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책쓰기 (저자 특강 초대권 수록) - 고객을 불러오는 콘셉트 기획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책을 좋아하니까 책쓰기는 또 어떻게 하는 건지 그 과정이 궁금하다.

불안한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까 읽었다.

요즘은 생존을 위협받고 치열한 경쟁이 더 가속화된다고 하는데 도태되지 않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까 알아야겠다.

책쓰기로 살아남고 성공하는 방법이 뭔지 궁금하다.

코로나시대에 무기를 가지고 잘 살고 살아남고 싶다.

저자 조영석은 판이 바뀌는 개인의 강력한 발굴, 기획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주는 프로듀스, 현재 라온북 대표이자 성공책쓰기아카데미 소장이다.

1994년 이랜드그룹에 입사하면서 책과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랜드그룹의 필독서 200권을 필두로 3천여 권의 경제, 경영, 자기개발, 마케팅 분야의 책을 탐독했고, 책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디자인 회사를 창업해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저자는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무명의 자자들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출판업을 저자와 독자를 연결하는 기획업으로 규정해 라온북을 론칭했다.

2012년 이후 8년간 700여종의 책을 기획, 출간해 저자들을 퍼스널브랜딩시켜 각 분야의 현장 고수들로 성공시켰다.

2011년에 출간한 <이젠, 책쓰기다>는 책쓰기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도 이 책을 읽었다.

 <무기가 되는 책쓰기> 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기에 1인이 책쓰기를 무기로 삼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비즈니스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대에 대한 프레임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코로나 19는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꿔놨다.

아니 미래를 앞당겼다.

 21세기가 시작되고도 20년이나 지난 2020년에야 비로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21세기가 가져다준 변화를 전 세계인이 체험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이 상황이 근본을 바꾸는 것임을 잘 알지 못한다.

지금 상황은 임시적인 것도 일시적인 것도 아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판이 이동하고 있다.

판이 이동할 땐 판만 이동하지 않는다.

사람, 지식, , 직업, 권력이 함께 이동한다.

그 판엔 그 판에 맞는 지식을 가진 사람들과 돈이 몰리고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며 그 판에 맞는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워너가 되고 부자가 된다.

그리고 권력을 거머쥐고 세상을 리딩한다.

더욱이 앞으로 5년간 판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PC에서 모바일로 변한 지난 10년간의 판의 이동을 생각해보면 된다.

작은 판의 이동이었음에도 많은 돈과 사람이 PC산업에서 모바일산업으로 이동했으며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사람은 뒤처지게 되었고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졌다.

저자는 저자를 작가라고 부르지 않는다.

지식 자본가라고 일찍부터 불러왔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라는 단어를 멋있게 생각한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판의 이동기에는 작가가 아닌 지식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실용적인 지식과 경험, 사고의 프레임이 독자들과 고객들에게 흘러가게 해야 한다.

지금은 혼란기다.

100세로 수명은 길어졌는데 직업이 없어지고 있다.

돈은 많이 풀렸는데 본인의 통장엔 돈이 없다.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3개월의 시간만 투자해본다.

책쓰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본인과 가족을 지켜줄 무기가 될 수 있다.

스펙보다 문제 해결력이 필요하다.

우연히 벤처캐피탈에 근무하는 지인을 만나서 그들이 투자하는 회사의 선정 기준을 들었는데,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이 그 회사가 발견한 문제의 크기라고 했다.

회사의 매출도, 수익도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아니고 문제의 크기라니,,

그동안 사업을 하며 들어본 적이 없던 얘기였다.

8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당시만 해도 신생 회사가 발견한 문제의 크기를 보고 투자를 결정한다는 말은 과거의 기준과 경험을 가진 대부분의 비즈니스맨들에겐 낯선 말이었다.

스펙을 쌓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해결력이 없는 스펙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

문제해결력이 있는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직업과 직장이 빠르게 바뀌는 시기엔 한 분야의 문제해결력이 있는 전문가로 브랜딩되어 있는 것이 핵심이다.

문제 해결력은 주도권을 결정할 수도 있다.

요즘 일의 주도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본다.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해서 옛날처럼 해외 기업에서 일한 스펙이나 명문 대학의 학위만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노력의 끝에서 금메달을 일궈낸 사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꿋꿋이 간 사람들 모두 대견하지만 요즘 대중에게 회자되는 사람들은 다르다.

모두 자신만의 분야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해낸 사람들이다.

갈수록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문제는 단순한 불황이 아니라는 데 있다.

3중 복합 불황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20세기의 산업이 사라지고 있어서 기업들은 신규 채용을 하지 않고 있고, 100세 시대로 수명이 길어져서 사람들은 최대한 퇴사를 안하려고 하며, 정부는 60세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지만 쉬지는 않다.

여기에 국가 간의 교역 시스템도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는 이런 상황을 가속화해서 6개월 만에 10년을 앞당겼다.

중간층이 없어지는 시대를 살아간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지난 50년은 산업화시대였고 외국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내다 파는 경제였고 성장곡선을 계속 그려왔기에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해외여행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 될듯하다.

산업이 바뀌고 요구받는 일의 완성도와 일자리의 형태가 완전히 바뀌었기에 월급만큼만 일하는 샐러리맨은 중하위층으로의 추락이 예상된다.

대학 졸업을 앞둔 젊은이들이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요즘의 상황에 많이들 답답해한다.

월급이 많고 성장성이 높은 좋은 기업엔 경쟁력 있는 인재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뽑아주도록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경쟁자들과의 차별화를 고민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대학 생활과 전공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비즈니스와 꿈과 비전을 책으로 출간해서 지원서와 함께 제출해보는 것이다.

