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첫걸음 1 - 가장 쉬운 탑클래스 치매예방 첫걸음 1
탑클래스 두뇌발전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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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치매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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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바이블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2022 개정판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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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준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 상의 및 기업 업무 컨설팅과 집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난 컴퓨터나 전자제품을 잘 다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이번에도 엄마 핸드폰이 망가져서 고치러 갔는데 거기에 있는 기술 선생님들이 대단해보였다.

엑셀도 아빠가 일을 하는데 많이 필요하고 나도 궁금해서 책을 봤다.

컴퓨터에 대한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 됐다.

엑셀은 현재 대부분의 업무에서 사용하고 전 세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엑셀을 사용하면 업무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빠도 행정 서류나 법률 서류를 전부 엑셀로 한다고 하셨다.

기업이 오피스 대신 구글 스프레트시트와 같은 무료 프로그램으로 업무하도록 하는 이유는 엑셀을 단순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도 좋은 프로그램인데 엑셀 대비 좋은 점도 있다.

그래도 엑셀 보다는 안 좋은 점도 있다.

최근에는 로봇이나 무인기가 활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엑셀을 사용하는 사람도 세상에 맞게 변화할 필요가 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계산 작업만 하고 있다면 자신의 업무를 돌아보고 더 생산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업무를 변화해야 한다.

엑셀 버전도 업그레이드 되는 데 모든 것들이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면 걱정부터 된다.

모든 걸 새로 익혀야 하나, 바뀐 버전을 잘 숙지할 수 있는가라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든다.

그래서 항상 공부해야 하고 또 공부해야 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

엑셀은 많은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요약하고 분석해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로봇이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도 엑셀은 살아남는다고 한다.

이 책은 엑셀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변화에 맞춰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개정해서 그런지 어마어마하게 두껍다.

금방도 컴퓨터를 뭘 눌렀는지 모르는데 뭔가가 도형같은 게 나왔는데 잘 모르겠다.

그럴때마다 정말 당황이 된다.

컴퓨터나 전자제품에 대해서 잘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이 고장이 나면 갑자기 두렵고 속수무책이다.

이 책은 1096페이지 정도가 되는데 엑셀 공부할 게 이렇게나 많은 건가,,,

저자는 이 책을 서두르지 말고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빨리 훑어 보고 정독보다는 속독으로 공부를 하라고 한다.

속독으로 공부하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건 체크를 하면서 보라고 한다.

저자가 이 책에 모든 정보를 담고 싶었지만 또 못 담았다고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와 유튜브를 보라고 한다.

난 갑자기 엑셀 공부할 걸 생각하니까 양에 압도되어서 너무 공포스럽다.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저자의 카페나 유튜브를 찾아와서 물어보라고 하니까 그 채널도 잘 알아둬야 할 것 같다.

저자의 채널은 엑셀 마스터이다.

구독을 해야 겠다.

책의 구성을 보면 섹션은 엑셀의 수식과 함수 등을 다룰 때 꼭 알고 있어야 할 기능을 모아 352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관련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활용 방법을 알려 준다.

팁은 이론 설명이나 실습 중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정리한다.

참고하면 유용한 정보, 알고 넘어가면 좋을 참고 사항을 소개한다.

더 알아보기는 따라하기 과정에서 사용된 수식을 이해하는 추가 설명 뿐 아니라 엑셀을 학습할 때 꼭 알아야 할 관련 지식을 해당 부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수식 이해하기에서는 실습에 사용한 함수의 구조 및 사용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함수 도움말은 책에서 처음 등장하는 함수를 설명한다.

엑셀 실무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함수에 대한 설명 및 구문, 사용 형식 등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수식 도움말은 자주 사용하는 함수를 어떻게 수식으로 구조화해 사용하는지 보여준다.

자주 사용하는 수식 패턴을 익힐 수 있다.

실무 활용 예제는 해당 섹션에서 학습한 기능을 실무 예제에 적용하여 실제 엑셀 문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익힌다.

링크는 본문을 학습할 때 추가로 학습해야 할 내용이 어느 페이지에 포함되어 있는지 표시한다.

저자의 카페와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법은 책을 읽다가 생기는 궁금한 점, 실습을 진행하며 익히는 부분중에 막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며 도서에 담긴 내용 이상으로 공부하면서 엑셀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관련된 내용의 질의응답은 물론 엑셀을 사용해 작업하며 발생한 문제, 기능과 함수의 궁금한 점 등을 카페의 질의응답 게시판에서 해결할 수 있다.

