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오늘이 당신에게 가장 젊은 날입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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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걸 유쾌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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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허겁지겁 먹고 말았습니다
린 로시 지음, 서윤정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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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학교때부터 과식, 폭식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고생을 하고 있다.

정신없이 먹다보면 배가 부르고 배가 부른 상태로 계속 먹다보면 체해서 손따고 부항 뜨고 소화제를 먹고 계속 걸어야 한다.

급체해서 응급실도 여러 번 갔다.

적식이나 소식하는 것에 대한 책들도 많이 보고 그나마 고쳤는데도 아직도 과식해서 소화가 안된다.

적당히 먹고 싶은데 어릴 때부터 너는 키가 작아서 키가 크려면 많이 먹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자꾸 많이 먹게 된다.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살만 찌는데말이다.

먹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태도도 올바르게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는 것 같다.

저자 린 로시는 건강 심리학자이자 마음챙김식사센터이사장이다.

사람들이 식이조절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몸을 더 사랑하며 인생의 행복을 찾기 위해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한다.

난 대학교때 선교단체 여자애들이 넌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전부 초월했는데 먹는 건 집착한다고 했다.

또 다른 애는 너처럼 먹으면 100킬로는 넘게 될거라고 했고 하나님과 먹는 것만 사랑하는 것 같다고 했다.

먹는 걸 좋아하고 과식 폭식을 하는 건 즐겼지만 건강이 나빠지고 급체를 몇 번하고 응급실에 실려가니까 먹는 것에 대한 마음과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거다.

내가 먹는 음식, 나의 신체, 나의 감정, 이 모든 걸 포함하는 나의 인생을 이끌어왔고 앞으로도 이끌어야 한다.

저자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편견 없이, 따뜻한 시선과 열린 마음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침착하게 천천히 움직이라고 한다.

음식을 먹을 때도 침착함을 유지한다.

나도 맛있는 걸 보면 갑자기 흥분하면서 많이 먹을거라고 다짐을 한다.

침착함을 유지해야지 먹는 즐거움은 커지고 먹는 음식의 양은 줄어든다.

먹는 것뿐만아니라 인생의 속도도 늦추면 자신의 기분이 달라진다.

저자가 알려주는 온전히 누리기를 터득하면 자신의 욕망에 대처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된다고 한다.

편안한 자리에 앉아서 깊은 숨을 들이쉬고 몸 속의 공기를 한 번에 모두 내뱉는다.

반복하다 보면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흡하게 된다.

자신의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뻣뻣하거나 열이 나는 부분, 긴장을 풀고 있는 부분, 열이 오른 부분, 차갑게 식은 부분, 몸에 활력이 넘치는지 몸이 피곤한지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해 본다.

위장의 감각에는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배가 고픈가,,

배가 부른가,,

혹시 목마르지는 않은가,,

나의 위장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판단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가면 그대로 자연스럽게 둔다.

그리고 지금 나의 마음은 어떤가,,

내가 느끼는 호기심, 분노, 즐거움, 당황, 혼란, 만족 같은 감정들을, 그것이 무엇이든 관대한 마음과 호기심을 가지고 받아들인다.

시간을 내고 편한 자세로 앉아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저자는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 알려준다.

편한 자세로 앉아서 손을 배에 올려놓는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자신의 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자신의 배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입에 넣으려는 동작을 잠시 멈추고 마음을 가라앉혀 본다.

심호흡을 몇 번 한 다음에 배를 만져본다.

그리고 자신에게 너 정말 배가 고픈 거 맞냐고 물어 본다.

보통 자신의 몸은 배가 고플 때는 음식을 먹고 그렇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말라고 신호를 보낸다.

이 신호에 맞추려면 자신의 식습관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맛있어 보여서, 맛있는 냄새가 나서, 한입 맛만 봤는데 너무 맛있으니까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먹은 적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정말로 배고플 때 음식을 음미하는 경험을 해본다.