무기가 되는 책쓰기 단계별을 알아본 다음, 출판 프로세스를 파악해야 한다.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출판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궁금해 한다.

출판사와 계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고를 쓰기만 해도 되는 건지, 원고를 완성하고 나서 출판사를 찾아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자비출판을 준비해야 하는 건지 궁금한 점이 많아도 출판에 대해 알지 못하면 답답할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쓰고 출판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일반적인 출판 과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Planning 계획 세우기가 출발이다.

책쓰기를 위한 계획은 책의 모든 것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책의 소재가 되는 쓸거리를 찾는 것에서부터 출간 후의 마케팅까지 전체 과정을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는 작업이다.

쓸거리 찾기 및 모으기는 어떤 내용의 책을 쓸 것인지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막연히 책을 쓰고 싶다고 해서 그리고 반드시 써야 한다는 이유로 무작정 시작한다면 시간 낭비가 될 뿐이다.

시장조사는 우선 대형 서점으로 시장조사를 나간다.

자신이 정한 쓸거리와 유사한 책이 있는지 확인한다.

유사한 책이 없다면 블루오션 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유사한 책이 있다면, 레드오션 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그 책들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디자인과 편집 상태가 꼼꼼하게 살펴봄으로써 자신이 쓸 책의 방향에 대해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가제목과 목차를 정하는 것부터가 책쓰기의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샘플 북이다.

한두 권으로는 부족하고 다섯 권 정도는 되어야 바른 이해가 가능하다.

자신이 나름대로 정한 샘플 북을 펼쳐서 목차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그런 다음 그와 유사한 형식으로 제목을 뽑아본다.

제목은 본문을 써내려가면서 조금씩 바뀌기기도 하니 완벽하게 쓰지 않아도 된다.

머리말 쓰기는 책에서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본문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밝히는 글이다.

독자들에게 왜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곳이기도 하다.

본문쓰기는 본격적으로 원고 작업을 시작하는 단계다.

처음으로 책을 쓰는 저자에게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처럼 힘든 과정일 수밖에 없다.

일단 책쓰기의 목표 기간을 정한 후, 그 기간 내에서 하루에 쓸 원고 분량과 시간을 배분해야 한다.

본문 쓰기의 전체 기간은 3개월 정도가 적당하고, 하루에 2-3시간 정도를 배분하는 것이 무난하다.

원고 작업을 하다 보면 그날의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쓰려고 하는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처음에 설정한 목차 순서에 맞춰서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다만 주의할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책의 메시지와 방향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

초고를 쓸 때 유의해야 할 상항은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원고를 쓰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초고를 쓰고 나서 수정을 거듭하다 보면 전체 일정과 진도에 차질을 빚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초보 저자들은 책쓰기를 시작하고 나서 1년이 넘도록 초고조차 마감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기도 한다.

출판 단계는 본인의 책을 편집, 제작하게 될 출판사를 결정하는 것에서 시작 된다.

출판사를 결정하는 것은 출판 방식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출판 방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출판사에서 모든 출판 업무를 진행하고, 제작비용까지 부담하는 기획 출판이고, 다른 한 가지는 저자와 출판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되 제작비용을 저자가 부담하는 자비출판이다.

수익을 증시하는 출판사에서 기획 출판을 진행할 때 초보 저자에게 집필을 제안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출판사도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체다.

이런 이유로 출판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저자의 책이 출판사의 기획 출판으로 채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일반적으로 출판사에서 책 한 권을 출판하려면 2000만 원 전후의 비용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자비 출판은 막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출판 방식이다.

책이 출간된 후의 마케팅은 책이 세상에 나왔음을 알리는 홍보'와 책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프로모션'으로 나눌 수 있다.

무기가 되는 글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는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다.

첫 번째 질문은, 본인의 강점과 무기는 무엇인가?

장점과 재능과 지적 수준 그리고 기술로 정리해봐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다.

재능'의 사전적 의미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소질이다.

재능이란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이다.

​‘지식은 본인이 경험한 것을 말한다.

지식만으로는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없다.

구체화되고 형식화된 기술이 있어야만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강연을 시작할 때 결론부터 정확하게 밝힌다.

본문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연설 내용을 상기 시킨다.

본인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종이에 본인의 강점을 재능, 지식, 기술로 정리해서 모두 적어본다.

두 번째는 본인이 특별히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기억해야 한다.

본인은 본인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잘 안다는 뜻의 사전적 의미는 교육이나 경험, 사고 행위를 통해서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의 지식을 갖추는 것이다.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갖춘 본인만의 이야기가 바로 본인의 강점이다.

세 번째는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구를 위해 쓰고 싶은가를 정해본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 있다.

책을 쓸 때 그 소중한 사람을 생각한다면, 본인의 진심을 담을 수 있다.

본인이 쓴 한 권의 책이 그 사람에게는 본인의 모든 것일 수 있다.

원고 매수는 초기의 기획 단계에서 결정해야 한다.

원고 매수의 양에 따라서 원고 작업 기간은 물론 편집과 제작 일정, 출간 예정일에 맞춘 홍보와 마케팅 계획까지 모든 과정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심지어 원고 매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출간시기를 조절하기도 한다.

또한 원고 매수는 제작비용 산정과 책값을 결정할 때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저자의 얘기를 들으니까 대체로 책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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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 실천편 - 최신 의학이 검증한 진짜 건강한 식사법 70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마키타 젠지 지음, 문혜원 옮김, 강재헌 감수 / 더난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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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리때는 꼭 살이 찐다.

