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용어 도감 277 - 보기만 해도 쏙쏙 이해되는, 취준생·신입사원·IT 문외한 필독서
구사노 도시히코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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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사노 도시히코는 도쿄 출생이고 지바대학교 공학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일본전기주식회사에 입사해 고도 첨단 기간 통신 시스템의 연구 개발에 종사했다.

저자는 IT쪽에 경력이 많다.

책을 처음 펼치면 IT용어에 대한 간단한 질문이 있고 약어가 전부 정리되어 있는데 처음 본게 너무너무 많다.

인간의 사고방식을 흉내 내는 컴퓨터 인공지능 (AI)이다.

포인트는 인공지능의 실체는 컴퓨터 프로그램,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인공지능 스스로 판단력을 형성해 나간다.

영상 인식이나 자율주행 등 특정 용도에 특화한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그 밑에 삽화가 있어서 완전 쉽게 이미지화된다.

귀여운 인공지능이 사람이랑 바둑을 두고 있는 삽화이다.

또 다른 삽화는 인공지능이 같은 그림인 고양이를 찾아내는 삽화가 있다.

해설을 보면 인간이 지닌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컴퓨터로 실현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의 실체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어진 지시와 정보만 처리하지만 AI프로그램은 사람이 일일이 지시할 필요가 없는 자율성과 조건이 변화하더라도 처리할 수 있는 적응력을 갖추고 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사진에 찍힌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는 처리가 가능하다.

토픽1은 강인공지능, 약인공지능은 인간처럼 다양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것은 강인공지능, 특정 영역의 문제만 다루는 것은 약인공지능이라고 부른다.

우리 주변에서 인공지능으로 소개되는 것들은 대다수가 바둑이라든가 채팅 등 특정 기능에 특화한 약인공지능이며 이들을 특화형 인공지능이라고도 부른다.

토픽2는 인공지능의 사례인데 사진 속에서 고양이를 구분해 내는 영상 인식 기술은 인공지능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자율주행이나 보안, 원격의료 등을 넘어 더욱 폭넓은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비둑AI인 알파고, AI애완로봇, 소설을 쓰는 AI등 인간의 지능에 가까운 로봇이 현실화되고 있다.

관련 용어는 머신 러닝, 딥 러닝, 기술적 특이점이고 페이지도 있어서 찾아 보면 된다.

유튜브로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듣는데 새로운 세상이 오는 건가,,

뭔 세상이지,,

내가 그 세계속으로 들어가서 가상으로 산다는 건가,,

도대체가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책을 읽고 아주 조금 이해가 되었다.

그래도 완전 이해가 된건 아니다.

그런데 그 교수가 메타버스 강의를 하고 마지막쯤에 NET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어떤 아빠가 자신의 아이 동영상을 찍었는데 그 동영상을 NET로 발행했는데 가격이 엄청 올랐다는 또 이해가 안되는 얘기를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거다.

궁금한 건 못 참고 풀어야 하는데 검색은 항상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책을 읽는다.

디지털 아트의 원작임을 증명하는 디지컬 서명 NET,

포인트는 디지털 아트 작품의 진품임을 작가가 증명하는 기술, 디지털이라면 무엇이든 NET로 그것이 원작임을 증명할 수 있다.

그 교수말로는 인증을 받는 다고 했다.

가상 화폐가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변경 불가상이라는 특징을 이용한다.

해설을 보면 NET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대체 불가능 토큰이다.

대체 불가능이란 유화의 원화처럼 대체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완벽하게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아트의 경우는 원작과 복제품에 차이가 전혀 없는데 그래서 작가가 NET를 이용한 디지털 서명을 작품과 연결시킴으로써 원작임을 증명한다.

NFL(프로 공식 미식축구 리그)공식 사이트의 사진 판매나 예술 작품의 경매 등에 이용되고 있다.

토픽1은 NET의 거래는 그림, 사진, 음악, 음성 등 모든 디지털 데이터가 NET의 대상이다.

NET작품은 주로 디지털 시장에서 가상 화폐로 거래된다.