그러다 보면 배고프지 않은데 무언가에 홀려서 먹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음식을 어떻게 음미를 하라는거지,,

직관적인 식사의 요소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배고프다고 생각되거나 음식이 당길 때는 무조건 먹는다.

심리적인 원인이나 환경적인 원인이 아니라 몸이 필요로 하니까 먹는다.

언제 얼마만큼 먹을지는 자신의 배고픔과 포만감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내가 얼마나 섭취하고 있는지 신체 음식 선택 적합성을 측정한다.

자신의 배가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낼 때 그리고 가끔은 그렇지 않을 때고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먹기 전에 자신은 먼저 자신의 위장에게 애정을 보여주어야 한다.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영양분보다 넘치게 음식을 섭취하면 자신은 결국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불쾌할 정도로 부풀어 오르는 배는 물론이고 과잉 섭취한 음식이 자신 몸의 다른 장기들을 짓눌러서 피로와 졸음을 유발한다.

과잉 섭취한 음식을 소화하려고 장기들은 더 많이 일하기 때문에 속쓰림과 가스가 발생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체순환 리듬까지 바뀌어서 밤에 잘 못 자게 된다



우리집에서 제일 많이 먹는 사람은 아빠다.

아빠는 57kg정도 나간다.

아빠는 엄마랑 나의 6배는 드시는 것 같다.

난 밥을 먹으면 45kg 까지도 나간다.

안 먹으면 43kg이지만 과식을 하다보니까 먹으면 2kg까지 차이가 난다.

저번에 급체를 하고 응급실을 가고나서는 무서워서 저녁을 먹고는 간헐적 단식을 해서 원래 몸무게로 밤새 돌아온다.

우리 엄마는 밤에 간헐적 단식도 하고 많이 안 드셔도 한 번 살이 찌고는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엄마가 살이 찌기 전의 옷들은 내가 입는다.

엄마랑 나는 5분도 안 걸리게 빨리 밥을 먹는다.

아빠는 1시간 가까이 세월아~ 내월아~하고 드신다.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은 그렇게 먹는다고 아빠는 천천히 천천히 아주 많이 드신다.

엄마랑 나는 소화제도 먹고 자주 손을 따야 하는데 아빠는 소화제를 드시거나 손을 따는 경우도 거의 없다.

살도 안 찐다.

천천히 먹어서일까,,

엄마랑 나는 밥을 빨리 먹고 책을 보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아직도 있는 것 같다.

빨리빨리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건강만 나빠지는데말이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때는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기 어렵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겨난 배고픔은 누군가 자신의 명치를 내려치는 것처럼 위장이 아프면서 뒤틀리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진짜 배고픔은 공복감과 꼬르륵 소리를 비롯한 각종 소리를 훨씬 자주 경험하게 한다.

스트레스로 음식이 생각나면 명상을 먼저 한다.

정말 배고픈게 아니라면 자신의 두뇌가, 자신의 마음이, 자신의 정신이 원하는 걸 알아내야만 한다.

마음 챙김 식사는 자리 잡고 앉아서 먹는다.

먹기 전에 심호흡하고 위장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한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정말 배고프다고 판단했다면 얼마나 배고프고 무엇을 원하는지 확인한다.

진짜 배고픈 게 아니라면 운동이나 휴식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다른 걸 찾아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음식을 깐깐하게 평가한다.

무슨 색깔이고 냄새는 어떤지 확인한다.

음식 앞에서 침착한 태도를 유지한다.

참된 배고픔을 확인하고 나서 먹을 음식까지 결정했다면 이제는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음식을 대한다.

음식을 다 먹을때까지 수시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제는 음식을 그만 먹을 때라고 신호를 보낼 때 잘 들어야 한다.

그만 먹자고 하는 위장의 신호에 맞춰서 자신의 몸을 아껴주어야 한다.

