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오늘이 당신에게 가장 젊은 날입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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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연극과에서 영화사를 전공했다.

작가와 광고기획자로 일하면서 강연을 많이 했다.

800권 정도의 책을 쓰면서 삶의 방향을 찾는 이들에게 지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30대는 적과, 40대는 아군과, 50대는 자신과 싸우는 시기라고 한다.

친구들은 10대나 20대가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만날 때마다 한다.

난 그때로 돌아가기 싫다.

건강 상식이 없어서 건강이 나빠지고 다시 투병 생활을 할 걸 생각하면 끔찍하다.

또 성공에 대해서 집착하고 엄청난 경쟁의식을 가지고 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또 끔찍하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잘 몰라 책을 또 엄청 봐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 것 같다.

다시 하나님을 깊이 만나려고 엄청난 노력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은 삶이 단순해졌다.

자기 계발서를 그렇게 많이 읽었지만 다 소용없고 그냥 성경 말씀대로만 살면 성공적인 삶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은 아직도 너무 많다.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내주변에서 결혼이나 커리어를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생각해봤다.

우선 결혼부터 생각해보면 20대에 결혼한 사람들이 가장 결혼을 못했다.

30대도 아니고 40대도 아니고 50대 언니들이 가장 결혼을 잘했다.

사람들은 빨리 결혼해야지 결혼을 잘한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해당이 안 된다.

요즘엔 언니들하고 연락을 잘 못하지만 멀리서 얘기는 듣는다.

친한 언니도 의사랑 썸타는 얘기를 해주는데 난 지금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사이버로 많이 만나다고 하지만 난 그런 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진실한 만남이 아니다.

내 나이가 결혼할 나이인데 사이버로 하는 건 안될 것 같다.

사이버 강아지는 못 키울 것 같아.

강아지 너가 현실에 안 나오니까 우린 이별하는거야.

전부 다 거짓이구말이야,,

언니들처럼 제대로 된 만남과 진실한 사랑을 만나려면 다시 잘 준비해야 하는 것 같다.

나이 많다고 괴롭히지 않고 멋지게 고백하는 사람을 언니들은 만났다고 했다.

나도 그런 사람을 달라고 하나님한테 기도해야겠다.

나의 앞으로의 인생의 모토는 건강장수행복이다.

지금까지 오직 앞만 보고 달려온 단거리 주자였다면 50대에는 장거리 주자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우연한 상황을 좋아한다.

하지만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우연히 벌어진 상황을 싫어한다.

이미 정해진 일정을 좋아하는 것이다.

예기치 못한 상황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인생을 즐기고 조금이라도 젊게 살기 위해서는 인생에 대해 공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으면서 체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

멀리서 바라만 보지 말고 직접 참여해야 한다.

간단한 쪽보다 어려운 쪽을 선택하는 사람은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다.

크기에 집착하면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지만 깊이에 집착한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고 한다.

깊이는 간단한 체험이 아니라 어려운 체험에 있다.

이왕 하는 거라면 어려운 체험을 선택해야 한다.

보고 싶은 공연이 있다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보러 가라고 한다.

난 엄마때문에 공연을 그나마 많이 보러 갔던 것 같다.

친한 언니도 어디 가자고 많이 제안을 하는데 난 집순이라서 잘 안나간다.

언니는 남편감을 하나님이 집으로 택배로 보내주지 않는다고 했다.

언니 주변의 사람들을 만나러 가야 한다고 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떻게든 하겠다라고 선언한다.

조금이라도 빨리 체험의 양을 늘린다.

중요한 것은 실제 나이가 아니라 정신적인 나이다.

나잇값도 못한다는 말을 듣는 일이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일이다.

책으로 낼 수 있을 만큼 체험을 해보라고 한다.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 즐길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한다.

기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거나 파티에서 얼굴을 마주쳐도 상대가 먼저 말을 걸었을 때만 대답하고 자신이 먼저 말하려고 하지 않으면 안된다.

춘천에 갈 때 요즘에는 전철을 타지만 옛날에는 기차를 탔다.

기차를 탔는데 옆에 정말 잘생긴 남자가 앉았다.

그 남자가 내가 좋아하는 오레오 과자를 주면서 많은 얘기를 했다.