거래자들은 수집가들이지만 이익을 목적으로 한 전매나 돈세탁 같은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토피2는 블록체인의 일종인 NET는 가상 화폐인 이더리움이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변경 불가성이라는 특징을 이용한다.

작가는 작품을 판매할 때 디지털 서명 역할을 하는 NET를 생성해 작품과 연결시킨 다음 NET의 보유권을 매매한다.

작품 자체가 NET인 것은 아니다.

관련 용어는 블록 체인, 가상 화폐이고 페이지도 있다.


제 5세대 이동 통신 5G, 이건 읽는 것도 논란이 많이 되었던거다.

포인트는 제 5세대라고 불리는 무선통신 기술, 대용량 데이터를 단시간에 송수신할 수 있다.

기존 4G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유사 5G도 있다.

해설은 휴대폰에 사용되는 무선 기술은 세대교체가 진행되면소 진화해 왔는데 5G는 그 다섯 번째 세대라는 의미다.

5G의 특징으로는 대용량 데이터를 단시간에 송수신할 수 있다.

실시간 정보를 적은 지연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KTX등을 타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무선을 이용할 수 있다.

미래의 고속 무선통신 기술로 기대받고 있다.

토픽1은 세대교체는 무선 기술에 세대 번호를 붙여서 부르게 된 것은 제3세대부터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LTE는 본래 거의 제4세대라는 의미이며 3.9G라고도 불렸다.

그러나 이후 4G로 승격했고 그다음 기술이 5G가 되었다.

토픽2 유사5G는 새로운 주파수 대역의 전파를 사용해서 고속 통신을 실현하는데 기존의 4G전파에 비해 날아가는 거리가 짧은 탓에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하다

그래서 4G의 주파수 대역을 5G용으로 전용하는 유사 5G라고 부르는 혼합 장식을 채용하는 흐름도 있다.

관련 용어는 없음이다.

아주 정직한 책이다.

세계의 정보를 지배하고 있는 4기사GAFA,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머리글자, 전 세계의 사용자가 이 4개 기업의 서비스를 생활 기반으로서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해설은 플랫포머라고 불리는 구글. 에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조어다.

모두 웹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로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초거대 다국적 IT기업이다.

이 기업들이 우리의 생활에 끼치는 영향력이 나무나도 거대하기 때문에 뉴욕대학교의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요한 묵시록에 등장하는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4기사에 비유해 이 네 기업을 현대의 4기사라고 표현했다.

토픽1은 GAFA의 영향력은 구글을 이용하지 않고 전 세계의 사이트 검색하기, 아이폰 이외의 스마트폰에서 브랜트 파워를 느끼기, 페이스북이 아닌 세계 규묘의 커뮤니티에 참가하기, 아마존이 아닌 곳에서 전 세계의 상품 구입하기, 하나같이 어려운 과제로 느껴질 만큼 GAFA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토픽2는 플랫폼은 GAFA는 처음에 웹 서비스, 컴퓨터 제조, 전자상거래 회사로 시작했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거대한 자신과 막대한 정보량을 보유하게 되었고 현재는 생활의 기반이 된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포머로 발전했다.

관련 용어는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애플, BAT이고 페이지가 있다.

BAT는 GAFA에 대항하는 중국의 거대 IT기업들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조어이다.

양자 컴퓨터는 양자이론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컴퓨터이다.

기본의 비트보다 많은 정보를 갖는 양자 비트를 사용한다.

영자 컴퓨터는 암호 해독 같은 조합 문제에 강하다.

양자 비트의 경우, 양자 중첩을 통해 00,01,10,11의 모든 조합이 일정 확률로 동시에 존재한다.

IT용어는 계속 새롭게 등장한다.

IT용어를 쉽게 배우려면 IT관련 뉴스를 읽으라고 한다.

대부분이 용어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쉽게 설명해 주는 글을 찾을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쓴 글인지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다.

특정 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사이트의 글이나 개인 블로그에 광고와 함께 올라온 글에는 그 제품의 강점에만 초점을 맞춘 편중된 의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살피면서 그 의미를 파악한다.