음식이 남아 있어도 자신의 위장이 그만 먹으라고 하면 멈춰야 한다.

자신이 배부르다고 느끼는 정도는 자신이 먹은 음식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오랫동안 과식하는 습관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자신의 배부른 상태를 인정하기가 어렵겠지만 습관을 고치면 된다.

배고프지 않아도 더 먹고 싶은 상태와 음식이 꽉 차서 숨 쉬기도 어려운 상태는 다르니까 둘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더 먹고 싶은 상태에서 과식의 상태로 가기 전까지 자신은 언제든지 음식 먹기를 멈출 수 있다.

적당히 먹는 습관이 건강을 지켜 주어서 오래 살 수 있게 도와준다,

자신의 식사에 몰두해야 한다.

마음을 챙기는 마음 챙김 식사가 최고이다.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이 어떤 맛인지 관심을 가진다.

그래야만 식사를 통해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과식하지 않아도 필요한 영양소를 얻고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나중에 또 먹으면 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한다.

음식을 통해서 만족을 얻을 시기는 자신의 인생에서 차고 넘칠 테니까 한 번에 몰아서 해결할 필요 없다.

자신이 느끼는 적당한 배부름을 만끽하고 과식은 하지 말아야 한다.

명상을 할 때 잡생각, 딴생각, 쓸데없는 생각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에게 약속을 해야 한다.

음식을 먹는 문제에 명상을 적용해보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무언가 더 먹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힐 때마다 자신은 자신의 배를 만족시키는 게 매우 급한 문제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먹고 나면 자신의 배는 만족을 느끼는게 아니라 더부룩함을 느끼고 자신의 마음은 아~~~ 내가 또 과식했구나라는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이제 그 고리를 끓고 적당한 양을 먹고 나서 느낄 수 있는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고 만끽한다.

많은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 올바른 방법을 몰라서 쉽고 빠르게 해결해 보려고 음식과 같은 유혹에 빠진다.

음식은 신체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공허한 마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식이 아니라 관대한 마음, 이해심, 열린 생각을 갖는 게 맞다.

허기지지 않아도 음식을 찾는다면 음식을 집으려던 손을 멈추고 이런저런 감정으로 꽉 차서 음식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독백을 한다.

적당한 양은 위장이 편안함을 유지할 정도이다.

숨 쉴 공간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먹는 것이다.

위장의 80%가 최대치이다.

욕망은 눈앞의 음식을 보면 멈출 줄 모른다.

그 순간 음식의 맛을 느껴서 얻게 되는 즉각적인 기쁨보다 더욱 중요한 것, 장기적인 만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과식하지 않으면 소화불량과 피로감 없이 오랫동안 음식에 대한 만족을 유지할 수 있다.

먹기 전에 자신의 몸에게 얼마만큼이 충분한지 물어본다.

자신의 마음이 아닌 자신의 배가 원하는 양을 접시에 담는다.

마음은 위장과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

이해를 하고 음식을 먹을 때는 다른 일에 방해받지 말고 오직 음식에만 집중한다.

음식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린다.

천천히 먹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이 어떤 기분인지 확인한다.

마음이 아닌 배가 꽉 찼을 때 멈춘다.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에게 무슨 음식이 먹고 싶냐고 물어본다.

음식을 천천히 음미해야 한다.

정리를 해보면 정말 배고픈지 위장에게 물어 보고 뭐가 먹고 싶은지 또 물어 본다.

배가 부르면 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내려 놓는다.

자신의 몸과 얘기를 하라는거네,,

과식이나 식탐은 자신이 침착하고 차분하게 컨트롤해야 하는거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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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도감 277 - 보기만 해도 쏙쏙 이해되는, 취준생·신입사원·IT 문외한 필독서
구사노 도시히코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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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사노 도시히코는 도쿄 출생이고 지바대학교 공학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일본전기주식회사에 입사해 고도 첨단 기간 통신 시스템의 연구 개발에 종사했다.