춘천에 거의 다 왔을 때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했다.

난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내 친구는 같은 비행기를 탄 남자랑 얘기를 하다가 결혼까지 했다고 왜 연락처를 안 알려줬냐고 했다.

누구에게나 먼저 스스럼없이 이름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의 장벽이 없는 사람이다.

난 아빠가 사기를 당하는 걸 너무 많이 봐서 못 믿겠다.



실수하고 나면 이를 인정하고 밝게 행동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사람은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없다.

뭔가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상하관계나 장점, 단점을 찾으면 진정한 만남을 가질 수 없다.

나이가 어떻게 되냐, 무슨 일하냐, 직책이 뭐냐라고 묻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한눈에 반할 수도 없고 누구에게도 쉽게 친해지거나 사랑받을 수 없다.

예술 작품과의 만남도, 친구와의 만남도 없어지게 된다.

즐거운 인생이 아름다운 색을 더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만남이 없어지는 것이다.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고 그림이 좋다고 감탄하는 것은 한눈에 반한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물건에 한눈에 반할만큼의 감성을 되살려본다.

나도 음악을 들을 때 바로 좋다고 생각하고 몇 번을 듣는다.

그게 한눈에 반하는 거였구나,,

복수보다는 은혜를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기 긍정감이 가장 높이 올라가는 것은 아무도 보지 않은 상황에서 좋은 일을 했을 때이다.

돈에 관해 가장 큰 스트레스는 자신이 손해 본 구체적인 금액이 아니라 손해 본 느낌이라는 심리적인 요인이다.

일단 결과를 너무 생각하지 말고 노력부터 해본다.

실력과 권력이 균형을 취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력보다 권력이 높든지 실력보다 권력이 낮든지 둘 중 하나이다.

자신의 현재 권력(직위)과 실력(공부, 지식, 경험)의 균형을 냉정히 판단해서 항상 권력을 뛰어넘는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끊임없이 경험을 쌓아야 한다.

즐거운 삶을 위해 파벌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

보수가 적더라도 보람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연설이나 말은 짧게 끝낸다.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옷은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

그 자리의 성격이나 취지에 맞게 입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자기자신을 존중하는 마음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바쁜 사람의 시간을 빼앗지 않도록 배려한다.

파티나 세미나에 참석하면 앞줄에 앉아야 한다.

서로 맞지 않는 사람들을 한자리에 부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

품위가 몸에 배게 만들어야 한다.

귀찮다라는 감정에서 벗어나 즐거운 경험이란 마음으로 즐겨본다.

이 세상에 행복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살아가면서 행운도 거머쥐고 싶어 한다.

행복은 행운을 바라는 일이고 아직 행운에 도착하지 않은 것이다.

결과가 행운이고 도중의 과정이 행복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많은 것을 체험해야 한다.

결과가 좋아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일을 해보기로 마음먹은 순간, 행복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책을 기다릴 때 가장 즐거운 것은 어떤 책을 볼지 선택하는 시간이다.

가장 즐거운 때는 도달점이 아니라 과정이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 순간 이미 집으로 돌아올 때의 쓸쓸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외국 여행에서 가장 설레고 가장 가슴 들뜨는 것은 여권을 받을 때라고 한다.

여행가는 날짜는 아직 한참 남았는데 여권을 받는 순간 마치 여행을 간 것처럼 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다고 한다.

행복의 절정은 도달점의 상당히 앞쪽에 있다는 증거이다.

체험, 즉 행복과 결과는 같은 곳에 있는 게 아니라 한참 떨어져서 있는 것이다.

두근거리는 체험을 늘려서 행복하게 산다.

생생한 체험을 통해 이야깃거리를 늘린다.

배우고 싶은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한다.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작은 일에도 화내는 사람은 사랑받지 못해서 엉뚱한 곳에서 분노를 터트리면 안 된다.

지나치게 자제만 하지 말고 속마음을 말한다.

무언가가 끝난다면 최대한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영화도 보면서 즐거움을 가진다.

지금까지의 나약한 자신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한다.

저자의 책은 삽화도 많고 요약도 간단하게 잘되어 있어서 보기가 정말 편하다.