많이 먹고 밤에 먹어서 그런 것 같다.

과식하고 야식하는 걸 고치고 싶은데 그걸 아직도 못 고치고 있다.

예전보다는 적게 먹지만말이다.

현대인의 비만은 지방이 문제가 아니라 당질이 문제라고 한다.

입안에 넣는 지방은 그대로 몸에 들러붙는 게 아니라 당질 섭취로 혈중에 너무 많아진 포도당이 인슐린의 작용에 따라 중성지방으로 쌓이는거다.

칼슘을 그냥 섭취한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비타민d랑 같이 섭취해야 생기는거다.

백미는 무조건 안 먹어야 하나보다.

백미에서 현미나 잡곡으로 바꿔야 하는 것 같다.

우리집은 검은 쌀에 온갖 잡곡과 콩을 섞어서 먹으니까 밥이 완전 새카맣다.

지금 당장 숟가락을 멈추고 봐야 하는 책이라는게 아주 좋은 표현이고 마음에 드는 표현이다.

인체의 시계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얘기가 와닿는다.

면역력을 높이고 안전한 식사를 해서 100세시대를 잘 살고 싶다.

이 책은 건강하게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꼭 봐야 하는 것 같다.









저자 마키다 젠지 원장은 AGE클리닉 원장, 당뇨병 전문의, 의학박사. 1979년 훗카이도대학 의학부 졸업, 뉴욕 록펠러대학교, 의생화학 강좌 등을 통해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으로 주목된 AGE를 약 5년간 연구했다.

이때 혈증 AGE 측정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뉴잉글랜드의학저널> <사이언스> <란셋>등 일류 의학 잡지에 제 1저자로 AGE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2003년에는 당뇨병을 비롯한 생활습관병, 비만 치료를 위해 도쿄긴자에 AGE 마키타 클리닉을 개업했고 지금까지 2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찰했다.

감수자 강재현은 가정의학과 전문이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주 시드니대학교 비만센터 방문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영양연구소장과 미래헬스케어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잘못된 식사를 멈추고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공감할 만한 건강식의 허와 실을 이 책은 건강한 식사, 건강관리. 건강검진 등에 대한 정보 중에서 잘못된 의학 정보의 허와 실을 밝히고, 무병장수의 지름길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흔히 잘못 알려진 식품 지식 중에서 저지방 식사가 몸에 좋다는 주장과 더불어 블루베리, 치아씨드, 카카오 등 넘쳐나는 슈퍼푸드의 허와 실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갈색으로 조작된 탄수화물에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보충제를 부담 없이 마시면 안 된다.

수명은 유전보다 식사와 환경으로 정해진다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저자 자신도 100% 동의한다.

대부분 밀가루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통곡물이 조금 박혀있는 빵을 안심하고 먹은 탓에 혈당 조절이 안 되는 환자, 근육을 늘리기 위해 단백질보충제를 과다 섭취하여 신장 질환이 생긴 환자,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으로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 위기에 처한 환자 등등 저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의사들이 이런 환자들을 진료실에서 흔히 만나고 있다.

또한 건강 증진을 위해 해조류, 버섯, 콩류, 견과류를 챙겨 먹자는 권고에 대해서도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절실히 공감하게 된다.

상업적인 이유로 유포되고 있는 식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걸러지지 않고 많은 이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최신의 의학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많은 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을 파헤쳐보고, 질병 정보와 효과적인 건강검진 지침에 대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를 희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물론 유병장수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는 자유롭고 근사한 면도 있다.

정보를 어떻게 해석할지는 스스로 책임지고 판단해야 한다. 건강을 지켜줄 식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줄 사람은 자신 스스로 밖에 없다.

소비자가 잘못된 착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태도는 건강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인간의 사고에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어 자신이 믿는 사실이 옳다는 생각에 휩쓸리기 쉽다.

비만이나 당뇨병을 비롯한 생활습관의 원인에 대해 나쁜 것은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다라고 설명하면 상당히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우리는 밥을 먹어야 한다든가 고기나 지방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고 굳게 믿어온 사람에게, ‘사실은 정반대다.’라고 말해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한다.

정말 건강을 위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편견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잘못된 습관을 당장 버리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택해 하루라도 빨리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려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

의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효용을 정확히 간파해야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세상에 난무하는 정보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냉정하게 대응해야 한다.

현재 인기 있는 영양제 콜라겐이 있다고 치자.

소비자로서는 영양제를 입으로 섭취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젊어질 것 같다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콜라겐을 섭취해서 피부에 효과가 있을 리 없다.

그것은 ​생화학이 입증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콜라겐은 소화 흡수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바뀐다. 콜라겐 상태로는 피부에 전달되지 못한다.

또 피부에 발라도 안으로 흡수되지 않는다.

만약 분자량이 작아 흡수된다고 해도 피부의 콜라겐으로 쓰이지 않는다.

콜라겐(단백질)은 모두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이다.

우리를 살찌게 하는 것은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라는 사실도 생확학을 알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당뇨병 전문의로서 지금까지 20만명의 화자를 치료했으며 의학 연구자로도 활동을 계속해왔다.

잘못된 정보 때문에  쉽게 마실 수 있는 식초를 마신다. 곡물이나 과일 열매를 알코올로 발효시켜 만든 식초에는 일반적으로 순쌀 식초, 현미 식초, 흑초, 발사믹 식초, 와인비니거, 사과 식초 등이 있다.

이때 초산이라는 성분이 독특한 신맛을 만드는데, 구연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섭취했을 때 피로가 풀린다.