복잡한 개념이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내용을 제대로 설명한 글을 읽는 것이 좋다.

더 많은 정보를 종합해 머릿속에서 정리하거나 IT관련 시험의 문제 해설 또는 해설 사이트 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IT와 네트워크를 융합한 정보 통신 기술 ICT, 포인트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 통신 기술,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 웹이나 이메일,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폭넓은 기술, 서비스가 ICT에 해당한다.

IT와 거의 같은 의미로 통신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해설은 ICT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서비스를 통신으로 연결하는 기술의 총칭이다.

ICT의 예로는 이메일이나 SNS, 전자상거래, 검색 등 웹을 이용한 서비스, 원격의료, 온라인 수업 등 폭넓은 기술과 서비스가 해당한다.

거의 같은 의미의 용어로 IT가 있는데 ICT는 IT를 기반으로 통신의 역할을 강조한 용어다.

토픽1은 IT와 ICT의 차이점은 컴퓨터나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 기술 자체를 가리킨다.

ICT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 기술과 그 이용, 활용을 총칭한다는 점이 다르다.

토픽2는 당분간은 IT와 ICT가 공존하고 세계적으로 통일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관련 용어는 SNS, 전자상거래, 온라인 수업, 인터넷과 인트라넷, 헬스 테크가 있고 페이지가 있어서 찾아 보면 된다.

책이 사전식으로 정말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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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도감 277 - 보기만 해도 쏙쏙 이해되는, 취준생·신입사원·IT 문외한 필독서
구사노 도시히코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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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정리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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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 - 하루 3분, 삶을 기적처럼 변화시키는 나와의 대화
데즈카 치사코 지음, 김연경 옮김 / FIKA(피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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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즈카 치사코는 일반 사단 법인 자기 존중 프랙티스 협회의 대표 이사이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코치&카운슬러다.

자기 긍정감과 자기 존중감을 길러주는 트레이너로서 일본 각지의 자치단체와 서클 등에서 세미나와 강연을 하고 있다.

저자는 칭찬 일기를 쓰면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자기 긍정감은 거만한 태도로 상대방을 깔보는 것과는 다르다고 한다.

자신의 생명을 존중하고 존재를 긍정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의 생명도 존중하고 긍정하며 존경할 수 있다.

칭찬 일기는 자랑과는 다르다.

다른 사람에게 자기를 과시하고 자랑하는 걸 장려하는 게 아니다.

자신을 칭찬하는 데 위화감을 느끼거나 망설이는 사람은 먼저 칭찬에 관한 잘못된 개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자신을 칭찬하는 건 이상하다는 사고방식이 일본이나 우리나라 사회에 강하게 있지만 후생노동성 관할 자연 과학 연구기구 생리학 연구소에서는 뇌는 칭찬을 받으면 기뻐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에 발표했다.

대뇌의 보상 체계가 반응한다.

뇌는 주어를 고르지 않는다.

칭찬의 말을 들으면 뇌에는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 도파민, 세로토닌이 늘어난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이런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 기분 좋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을 칭찬해도 뇌는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

또한 자신이 누군가를 칭찬해도 뇌는 그 칭찬의 말에 반응하므로 칭찬한 자신 또한 기분이 좋아진다.

주어가 누구든지 뇌는 반응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는 습관을 들여 항상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드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다.

니가 기뻐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 생명에 잠재되어 있던 다양한 좋은 힘과 의식이 발현되고 밖에서 좋은 것을 끌어들이게 된다.

'

자신을 칭찬하는 칭찬 일기를 쓰면 칭찬할 부분을 찾고 자신을 인정하며 칭찬의 말을 계속해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게 된다.

스스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다정히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샘솟는다.

인생은 생명이 살아가는 것이기에 자신의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을 살아갈 힘을 제공하는 원천이 된다.

살아가는 힘의 원천을 찾아가면서 자신의 존재 가치와 능력 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것이 칭찬 일기이다.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깊고 폭넓게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칭찬 일기를 쓰면 다양한 능력이나 의식, 감각, 감성이 예전보다 밖으로 많이 드러나게 된다.