나이가 들어도 유쾌하고 즐겁게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60가지나 알려줘서 나중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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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오늘이 당신에게 가장 젊은 날입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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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걸 유쾌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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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허겁지겁 먹고 말았습니다
린 로시 지음, 서윤정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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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학교때부터 과식, 폭식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고생을 하고 있다.

정신없이 먹다보면 배가 부르고 배가 부른 상태로 계속 먹다보면 체해서 손따고 부항 뜨고 소화제를 먹고 계속 걸어야 한다.

급체해서 응급실도 여러 번 갔다.

적식이나 소식하는 것에 대한 책들도 많이 보고 그나마 고쳤는데도 아직도 과식해서 소화가 안된다.

적당히 먹고 싶은데 어릴 때부터 너는 키가 작아서 키가 크려면 많이 먹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자꾸 많이 먹게 된다.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살만 찌는데말이다.

먹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태도도 올바르게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는 것 같다.

저자 린 로시는 건강 심리학자이자 마음챙김식사센터이사장이다.

사람들이 식이조절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몸을 더 사랑하며 인생의 행복을 찾기 위해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한다.

난 대학교때 선교단체 여자애들이 넌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전부 초월했는데 먹는 건 집착한다고 했다.

또 다른 애는 너처럼 먹으면 100킬로는 넘게 될거라고 했고 하나님과 먹는 것만 사랑하는 것 같다고 했다.

먹는 걸 좋아하고 과식 폭식을 하는 건 즐겼지만 건강이 나빠지고 급체를 몇 번하고 응급실에 실려가니까 먹는 것에 대한 마음과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거다.

내가 먹는 음식, 나의 신체, 나의 감정, 이 모든 걸 포함하는 나의 인생을 이끌어왔고 앞으로도 이끌어야 한다.

저자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편견 없이, 따뜻한 시선과 열린 마음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침착하게 천천히 움직이라고 한다.

음식을 먹을 때도 침착함을 유지한다.

나도 맛있는 걸 보면 갑자기 흥분하면서 많이 먹을거라고 다짐을 한다.

침착함을 유지해야지 먹는 즐거움은 커지고 먹는 음식의 양은 줄어든다.

먹는 것뿐만아니라 인생의 속도도 늦추면 자신의 기분이 달라진다.

저자가 알려주는 온전히 누리기를 터득하면 자신의 욕망에 대처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된다고 한다.

편안한 자리에 앉아서 깊은 숨을 들이쉬고 몸 속의 공기를 한 번에 모두 내뱉는다.

반복하다 보면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흡하게 된다.

자신의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뻣뻣하거나 열이 나는 부분, 긴장을 풀고 있는 부분, 열이 오른 부분, 차갑게 식은 부분, 몸에 활력이 넘치는지 몸이 피곤한지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해 본다.

위장의 감각에는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배가 고픈가,,

배가 부른가,,

혹시 목마르지는 않은가,,

나의 위장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판단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가면 그대로 자연스럽게 둔다.

그리고 지금 나의 마음은 어떤가,,

내가 느끼는 호기심, 분노, 즐거움, 당황, 혼란, 만족 같은 감정들을, 그것이 무엇이든 관대한 마음과 호기심을 가지고 받아들인다.

시간을 내고 편한 자세로 앉아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저자는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 알려준다.

편한 자세로 앉아서 손을 배에 올려놓는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자신의 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자신의 배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입에 넣으려는 동작을 잠시 멈추고 마음을 가라앉혀 본다.

심호흡을 몇 번 한 다음에 배를 만져본다.

그리고 자신에게 너 정말 배가 고픈 거 맞냐고 물어 본다.

보통 자신의 몸은 배가 고플 때는 음식을 먹고 그렇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말라고 신호를 보낸다.

이 신호에 맞추려면 자신의 식습관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맛있어 보여서, 맛있는 냄새가 나서, 한입 맛만 봤는데 너무 맛있으니까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먹은 적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정말로 배고플 때 음식을 음미하는 경험을 해본다.

그러다 보면 배고프지 않은데 무언가에 홀려서 먹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음식을 어떻게 음미를 하라는거지,,

직관적인 식사의 요소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배고프다고 생각되거나 음식이 당길 때는 무조건 먹는다.