또 고기나 생선 등을 미리 식초에 절여두었다가 조리하면 노화를 촉진하는 AGE가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식초를 마셔도 된다.

문제는 어떤 식초를 마시느냐에 있다.

물로 희석한다고 해도 식초는 시큼해서 결코 마시기 쉽지 않다.

그래서 마시기 쉬운 식초로서 포도당이나 벌꿀 등을 첨가한 식초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품은 건강에 좋다',마시기 쉽다고 강조되곤 하지만 당질을 첨가했다는 말은 작은 글씨로 슬쩍 기재해두기만 한다.

혹시 건강에 좋은 식초를 마시고 있다면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필요 없는 당질을 섭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 해야 한다.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하지만 ​균형 있게 먹으면 비만으로 이어진다.

흔히들 ‘3대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고한다.

3대 영양소란 당질(탄소화물), 지질(지방), 단백질 3가지를 가리킨다.

그 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필수 영양소로 합쳐 5대 영양소라고 하기도 한다.

3대 영양소에서 어느 정도 비율로 섭취하면 좋을지 후생노동성에서 발표한 내용이 있다.

 이 지침에 맞춘 식사를 두고 영양사들은 균형이 잡혔다고 평가한다.

이 지침에 따라 식사를 하면 대부분의 직장인은 당질을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

당질을 줄이고 지질 비율을 늘려야 훨씬 건강한 식사가 된다.

게다가 누구에게나 획일적인 기준으로 적용하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살찐 사람과 마른 사람은 3대 영양소 비율을 달리 섭취해야 한다.

살찐 사람이 후생노동성의 지침에 맞춰 먹으면 살이 더 찔 뿐이다.

또 두뇌 노동에 단 것이 필요하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 듯한데 이는 잘못된 정보다.

업무중 당질을 보충해줘야만 하는 직업은 거의 없다.

굳이 말하자면 산악 구조대와 같은 사람들 뿐이다.

앉아서 컴퓨터를 바라보며 일하는 직장인은 당질을 보충하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먹으면 여드름이 생긴다는 것은 착각이다.

기름진 식사를 하면 몸에 기름이 들러붙는다는 말은 너무나 단순한 사고방식이다.

몸에 지방이 붙는 원인은 당질에 있다.

, , 파스타는 모두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이때 혈중 포도당이 너무 늘어나 혈당치가 올라가면 인슐린이 분비되며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꿔 간장이나 근육 세포에 축척된다.

이렇게 해도 남는 포도당은 중성지방으로 형태를 바꿔 지방세포에 축척된다.

초콜릿이나 견과류는 지방이 많아서 여드름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음식의 지방이 그대로 얼굴 표면으로 나온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확실히 여드름은 피부에 중성지방이 많아서 여드름 세균이 증식하면서 생긴다.

해초류를 먹는다고 머리가 찰랑거리지 않는다.

이런 엉뚱한 카더라식의 소문이 버젓이 떠돈다.

물론 해조류, 시금치, 조개, 마늘, 토마토 모두 각각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먹을 만한 식품이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3대 영양소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다.

탄수화물에는 당질 외에도 소화되지 않는 식이섬유가 약간들어있지만 밥이나 빵, 메밀국수등의 탄수화물은 거의 당질이다.

당질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탄수화물을 지칭한 것으로 보면 된다.

동시에 탄수화물로 표현한 부분도 당질로 보면 된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이다.

지방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등 중요한 작용을 한다.

단백질은 근육, 뼈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즉 어느 한쪽이 빠지면 사람은 살아갈 수 없다.

 3대 영양소의 개념을 머릿속에 확실히 넣어두면 설명할 숫자에 대해서 세세히 이해할 필요는 없다.

커피는 하루에 4-5잔 마시면 좋다.

다양한 설이 있지만 블랙커피는 건강에 좋다.

커피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커피 섭취량이 사망률과 반대되게 나타난다.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하루에 2-3잔 마시는 사람은 12페센트 4-5잔도 동일하게 12퍼센트 6-7잔은 16페센트, 8잔 이상은 14페센트로 사망률이 감소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팀이 일본인 약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커피를 하루에 3-4잔 마시는 사람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남성은 17퍼센트, 여성은 38퍼센트나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커피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 클로로겐산에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건강을 신경 쓰는 이들에게 커피는 잠시 한 숨을 돌리기에 참 좋은 음료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셔야 하며, 과하게 마시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불면증, 신경증, 부정맥 등을 일으킨다.

건강에 지장이 없는 바람직한 카페인 섭취량은 400밀리그램이다.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하루에 3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

캔커피는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한다.

설탕이 들어간 캔커피는 말할 것도 없지만 블랙커피도 향료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편의점에서도 이제 막 원두를 갈아서 내린 커피를 판매한다.

​그러니까 캔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고령자일수록 염분을 줄여야 한다.

염분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을 불러 일으킨다.

요즘은 소변을 통해 그날의 염분 섭취량을 알 수 있다.

 저자는 환자들이 당뇨로 인해 신장병이 생기진 않을지 우려되어 모두에게 소변으로 염분 섭취량을 조사하게 한다.

반면 고령자일수록 염분 섭취량이 높아져 20그램을 넘는 사람도 있었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마구 섭취하게 되는 염분은 앞으로 계속 주의해야 한다.

흰쌀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단명한다.

연구 결과 흰쌀밥을 많이 먹는 마을 사람들은 오래 살지 못하였다.

당질제한이라는 표현을 인식하기 시작한 지금이라면 모를까 과거에는 상당히 획기적인 결론이었다.

