분 부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건조한 눈은 약간 충혈된 것이 특징이며 이물감, 통증, 가려움 등을 동반한다.

초기에는 안구의 윤활성이 감소되어 눈물이 과도하게 나오기도 하며 중증의 안구건조에서는 강한 통증과 염증이 발생한다.

눈물은 3가지 층으로 구성되더 있다.

가장 바깥에 있는 지질층은 수분층의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중간의 구분층에는 당분, 미네랄, 면역글로불린, 디펜신 락토페린과 같은 항균성분, 각종 효소 등 다양한 생체성분이 들어 있다.

안쪽에 있는 점액층은 수분층과 지질층이 각막과 결막에 잘 부착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3가지 층이 충분한 두께를 가지고 고르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 균형이 깨지거나 층이 얇아져 뚤리면 안구건조 증상들이 나타난다.

안구건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표면의 건조를 완화시켜야 하고 자극을 감소시키며 각막 손상을 예방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약은 인공눈물이다.

인공눈물 제품에는 병에 들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인공눈물과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인공눈물이 있다.

다회용 인공눈물은 쓰면 안 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염화벤잘코늄, 염화벤제토늄과 같은 보존제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각막과 결막상치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한다.

이회용 인공눈물은 보존제가 없기 때문에 한 번 쓰고 바로 버려야 한다.

병원균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한쪽 눈에 한두 방울만 넣고 눈물액이 남았더라도 바로 폐기하는 게 좋다.

안구건조가 있을 때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눈물샘에서 눈물을 잘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눈을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해야 한다.

안구건조 생활습관은 물을 많이 마신다.

가습기를 꼭 사용한다.

1시간에 10분간 눈에 휴식시간을 준다.

난 영양제를 많이 먹어서 걱정을 했는데 저자가 기본 영양제를 8개이상 먹으라고 해서 다행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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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여행영어 10분의 기적 - 왕초보도 상황별로 바로 찾아 말하는 여행영어회화|하루 10분으로 왕초보 탈출ㅣ무료 해설강의/MP3ㅣ모바일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해커스 여행회화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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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물애호가가 되면서 자연애호가가 되고 프로그램도 여행을 가는 프로를 보게 된다.

텐트 밖은 유럽인가를 보니까 아름다운 자연뷰가 정말 많이 나왔다.

그런 자연뷰를 보려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는거였다.

여행을 가면 다른 언어보다 영어를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스마트폰의 큐알코드를 찍으면 다양한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교재 활용법을 보면 여행지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여행 단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연습해 보면 된다고 한다.

여행지에서 꼭 알아둬야 할 핵심 문장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만능 여행패턴 10만 알아도 다양한 말을 할 수 있다.

각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추가 문장들도 확인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말들도 적용한다.

갑자기 아프거나 교통편에 문제가 생기는 등 여행지에서 맞닥뜨린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바로 찾아 말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이 들어 있다.

여행할 때 꼭 필요한 기본 표현들과 각종 신고서 작성 방법 등 여행을 한결 편안하게 해줄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급하게 어떤 말을 해야 할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국어를 키워드로 필요한 영어 단어와 영어 문장을 바로 찾아 말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저번에 여행영어에 대한 책을 봤는데 책이 너무 작으니까 보기가 불편했다.

이 책은 크기는 적당한 것 같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이 들어있다.

여행을 가본적이 없으니까 여행을 하면 어떤 상황이 되는지 책으로 미리 보면 궁금하지 않을 것 같다.

기내, 공항, 교통수단, 숙소, 쇼핑, 관광, 식당, 거리, 응급 상황 등인데 이런 상황은 일상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 같다.

해외여행 가서 하고 싶은 말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만능 여행패턴이 있다.

달라고 하는 만능 패턴 please ~주세요이다.

기내식 주문할 때부터 버스 티켓 살 때까지 무언가를 주문하거나 사고 싶을 때 please를 쓰면 된다.

소고기 주세요 Beef, please.

책을 읽는데 여행을 갔다고 상상을 하면서 봐야 하는 것 같다.

가격 물어보는 패턴은 How much이다.

쇼핑할 때부터 물건을 대여할 때까지 제품의 가격이나 서비스 비용이 궁금할 때 쓰면 된다.

이것 얼마예요? How much is this?

위치 물어보는 만능 패턴은 Where is 이다.

자기 자리를 찾을 때부터 환승하는 곳을 물어볼 때까지 어떤 장소가 어디 있는지 궁금할 때 쓰면 된다.

제 좌석이 어디 있어요? Where is my seat?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어디에서 할 수 있는지 궁금할 때는 Where can I 를 쓰면 된다.

어디에서 환승할 수 있나요? Where can I transfer?