저자는 IT쪽에 경력이 많다.

책을 처음 펼치면 IT용어에 대한 간단한 질문이 있고 약어가 전부 정리되어 있는데 처음 본게 너무너무 많다.

인간의 사고방식을 흉내 내는 컴퓨터 인공지능 (AI)이다.

포인트는 인공지능의 실체는 컴퓨터 프로그램,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인공지능 스스로 판단력을 형성해 나간다.

영상 인식이나 자율주행 등 특정 용도에 특화한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그 밑에 삽화가 있어서 완전 쉽게 이미지화된다.

귀여운 인공지능이 사람이랑 바둑을 두고 있는 삽화이다.

또 다른 삽화는 인공지능이 같은 그림인 고양이를 찾아내는 삽화가 있다.

해설을 보면 인간이 지닌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컴퓨터로 실현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의 실체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어진 지시와 정보만 처리하지만 AI프로그램은 사람이 일일이 지시할 필요가 없는 자율성과 조건이 변화하더라도 처리할 수 있는 적응력을 갖추고 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사진에 찍힌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는 처리가 가능하다.

토픽1은 강인공지능, 약인공지능은 인간처럼 다양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것은 강인공지능, 특정 영역의 문제만 다루는 것은 약인공지능이라고 부른다.

우리 주변에서 인공지능으로 소개되는 것들은 대다수가 바둑이라든가 채팅 등 특정 기능에 특화한 약인공지능이며 이들을 특화형 인공지능이라고도 부른다.

토픽2는 인공지능의 사례인데 사진 속에서 고양이를 구분해 내는 영상 인식 기술은 인공지능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자율주행이나 보안, 원격의료 등을 넘어 더욱 폭넓은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비둑AI인 알파고, AI애완로봇, 소설을 쓰는 AI등 인간의 지능에 가까운 로봇이 현실화되고 있다.

관련 용어는 머신 러닝, 딥 러닝, 기술적 특이점이고 페이지도 있어서 찾아 보면 된다.

유튜브로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듣는데 새로운 세상이 오는 건가,,

뭔 세상이지,,

내가 그 세계속으로 들어가서 가상으로 산다는 건가,,

도대체가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책을 읽고 아주 조금 이해가 되었다.

그래도 완전 이해가 된건 아니다.

그런데 그 교수가 메타버스 강의를 하고 마지막쯤에 NET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어떤 아빠가 자신의 아이 동영상을 찍었는데 그 동영상을 NET로 발행했는데 가격이 엄청 올랐다는 또 이해가 안되는 얘기를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거다.

궁금한 건 못 참고 풀어야 하는데 검색은 항상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책을 읽는다.

디지털 아트의 원작임을 증명하는 디지컬 서명 NET,

포인트는 디지털 아트 작품의 진품임을 작가가 증명하는 기술, 디지털이라면 무엇이든 NET로 그것이 원작임을 증명할 수 있다.

그 교수말로는 인증을 받는 다고 했다.

가상 화폐가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변경 불가상이라는 특징을 이용한다.

해설을 보면 NET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대체 불가능 토큰이다.

대체 불가능이란 유화의 원화처럼 대체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완벽하게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아트의 경우는 원작과 복제품에 차이가 전혀 없는데 그래서 작가가 NET를 이용한 디지털 서명을 작품과 연결시킴으로써 원작임을 증명한다.

NFL(프로 공식 미식축구 리그)공식 사이트의 사진 판매나 예술 작품의 경매 등에 이용되고 있다.

토픽1은 NET의 거래는 그림, 사진, 음악, 음성 등 모든 디지털 데이터가 NET의 대상이다.

NET작품은 주로 디지털 시장에서 가상 화폐로 거래된다.