하지만 그 연구 결과에 대해 대부분의 전문가는 밥이 아니라 반찬으로 먹은 맵고 짠 채소 절임이 문제다라고 일축했다.

과거에는 염분의 과다 섭취로 고혈압을 일으키거나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확실해졌다.

밥을 너무 먹으면 혈액 중에 포도당이 넘쳐 결국 혈당치가 높아지고 건강은 눈에 띄게 안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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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 교정영어 14일의 홈트
한숙종 지음 / URBook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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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영어 회화가 힘든 이유는 100점짜리로 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100점짜리 영어에 지친 사람들에게 저자는 재미있는 영어에 대해서 알려준다.

정답영어가 아니라 말할 수 있는 영어에 대해서 저자가 알려준다.

교정영어는 외국인들의 생각방식을 이해하고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이해하고 따라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완전한 영어가 아니라 의사소통만 할 수 있는 영어만 하면 된다고 한다.

정답영어를 말하려고 고민하지 말고 어떤 얘기를 할지만 집중하라고 한다.

영어로 들어야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영어를 틀려도 의사소통만 되면 상관없다고 한다.

저자는 영어와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데 그런 얘기는 좋은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암기나 영작없이 영어가 된다는 건 잘 안 믿겨진다.

그게 가능한게 영어식사고를 해서인가보다.

저자가 영어선생님의 마지막 선생님이라고 한다.








저자는 중학교영어선생님이 칭찬을 해줘서 영어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영어 듣기가 안되면 영어 듣기 교정을 빨리 해야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은 영어를 한국말로 해석하지 않고 영어 자체로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한다.

난 잘 때 듣는 영어와 일본어를 한국어가 먼저 나오고 영어나 일본어로 나오는 걸 듣는데 저자는 무조건 영어로만 나오는 걸 들으라고 한다.

영어는 문장으로 들으려고 하지 말고 단어로 들어야 한다고 한다.

문장으로 듣다가 해석이 안되면 그 뒤로는 정말 아무것도 안 들리고 오나전히 망하는거다.

저자는 일단은 영어 단어를 들으면서 내용을 파악하라고 한다.

영어 단어를 꾸준하게 듣다 보면 자신이 말로 활용할 수 있는 어휘가 많아지게 된다.

듣기 연습을 반복할수록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단어의 개수도 많아지고 이 단위가 구문으로 길어지게 되고 영어 말하기는 더 수월해지는 거다.

들을 수 있어야 말할 수 있다고 하니 기초 단어부터 채우고 듣는 길이를 구문으로 늘려보면 된다.

영어말하기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말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야 좀 더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영어말하기는 아는데 활용하기 어려운 단어가 아니고 듣지 못해서 말로 활용하지 못하는 단어라고 해야 한다.

눈으로 자신이 활용하지 못하는 단어를 확인한 다음 다시 음원을 들어보면 그 부분이 굉장히 강조되어 들린다고 한다.

음원을 반복해서 듣고 그 단어를 익숙하게 만들고 말로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듣지 못해서 말로 못한다면 보면서 소리 내 말해보고 다시 들어서 활용한다.

들을 수 있으면 말할수 있다는 것이 언어 습득의 법칙이다.

이 책은 교정영어선생님과 제자들의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다.

의미가 담긴 영어 단어와 그 리듬을 듣고 그중 자신과 다르게 활용하는 표현, 그리고 안 들리는 위치들까지  한꺼번에 구분하는 거다.

우리는 원어민과 대화를 하면서 같은 말을 여러 번 들을 수 없다.

원어민의 말을 들을 때 우리는 단어, 표현, 문법, 리듬을 한번에 구분해서 들어야 한다.

이렇게 구분하여 들은 영어 자신이 영어로 말할 때 활용하는 건 너무 쉬워진다.

이 방식으로 계속해서 원어민의 음원을 듣고 따라 말해보다면 영어 말하기가 는다.

원어민들이 하는 말을 똑같이 듣고 똑같이 말해보는 것이다.

원어민의 말을 듣고 똑같이 말해보는 방법이 쉐도우 스피킹인데 영어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영어 말하기 독학하는 방법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다양한 영어 음원을 들으면서 원어민들의 다양한 표현과 활용을 듣게 되니까 들으면 들을수록 영어로 말을 잘하게 되는 거다.

한국말을 영작하고 말하는 습관대신, 원어민의 영어를 듣고 활용하는 것이 영어 말하기 독학 방법이다.

나도 거꾸로 하고 있었다.




 영어로 말하기 위해 연필을 들고 노트를 펴지 않아야 한다.

우선 즐겁게 호흡할 수 있는 영어 음원을 찾아야 한다.

영어 음원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어떤 새로운 단어를 전해주는지,

어떤 표현을 자신과 다르게 활용하는지,

그 단어는 어떤 리듬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이 더 채워야 할 문법은 무엇인지 확인을 한다.

이런 갈증을 느껴질 때마다 이 부분들을 꼼꼼하게 채워 다음 영어 말하기에 활용한다.

영어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말로 해석하지 않는다.

영어를 영어로 듣고 말로 활용하는 습관, 어린 시절 모국어를 배우듯이 귀를 열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하는 습관은 우리에게 영어로 말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암기의 스트레스, 영작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저자는 더 이상 영어 말하기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영어교정을 체함한 사람들의 영어수기도 있어서 도움이 된다.

영어말하기는 타고난 재능이라는 말이 있다.

저자가 사람들을 가르쳐보면 교정영어를 습득하는 속도들이 틀리다고 한다.