칭찬 일기는 뇌가 기뻐하는 칭찬의 말을 매일 쓰는 것이므로 행복 호르몬이 더욱 잘 분비되고 나아가 면역계와 자율 신경계의 기능이 좋아진다.

세로토닌이 활성화하면 감정 조절이나 집중력, 의욕 등을 관장하는 뇌의 전두전야(뇌 내 전두엽의 앞부분)기능도 좋아진다.

칭찬 일기로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은 무궁무진하다.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생명의 뿌리는 자기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다.

자신감/객관적인 관점을 자닐 수 있다/미래를 향한 희망/자립심/배려심/발상력과 기획력/감성/사랑/뇌 내 호르몬 불균형 개선/심신의 활성화/자존감이 더욱 향상/자기 긍정감/자신을 믿으며 살아가는 힘/ 관용,용서/행복감,기쁨/신뢰/용기/단점 개선/조화/나다운 삶/ 사회 적응력/ 감동/자기 표현력/자랑/생명에 감사하는 마음/힘든 일에 적응하는 능력

이런 단어들을 보기만 해도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할까,,

칭찬 일기는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 사람을 발견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활동이다.

칭찬할 일을 찾아서 기록하는 게 아니라 칭찬할 일을 찾아서 칭찬하는 것이다.

쓸수록 내가 좋아지는 글을 저자에게 배우면 된다.

공책과 펜만 있으면 칭찬 일기를 쓸 수 있다.

칭찬 일기의 1쪽에는 꿈꾸는 자신의 모습에 관해 쓴다.

좋은 문장의 예시를 보면 나는 내가 좋아진다/내 의견을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된다/ 나는 매일 평온한 마음으로 지낸다/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한다/자립하는 삶을 산다/의사소통 능력이 높아진다

오늘 아침에 조깅을 했다라고 쓰는 게 아니라 오늘 아침에도 조깅을 했다, 꾸준히 잘하고 있구나, 의지가 강해라고 쓴다.


자신감이 없는 날은 평소에 쓴 장점을 한 번 더 찾아서 칭찬한다.

불안한 날은 긍정적인 일을 칭찬한다.

누군가에게 악담을 들은 날은 장점을 찾은 다음 자신을 믿고 칭찬한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잘 풀리지 않은 날은 상대에게 얽매이지 않고 다른 주제에서 장점을 찾아 칭찬한다.

실패한 날은 실패를 통해 배운 점을 칭찬한다.

일을 성공시키고 싶은 날은 그 결의를 칭찬한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평소 몸과 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하면서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한다.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을 때는 그 마인드를 칭찬한다.

내면, 행동이나 움직임, 감각이나 감성, 발상, 사고방식, 노력한 과정, 과거의 자신, 하지 않은 것 중에서 좋은 점, 신체의 움직임, 외모, 긍정적인 변화, 내적 깨달음, 자기 발견을 칭찬한다.

칭찬 주문은 괜찮아/난 할 수 있어/ 노력도 하고 있어/잘하고 있어/대단해/열심히 하고 있구나/희망을 품고 나아가자/실현할 수 있어/열심히 하고 있구나/희망을 품고 나아가자/실현할 수 있어/굉장해/꿈은 이루어진다/반드시 이루어진다/ 내인 인생은 잘될 거야/안심해도 돼/ 나라면 끝까지 해낼거야/장하네/장래는 밝아/미래는 행복할거야/나는 우주와 이어져 있어/나는 일도 잘해/나는 장점이 많아/머리도 좋아/칭찬 일기를 쓰고 있으니 괜찮아

등등이다.

불평이나 불만은 쓰지 않는다.

칭찬 회로를 방해하지 않는다.

같은 일이라도 시점을 바꾸어서 칭찬한다.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된다.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는다.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 들이고 공감한다.

때때로 다시 읽는다.

소리 내어 읽으면 뇌는 더욱 기뻐한다.

컴퓨터보다는 손으로 쓴다.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을 다시 확인한 후 칭찬한다.