거래자들은 수집가들이지만 이익을 목적으로 한 전매나 돈세탁 같은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토피2는 블록체인의 일종인 NET는 가상 화폐인 이더리움이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변경 불가성이라는 특징을 이용한다.

작가는 작품을 판매할 때 디지털 서명 역할을 하는 NET를 생성해 작품과 연결시킨 다음 NET의 보유권을 매매한다.

작품 자체가 NET인 것은 아니다.

관련 용어는 블록 체인, 가상 화폐이고 페이지도 있다.


제 5세대 이동 통신 5G, 이건 읽는 것도 논란이 많이 되었던거다.

포인트는 제 5세대라고 불리는 무선통신 기술, 대용량 데이터를 단시간에 송수신할 수 있다.

기존 4G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유사 5G도 있다.

해설은 휴대폰에 사용되는 무선 기술은 세대교체가 진행되면소 진화해 왔는데 5G는 그 다섯 번째 세대라는 의미다.

5G의 특징으로는 대용량 데이터를 단시간에 송수신할 수 있다.

실시간 정보를 적은 지연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KTX등을 타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무선을 이용할 수 있다.

미래의 고속 무선통신 기술로 기대받고 있다.

토픽1은 세대교체는 무선 기술에 세대 번호를 붙여서 부르게 된 것은 제3세대부터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LTE는 본래 거의 제4세대라는 의미이며 3.9G라고도 불렸다.

그러나 이후 4G로 승격했고 그다음 기술이 5G가 되었다.

토픽2 유사5G는 새로운 주파수 대역의 전파를 사용해서 고속 통신을 실현하는데 기존의 4G전파에 비해 날아가는 거리가 짧은 탓에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하다

그래서 4G의 주파수 대역을 5G용으로 전용하는 유사 5G라고 부르는 혼합 장식을 채용하는 흐름도 있다.

관련 용어는 없음이다.

아주 정직한 책이다.

세계의 정보를 지배하고 있는 4기사GAFA,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머리글자, 전 세계의 사용자가 이 4개 기업의 서비스를 생활 기반으로서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해설은 플랫포머라고 불리는 구글. 에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조어다.

모두 웹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로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초거대 다국적 IT기업이다.

이 기업들이 우리의 생활에 끼치는 영향력이 나무나도 거대하기 때문에 뉴욕대학교의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요한 묵시록에 등장하는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4기사에 비유해 이 네 기업을 현대의 4기사라고 표현했다.

토픽1은 GAFA의 영향력은 구글을 이용하지 않고 전 세계의 사이트 검색하기, 아이폰 이외의 스마트폰에서 브랜트 파워를 느끼기, 페이스북이 아닌 세계 규묘의 커뮤니티에 참가하기, 아마존이 아닌 곳에서 전 세계의 상품 구입하기, 하나같이 어려운 과제로 느껴질 만큼 GAFA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토픽2는 플랫폼은 GAFA는 처음에 웹 서비스, 컴퓨터 제조, 전자상거래 회사로 시작했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거대한 자신과 막대한 정보량을 보유하게 되었고 현재는 생활의 기반이 된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포머로 발전했다.

관련 용어는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애플, BAT이고 페이지가 있다.

BAT는 GAFA에 대항하는 중국의 거대 IT기업들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조어이다.

양자 컴퓨터는 양자이론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컴퓨터이다.

기본의 비트보다 많은 정보를 갖는 양자 비트를 사용한다.

영자 컴퓨터는 암호 해독 같은 조합 문제에 강하다.

양자 비트의 경우, 양자 중첩을 통해 00,01,10,11의 모든 조합이 일정 확률로 동시에 존재한다.

IT용어는 계속 새롭게 등장한다.

IT용어를 쉽게 배우려면 IT관련 뉴스를 읽으라고 한다.

대부분이 용어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쉽게 설명해 주는 글을 찾을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쓴 글인지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다.

