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는 요약이다 - C.O.R.E. 단숨에 일머리를 키우는 생각 정리의 기술
박준서.김용무 지음 / 갈매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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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력도 중요한 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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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사전 - English Grammar Dictionary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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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나 외국영화를 보면서 외국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플 때 병원만 다니고 할 일도 없어서 외국어공부를 했다.

단어 좀 알고 몇 문장 말로 하는게 재미가 있긴했는데 점점 깊이 들어갈수록 어려워졌다.

그래서 처음엔 불어포기, 중국어 포기, 일본어 포기, 영어포기를 하니까 마음이 편해졌달까,,

포기하는 이유가 외우거나 공부를 해도 써먹을때가 아무데도 없다.

방에서 벽보고 혼자하거나 내 방 창문밑에 오는고양이한테 해봤는데 재미가 없었다.

영어도 시험영어만 하기로 했다.

영어와 한국어는 북극과 남극만큼 차이가 나는 언어이다.

영어는 한국어에 비해서 저정황적언어이다.

언어의 표현방식과 그 결과로 얻어지는 의미가 그것이 표현되는 상황에 덜 의존한다.

우리말에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라는 표현이 있다.

그만큼 눈치나 정황이 의미의 결정에 개입한다.

한국인들의 언어지능지수가 높고 한국어의 그 의미의 파악에 정황을 좀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 비해 영어는 법칙 위주의 언어이다.

수학적 언어라고 말할 수 있고 한국어에 비해 단수 복수의 일치나 3인칭 단수의 구별 등을 통해 정황의존성을 줄이려고 애쓰는 언어이다.

한국에서는 정규교육이 첫 시기에 국어를 배울 때 국어책을 문법의 각 장으로 구성하지 않는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교과서를 구성한다.

어휘의 수준을 적절히 맞춘 동요, 동시, 수필, 산문 등으로 교과서를 채우고 각 한년 별로 어휘의 수준, 문장의 길이, 장르의 수준등을 높여가는 방식을 택하며 문법과 거의 상위 학년이나 대학입시 때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

본토의 영어교과서를 보면 한국어 교과서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그들도 장르별 작품이 등장하는 읽기 교재를 따로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6년 내내 주로 영문법을 배운다는 점에서 한국에서의 국어 교육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는데 미국의 가장 대표적 교과서들의 진도표를 보면 문장이란 무엇인가,,용융영작, 명사, 대명사, 고유명사, 동작, 형용사, 구두점과 대문자라고 되어 있는 건 초등학교 1학년 국어이다.

초등학교 6학년 진도표는 문장의 종류, 주어부와 술어부, 핵심주어찾기, 명령문과 의문문, 복합주어구성, 복합 술어구성, 복문구성, 접속사, 중문, 복문, 명사, 일반명사, 고유명사, 명사의 단수복수, 소유격, 동사, 본동사, 조동사, 직접목적어, 타동사, 자동사, 존재동사, 보어동사, 단순시제, 완료시제, 주어와 동사의 일치, 축약형, 수식어, 형용사, 관사, 지시형용사, 비교급, 고유형용사, 부사, 부사비교급, 부정문, 형용사와 부사의 구별, 대문자, 구두점, 감탄사, 콤마, 생략, 인용, 제목달기, 대명사, 선행사, 주어와 목적어대명사, 소유대명사, 보어동사다음의 대명사, 중문과 대명사 부정대명사, 전치사, 형용사구, 부사구, 전치사구, 전치사와 부사 등 많기도 하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시기에 원어민들이 학습하는 영어교재는 기본적 문법영역의 난이도별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한국에서 중고교시절에 배우는 영문법용어들의 원어가 기본목차에 반영되어 있고 그것을 통해서 단원 간 혹은 단원 후에 응용학습으로 꾸준히 영작연습을 하도록 되어 있다.

이것이 본토 공교육 영어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이다.

한국의 영문법서들이 이와 같은 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영미권 본토의 학습법에서 강조하는 문법영역을 무시하면 안된다.

이 책은 초등학교 6년 부터 중등교육 과전까지의 영문법 학습 내영을 한꺼번에 반영되어 있다.

제시된 예문들의 수준은 어휘별로 내용별로 들쭉날쭉하다.