언어지능은 말을 잘하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글로 자신의 생각을 잘 나타내는 사람도, 글을 읽고 이해를 잘하는 사람도 모두 언어지능이 높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듣는 감각이 탁월하고 또 어떤 사람은 말하는 재능이 뛰어나기도 하다.

모든 언어지능이 영어 말하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듣고 말하기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쉬워하는 반면 읽는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어려워할 수 있다.

영어 말하기 실력을 결정하는 것은 습관이다.

영어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영어로 공감하여 듣는 것을 즐긴다.

영어로 요약하여 말하는 것을 즐긴다.

원어민의 영어와 비교하며 말하는 것을 즐긴다.

영어 발음과 함께 리듬을 듣는다.

영어 듣고 읽고 쓰면서 말한다.

정확한 방법으로 쉐도우 스피킹을 즐긴다.











영어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듣는 방법은 상대방의 어휘를 집중해서 들으며 그 내용을 파악한다.

영어를 많이 들으면 들수록 다양한 어휘가 쌓이게 되고  다양한 어휘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듣기 방법은 아이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방법과 같다.

우리는 한국말을 배우기 위해 무수히 많은 말을 듣는다.

어떤 단어의 뜻을 모르더라도 그 소리 자체에 집중해  그 소리가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 이해하려 애쓴다.

이렇게 배운 어휘를 사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다.

저자가 아까부터 얘기한 언어 습득의 법칙이 들으면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해서 이해하는 습관은 자신의 영어 언어 저장소는 텅 비어있다.

난 정말 이 얘기가 이해가 된다.

그렇게 영작을 많이 하고 회화책을 계속 외우는데도 막상 영어로 말을 하고 싶어라고 생각하고 언어 뇌를 돌리면 머리가 멍하다.

외국인을 만나도 항상 똑같은 소리만 반복한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영어예배에 안나가는데 영어예배에 가서 외국인이 말을 시키면 인사, 근황 그 이상 대화를 하려고 하면 곤란해진다.

정말 영어를 잘하는 언니도 외국인이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니까 영어로 깊은 대화를 못 나눈다고 우리끼리 가자고 했다.

영어를 듣고 화자가 한 말을 다시 해보라면 영어로 선뜻 말할 수 없다.

한국어 해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어로 해석하는 걸 저자가 교정해주는 방식을 알아두면 좋다.

화자가 하는 말을 영어 어휘의 소리 그대로 듣는다.

공감하여 듣기의 첫 번째 단계는 영어를 한국말로 해석해서 이해하지 않는 것이다.

화자의 메시지가 담긴 어휘를 다 듣고 이를 노트에 적는다.

아까 저자가 노트는 필요없다고 했던 것 같은데,,

화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긴 표현을 중심으로 듣는다.

화자의 메시지를 좀 더 정확하게 듣기 위해 두 번 더 반복해서 듣는다.

반복해서 들으면서 기억한 표현에 살을 붙인다.

영어 표현을 듣고 그 메시지를 점점 더 불려서 이해를 하는 것이다.

난 영어책은 많으니까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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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유리천장을 깨며 부와 성공으로 가는 길
샤론 레흐트 지음, 김송호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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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었는데 난 왜 아직 성공을 못했을까,,

성공의 실천 단계를 저자가 알려준다.

간절한 바람, 암시, 자기 암시 꿈을 이루기 위한 단계가 있나보다.

나폴레온 힐은 성공한 남자들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이 책의 저자는 여자들의 성공에 대해서 연구를 했다.

여성들은 주목받지 못하고 세계 곳곳에 있지만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성공한 여성들이 갖는 원칙은 간절한 바람, 구체적인 계획, 믿음, 믿음을 토대로 한 자기 암시, 특화된 암시, 상상력, 주저하지 않는 결정력, 고난에도 목표를 실행하는 인내심, 팀원과의 협동심, 성적 에너지 전환, 잠재의식, 식스 센스, 두뇌 두려움 극복, 균형 잡힌 삶 이런 원칙을 가지고 있으면 세계적으로 성공한다.

이 책으로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장애물을 해결할 수 있으면 꼭 읽어야 하는 것 같다.

최고의 성취를 이루고 싶은 영감을 받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한다.

 







저자 샤론 레호트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나한 아빠> 의 공동 저자다.

미국 공인 회계사이며, 금융교육 위원회의 대변자이자 금융교육기관인 페이유어 패밀리퍼스트의 설립자다.

여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샤론은 2012년에 자선 리더십으로 포지티블리 파워풀 여성상을 수상했고, 2013년 에는 피닉스 비즈니스저널에서 25인의 활동적인 여성 기업인들 중 한 명으로 선정했고, 애리조나 국립은행은 2013년의 여성으로 선정했으며, 애리조나 비즈니스에서 매거진은 애리조나 지역 비즈니스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50인의 여성들 중 한 명으로 선정하였다.

나폴레온 힐 재단과 협력하여 나폴레온 힐의 원칙과 기르침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 일에 집중하는 그는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가까이 있는 보물.><현명하게 저축하고 행복하게 소비하라>등을 출간했다.

옮긴이 김송호는 서울대학교,  KALIST에서 석사를 거쳐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 법칙은 어느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작용된다.

​성공법칙이  과거에는 쉽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쉬워질 거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과거에는 순탄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는 순탄할 거라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살아남으면서 터득한 적응력과 경험이 오늘날  저자가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제적 측면의 통계자료들은 의심할 나위 없이 여성들이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힘과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들이 힘을 합쳐 그녀들의 경제적 힘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사용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할 수 없다.