심리적인 원인이나 환경적인 원인이 아니라 몸이 필요로 하니까 먹는다.

언제 얼마만큼 먹을지는 자신의 배고픔과 포만감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내가 얼마나 섭취하고 있는지 신체 음식 선택 적합성을 측정한다.

자신의 배가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낼 때 그리고 가끔은 그렇지 않을 때고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먹기 전에 자신은 먼저 자신의 위장에게 애정을 보여주어야 한다.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영양분보다 넘치게 음식을 섭취하면 자신은 결국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불쾌할 정도로 부풀어 오르는 배는 물론이고 과잉 섭취한 음식이 자신 몸의 다른 장기들을 짓눌러서 피로와 졸음을 유발한다.

과잉 섭취한 음식을 소화하려고 장기들은 더 많이 일하기 때문에 속쓰림과 가스가 발생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체순환 리듬까지 바뀌어서 밤에 잘 못 자게 된다



우리집에서 제일 많이 먹는 사람은 아빠다.

아빠는 57kg정도 나간다.

아빠는 엄마랑 나의 6배는 드시는 것 같다.

난 밥을 먹으면 45kg 까지도 나간다.

안 먹으면 43kg이지만 과식을 하다보니까 먹으면 2kg까지 차이가 난다.

저번에 급체를 하고 응급실을 가고나서는 무서워서 저녁을 먹고는 간헐적 단식을 해서 원래 몸무게로 밤새 돌아온다.

우리 엄마는 밤에 간헐적 단식도 하고 많이 안 드셔도 한 번 살이 찌고는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엄마가 살이 찌기 전의 옷들은 내가 입는다.

엄마랑 나는 5분도 안 걸리게 빨리 밥을 먹는다.

아빠는 1시간 가까이 세월아~ 내월아~하고 드신다.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은 그렇게 먹는다고 아빠는 천천히 천천히 아주 많이 드신다.

엄마랑 나는 소화제도 먹고 자주 손을 따야 하는데 아빠는 소화제를 드시거나 손을 따는 경우도 거의 없다.

살도 안 찐다.

천천히 먹어서일까,,

엄마랑 나는 밥을 빨리 먹고 책을 보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아직도 있는 것 같다.

빨리빨리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건강만 나빠지는데말이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때는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기 어렵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겨난 배고픔은 누군가 자신의 명치를 내려치는 것처럼 위장이 아프면서 뒤틀리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진짜 배고픔은 공복감과 꼬르륵 소리를 비롯한 각종 소리를 훨씬 자주 경험하게 한다.

스트레스로 음식이 생각나면 명상을 먼저 한다.

정말 배고픈게 아니라면 자신의 두뇌가, 자신의 마음이, 자신의 정신이 원하는 걸 알아내야만 한다.

마음 챙김 식사는 자리 잡고 앉아서 먹는다.

먹기 전에 심호흡하고 위장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한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정말 배고프다고 판단했다면 얼마나 배고프고 무엇을 원하는지 확인한다.

진짜 배고픈 게 아니라면 운동이나 휴식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다른 걸 찾아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음식을 깐깐하게 평가한다.

무슨 색깔이고 냄새는 어떤지 확인한다.

음식 앞에서 침착한 태도를 유지한다.

참된 배고픔을 확인하고 나서 먹을 음식까지 결정했다면 이제는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음식을 대한다.

음식을 다 먹을때까지 수시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제는 음식을 그만 먹을 때라고 신호를 보낼 때 잘 들어야 한다.

그만 먹자고 하는 위장의 신호에 맞춰서 자신의 몸을 아껴주어야 한다.

음식이 남아 있어도 자신의 위장이 그만 먹으라고 하면 멈춰야 한다.

자신이 배부르다고 느끼는 정도는 자신이 먹은 음식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오랫동안 과식하는 습관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자신의 배부른 상태를 인정하기가 어렵겠지만 습관을 고치면 된다.

배고프지 않아도 더 먹고 싶은 상태와 음식이 꽉 차서 숨 쉬기도 어려운 상태는 다르니까 둘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더 먹고 싶은 상태에서 과식의 상태로 가기 전까지 자신은 언제든지 음식 먹기를 멈출 수 있다.