실제로 그들은 그들의 나이에 맞게 해당 영역을 학습하지만 우리는 성인되어서야 주로 이런 책을 공부하게 되므로 어찌되었든 예문 수준은 어느 정도 조정해야 한다.

영어의 말은 현지에서 배우거나 몰입환경을 조성해서 배우는 것이 옳다.

영어로 된 글은 문법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영문을 구조적으로 밝히고 그에 맞는 정보를 습득하고 다시 영작을 통해 재창조하는 과정을 거쳐야 공부하는 사람은 확장성과 경쟁력을 갖게 된다.

그런게 전혀 없으면 공부해도 써먹지를 않으니까 전부 까먹는다.

좋은 말과 좋은 글은 그냥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명문의 구조를 익히고 이를 창의적으로 모방하여야 하는 것이며 이때 재창조의 기제가 되는 것이 바로 체계화된 영문법이다.

무엇이든 배운다는 것은 그 노력과 시간에 대비한 효과가 좋으면 흥미가 배가 되고 이를 동력삼아 더 매진하면 해당분야의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지구상의 다른 많은 문화와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 학습자의 삶에 더 큰 풍요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문제는 학습의 효율성을 확실히 담보하는 방법이다.

어학은 말로 하는 소통의 학습에서 가장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은 몰입환경의 확보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 자신을 최대한 자주 노출하고 동시에 최대한 많은 의사소통을 강요당하면 말은 저절로 배워진다.

간접적 몰입 상황 또는 차선책이 될 수 있는 것은 드라마나 영화의 대사를 통으로 암기라고 따라 하면서 말을 배우는 것은 경제적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학습법이다.

글은 말의 소통에서 흔히 수반되는 다른 보조적 신호들, 몸짓, 표정, 분위기, 정황 등이 배제된 단일적 소통수단이다.

따라서 글은 말에 비해 엄격한 법칙을 적용받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문법이라고 한다.

문법은 분위기나 정황에 의해 제멋대로 달라질 수 없다.

그렇게되면 소통 그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영어로 된 글을 제대로 읽고 쓰기 위해 영문법을 공부한다.

원어민들이 공부하는 영문법서는 한국어로 제작된 대부분의 영문법서보다 훨씬 체계적이며 그 응용부분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영문법원서는 문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부분과 응용연습영작부분이 적당한 비율로 배분되어 있으며 동시에 응용연습을 수행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설명 응용체득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본토에서는 문법공부가 매일 영어라는 언어의 몰입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자율과 타율이 복습시너지가 최대한 도출되지만 한국에서는 영문법을 공부하는 시간 외에는 이를 바로 응용하고 확인할 모국어적 환경이 불허된다는 한계점이 있다.

영문법 영역의 세분화가 되어 있는지 잘 보고 공부를 한다.

한국인을 위한 독학용 영문법서는 서술지향적이여야 한다.

의사전달이라는 언어적 공통점과 영어와 한국어 두 언어 간의 기능적 차이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 한국인이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후치수식, 짝개념, 품사공용이라는 비교언어학적 특성은 이 책의 모든 부분을 관통하는 원리라고 한다.

한국어는 한 낱말의 역할을 그 낱말 뒤에 붙는 토씨로 정한다.

이순신은 조선을 구했다라는 문장에서 이순신이 주어인 것을 암시하는 말은 주격조사인 은는이가 중 이가 붙어 있기 때문이다.

조선이 동사의 대상, 목적어인 것은 목적격조사인 을를에게랑 중 을이 불어 있기 때문이다.

구했다가 술어동사인 이유는 구라는 내용어에 하다라는 동사 토씨가 불어있게 때문이다.

이순신을 조선이 구했다라고 이순신은 그대로이지만 역할을 의미하는 토씨가 바뀌었기 때문에 내용이 달라진다.

한국어는 주어, 술어 목적어, 보어가 위치에 크게 지배받지 않는 언어이므로 주어진 예문에서 낱말들의 위치를 바꾸어도 토씨가 바뀌지 않는 한 전달하는 의미는 같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은 주어와 술어의 위치에 의한 비교이다.

한국어에서는 각 단어의 위치가 말의 의미를 제대로 구현해 내는 결정적 요소는 아니다.

영어는 도치가 적용되지 않는 한 술어동사 앞의 것이 주어이고 술어동사 뒤의 것은 행위의 대상인 목적어 또는 주어에 대한 보충정보어인 보어가 된다.