미국 교육부가 2013년 기준 여성들이 취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학위 비율의 통계가 있다.

전문학사의 61.6%

학사의 56.7%

석사의 59.9%

박사의 51.6%

요약하자면 2013년 기준 학사 이상 학위의 경우 남자 100명당 여자 140명이 취득했다.

기업의 경우 하위 관리자의 경우에는 여성들을 위한 개선이 상당 수준 이루어졌지만, 기업의 고위직에는 아직도 여성들에게 불리한 유리 천장이 존재하고 있다.

표준 500대 기업 최고 경영자 중 여성은 23명으로 4.6%에 불과하다.

중역의 비율은 14% 이사회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미국이 16.6%인 반면 노르웨이는 40.9%, 아시아는 6%이다.

2003년 노르웨이에서 기업이 이사회에 여성 이사를 40% 이상 지명하도록 규정한 법률을 통과시킨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수입측면 전 세계인 통계 수치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자세히 파고 들어가 보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나이별로 통계를 분석해보면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수입 중 가세가 상당히 큰 것을 알 수 있다.

기업 소유 측면은 기업에서 여성이 차별받는 유리천장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기업에 취업하기보다는 기업을 소유하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정치 측면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여성이 정치에 뛰어들고 있다.

여성들이 그들의 경제적 힘을 인식하고 이를 지렛대로 활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계속 증가할 것이다.

많은 여성이 자존감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한 명의 여성이 남녀평등 관련법을 바꾸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모든 여성들이 스스로 성공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울 수는 있다.

저자는 ​과거에 여성들이 성공했던 방법들이 미래에 여성들이 성공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여성들에게 남성들처럼 행동하라고 충고하기보다는 요즘 비즈니스 환경에 더 잘 맞는 여성 리더십의 장점을 찾아내어 적응하도록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적으로 여성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는 현 시점이 바로 여성들을 위한 진짜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나폴레온 힐은 성공 성취를 위한 중요하고 필수적인 과정으로 협동의 힘을 강조한다.

성공법칙에 간절한 바람도 중요하다.

간절한 바람, 목표는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고, 비즈니스적인 것, 재정적인 것, 신체적인 것일 수도 있다,

헬렌켈러는 믿음으로 기진맥진한 세상이 밝은 빛으로 나아가도록 해준다고  했다.

믿음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폴레온 힐은 종교적 믿음에만 적용된다는 고정 관념에 도전했다.

믿음이나 믿음의 결여는 정말로 운명을 결정한다.

믿음은 자신의 잠재의식이 따를 계획표를 만들어낸다.

부정과 믿음의 결여는 더 많은 많은 부정을 낳는다.

반면 낙관, 긍정, 믿음은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믿음의 중요성을 피력할 때면 걱정, 근심, 자기의심과 같이 믿음에 반대로 적용하는 힘들에게 감사를 표해도 좋다.

나폴레온 힐은 믿음은 자기암시의 원리를 통해 잠재의식에 반복적으로 새겨진 암시나, 긍정으로 유도되거나 만들어진 마음의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여성들은 믿음에 반대하는 힘인 근심과 걱정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그녀들의 삶에서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애야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 훌륭함에 대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이 모든 항복은 성공의 주요 요인들이다.

​자신이 근심과 우울함에 빠져있다면 강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더불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스트레스를 더 받도록 만드는 사회 문화적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가난한 환경에 처할 가능성이 높고, 불공평한 힘과 지위 때문에 여성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없다고 느낄 수 있다.

잘 알려진 유리천장은 물론, 동일한 일을 하지만 급여는 불공평하게 지급되는 차별도 있다. 가정과 공동체, 경제생활에서 여성의 기여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여성들이 차별을 느끼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여성에게  너무 과다한 일의 양도 차별을 느끼게 한다.

직장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아직도 양육, 가사일, 심지어 웃어른까지 강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여성들이 자신감보다 불안감을, 안심보다 걱정을 더 느끼는 상황에서 불공평함, 낮은 지위, 과다한 일을 한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우울함을 느끼면서 동시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울은 파괴적이다.

반면 자신감과 믿음은 건설적이다.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확한 원인에 대한 논쟁에도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신감을 어떻게 형성해갈 것이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믿음은 삶, , 사고의 자극으로 행동하는 유발하는 영원한 영약이다!

믿음은 과학 법칙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모든 기적과 미스터리의 근거다.!

믿음은 모든 부를 축적하는 출발점이다.!

믿음은 실패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다.!

믿음은 기도와 결합하면 무한 지성과 직접 소통이 되도록 해준다.

믿음은 유한한 마음 때문에 만들어지는 일반적인 에너지를 영적인 에너지로 바꿔준다.

여의도에 나랑 비슷한 증상으로 아픈 애가 있었다.

대원외고를 나와서 프린스턴을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왔다.

친한 언니에게 나랑 아픈게 비슷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10년이 거의 지나서 걔는 죽었다는 얘기를 언니한테 또 들었다.

과거에 걔는 자신은 영원히 낫지 못할거라고 외국계회사에 입사해도  집에서 영어를 가르칠 거라고 했다.

믿음은 무한지성의 우주적인 힘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중개자다.

사라 오메라와 이반 페더슨은 나폴레온 힐이 주장한 믿음의 정의를 증명해주고 있다.

그들은 믿음, 사랑, 확고힌 목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았다.

사라와 이반은 함께 차일드헬프를 공동 설립했다.

차일드헬프는 학대받은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교육적, 영성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는 미국에서 가장 큰 비영리 단체다.