적당히 먹는 습관이 건강을 지켜 주어서 오래 살 수 있게 도와준다,

자신의 식사에 몰두해야 한다.

마음을 챙기는 마음 챙김 식사가 최고이다.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이 어떤 맛인지 관심을 가진다.

그래야만 식사를 통해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과식하지 않아도 필요한 영양소를 얻고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나중에 또 먹으면 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한다.

음식을 통해서 만족을 얻을 시기는 자신의 인생에서 차고 넘칠 테니까 한 번에 몰아서 해결할 필요 없다.

자신이 느끼는 적당한 배부름을 만끽하고 과식은 하지 말아야 한다.

명상을 할 때 잡생각, 딴생각, 쓸데없는 생각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에게 약속을 해야 한다.

음식을 먹는 문제에 명상을 적용해보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무언가 더 먹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힐 때마다 자신은 자신의 배를 만족시키는 게 매우 급한 문제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먹고 나면 자신의 배는 만족을 느끼는게 아니라 더부룩함을 느끼고 자신의 마음은 아~~~ 내가 또 과식했구나라는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이제 그 고리를 끓고 적당한 양을 먹고 나서 느낄 수 있는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고 만끽한다.

많은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 올바른 방법을 몰라서 쉽고 빠르게 해결해 보려고 음식과 같은 유혹에 빠진다.

음식은 신체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공허한 마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식이 아니라 관대한 마음, 이해심, 열린 생각을 갖는 게 맞다.

허기지지 않아도 음식을 찾는다면 음식을 집으려던 손을 멈추고 이런저런 감정으로 꽉 차서 음식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독백을 한다.

적당한 양은 위장이 편안함을 유지할 정도이다.

숨 쉴 공간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먹는 것이다.

위장의 80%가 최대치이다.

욕망은 눈앞의 음식을 보면 멈출 줄 모른다.

그 순간 음식의 맛을 느껴서 얻게 되는 즉각적인 기쁨보다 더욱 중요한 것, 장기적인 만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과식하지 않으면 소화불량과 피로감 없이 오랫동안 음식에 대한 만족을 유지할 수 있다.

먹기 전에 자신의 몸에게 얼마만큼이 충분한지 물어본다.

자신의 마음이 아닌 자신의 배가 원하는 양을 접시에 담는다.

마음은 위장과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

이해를 하고 음식을 먹을 때는 다른 일에 방해받지 말고 오직 음식에만 집중한다.

음식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린다.

천천히 먹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이 어떤 기분인지 확인한다.

마음이 아닌 배가 꽉 찼을 때 멈춘다.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에게 무슨 음식이 먹고 싶냐고 물어본다.

음식을 천천히 음미해야 한다.

정리를 해보면 정말 배고픈지 위장에게 물어 보고 뭐가 먹고 싶은지 또 물어 본다.

배가 부르면 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내려 놓는다.

자신의 몸과 얘기를 하라는거네,,

과식이나 식탐은 자신이 침착하고 차분하게 컨트롤해야 하는거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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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도감 277 - 보기만 해도 쏙쏙 이해되는, 취준생·신입사원·IT 문외한 필독서
구사노 도시히코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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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사노 도시히코는 도쿄 출생이고 지바대학교 공학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일본전기주식회사에 입사해 고도 첨단 기간 통신 시스템의 연구 개발에 종사했다.

저자는 IT쪽에 경력이 많다.

책을 처음 펼치면 IT용어에 대한 간단한 질문이 있고 약어가 전부 정리되어 있는데 처음 본게 너무너무 많다.

인간의 사고방식을 흉내 내는 컴퓨터 인공지능 (AI)이다.

포인트는 인공지능의 실체는 컴퓨터 프로그램,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인공지능 스스로 판단력을 형성해 나간다.

영상 인식이나 자율주행 등 특정 용도에 특화한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그 밑에 삽화가 있어서 완전 쉽게 이미지화된다.

귀여운 인공지능이 사람이랑 바둑을 두고 있는 삽화이다.

또 다른 삽화는 인공지능이 같은 그림인 고양이를 찾아내는 삽화가 있다.