격려의 말, 다정한 말을 덧불여 쓴다.

희망을 품고 이루고 싶은 일도 덧붙인다.

사용하기 좋은 칭찬의 말 리스트는 마음이 넓어/정말 잘했어/ 나무랄 떼가 없어/ 뛰어나/ 제대로 하고 있어/ 씩씩한 나, 자랑스러워/나이스, 자신의 이름/ 나의 힘이 강해졌어/마음이 굳센 사람이구나/ 훌륭해/발전하고 싶어 하는구나/ 긍정적이야/제법 잘하네/끈기 있어/멋져/한 단계 상승했어/장래가 밝아/어른스러워/대단해/반짝반짝 빛나/이게 나의 강점이야/친절한 내가 좋아/ 그게 좋은 점이야/현명해/사랑스러워/머리가 좋아/당당해서 멋져/배려심이 많네/장하다/황홀해/최고야/결단력이 있어/센스 있어/너그러워/호감도가 올랐어/관대해/포스가 있어/미래가 유망해/그릇이 커/감성이 풍부해/근사해/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좋은 엄마(아빠)야/더 발전해서 기뻐/두뇌가 명석해/장래성이 있어/열심히 하고 있어/귀여워/해냈다/기특하다/용기 있어/매력 있어/책임감 있어/성실해/성과를 냈어/인간성이 좋아/존경받을 가치가 있어/ 좋은 느낌이야/공감을 잘해서 좋아/지혜로워/추진력 있어/다정다감해/최선을 다했어/난 포용력이 커/상냥해/ 똑똑해/인정 받을 만해/자기표현을 잘해/융통성이 있어/이해력이 좋아/유연해/생기 넘쳐/분위기가 밝아졌어/유머러스해/믿음직스러워/의지가 강해/판단력이 좋아/장점이 많아/학습력이 뛰어나/신뢰를 얻고 있어/만족스러워/재치 있어

등등이다.

이런 말을 자신한테 해준다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칭찬 일기는 나, 나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

칭찬 일기에 오늘 하루 작은 행복, 기쁨을 찾는다.

가족, 주변 사람을 칭찬한다.

자신에게 감사한다.

다른 존재에 감사한다.

일기를 쓰기 전에 오른손을 아랫배에 얹어 놓고 나의 장점을 찾자라고 자신을 타이르며 크게 복식 호흡을 4~5회 반복하면 칭찬 일기의 효과는 오른다.

복식 호흡4~5회+칭찬 일기로 자율 신경의 부교감 신경이 우위를 점하게 된다.

하루를 기분 좋게 끝내기 위해 매일 자기 전에 쓴다.

매일 칭찬 일기를 쓰기 전에 꿈꾸는 나의 모습을 쓴다.

가능한 한 칭찬 포인트 열 가지에 따라 칭찬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건 칭찬하고 싶어라고 생각한 게 있으면 스마트폰의 메모 기능이나 포스트잇, 수첩 등에 잠깐 써놓고 밤에 칭찬 일기에 베껴 쓴다.

칭찬 일기의 효과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깊게 느낄 수 있다.

신경이 편안해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다.

몸이 원하는 것, 몸이 거부하는 것을 알게 되어 식사와 운동, 휴식 등 자연스럽게 몸이 기뻐하는 걸 선택하게 된다.

자기 생명의 가치를 마음 깊은 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되고 동시에 모든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커진다.

난 기도 다이어리에 칭찬 일기를 접목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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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 - 하루 3분, 삶을 기적처럼 변화시키는 나와의 대화
데즈카 치사코 지음, 김연경 옮김 / FIKA(피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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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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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붙는 일본어 독학 첫걸음 (증보판) - 히라가나부터 JLPT까지! 입에 착! 시험에 착! 착! 붙는 외국어 시리즈
일본어 공부 기술 연구소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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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영어말고 처음으로 글자를 혼자 깨우친 언어라서 완전히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포기는 못하겠다.

하다말다 하는게 일본어공부같다.

이 책은 구성이 쉽고 재미있어서 이 책에 나오는 정도만 하면 일본여행 가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책이 정말 두껍다.