특정 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사이트의 글이나 개인 블로그에 광고와 함께 올라온 글에는 그 제품의 강점에만 초점을 맞춘 편중된 의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살피면서 그 의미를 파악한다.

복잡한 개념이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내용을 제대로 설명한 글을 읽는 것이 좋다.

더 많은 정보를 종합해 머릿속에서 정리하거나 IT관련 시험의 문제 해설 또는 해설 사이트 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IT와 네트워크를 융합한 정보 통신 기술 ICT, 포인트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 통신 기술,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 웹이나 이메일,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폭넓은 기술, 서비스가 ICT에 해당한다.

IT와 거의 같은 의미로 통신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해설은 ICT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서비스를 통신으로 연결하는 기술의 총칭이다.

ICT의 예로는 이메일이나 SNS, 전자상거래, 검색 등 웹을 이용한 서비스, 원격의료, 온라인 수업 등 폭넓은 기술과 서비스가 해당한다.

거의 같은 의미의 용어로 IT가 있는데 ICT는 IT를 기반으로 통신의 역할을 강조한 용어다.

토픽1은 IT와 ICT의 차이점은 컴퓨터나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 기술 자체를 가리킨다.

ICT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 기술과 그 이용, 활용을 총칭한다는 점이 다르다.

토픽2는 당분간은 IT와 ICT가 공존하고 세계적으로 통일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관련 용어는 SNS, 전자상거래, 온라인 수업, 인터넷과 인트라넷, 헬스 테크가 있고 페이지가 있어서 찾아 보면 된다.

책이 사전식으로 정말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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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도감 277 - 보기만 해도 쏙쏙 이해되는, 취준생·신입사원·IT 문외한 필독서
구사노 도시히코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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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정리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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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 - 하루 3분, 삶을 기적처럼 변화시키는 나와의 대화
데즈카 치사코 지음, 김연경 옮김 / FIKA(피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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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즈카 치사코는 일반 사단 법인 자기 존중 프랙티스 협회의 대표 이사이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코치&카운슬러다.

자기 긍정감과 자기 존중감을 길러주는 트레이너로서 일본 각지의 자치단체와 서클 등에서 세미나와 강연을 하고 있다.

저자는 칭찬 일기를 쓰면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자기 긍정감은 거만한 태도로 상대방을 깔보는 것과는 다르다고 한다.

자신의 생명을 존중하고 존재를 긍정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의 생명도 존중하고 긍정하며 존경할 수 있다.

칭찬 일기는 자랑과는 다르다.

다른 사람에게 자기를 과시하고 자랑하는 걸 장려하는 게 아니다.

자신을 칭찬하는 데 위화감을 느끼거나 망설이는 사람은 먼저 칭찬에 관한 잘못된 개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자신을 칭찬하는 건 이상하다는 사고방식이 일본이나 우리나라 사회에 강하게 있지만 후생노동성 관할 자연 과학 연구기구 생리학 연구소에서는 뇌는 칭찬을 받으면 기뻐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에 발표했다.

대뇌의 보상 체계가 반응한다.

뇌는 주어를 고르지 않는다.

칭찬의 말을 들으면 뇌에는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 도파민, 세로토닌이 늘어난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이런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 기분 좋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을 칭찬해도 뇌는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

또한 자신이 누군가를 칭찬해도 뇌는 그 칭찬의 말에 반응하므로 칭찬한 자신 또한 기분이 좋아진다.

주어가 누구든지 뇌는 반응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는 습관을 들여 항상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드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다.

니가 기뻐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 생명에 잠재되어 있던 다양한 좋은 힘과 의식이 발현되고 밖에서 좋은 것을 끌어들이게 된다.

'

자신을 칭찬하는 칭찬 일기를 쓰면 칭찬할 부분을 찾고 자신을 인정하며 칭찬의 말을 계속해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게 된다.

스스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다정히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샘솟는다.

인생은 생명이 살아가는 것이기에 자신의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을 살아갈 힘을 제공하는 원천이 된다.