술어동사를 기준으로 그 앞과 뒤에서 행위의 주체인 주어와 행위의 대상인 목적어를 찾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또 많은 문장을 실제로 만들어 보아야 한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은 한국인을 위한 최적의 영어 학습법을 염두에 둔다.

영문법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자세한 해설이 나온다.

영작식 예문 구성을 했다.

7000여개의 색인 구성으로 찾아보기 쉽게 되어 있다.

241개의 도표로 한눈에 문법 정리를 했다.

수강할수 있는 강좌 및 부가학습 자료를 알려준다.

타미 김정호, 3시간만에 끝내는 영어 문법 총정리, 제대로 배우는 알파벳 파닉스, 바른영어훈련소에서 제공하는 본 도서의 완벽한 해설강의, 본 도서의 2688개 모든 예문에 대한 음원 파일을 제공한다.

한국어에서는 모든 낱말의 품사가 낱말의 뒤에 붙이는 품사토씨에 의해 결정된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명사로만 사용되며 사랑하다가 동사,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등은 형용사, 사랑스럽게는 부사이다.

영어에서도 품사를 결정하는 토씨가 있지만 상당수의 낱말들은 문장 내에서의 위치에 의해 그 품사를 스스로 결정하여 기능할 수 있다.

한국어는 다의어가 있기는 하지만 품사를 여러 개로 나누어 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런 차이가 처음부터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영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어에서는 명사를 꾸미는 말은 늘 명사의 앞에 놓이지만 영어는 그 종류에 따라 명사의 앞과 뒤에 놓이는 언어이다.

이것에 대한 이해와 응용은 실제로 영어를 쓰거나 읽는데 있어서 매우 결정적 요소이므로 수학의 미분적분만큼이나 중요한 영역이므로 제대로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명사의 앞에서 꾸미는 말과 뒤에서 꾸미는 말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명쾌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전치 수식, 전위 수식, 후치 수식, 후위 수식이다.

이 부분에 대한 공부가 끝나고 나면 영어에 엄청난 자신감이 생긴다고 한다.

짧은 토막말과 토막글을 만들던 단계를 벗어나서 제대로 꾸밈말을 만들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수준 높은 원서를 이해할 능력을 갖게 된다.

이 책을 보면 한국인이 알아야 할 모든 문법이 전부 나오고 단원이 끝날 때 마지막에는 기출문제가 나온다.

인덱스를 보면 영어와 한국어가 같이 나오는데 문법 공식대로 나와서 궁금한 것만 찾아 보면 될 것 같다.

영작하는 공식도 나와서 좋은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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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사전 - English Grammar Dictionary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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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식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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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예전 같지 않아, 나만 그래?
구도 다카후미 지음, 최현주 옮김, 구도 아키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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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도 다카후미는 일반의이다.

후쿠오카대학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아일랜드, 오스트레일이아에서 유학한 뒤 현재는 후쿠오카 미야마시 구도 내과에서 지역 의료를 맡고 있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는 내 몸 어딘가 삐걱거린다고 알려주는 알람과 같다.

이 신호를 소홀히 하지 말고 하나하나 적절히 대처해야 큰 병을 예방하고 진정한 의미의 건강한 하루하루를 누릴 수 있다.

몸통 표면뿐 아니라 내부 장기의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 곳이 상반신이다.

우리가 직접 그 안을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는 어떤 식으로든 표출되기 마련이다.

그러니 별일 아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

가슴 조임 통증의 구체적 증상은 심장이 옥죈다.

가슴이 심하게 아프다.

숨을 쉴 때 가슴이 아프다.

신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은 늑간 신경통이다.

갈비뼈 주변에 있는 늑간 신경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아픈 병이다.

찌릿찌릿한 날카로운 통증이다.

욱식욱신 쑤시는 통증이다.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 등으로 쇠약해지고 심장 근육이 산소 부족으로 괴사를 일으키는 병이다.

강렬한 가슴 통증과 메스꺼움을 느낀다.

내버려 두면 호흡 곤란, 의식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급성 폐혈전 색전증은 다리의 정맥에서 생성된 혈전이 폐로 혈액을 보내는 폐동맥에 유입되어 폐동맥을 막아 버린 탓에 호흡 곤란, 호흡할 때 생기는 가슴 통증, 식은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은 가슴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자율 신경 장애가 생겼거나 폐, 심장, 혈관, 위장, 식도 등의 상태가 나쁠 때 나타난다.