책 내용 외의 다양한 강의와 엑셀 사용에 응용란 팁, 최신 버전 엑셀의 업데이트 정보, 최신 함수/기능에 대한 정보도 더욱 빨리 확인할 수 있어 업무에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엑셀과 관련된 각종 엑셀 꿀팁과 다양한 엑셀 기능, 매크로 VBA,피워 쿼리, 함수식에 관한 강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강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엑셀을 학습하고 배운 내용을 업무에 사용하면 된다.

채널 구독 후에는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채널 화면에서 재생목록을 클릭하여 강의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필요한 내용을 공부한다.

유튜브 검색에 엑셀 마스터 채널로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이 책에 사용된 모든 실습 및 완성 예제 파일은 한빛출판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예제 파일은 따라하기를 진행할 때마다 사용되므로 컴퓨터에서 복사해두고 활용한다.

더 빠르게 다운로드하려면 자료실에 접속하면 된다.

자료실 도서 검색란에 도서명을 입력하고 찾는 도서의 제목 부분을 클릭한다.

선택한 도서 정보가 표시되면 오른쪽에 있는 다운로드아이콘을 클릭한다.

다운로드한 예제 파일은 다운로드폴더에 저장되며 사용하는 웹브라우저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도대체 엑셀 프로그램은 뭐가 있는지 전체적으로 알아둬야 할 것 같다.

오피스 제품 선택과 리본 인터페이스, 빠른 실행도구모음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령 등록 방법,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 작업하는 방법, 저장하지 않고 답은 파일을 복원하는 방법, 파일이 손상되는 원인과 문제 해결 방법 이해하기, 파일을 암호로 보호하기, 시트를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 표의 특정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선택하는 방법, 시트의 마지막 셀 확인하고 재설정하는 방법, 여러 시트를 동영상에 편집하기, 시트를 복사해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 특정 시트를 새 파일로 저장하기, 작업 시트를 이메일로 발송하기, 시트 이름을 변경할 수 없게 보호하기, 시트 숨기고 표시하기, 다른 사람이 값을 수정하지 못하게 시트 보호하기, 시트 보호 암호를 잃어버렸을 때 암호 해제 방법, 원하는 범위는 수정할 수 있게 시트 보호하기, 여러 시트를 한 화면에 비교하면서 작업하는 방법, 한 시트의 여러 범위를 한 화면에서 비교하며 작업하기, 표의 특정 행을 고정해서 보기, 두 파일을 동시 스크롤하면서 비교 작업하기, 엑셀의 데이트 형식 이해하기, 셀에 데이터를 여러 줄로 입력하기, 여러 줄로 입력된 데이터를 여러 열로 나눠 입력하는 방법, 셀 병합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필수 활용 팁, 셀 병합을 하지 않고 여러 범위의 가운데에 데이터 표시하기, 셀 병합을 해제하고 빈 셀에 상단 셀의 값으로 채우는 방법, 실행 취소와 다시 실행을 이용한 작업 이해하기, 십억, 백억과 같은 큰 숫자를 쉽게 입력하는 방법, 16자리 이상 숫자 입력하기, 숫자 앞에 0을 표시하는 몇 가지 방법, 텍스트형 숫자를 올바른 숫자로 변환하기, 한자를 손쉽게 입력하기, 번역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기, 특수 문자 빠르게 입력하는 몇 가지 방법, 유로, 엔 등의 통화 기호 쉽게 입력하기, 자동 고침 기능 끄기, 자동 채우기 기능 완벽 가이드, 빠른 채우기로 셀 값 분리하거나 연결하기, 빠른 채우기로 값 수정하기, 복사하여 붙여넣기, 선택하여 붙여넣기, 수식을 값으로 변환하는 두 가지 방법, 금액 단위를 천, 만, 백만, 억 단위로 변경하기, 표의 행/열을 바꿔 복사하는 두 가지 방법, 원본 표의 수정 사항을 계속 반영하도록 복사하는 방법, 그림 복사와 그림 붙여넣기, 그림 연결하여 붙여넣기, 표의 행 높이와 열 너비까지 복사하기, 셀에 저장된 데이터 확인 방법, 서식 코드 이해와 활용, 금액을 한글 또는 한자로 표시하기, 양수, 음수, 0을 구분하는 사용자 지정 숫자 서식,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조건에 따라 표시 형식 다르게 적용하는 방법, 등등 어마어마하게 양이 많다.

여러 매수를 동시에 인쇄하는 방법은 파일 탭 인쇄를 클릭한다.

백스테이지 뷰의 복사본옵션의 값을 3으로 변경한다.

한 부씩 인쇄의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고 원하는 옵션을 선택한 후 인쇄를 클릭한다.