해설을 보면 인간이 지닌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컴퓨터로 실현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의 실체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어진 지시와 정보만 처리하지만 AI프로그램은 사람이 일일이 지시할 필요가 없는 자율성과 조건이 변화하더라도 처리할 수 있는 적응력을 갖추고 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사진에 찍힌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는 처리가 가능하다.

토픽1은 강인공지능, 약인공지능은 인간처럼 다양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것은 강인공지능, 특정 영역의 문제만 다루는 것은 약인공지능이라고 부른다.

우리 주변에서 인공지능으로 소개되는 것들은 대다수가 바둑이라든가 채팅 등 특정 기능에 특화한 약인공지능이며 이들을 특화형 인공지능이라고도 부른다.

토픽2는 인공지능의 사례인데 사진 속에서 고양이를 구분해 내는 영상 인식 기술은 인공지능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자율주행이나 보안, 원격의료 등을 넘어 더욱 폭넓은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비둑AI인 알파고, AI애완로봇, 소설을 쓰는 AI등 인간의 지능에 가까운 로봇이 현실화되고 있다.

관련 용어는 머신 러닝, 딥 러닝, 기술적 특이점이고 페이지도 있어서 찾아 보면 된다.

유튜브로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듣는데 새로운 세상이 오는 건가,,

뭔 세상이지,,

내가 그 세계속으로 들어가서 가상으로 산다는 건가,,

도대체가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책을 읽고 아주 조금 이해가 되었다.

그래도 완전 이해가 된건 아니다.

그런데 그 교수가 메타버스 강의를 하고 마지막쯤에 NET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어떤 아빠가 자신의 아이 동영상을 찍었는데 그 동영상을 NET로 발행했는데 가격이 엄청 올랐다는 또 이해가 안되는 얘기를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거다.

궁금한 건 못 참고 풀어야 하는데 검색은 항상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책을 읽는다.

디지털 아트의 원작임을 증명하는 디지컬 서명 NET,

포인트는 디지털 아트 작품의 진품임을 작가가 증명하는 기술, 디지털이라면 무엇이든 NET로 그것이 원작임을 증명할 수 있다.

그 교수말로는 인증을 받는 다고 했다.

가상 화폐가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변경 불가상이라는 특징을 이용한다.

해설을 보면 NET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대체 불가능 토큰이다.

대체 불가능이란 유화의 원화처럼 대체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완벽하게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아트의 경우는 원작과 복제품에 차이가 전혀 없는데 그래서 작가가 NET를 이용한 디지털 서명을 작품과 연결시킴으로써 원작임을 증명한다.

NFL(프로 공식 미식축구 리그)공식 사이트의 사진 판매나 예술 작품의 경매 등에 이용되고 있다.

토픽1은 NET의 거래는 그림, 사진, 음악, 음성 등 모든 디지털 데이터가 NET의 대상이다.

NET작품은 주로 디지털 시장에서 가상 화폐로 거래된다.

거래자들은 수집가들이지만 이익을 목적으로 한 전매나 돈세탁 같은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토피2는 블록체인의 일종인 NET는 가상 화폐인 이더리움이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변경 불가성이라는 특징을 이용한다.

작가는 작품을 판매할 때 디지털 서명 역할을 하는 NET를 생성해 작품과 연결시킨 다음 NET의 보유권을 매매한다.

작품 자체가 NET인 것은 아니다.

관련 용어는 블록 체인, 가상 화폐이고 페이지도 있다.


제 5세대 이동 통신 5G, 이건 읽는 것도 논란이 많이 되었던거다.

포인트는 제 5세대라고 불리는 무선통신 기술, 대용량 데이터를 단시간에 송수신할 수 있다.

기존 4G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유사 5G도 있다.

해설은 휴대폰에 사용되는 무선 기술은 세대교체가 진행되면소 진화해 왔는데 5G는 그 다섯 번째 세대라는 의미다.

5G의 특징으로는 대용량 데이터를 단시간에 송수신할 수 있다.

실시간 정보를 적은 지연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KTX등을 타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무선을 이용할 수 있다.

미래의 고속 무선통신 기술로 기대받고 있다.

토픽1은 세대교체는 무선 기술에 세대 번호를 붙여서 부르게 된 것은 제3세대부터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LTE는 본래 거의 제4세대라는 의미이며 3.9G라고도 불렸다.