한 권에 일본어에 도움되는 많은 것을 넣으려고 애쓴 것 같다.

저자는 일본어 공부기술연구소인데 국내 최초 일본어교육 전문기업 시사일본어사와 시사일본어학원이 1977년 창립해서 40년간 일본어 학습 노하우를 쌓아 왔다.

처음 책을 펼치면 하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쓰기노트가 57페이지로 엮어 있다.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 무료 학습 강의 리스트들이 본강의 16강과 4가지 강의가 딸려 나온다.

일본어는 친근한 언어이고 우리나라 말과 어순이 같아서 처음에는 배우기 쉽지만 점점 배울수록 어려워지고 동사의 활용때문에 거의 포기하게 된다.

외국어를 배우는 데 반복학습은 중요하다.

회화에서 사용된 문법과 어휘를 짚어준 다음 그 문법과 예문 속 어휘를 기준으로 문형 연습을 통해 말하기 연습을 한 후 본문 회화를 통해 전체 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자의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게 했다.

연습문제는 앞에 사용된 어휘와 문장으로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습자의 부담은 최대한으로 줄이되 성취감은 최고로 느끼도록 했다.

이 책으로 3번만 반복해서 공부를 해보라는 조언도 들었다.

학습 구성표를 보면 한 유닛을 이틀 정도로 공부하게 되어 있고 일주일에는 3,4유닛을 공부하면 된다.

이 두꺼운 책을 4주정도 공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달 정도를 잡는 것 같다.

히라가나부터 외우게 되어 있어서 완전 초보들도 봐도 되는 책이다.

일본어를 익히려면 50음도를 외워야 한다.

실제로 사용되는 건 46개이다.

가로로 아이우에오, 세로로 아카시타나하마야라와응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재미있게 따라해도 된다.

일본인들은 외래어를 많이 쓴다.

그 외래어를 표기하는 글자가 카타카나이다.

카타카나만 읽을 줄 알아도 일본 잡지나 거리 간판의 반 이상은 이해할 수 있다.

의성어, 의태어와 강조하고 싶은 말에도 가타카나를 쓴다.

이 책의 구성을 종합적으로 보면 일본어 문자와 발음을 설명해준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문자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히라가나, 카타카나 문자 외에 촉음, 발음, 장음, 악센트, 억양에 관한 내용도 있어 일본어 문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된다.

확인해볼까요는 지난 과에서 배운 내용을 먼저 제대로 알고 있는 복습할 겸 확인하는 코너이다.

간단한 밑줄 문제를 풀어 보면서 지난 학습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회화의 토대는 문법은 본문 회화에서 사용하는 주요 문법을 4개의 문자으로 나누어 예문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실어 놓았다.

함께 알아두면 좋을 만한 팁 내용과 신출 단어, 외워야 할 단어를 쉽고 편하게 정리해놓았다.

실전 같은 문형 연습은 문법에서 배운 내용 중 총 4개의 문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법에서 나온 어휘 외에도 확장의 개념으로 추가된 어휘까지 함께 연습할 수 있어 말하기 능력 뿐만 아니라 어휘력까지 늘릴 수 있다.

문형에서 쓰인 단어는 단어장으로 정리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술술 나오는 회화는 문법과 문형에 나온 주요 문장으로 이루어진 본문 회화로 다양한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회화문으로 구성하였다.

본문 음성은 보통 속도로 읽은 회화와 빠른 읽기 회화, 따라 읽기, 한국어를 일본어로 바꿔보는 연습까지 해보면서 일본어가 입에 착 붙을 수 있게 했다.

회화의 해석은 본문 아래에 위치하게 하여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출 단어, 주요 단어 정리와 설명이 필요한 문법, 어휘에 대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게 했다.

도전 연습문제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4영역으로 나눈 연습문제로 실력을 점검할수 있도록 했다.

일본어능력시험에 맞춘 문법 문제를 수록하여 일본어능력시험에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부록을 보면 명사, 이형용사, 나형용사, 동사의 품사 활용을 표로 정리해 놓았다.