가슴 통증을 일으키는 폐 질환에는 기흉, 폐렴, 급성 폐혈전 색전증, 늑막염 등이 있다.

심장이나 혈관 질환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 대동맥박리 등이 있으며 갑작스러운 격렬한 운동으로 심장에 강한 스트레스가 가해져 생기는 허혈성 심질환도 있다.

심장 질환들은 심간 가슴 통증을 일으킨다.

대상포진, 늑간 신경통,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도 가슴에 강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셀프케어는 가슴 조임이나 통증은 대개 스트레스 같은 심인성으로 생겨나는 늑간 신경통인 경우가 많다.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심신에 부담이 적은 생활 습관을 들인다.

운동 부족이나 대사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달리기처럼 강도 높은 운동을 갑자기 하면 안 된다.

심장이 강한 스트레스를 받아 허혈성 심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운동의 강도를 약에서 강으로 천천히 늘려 가야 한다.

폐와 심장, 혈관 상태가 나빠 생긴 가슴의 심한 통증은 심각한 질병일 수 있으니 한시라도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알쓸건상은 생리전증후군이 심할 때는 유제품, 달걀, 톳, 미역, 참께, 정어리, 장어를 먹으라고 저자가 알려준다.

두근거림, 숨참, 숨 막힘의 구체적 증상은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자고 있을 때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이유 없이 숨을 쉬기가 어렵다.

철 결핍성 빈혈은 철분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병이다.

혀에 염증이 생겨 설유두가 위축되고 흰색 반점이나 붉은 기가 나타난다.

혀의 부기와 통증, 미각 장애, 현기증, 빈혈, 숨참, 피로감 같은 증세가 있다.

부정맥은 심장을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이는 약한 전기 신호 흐름에 이상이 생겨 맥박이 흐트러지는 병이다.

심할 때는 혈액이 전신에 도달하지 않아 심부전이나 뇌경색 등을 일으킨다.

급성 심부전은 심장의 펌프 기능이 갑자기 쇠약해져 전신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이 제대로 도달하지 않게 되는 병이다.

언덕길이나 계단에서 두근거림, 숨참, 나른함, 부종,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은 두근거림, 숨참의 원인은 주로 심장이나 혈관 문제에 관련된 질병으로 예상된다.

심장 질환으로는 부정맥, 심근경색, 심부전 등이 있다.

이 질병을 앓으면 가슴 통증이나 현기증, 실신을 겪기도 한다.

혈관 질환으로는 대동맥류, 하지정맥류, 대동맥박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숨 막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폐와 심장에 문제가 있거나 관련 질병이 있을 수 있다.

폐질환으로는 기관지염, 기흉, 폐렴 등이 있다.

심장 질환으로는 협심증 등이 있다.

그리고 심인성 공황 장애가 원인일 수도 있다.

셀프케어는 두근거림, 숨참이 발생하면 바로 멈춰 서서 천천히 심호흡하고 휴식을 취한다.

종종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병일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숨을 잘 내쉴 수 없거나 굽은 등 때문에 장기가 눌리거나 스트레스로 횡격막과 늑골의 움직임이 나빠지거나 하는 등 생활 습관과 관련한 병증으로 숨막힘 증상이 타나나기도 한다.

병이 아니라 심인성이나 생활습관이 숨 막힘의 원인이라면 규칙적인 생활, 올바른 자세, 운동 같은 좋은 습관을 들인다.

속이 거북할 때 구체적 증상은 구역질이 난다.

위에 팽만감이 있다.

속이 메스껍다.

속이 쓰리다.

속이 더부룩하다.

심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은 감염성 위장염이 있다.

위장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탓에 염증을 일으켜 위장 기능이 떨어지는 병이다.

구역질, 갑작스러운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노로바이러스처럼 감염력이 강한 것도 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염증 등의 원인은 특별히 없지만 명치 통증이나 더부룩함 등의 증세가 만성적으로 생기는 병이다.

위 궤양, 십이지장궤양은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감염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위 점막 보호와 위산 분비의 균형이 깨져, 위나 십이지장 점막이 손상되는 병이다.