시간 물어보는 만능 패턴은 When is이다.

이용 시간을 물어볼 때부터 마지막 기차 시간을 물어볼 때까지 언제인지 궁금할 때 쓰면 된다.

마지막 기차 언제예요? When is last train?

원하는 것을 말하는 만능 패턴은 I want이다.

렌터가를 빌릴 때부터 투어 예약을 할 때까지 자신이 원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말할 때는 I want를 쓰면 된다.

이 차를 원해요 I want this car.

요청이나 허락을 구하는 만능 패턴은 Can I/ you

숙소에서 체크인할 때부터 택시기사에게 부탁할 때까지 요청을 하거나 허락을 구할 때 쓰면 된다.

자기에 대해서 말하는 만능 페턴은 I'm

여행 목적을 말할 때부터 나의 의견을 이야기할 때까지 나에 대해 설명하고 싶을 때 쓰면 된다.

물건 설명하는 만능 패턴은 It's

제품의 문제를 설명할 때부터 음식의 상태에 대해 말할 때까지 쓰면 된다.

방법 물어보는 만능 패턴 How do I

기기/시설의 사용법을 물어볼 때부터 목적지에 어떻게 가는지 물어볼때 쓰면 된다.

있는지 물어보는 만능 패턴은 Do you have

제품이 있는지 물어볼 때부터 식당에서 자리가 있는지 물어볼 때 쓰면 된다.

해외여행할 때 국내 항공사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 항공사 비행기에 탑승한다면 비로 기내에서부터 영어가 필요하다.

자리 찾아 앉기부터 편안한 비행을 위해 필요한 영어는 이 책에 다 나온다고 한다.

항공권 구매 후 체크인 전에 항공사 사이트에서 미리 원하는 자리를 지정할 수 있도 있다.

탑승권에는 지정한 좌석이 숫자와 알파벳으로 표시되므로 Where is를 써서 자시느이 좌석이 어디 있는지 승무원에게 물어본다.

바로 쓰는 여행 단어 설명이 나온다.

비상구 좌석은 emergency exit seat

한국인 승무원은 Korean crew member

만능 패턴으로 우선 물어보고 여기 제 자리예요 This is my seat같은 표현도 써본다.

저가 항공사가 아닌 경우 대부분 기내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그렇다는 건 저가 항공사는 기내식을 안 준다는거네,,

보통 치킨이나 소고기처럼 두 가지 메뉴 중에 무엇을 원하는지 묻는다.

무조건 소고기를 먹어야 한다.

please를 써서 달라고 하면 된다.

다른 표현은 하나 더 먹을 수 있나요?

Can I have one more?

장거리 비행의 경우 음료와 땅콩같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간식 외에도 컵라면이나 쿠키 등을 요청하면 제공하는 항공사도 있다.

비행 중 배가 출출하고 입이 심심하다면 Can I를 써서 간식 좀 달라고 하면 된다.

교회 친구가 외국출장가다가 비행기에서 죽은 생각이 난다.

그 친구는 아무 병도 없는데 갑자기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하는데 급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사혈침으로 피를 빼줬으면 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인기도 많고 애들이 부러워하는 친구였는데 비행기에서 죽었다고 해서 황당하게 생각했던게 떠오른다.

기내에서는 펜, 핸드폰 등의 용품을 요청할 수 있고 출발 전 항공사에 미리 신청만 하면 유아용 요람이나 색칠공부 등 유아용품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입국신고서 작성을 하려는데 펜이 없으면 Can I 를 써서 승무원에게 펜을 달라고 요청한다.

베개 pillow 칫솔 toothbrush

펜 좀 받을 수 있나요? Can I get a pen?

다른 표현은 귀마개 좀 받을 수 있나요?

Can I get earplugs?

착륙 시간이 다가오면 도착 국가의 입국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적어 내라고 한다.

복잡해 보이는 양식에 당황이 된다면 Can you를 써서 승무원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입국신고서는 arrival card

세관 신고서는 customs form

저 좀 도와줄 수 있나요?

Can you help me?

다른 표현으로는 이것은 무슨 의미예요?

What does this mean?

공항에서 면세점 쇼핑을 놓쳤어도 기내에 한 번 더 기회가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않는다.

보통 좌석 앞 주머니에 면세품 카탈로그가 비치되어 있다.

카탈로그를 훑다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I want를 써서 사고 싶다고 말한다.

난 외국에 가도 별로 사고 싶은게 없을 것 같다.

옛날에는 멜빵바지가 입고 싶어서 미국에 가면 포에버21 멜빵바지를 사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해외직구를 하거나 한국에도 멜빵바지가 많으니까 안 살 것 같다.