그러나 이후 4G로 승격했고 그다음 기술이 5G가 되었다.

토픽2 유사5G는 새로운 주파수 대역의 전파를 사용해서 고속 통신을 실현하는데 기존의 4G전파에 비해 날아가는 거리가 짧은 탓에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하다

그래서 4G의 주파수 대역을 5G용으로 전용하는 유사 5G라고 부르는 혼합 장식을 채용하는 흐름도 있다.

관련 용어는 없음이다.

아주 정직한 책이다.

세계의 정보를 지배하고 있는 4기사GAFA,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머리글자, 전 세계의 사용자가 이 4개 기업의 서비스를 생활 기반으로서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해설은 플랫포머라고 불리는 구글. 에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조어다.

모두 웹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로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초거대 다국적 IT기업이다.

이 기업들이 우리의 생활에 끼치는 영향력이 나무나도 거대하기 때문에 뉴욕대학교의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요한 묵시록에 등장하는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4기사에 비유해 이 네 기업을 현대의 4기사라고 표현했다.

토픽1은 GAFA의 영향력은 구글을 이용하지 않고 전 세계의 사이트 검색하기, 아이폰 이외의 스마트폰에서 브랜트 파워를 느끼기, 페이스북이 아닌 세계 규묘의 커뮤니티에 참가하기, 아마존이 아닌 곳에서 전 세계의 상품 구입하기, 하나같이 어려운 과제로 느껴질 만큼 GAFA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토픽2는 플랫폼은 GAFA는 처음에 웹 서비스, 컴퓨터 제조, 전자상거래 회사로 시작했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거대한 자신과 막대한 정보량을 보유하게 되었고 현재는 생활의 기반이 된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포머로 발전했다.

관련 용어는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애플, BAT이고 페이지가 있다.

BAT는 GAFA에 대항하는 중국의 거대 IT기업들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조어이다.

양자 컴퓨터는 양자이론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컴퓨터이다.

기본의 비트보다 많은 정보를 갖는 양자 비트를 사용한다.

영자 컴퓨터는 암호 해독 같은 조합 문제에 강하다.

양자 비트의 경우, 양자 중첩을 통해 00,01,10,11의 모든 조합이 일정 확률로 동시에 존재한다.

IT용어는 계속 새롭게 등장한다.

IT용어를 쉽게 배우려면 IT관련 뉴스를 읽으라고 한다.

대부분이 용어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쉽게 설명해 주는 글을 찾을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쓴 글인지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다.

특정 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사이트의 글이나 개인 블로그에 광고와 함께 올라온 글에는 그 제품의 강점에만 초점을 맞춘 편중된 의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살피면서 그 의미를 파악한다.

복잡한 개념이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내용을 제대로 설명한 글을 읽는 것이 좋다.

더 많은 정보를 종합해 머릿속에서 정리하거나 IT관련 시험의 문제 해설 또는 해설 사이트 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IT와 네트워크를 융합한 정보 통신 기술 ICT, 포인트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 통신 기술,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 웹이나 이메일,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폭넓은 기술, 서비스가 ICT에 해당한다.

IT와 거의 같은 의미로 통신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해설은 ICT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서비스를 통신으로 연결하는 기술의 총칭이다.

ICT의 예로는 이메일이나 SNS, 전자상거래, 검색 등 웹을 이용한 서비스, 원격의료, 온라인 수업 등 폭넓은 기술과 서비스가 해당한다.

거의 같은 의미의 용어로 IT가 있는데 ICT는 IT를 기반으로 통신의 역할을 강조한 용어다.

토픽1은 IT와 ICT의 차이점은 컴퓨터나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 기술 자체를 가리킨다.

ICT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 기술과 그 이용, 활용을 총칭한다는 점이 다르다.

토픽2는 당분간은 IT와 ICT가 공존하고 세계적으로 통일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관련 용어는 SNS, 전자상거래, 온라인 수업, 인터넷과 인트라넷, 헬스 테크가 있고 페이지가 있어서 찾아 보면 된다.

책이 사전식으로 정말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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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도감 277 - 보기만 해도 쏙쏙 이해되는, 취준생·신입사원·IT 문외한 필독서
구사노 도시히코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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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정리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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