명치나 옆구리 통증, 더부룩한, 속쓰림, 혈변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나 장액이 역류해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속 쓰림, 위산 역류감, 명치 통증, 목의 위화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은 자율 신경의 제어를 받는 소화기는 폭음 폭식, 과도한 음주,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같은 생활 습관에 영향받기 쉬운 곳이다.

그래서 자율 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긱나 위장에 부담을 주면 위장 기능이 떨어져 팽만감이나 더부룩함, 속 쓰림, 메스꺼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구역질이나 위화감은 식중독,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위암 등의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배가 땅기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변비나 장폐색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심근경색 등의 순환기 장애로 구역질이 나기도 한다.

이럴 때는 가슴 통증이나 식은 땀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일이 많다.

구역질과 두통이 함께 온다면 편두통, 뇌종양, 모아모야병 등 뇌에 장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셀프케어는 폭음폭식, 음주, 흡연, 스프레스, 불규칙한 식사 시간, 수면 부족, 카페인 과다 섭취, 약물 부작용 등은 위장 트러블의 원인이다.

나쁜 생활 습관을 없애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거북함이 있어도 통증이 없으면 내버려 두곤 한다.

그러나 심각한 질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기분이 든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한다.

변비란 3일 이상 변을 못 보거나 배변 후에 잔변감이 있는 상태이다.

변이 그렇게 체내에 쌓이면 장내에 나쁜 균이 늘어나 유해 물질을 발생시킨다.

장은 흡수한 영양을 혈액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변비가 이어지면 질 나쁜 혈액이 전신에 돌게 된다.

당연히 피부가 거칠어지고 몸은 차가워지고 피로와 비만을 유도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장과 뇌는 서로 연결되어 정보 교환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자율 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초조함과 우울함을 느낀다.

변비는 식이섬유, 수분, 지방질이 부족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줄었거나 운동 부족으로 근력이 떨어졌거나 운동 부족으로 근력이 떨어졌거나 자율 신경 기능에 이상에 생겼거나 대변을 무리하게 참았을 때 등 그 발생 원인이 다양하다.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 신경이 부교감 신경보다 우위를 점해도 장 연동 운동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에 걸린다.

그러니 변비로 고민이라면 식사와 수분을 잘 섭취하고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 줘야 한다.

변비 해소에 좋음식은 상온의 물, 적당한 지방질, 식이섬유, 유산균 등의 착한 균을 포함한 식품들이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는 불용성 식이섬유, 곡물, 잎채소, 콩, 버섯, 해조, 착한 균의 먹이가 되는 불용성 식이섬유, 다시마, 미역, 과일, 보리를 모두 섭취한다.

변비가 생기면 물을 자주 마신다.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충치나 치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치아 표면뿐만 아니라 치실 등으로 치간이나 치주 포켓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흡연이나 당분 과다 섭취 등의 나쁜 습관은 잇몸 질환을 악화시키니 가능한 삼간다.

칫솔질을 세게하면 치아의 에나멜질이 약해져 지각 과민을 일으키기 위워지거나 잇몸이 상하는 원인이 된다.

칫솔질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무엇보다 치과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유지와 보수를 해야 한다.

이는 일상 속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사항이나 꼭 실천해야 한다.

충치나 지각 과민은 증상이 매우 비슷해 일반인은 그 차이를 구별하기 어렵다.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픈 증상에 대해서 다양하게 나와서 정말 좋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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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위암에서 구해내기 - 위암의 예방, 증상, 진단, 수술, 치료, 식단 관리와 레시피
이경실 지음 / 성안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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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경실은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 교수이고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 석사이고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무석사이다.

주요 진료 영역은 건강검진 후 판정 상담, 만성질환, 암 경험자를 주로 진료하였고 위암 경험자, 유방암 경험자 갑상선암 경험자 관리 등 진료 임상 경험이 풍부하다고 한다.

위가 편하면 몸에 편한 것 같다.

과식과 폭식을 안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100% 완벽하지는 않다.

이 책을 보는 이유는 예방을 위한 목적이다.

위장에 좋은 양배추나 요쿠르트를 매일 먹어야 한다.

위는 여러 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위선암은 점막층에서 시작하는 암인데 점막은 섭취한 음식물이 내려와 닿는 위 내부의 표면이다.

그 아래층을 순서대로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이라고 한다.