저자의 책의 양이 어마어마한 대신 컴퓨터를 하다가 잘 모르는 부분을 전부 찾아서 책에 나오는대로 따라 하면 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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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바이블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2022 개정판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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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성경과 같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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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신인류가 몰려온다 - 일생 최후의 10년을 최고의 시간으로 만드는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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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시형은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이다.

저자 나이가 대충 90세인 것 같은데 건강해 보인다.

저자는 80대, 90대가 200만 명으로 초고령 사회가 되는 것에 대한 총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경제 발전과 더불어 의료 발전으로 이 문제를 잘 이끌어 갈거라고 한다.

저자는 80후반이면 몸이 성한 사람이 없고 경제와 사회적으로 취약하다고 한다.

저자는 80대이후의 사람들을 신인류라고 한다.

저자의 동기들이 90세인데 아직 전부 생존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거의 반건강 상태라고 한다.

저자의 동기들은 장수에 대한 준비를 못했다고 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저출산, 최고의 자살률때문이라고 한다.

2021년 평균 수명은 약 83세이지만 큰 지병이 없으면 90세, 100세까지 살 수 있다.

80세, 90세는 200만명이 넘고 장수의 늪에 빠지고 있다.

나이가 같으면 모든 것이 비슷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오늘의 노인은 약자가 아니라 수적으로 많고 덩치가 커서 정치 세력화될 수 있다.

노령 집단의 정치적 세력화와 함께 복지 문제 등 계급 투쟁의 양상이 나타나는 사회가 되고 있다.

건전한 해결책은 노인의 자립, 자율이다.

정당이나 기업도 젊은 수혈을 강조하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되고 늙은 지혜, 오랜 세월이 우러나는 체험도 소중하다.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

젊은 사람과 노인은 서로를 배워야 한다.

늙은 피 수혈이 필요한 이유는 빠른 결단에는 신중성이 결여된다.

젊은 사람은 의기투합하면 결정이 빠르다.

하지만 그럴 때 노숙한 고령자가 한번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하자고 균형을 잡아야 그 조직에 안정성이 생긴다.

신인류 초고령, 노인력이 새로운 초고령 문화를 이끌 수 있다.

저자는 초고령 신인류를 준비하는 시기는 정년을 앞둔 60세가 아니라 50대라고 한다.

50대는 노화의 시기가 아니라 도전의 시작이다.

마지막 불꽃을 피우기에 적기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욕적이고 창조적인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햇빛과 가벼운 산책은 뇌에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비롯해 여러 가지 유익한 긍정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3040부터 미리 나의 60대를 고민하고 기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은퇴 후 갑자기 폭삭 늙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뇌를 안 써서이다.

뇌는 많이 써서 문제가 되는 것보다 쓰지 않아서 퇴화한다.

의욕을 관장하는 전두전에는 방치하면 80대에 29%가 위축된다.

뇌의 다른 분야는 2%가 위축되는 데 비하면 아주 치명적이다.

저자는 나이는 자기가 결정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인생행로와 사회의 관계는 배우고 일하고 은퇴하는 단순한 관계였다.

이 틀을 깨고 자기 나름의 단계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건 상당한 저항과 파격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

60세 이전까지는 인생 연습이고 습작을 하는 시간이다.

저자는 90세에 NGO수장인데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바쁘게 지내고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비결이 뭐냐고 많이 물어본다고 한다.

UN은 66세에서 79세를 중년으로 정의했다.

나이 듦의 의미는 늙고 쇠퇴하는 이미지에서 밝고 역동적이고 성숙하고 화려한 면이 부각된다.

시간은 절대적이지만 나이 듦은 상대적이다.

우리 몸엔 예비력이 있다.

평소엔 우리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반도 안 쓴다.

예비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70,80세에도 지하철 계단을 아무 불편없이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노인의 건강 상태나 행복과 만족하는 정도는 본인의 생각에 크게 좌우된다.

나이를 결정하는 건 자기 자신이다.

이것이 뇌의 가소성이다.

나한테도 반말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어려 보여서 그렇다.

그래도 대학생이상으로는 보니까 존댓말을 해주는 사람들도 많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도 성장하고 변화하며 창조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플러스적 사고를 해야 하는데 제일 무서운 것이 신체적 제한과 고통이다.

젊을 때 아무리 잘나간다고 으스대도 인생 최고의 연대를 성공적으로 졸업해야 한다.

저자는 생애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고 하고 그러려면 모든 면에서 사회적 활동을 하는 데 지장이 없어야 한다.

저자는 최후의 10년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숙제다.

지금까지는 잘해왔지만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매일 아침 눈을 뜰 적마다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고맙다고 한다.

그런 생각에 감동이 느껴지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저자는 재미있는 노년을 보내야 한다고 한다.