이마트나 롯데몰에서 전부 배달시키니까 물건을 무겁게 들고 다니는 것도 별로이다.

사고 싶지도 않고 무겁게 들고 싶지도 않아서 아무 것도 안 살 것 같아서 이 표현은 사용 안 할 것 같다.

비행기 각 좌석에는 좌석 스크린을 조작하거나 승무원을 호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리모컨이 있다.

보통 좌석 팔걸이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리모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다면 고민하지 말고 How do I 를 써서 물어본다.

이 표현은 정말 필요할 것 같다.

난 심각한 기계치라서 새로운 기계나 전자제품이 나오면 설명서를 자세히 안 보면 도무지 모르겠다.

컴퓨터나 핸드폰이 고장나면 정말 스크레스를 받는다.

텔레비전 리모컨이 잘 안되면 또 엄청 스크레스를 받는다.

기계나 전자제품과 관련된게 작동이 잘 안되면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니까 이런 표현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이것은 작동하지 않아요

It's not working.

이 책은 영어에서 필요한 영어표현은 전부 다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 번 여행가려면 이렇게 많은 영어 표현을 다 외우고 있어야 하나라고 잠깐 고민했는데 이 책을 들고 찾아 보면 될 것 같다.

내가 이 한국어를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하나라는 표현들도 책 뒤쪽에 나오는데 그건 핸드폰에 다 나오는건데 친절하게 또 넣어준 것 같다.

이 책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한동안은 열심히 볼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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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para Writing Passion Lv.1 Parapara Writing Passion 1
변선호 지음 / 마치모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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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책으로 배우고 결혼도 책으로 배우고 영어도 책으로 배우니까 실전에서는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른다.

십수 년간 영어를 공부해도 한 문장 말하고 쓰는 것도 힘들어 한다.

내주변의 수십명의 박사들도 영어로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 단어도 잘 몰라서 전부 찾아봐야 한다.

나도 토익단어이상은 알기 어렵다.

언어의 집은 어순으로 짓는다.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말과 다른 어순 때문이다.

일어도 우리말과 어순이 같지만 하루라도 안하면 전부 까먹는다.

어순이 탄탄하게 지어지면 말하기도 영작도 술술 된다.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연습이다.

언어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것도 국어독해도 훈련이라는 걸 절실히 느낀다.

자전거나 수영을 배우거랑 같다고 하는데 난 자전거도 못 타고 수영도 못해서 그 느낌을 잘 모른다.

하지만 다른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막연히 생각해보면 어떨까싶다.

말하고 쓰는 연습인 아웃풋이 충분해야 말하고 쓸 수 있게 된다.

영어 학습법에서는 입력은 정보 수용을, 출력은 언어발화를 뜻한다.

체화는 반복 연습을 통해 자동적으로 발화될 만큼 몸에 익히는 것이다.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가 이 과정을 통해서 익히는 것이다.

쉐도우 리딩으로 문장이 반복 입력되어 영어 문장을 흡수한다.

뇌가 영작을 할 수 있는 준비 상태가 된다.

한 번에 끝내는 것보다 공부할 때 계속 해본다.

이 책의 구성은 액션 게임으로 단어를 익힌다.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단어 읽기를 반복 입력하면 단어를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체화할 수 있다.

문장 어순 확장하기는 하나로 인지되는 최소 단위인 브릭이 하나씩 확장되면서 문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익힌다.

문장 어순 익히기는 커뮤니케이션 영어는 입력과 출력의 균형이 중요하다.

공부와 쓰기를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풀이를 지양하고 필사를 통해 출력에 집중해 어순을 체화할 수 있다.

쓰기 연습을 한다는 소리이다.

스스로 영작하기는 앞에서 훈련한 것을 바탕으로 영어 어순에 맞춰 스스로 영작할 수 있다.

영어 어순의 해석과 영어 단어가 힌트로 주어져서 영작이 쉽고 혼자서 영작이 가능하다.

이 책은 부가자료들도 있는데 홈페이지 www.marchmore.net에서 다운을 받으면 된다.

컨텐츠는 사운드 디자이너, 특수 분장사, 조향사, 댄서, 콘텐츠 큐레이터, 환경 운동가, 범죄 심리 분석가, 온라인 교육회사 대표, 식품 화학자, 사이버 보안 전문가, 로봇 공학자, 우주 개척자에 대해서 나온다.

영작 공부에 효율적이도록 문법 또는 일반적인 학습법이 변형된 부분도 있다.

브릭은 하나로 인지되는 최소의 단위이며 영작 효율성에 맞춰 범위를 조정한다.

감동받았다(수동), 만들어왔다(현재완료)같은 영어식 해석을 사용했다.