이번에 정인이가 죽는 것을 보면서 기독교인들이 더 나서서 피의자의 신상공개와 얼굴 공개를 법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그런 악행에는 기독교에서 나서서 그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고 그 부모목사들도 더 이상 자식들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

사라와 이반은 믿음의 나무를 언급했는데 어떻게 희망과, 믿음의 씨앗으로 시작하여 어려운 시기에도 믿음을 유지하고, 그걸 키워서 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이런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어떻게 강한 믿음으로 결실을 얻고, 다른 사람들과 부를 나눌 수 있는지도 포함한다.

우리 대부분은 마음가짐과 잠재의식에서 혼잣말의 영향력을 알지 못한 혼잣말을 하고 있다. 긍정적이거나 파괴적인 피드백이 성취감이나 무력감을 증폭시킬 수 있는 것처럼 자기 암시가 성공의 정도, 더 중요하게는 성공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자기 암시라는 용어는 종종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한다.

우리는 각자 긍정적인 생각이나 행동에 집중함으로써 상황을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기 암시는 우리가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도구다.

자기 암시를 더 많이 이용할수록 삶이 더 강해질 수 있다.

나폴레온 힐은 작은 암시의 원리를 이용하는 능력은 단순한 바람이 불타오르는 열망이 될때까지 집중하도록 만든다.”고 했다.

나폴레온 힐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기 암시를 실천하면 자기 암시가 무한한 보상을 가져준다는 것이다.

집중의 두 요소는 의도와 주의이다.

이 두 단어는 자신의 가장 큰 욕구가 드러나도록 만드는 열쇠다.

여성들은 좌뇌와 우뇌가 정교하게 신경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그 때문에 여성들은 사물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나서 지능적으로 그 느낌을 처리한다.

이는 하나님이 여성들에게 특별히 준 선물이다.

언젠가 심리학자인 저자의 친구는 여성들은 뇌의 감성 부분과 이성 부분 사이를 통하는 고속도로를 갖고 있어.  반면 남성들은 흙길을 갖고 있지.”라고 말했다.

​감성과 이성에 고속도로를 갖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집중 공부나 집중 독서, 깊은 공부 같은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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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복음 - 복음 촉복의 아이콘 시리즈 3
이영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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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리전트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는 목회자로서 영적, 정신적, 육체적, 환경적 질환 들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을 치유와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총체적 치유 선교학을 전공했다.

이 책은 큐티를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듭나게 된 것 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의가 된 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라 은혜로 되었다.

믿음으로 된 것이다.

말씀으로 된 것이다.

능력있게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혼이 부정적인 생각을 만들어 줄떼 부정적인 생각을 잡으면 주춤하고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5:21)"



거듭난 영은 하나님의 생명인데 이 하나님의 생명은 본성 곧 성품이  사랑이다.

우리는 사랑으로 태어났다.

우리의 본성이 사랑이다.

사랑 덩어리이다.

그런데 혼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늘 판단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특성이 있다.

거듭난 자신은 사랑이니까 서로 사랑하고 사랑으로 행해야 하는데 혼이 기분 나빠하고 싫어한다.

우리가 거듭났음에도 거듭나지 않은 것처럼 혼에 의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고 프로그램을 재구성해야 한다.

자꾸 우리 혼을, 말씀을 읽고 말씀에 복종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영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과 축복을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누릴 수가 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분리할 수 없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확언하면 되는 것이다.

확실하게 믿고 선포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말씀이든지  필요한 말씀을 찾을 수가 있다.

찾아서 우리의 것으로 믿고 선포한다.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밧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저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시45:2-3)"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하나님이 뜻을 이미 정해 놨다.

그래서 이 말씀을 그대로  취하면 자기 앞에 장애물이 없다.

주님이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나에게 주신 말씀이니까 그대로 믿으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은 병들어 고통 가운데 살다가 죽는 것은 없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축복을 명하셨다.

질병은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다.

자꾸 우리는 하나님을 왜곡시킬 수 있다.

질병은 죄로부터 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질병을 주어 고통을 당하게 할 그런 아버지는 없다.

하늘 아버지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살다 보니까 병이 왔다.

그리스도인들이 여러 가지 병에 걸리는 이유 중 하나는 지식의 부족이다.

또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 이유로도 질병이 올 수 있다.

살다 보니까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체질도 바뀌고 없던 혈압도 생기고 혈관성 질환도 생기고 암도 생기는 것이다.

암도 암세포가 우리 몸에 떠돌다가 집 짓기 좋은 약한 부위에 자리를 잡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지식의 부족으로 정신적인 질환이나 몸의 질환이 찾아올 수가 있다.













치유와 말씀은 내 것이다.

하나님과 말씀은 분리할 수가 없다.

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질병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기 위하셔서 하신 일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를 흘려 죽으셨다.

이것은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하신 이이다.

우리 죄를 제거해 주시고 용서해 주셨다.

치유는 우리의 권리이다.

말의 능력을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기능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말씀의 능력이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생각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가라사대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의 능력으로 말씀하시는 기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의 말이 중요한 것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신선한 건강은 내 것이다라고 선포하고 주장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이루어진 사실이니까말이다.

다 이루어 놓고 이것을 당신을 위해서 이렇게 해 놨어, 당신 것이야라고 했는데도  이것이 긴가민가하고 인식 자체가 안 되면 신선한 건강을 이룰 수가 없다.

인식 후에는 입으로 선포해야 한다.

말씀을 믿고 행해야 누릴 수 있다.

역량과 실행력이 성과를 만들어 낸다.

나는 예수님과 하나이고 예수님의 DNA가 나에게도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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