위벽은 5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장막하층과 장막층을 묶어서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암이라 하는 위선암은 항상 음식물을 포함한 외부 물질이 닿는 점막 세포에서 시작하여 점막-->점막하층-->근육층-->장막하층-->장막층으로 깊이 파고 들어간다.

장막층까지 침범하면 위 바깥으로 암세포가 이동할 수 있다.

즉, 전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위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림프절에 암세포가 도달하면 림프절 전이가 되고 주변의 다른 장기로 이동할 수 있도 있다.

간, 췌장, 비장, 대장 등을 직접 침범하거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간, 폐, 뼈 등 멀리 떨어진 장기로 옮겨가 자라는 경우도 있다.

이를 원격 전이라 한다.

또 위의 가장 바깥 막인 장막층을 뚫고 암세포가 뱃속에 퍼지면 복막 전이가 된다.

위암이 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이다.

대부분의 위암은 점막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위 내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이 탕이나 찌개, 불에 바짝 채운 육고기를 즐겨 먹는다.

짠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들이다.

위는 음식을 포함한 외부 물질을 직접 만나는 장기이기 때문에 위암 원인의 대부분은 식생활과 밀접하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서구에서도 예전에는 위암이 많이 발생했다.

냉장고의 보급으로 위암 발생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 서양사람들은 음식을 오랜 기간 보존하기 위해 소금에 절여 보관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마다 짠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위암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냉장고의 보급으로 서양 사람들의 대부분이 신선 식품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위암 발생이 줄어 들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냉장고가 김치냉장고까지 2대이상씩 있지만 냉장고 안에는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절임 음식이 들어있다.

절임 음식을 냉장 보관하면서 먹고 있는 것이다.

위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절임 음식을 피하고 신선 식품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 발생 국가 1위는 우리나라이고 2위는 몽골, 3위는 일본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위암 발생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식습관의 영향이 크다.

서양 의사들이 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맵고 짜게 먹는 문화이고 일본은 달고 짜게 먹는 문화이다.

또 두 나라 모두 간장과 소금을 즐겨 먹는다.

간장, 된장, 고추장과 같은 양념장은 좋은 식재료이지만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유해한 물질도 함께 생성된다.

짜지 않게 먹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국이나 탕 또는 찌개의 국물을 먹지 않는 않는 것이다.

실제 위암 환자들 중 국에 밥을 말아먹거나 탕이나 찌개 국물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많다.

맛있는 국물은 모두 소금과 간장으로 맛을 내는 것이다.

매우 짠 음식을 먹는 나라는 많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

다른 나라의 짠 음식은 뜨거운 국물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사용된 소금 양에 비례해서 짠 맛이 난다.

그래서 많이 먹을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뜨거운 국물에 매콤한 고추장이나 소금을 사용하여 맛을 낸다.

시원하다고 느끼는 뜨끈뜨끈한 국물을 식었을 때 먹어보면 정말 짠 국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고추장, 설탕 양념이 듬뿍 들어가 있는 비빔밥도 매우 짠 음식인데 잘 느끼지 못하고 먹는다.

비빔밥, 칼국수, 김치찌개 1인분에는 하루에 필요한 나트륨이 다 들어 있다.

적게 먹으면 좋은 것이 각종 장아찌와 젓갈 반찬 등의 염장 식품이다.

다양한 밑반찬이 있는 식문화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문화적 특성이지만 대부분 짠 것이 문제이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 먹는다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재료 그대로 신선 식품을 최소한의 조리만으로 즐겨 먹어야 한다.

햄,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은 가공 과정에서 아질산염이 포함된다.

아질산염은 위장 안에서 아민이나 아마이드와 결합하여 질산 나이트로소 N-nitroso화합물로 치환되는데 이는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 물질이다.

가공육에는 이러한 아질산염의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염분의 함량도 높은 경우가 많아 가급적 섭취를 줄여야 한다.

훈연을 시킨 육류나 생선의 경우 훈연 과정 중에 발암 물질의 일종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가 생성될 수 있다.

훈연 과정 중에 대부분의 육류나 생선은 소금에 절여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위장 안에서 질산 나이트로소 N-nitroso화합물이 생선된다.

아직까지는 훈연 식품이 위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사실에 대해 명확한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금 절임까지 고려하면 최소한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식품을 구워서 먹을수록 위암 발생 확률이 높다는 연구들이 있다.

단백질이 불과 직접 만나면 벤조피렌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것 역시 발암 물질이다.