청해 문제 스크립트와 도전 연습문제 정답을 정리해 실었다.

1과부터 5과까지는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들을 위해 한자는 배제했고 6과부터 16과까지만 한자를 사용하여 한자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일본어를 학습하기 위해서 한자는 필수이므로 한자에 대한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한다.

난 한자는 하다가 포기하고 하다가 포기했는데 한자 공부도 해야 하나보다.

혼자 공부하는 입문 학습자들을 위해 1과부터 8과까지는 일본어 위에 한글로 발음을 달았다.

어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읽으면서 공부를 하라고 한다.

9과부터 16과까지는 한자 위에 히라가나 발음을 달았으므로 중반부터는 스스로 읽기 연습을 하면서 공부를 하면 된다.

난 일본어를 눈으로만 보고 글로 잘 안 썼다.

쓰기 노트에 써볼까 생각중이다.

추가 테스트 자료 2종은 형용사와 동사 활용 테스트 자료를 풀어보며 어려운 형용사와 동사 활용을 복습하고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책 맨 앞에 빨간 셀로판지가 있어서 이게 도대체 뭐지라고 생각했다.

한자 위 한글 요미가나와 히라가나, 예문 해서 등을 가리고 혼자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암기용 셀로판지가 있다.

난 불투명도 아니고 투명인데 암기하는데 도움이 되는건지 해봐야겠다.

첫걸음 떼고 착 붙는 챌린지 북은 일본어능력시험에 도전할 수 있게 시험 문제들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표현을 이해할 수 있다면 N5, N4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

나도 시험 보러 가기는 했는데 나중에는 별로 쓸데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시험 보러 안 간다.

모의고사 풀버전 문제를 통해 미리 시험을 체험할 수 있다.

회화에 등장하는 유나와 기무라가 주인공인 소설 16편이 있다.

그것을 읽기에 도전해도 좋다.

교재에 나오는 문법과 문형을 익히면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N5, N4의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어는 받침도 없고 악센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해보니까 받침도 있고 악센트도 있었다.

세상에는 모르는 것도 많고 공부해보면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들도 너무 많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속는 것도 분명히 많다.

일본어에는 고저 악센트가 있으며 억양에는 평탄, 상승, 하강 3가지 형이 있다.

악센트와 억양에 유의하여 단어를 외우면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다.

하나의 단어 속에 높이 발음되는 박과 낮게 발음되는 박이 있다.

높은 박에서 낮은 박으로 내려가는지 아닌지에 따라 악센트의 형은 크게 2가지로 나뉘며 내려가는 형은 어느 박에서 내려가는지에 따라 다시 3가지로 나뉜다.

표준 악센트에서는 제 1박과 2박은 반드시 음의 높이가 다르며 일단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일본어 억양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억양에는 평탄, 상승, 하강의 3가지 형이 있다.

질믄은 상승하고 그 밖의 문장은 평탄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으나 동의나 실망 등의 감정을 나타낼 때에는 하강하는 경우가 있다.

큐알코드로 음성듣기와 영상 보기를 들을 수 있다.

유닛2를 보면 키노와 야스미데시따까는 어제는 휴일이었습니까?

학습 내용은 명사의 정중한 과거 표현: 명사+데시타

명사의 정중한 과거 의문 표현:명사+데시타까

명사의 정중한 과거 부정 표현:쟈 나깟타데스

요일을 나타내는 표현, 지시 대명사:고소아도

확인해볼까요에는 빈칸에 이쪽, 의, 입니까, 이 아닙니다 이런 표현을 넣게 되어 있다.

문법, 단어 플러스 팁으로 설명을 해준다.

문형 연습, 술술 나오는 회화, 독학 플러스, 또 단어들이 나온다.

도전 연습 문제는 맞는 것을 고르고 읽어 보기, 대답해 보기, 빈칸에 맞는 일본어 쓰기가 있다.

시험대비를 해서 문장을 순서대로 만드는 것이 있다.

이 책은 한 권에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위해서 엄청난 내용을 꾹꾹 눌러서 담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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