단어의 기본형을 사용하였으나 어려운 구문과 과거동사는 예외로 하였다.

쉐도잉 리딩은 원어민의 목소리를 그림자처럼 따라 읽는 것이다.

큐알코드를 찍어서 들으면 된다.

읽기보다는 듣기에 초점을 맞춘다.

여러 번 읽으면서 동시에 따라 읽는다.

쉐도우 리딩을 하면 정확하게 들을 수 있어 듣기 실력이 향상된다.

많이 따라 읽을수록 발음이 원어민처럼 바뀐다.

반복된 노출로 문장을 흡수할 수 있다.

반복적으로 최소 3번에서 10번 이상 해본다.


단어, 숙어 설명도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가 편하다.

단어와 뜻이 있는 게임이 있는데 이것도 큐알코드를 따라하면 된다.

연한 글자를 따라 써보라고 한다.

짧은 문장에서 점점 긴 문장으로 확장되어 간다.

앞에서 배운 문장을 다시 연습하게 되어 있다.

한국어와 영어가 같이 써 있는 것을 따라한다.

다음 장으로 넘기면 한국어만 써 있고 혼자서 영어를 쓰게 되어 있다.

단어와 문법 설명도 되어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책이다.

범죄 심리 분석가의 내용을 보면 Profiler, Rober Ressler

no wonder 당연하다, psychology심리학, fill somebody's shoes ~를 대신해서 일을 해내다.

detective 형사, bully 불량배, 괴롭히다, case사건, criminal 범죄자, 범죄의, moyive 동기, 이유, private 사적인, infomation 정보, modern현대의, legendary전설적인, publish출판하다.

키워드 게임에도 앞에서 배운 단어들을 연속해서 얘기를 하라고 한다.

detective 형사, bully 불량배, 괴롭히다-----> case사건, criminal 범죄자, 범죄의--------->moyive 동기, 이유, private 사적인, infomation 정보----------> modern현대의, legendary전설적인, publish출판하다.

게임 완료를 하면 왕관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라고 한다.

연한 글자를 따라 써보는 문장들을 보면

We doubt

우리는 의문이다.

We doubt that anyone can ever fill.

우리는 의문이다 어떤 사람이 대신할 수 있을지

We doubt that anyone can ever fill his shoes.

우리는 의문이다. 어떤 사람이 대신할 수 있을지 그의 자리를.

We doubt that anyone can ever fill his shoes.

최종적으로 따라 쓰면 된다.

No wonder

당연하다

No wonder he became

당연하다 그가 되었던 것은

No wonder he became a profiler

당연하다 그가 되었던 것은 한 범죄 심리 분석가가

No wonder he became a profiler in the FBI.

당연하다 그가 되었던 것은 한 범죄 심리 분석가가 FBI에서.

No wonder he became a profiler in the FBI.

최종적으로 이 문장을 따라하면 된다.

For cases.

사건들에서.

For cases, science was.

사건들에서. 과학은 였다.

For cases, science was more important

사건들에서 과학은 있다 더 중요한

For cases, science was more important than psychology

사건들에서 과학은 있다 더 중요한 심리학보다

For cases, science was more important than psychology then

사건들에서 과학은 있다 더 중요한 심리학보다 그당시에.

For cases, science was more important than psychology then

최종적으로 이 문장을 따라하면 된다.

So, he wore a long coat like Sherlock Holmes.

그래서 그는 입었다 한 긴 코트를 셜록 홈즈처럼

영어 한국어를 같이 따라 쓴다.

He researched criminal patterns and criminals" private information.

그는 조사했다. 범죄의 패턴들을 그리고 범죄자들의 개인 정보를.

다음 페이지에는 영어단어 설명이 되어 있고 한글에 맞춰 영어를 써본다.

그러나 그는 원했다 이해하는 것을 범죄자들의 동기들을 더 잘.

그는 조사했다 범죄의 패턴들을 그리고 범죄자들의 개인 정보를.

그것은 열었다 현대의 프로파일링을 더함으로써 심리학을 한 사건에

그때 그는 만들었다 유명한 용어를 연쇄 살인마라는

그의 이야기들은 되었다 전설적인 범죄의 영화들과 드마들이

그는 출판했다 많은 책들을 포함하여 나는 살왔다 괴물 속에서라는

우리는 의문이다 어떤 사람이 대신할 수 있을지 그의 자리를.

이 문장들을 영문으로 맞춰서 쓰면 된다.

영어 문장과 한국어 문장을 섞어서 연습하면 된다는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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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para Writing Passion Lv.1 Parapara Writing Passion 1
변선호 지음 / 마치모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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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순과 확장시켜 나가면서 연습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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