살아가는 힘의 원천을 찾아가면서 자신의 존재 가치와 능력 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것이 칭찬 일기이다.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깊고 폭넓게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칭찬 일기를 쓰면 다양한 능력이나 의식, 감각, 감성이 예전보다 밖으로 많이 드러나게 된다.

칭찬 일기는 뇌가 기뻐하는 칭찬의 말을 매일 쓰는 것이므로 행복 호르몬이 더욱 잘 분비되고 나아가 면역계와 자율 신경계의 기능이 좋아진다.

세로토닌이 활성화하면 감정 조절이나 집중력, 의욕 등을 관장하는 뇌의 전두전야(뇌 내 전두엽의 앞부분)기능도 좋아진다.

칭찬 일기로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은 무궁무진하다.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생명의 뿌리는 자기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다.

자신감/객관적인 관점을 자닐 수 있다/미래를 향한 희망/자립심/배려심/발상력과 기획력/감성/사랑/뇌 내 호르몬 불균형 개선/심신의 활성화/자존감이 더욱 향상/자기 긍정감/자신을 믿으며 살아가는 힘/ 관용,용서/행복감,기쁨/신뢰/용기/단점 개선/조화/나다운 삶/ 사회 적응력/ 감동/자기 표현력/자랑/생명에 감사하는 마음/힘든 일에 적응하는 능력

이런 단어들을 보기만 해도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할까,,

칭찬 일기는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 사람을 발견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활동이다.

칭찬할 일을 찾아서 기록하는 게 아니라 칭찬할 일을 찾아서 칭찬하는 것이다.

쓸수록 내가 좋아지는 글을 저자에게 배우면 된다.

공책과 펜만 있으면 칭찬 일기를 쓸 수 있다.

칭찬 일기의 1쪽에는 꿈꾸는 자신의 모습에 관해 쓴다.

좋은 문장의 예시를 보면 나는 내가 좋아진다/내 의견을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된다/ 나는 매일 평온한 마음으로 지낸다/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한다/자립하는 삶을 산다/의사소통 능력이 높아진다

오늘 아침에 조깅을 했다라고 쓰는 게 아니라 오늘 아침에도 조깅을 했다, 꾸준히 잘하고 있구나, 의지가 강해라고 쓴다.


자신감이 없는 날은 평소에 쓴 장점을 한 번 더 찾아서 칭찬한다.

불안한 날은 긍정적인 일을 칭찬한다.

누군가에게 악담을 들은 날은 장점을 찾은 다음 자신을 믿고 칭찬한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잘 풀리지 않은 날은 상대에게 얽매이지 않고 다른 주제에서 장점을 찾아 칭찬한다.

실패한 날은 실패를 통해 배운 점을 칭찬한다.

일을 성공시키고 싶은 날은 그 결의를 칭찬한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평소 몸과 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하면서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한다.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을 때는 그 마인드를 칭찬한다.

내면, 행동이나 움직임, 감각이나 감성, 발상, 사고방식, 노력한 과정, 과거의 자신, 하지 않은 것 중에서 좋은 점, 신체의 움직임, 외모, 긍정적인 변화, 내적 깨달음, 자기 발견을 칭찬한다.

칭찬 주문은 괜찮아/난 할 수 있어/ 노력도 하고 있어/잘하고 있어/대단해/열심히 하고 있구나/희망을 품고 나아가자/실현할 수 있어/열심히 하고 있구나/희망을 품고 나아가자/실현할 수 있어/굉장해/꿈은 이루어진다/반드시 이루어진다/ 내인 인생은 잘될 거야/안심해도 돼/ 나라면 끝까지 해낼거야/장하네/장래는 밝아/미래는 행복할거야/나는 우주와 이어져 있어/나는 일도 잘해/나는 장점이 많아/머리도 좋아/칭찬 일기를 쓰고 있으니 괜찮아

등등이다.