프라이팬에 구워 먹다가 타는 경우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불에 직접 닿아서 굽게 되는 직화 방식이 위험하다.

가급적이면 숯불 직화 구이를 피하는 것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국물 요리도 먹으면 안된고 맡반찬도 먹으면 안되고 직화 구이 고기도 먹으면 안되고 햄도 먹으면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 식품을 최소한만 조리해서 먹는 것이다.

채소와 과일, 생선과 고기, 계란, 잡곡류 모두 골고루 먹되 양념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탕이나 찌개 형태가 아닌 찜, 데치기, 짧은 시간 볶음 정도의 조리만으로 식품 자체의 맛을 극대화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국, 탕, 찌개의 국물은 먹지 말고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을 이용해서 건더기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다.

밑반찬 위주의 식사가 아닌 두부나 어육류를 활용한 메인 반찬을 항상 먹는다.

폐 혈전증은 다리의 심부정맥에 고인 혈전전(피떡)이 혈액 순환을 따라 폐 근처로 와서 폐혈관을 막아 생기는 심각하고 위험한 합병증이다.

폐혈관이 막히기 때문에 기체 교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가 부족해지면 숨이 차게 된다.

폐혈전증의 시작은 다리의 심부정맥에 피의 일부가 고여 있다가 혈전으로 뭉치는 것이다.

즉 다리에 피가 고여 있지 않게 해야 한다.

누워서도 다리를 폈다 굽혔다 하는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다.

걸으면서 다리를 움직여야 하지에 피가 정체되지 않고 폐가 정체되지 않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야 폐 혈전증이 예방된다.

위 수술을 하고 역류 증상 예방법은 자기 전에 가능하면 물 마시지 않기, 물은 취침 전 2시간 이전에 마시기, 저녁 식사 후 취침 전 과일 먹지 않기, 과식 줄이기, 식사 후 눕지 않기, 저녁 식사는 취침 전 4시간 이전에 하고 하루 중 가장 적게 먹기, 식사 후 30분 정도 천천히 산책하기, 배가 눌리지 않는 편안한 옷 입고 자기, 베개 두개를 사용하여 상체를 약간 높게 만들어주기, 당연히 금연, 금주하기이다.

소화하기 가장 힘든 것은 짠 음식이다.

씹을 것이 없는 식사는 피로, 근력 저하, 수분 부족은 피로, 기력 저하, 철분 부족은 피로, 어지럼증, 비타민 B12부족은 피로, 손발 저림, 감정 기복, 인지 기능 저하, 칼슘과 비타민D부족은 만성 피로, 골감소증, 골다공증, 미량 영양소 전반적인 흡수 부족은 만성 기력 저하, 단백질 부족은 대부분의 피로, 손발톱 갈라짐, 탈모, 근감소증이 발생한다.

매일 잠을 자고 밥을 먹듯이 단백질도 꾸준히 먹어야 체력 보강이 되고 근감소증이나 노쇠를 예방할 수 있다.

식사에서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으면 남은 탄수화물은 모두 나쁜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저장된다.

따라서 적당량의 단백질을 챙겨서 먹는 것이 좋다.

고기나 생선을 먹어야 만성 피로와 기력 저하가 개선이 된다.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음 암발생과도 관련이 없고 오히려 항암 치료중이나 다른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고기로 단백질을 채우면 식당에 가면 1인 분 반 정도 되는 양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대두, 호박씨, 땅콩, 아몬드, 두부가 있고 동물성 단백질은 닭가슴살, 소등심, 연어, 오리고기, 달걀이다.

매일 먹어야 하는 것은 육고기, 어패류, 계란, 두부, 콩, 치즈, 요거트이다.

걷는 것을 매일 하는 게 아니고 스트레칭을 매일 해야 한다.

아침에는 국민 체조를 하여 하루를 상쾌하게 연다.

바른 걷기로 걸어야지 피곤하지 않고 아프지 않다.

구부정하게 걸으면 아프다.

꼭 맞아야 할 백신은 인플루엔자 백신, 폐렴 사슬알균 백신, 대상 포진 백신,

파상풍 백신, 간염 백신 코로나 19백신이다.

위암을 예방하는 방법이 식생활이라는 걸 알았다.

안 먹어야 하는 음식들을 정확하게 알게 돼서 좋은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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