공부를 해서 나이 들어도 교육을 통해 지적 수준을 높이면 뇌의 활성도를 높여 사망률이 저하된다.

초고령의 세 박자는 금전, 건강, 가족이다.

건강은 목숨보다 중요하다.

사람은 죽음을 전제로 태어난다.

사는 역사는 죽음의 역사다.

병이 난 이상 완치란 없다.

치료란 완치가 아니고 증상이 좀 나아진다라는 것이다.

병과 다르게 노와 사는 필연적으로 우리가 겪어야 할 인류의 숙명이다.

병을 치료한다는 좁은 의미에서 벗어나 근본적이 변혁을 만들어야 한다.

병보다 사람 전체를 연구해야 한다.

면역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노화는 병이라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하게 된다.

인간에겐 본능적으로 성취 욕구가 있다.

성취 욕구가 충족되려면 일을 해야 한다.

일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 한다.

기술의 발전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평균 수명과 함께 건강 수명도 연장되고 있다.

저자는 장거리 나홀로 여행은 신중히 생각하고 모험을 하라고 충고한다.

저자는 독서도 많이 하라고 한다.

저자가 이끄는 힐리언스 선마을 프로그램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항목이 내 발로 걸어 다닐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얼마전에 관절에 대한 책을 보니까 80살 넘어서 혼자 잘 걸으려면 안 해야 하는 운동이나 생활습관이 너무 많았다.

건강 수명을 늘리려면 자기 발로 걸어 다닐 수 있어야 한다.

평소 건강 생활 습관을 지키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노화의 스피드를 지연시키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가벼운 운동과 가벼운 산책이 가장 좋다.

짧게 자주 걸어도 건강 효과는 같다.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걸어야 한다.

걸을 만한 날씨가 아닐 때는 방 안에서 제자리 걸음 운동을 해도 좋다.

식후 20분 걷기는 꼭 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건강이 필수다.

사회 활동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신체적으로 활동에 지장이 없어야 하고 정신 상태가 반듯해야 한다.

인지적으로도 건강해야 지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인지적인 자극과 지적 도전, 규칙적인 운동, 금연, 숙면, 명상을 통해서 불안을 줄이고 뇌 영양을 위해 지중해식 식단을 해야 한다.

저자가 금지하는 말은 그 나이에라는 말이다.

저자는 5년마다 한국 사회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연구하고 주제가 정해지면 그 일에 집중한다.

한국이 고령자들의 천국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야 한다.

한국이 끝내주고 거기에 걸맞은 품격 있는 사회와 문화권이 형성되어야 한다.

노년 세대는 지혜와 활력으로 넘치는 우아한 세대이다.

노인 시장 개발의 필수 요건은 안심감이다.

기업 측에서도 이를 충분히 고려해서 반영한 제품이 나와야 한다.

불확실 해소, 안심감을 심어줄 수 있는 풍토가 마련되면 이 시장도 커진다.

실버 산업은 실버 손으로 만들어야 그렇지 않으면 에러가 많다.

초고령자 대책을 위해서는 과학, 공학, 식품학, 법학, 사회학이 필요하다.

나이듦에 대해서 나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빠, 엄마, 엄마친구들이 전부이다.

아빠는 박사까지 공부하고 대학교 부총장이 돼도 보증이나 사기를 당하니까 재산을 잃었다.

잃은 재산을 만회하기 위해서 지금 더 많이 일을 하신다.

그 일을 하는데 박사학위나 부총장이라는 타이틀이 도움이 되었지만말이다.

아빠를 보면서 성경에서 보증 서지 말라고 했는데 안 지키면 댓가를 치르는구나를 깨달았다.

매일 성경 통독을 반복하면서 성경말씀대로 살려고 정말 노력한다.

거의 분투의 수준이다.

엄마는 세상적인 것들보다는 신앙과 공부밖에 모른다.

엄마친구들은 엄마랑은 좀 다르게 신앙이나 공부에 관심이 없으시다.

저번에 엄마친구딸이 나랑 동갑인데 결혼을 한다고 해서 잠깐 만난 적이 있다.

엄마친구는 나한테 남자가 부산까지 줄을 서겠는데 왜 남자를 안 만나냐고 남자가 최고라고 했다.

난 항상 하나님이 최고라고 얘기를 듣고 살았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이질감이 들었다.

나이듦에 대한 지혜를 듣는 건 이렇게 제한적이다.

하지만 저자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이듦이 어떤 건지 아직도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막연하게 알 것 같고 어떻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과 계속 일을 해야 하고 뇌를 창조적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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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야 - 내 몸과 마음이 달라지는 49가지 호르몬 법칙
마쓰무라 게이코 지음, 이은혜 옮김 / FIKALIFE(피카라이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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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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