불평이나 불만은 쓰지 않는다.

칭찬 회로를 방해하지 않는다.

같은 일이라도 시점을 바꾸어서 칭찬한다.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된다.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는다.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 들이고 공감한다.

때때로 다시 읽는다.

소리 내어 읽으면 뇌는 더욱 기뻐한다.

컴퓨터보다는 손으로 쓴다.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을 다시 확인한 후 칭찬한다.

격려의 말, 다정한 말을 덧불여 쓴다.

희망을 품고 이루고 싶은 일도 덧붙인다.

사용하기 좋은 칭찬의 말 리스트는 마음이 넓어/정말 잘했어/ 나무랄 떼가 없어/ 뛰어나/ 제대로 하고 있어/ 씩씩한 나, 자랑스러워/나이스, 자신의 이름/ 나의 힘이 강해졌어/마음이 굳센 사람이구나/ 훌륭해/발전하고 싶어 하는구나/ 긍정적이야/제법 잘하네/끈기 있어/멋져/한 단계 상승했어/장래가 밝아/어른스러워/대단해/반짝반짝 빛나/이게 나의 강점이야/친절한 내가 좋아/ 그게 좋은 점이야/현명해/사랑스러워/머리가 좋아/당당해서 멋져/배려심이 많네/장하다/황홀해/최고야/결단력이 있어/센스 있어/너그러워/호감도가 올랐어/관대해/포스가 있어/미래가 유망해/그릇이 커/감성이 풍부해/근사해/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좋은 엄마(아빠)야/더 발전해서 기뻐/두뇌가 명석해/장래성이 있어/열심히 하고 있어/귀여워/해냈다/기특하다/용기 있어/매력 있어/책임감 있어/성실해/성과를 냈어/인간성이 좋아/존경받을 가치가 있어/ 좋은 느낌이야/공감을 잘해서 좋아/지혜로워/추진력 있어/다정다감해/최선을 다했어/난 포용력이 커/상냥해/ 똑똑해/인정 받을 만해/자기표현을 잘해/융통성이 있어/이해력이 좋아/유연해/생기 넘쳐/분위기가 밝아졌어/유머러스해/믿음직스러워/의지가 강해/판단력이 좋아/장점이 많아/학습력이 뛰어나/신뢰를 얻고 있어/만족스러워/재치 있어

등등이다.

이런 말을 자신한테 해준다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칭찬 일기는 나, 나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

칭찬 일기에 오늘 하루 작은 행복, 기쁨을 찾는다.

가족, 주변 사람을 칭찬한다.

자신에게 감사한다.

다른 존재에 감사한다.

일기를 쓰기 전에 오른손을 아랫배에 얹어 놓고 나의 장점을 찾자라고 자신을 타이르며 크게 복식 호흡을 4~5회 반복하면 칭찬 일기의 효과는 오른다.

복식 호흡4~5회+칭찬 일기로 자율 신경의 부교감 신경이 우위를 점하게 된다.

하루를 기분 좋게 끝내기 위해 매일 자기 전에 쓴다.

매일 칭찬 일기를 쓰기 전에 꿈꾸는 나의 모습을 쓴다.

가능한 한 칭찬 포인트 열 가지에 따라 칭찬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건 칭찬하고 싶어라고 생각한 게 있으면 스마트폰의 메모 기능이나 포스트잇, 수첩 등에 잠깐 써놓고 밤에 칭찬 일기에 베껴 쓴다.

칭찬 일기의 효과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깊게 느낄 수 있다.

신경이 편안해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다.

몸이 원하는 것, 몸이 거부하는 것을 알게 되어 식사와 운동, 휴식 등 자연스럽게 몸이 기뻐하는 걸 선택하게 된다.

자기 생명의 가치를 마음 깊은 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되고 동시에 모든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커진다.

난 기도 다이어리에 칭찬 일기를 접목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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