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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일레븐
폴 켄고르 지음, 조평세 옮김 / 열아홉 / 2020년 8월
평점 :

난 원래 진보였는데 진보는 앞으로 나아가고 전진하고 발전하는 마인드라고 생각했다.
진보가 진짜 진보인지 의심이 가는 정황이 너무 많았다.
진보가 거의 사회주의책에서 읽은 얘기들만 해서 처음엔 진보들의 책만 읽다가 전부 거짓이고 위선이라는 것을 알고 중보들의 책을 또 읽었다.
하지만 중보가지고는 사회를 이끌어갈 동력이 없다.
보수들의 책을 읽으면서 맞는 것 같아서 보수로 돌아섰다.
그런데 보수는 우왕좌왕하고 좌파들에게 맨날 줘 터지고 음모에 빠지고 속상한 모습들이 정말 많고 분열도 장난이 아니다.
미국친구는 보수에 공화당 트럼프 지지자였다.
난 오바마나 힐러리가 좌파인 것도 처음 알았다.
좌파는 어느 나라나 성적으로 타락한게 장난이 아니다.
피자게이트니 뭐니하니까 진짜 그런 모습들 때문에 좌파를 지지할 수가 없다.
난 보수를 재건하는 책들을 읽고 있기는 한데 아주 큰 희망은 없다.
코로나로 교회를 탄압하고 보수들한테 뒤집어 씌웠다.
중국은 절대로 안 막고 코로나를 퍼뜨리면서 교회를 건드리니까 진짜 싫다.
남한사람들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지 북한과 중국사람들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불만이다.
전적으로 잘못의 근원을 따라가면 정부의 책임인데 기독교인들만 잡는다.
이 책은 레이건이 보수에 필요한 가치관을 제시해준다.
레이건보수주의 11가지 원칙이 있는데 그것을 우리나라 보수주의에 적용하면 될 것 같다.
자유, 제한된 정부, 반공멸공, 낮은 세금, 가정, 신앙,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신성인데 요즘 그 가치들이 너무 퇴색된 것 같다.
보수주의라는 것은 지금까지 인류에게 내려 온 상식을 모아서 정립을 한 거다.
동성애가 상식적인 건가,,
집회는 안된다고 하면서 퀴어축제는 개최하겠다는 게 상식인가,,
난 자유가 그냥 주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싸워야 한다는 걸 알았다.
요즘 시대에 북한이라는 나라가 존재한다는 게 정말 비정상이다.
난 이승만대통령이 정말 안 좋은 분인 줄 알았더니 동양에서 최초의 기독교국가를 건설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을 많이 본땄다.
그래서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신앙과 자유가 우리나라를 비췄으면 좋겠다.
지금은 보수가 약자이니까 난 약자편에 서고 싶다.
보수주의로 나라를 제대로 재건하도록 마인드를 갖추고 싶다.
북한주민들은 북한의 폭정에 저항해야 하고 사회주의로 만들려는 지금의 남한도 저항할 수 있는 뇌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공산주의, 사회주의책을 계속 읽고 있는데 정부가 시행하겠다고 하는 정책이 사회주의, 공산주의에서 나온 거다.
폴 켄고르는 그로브 시티 칼리지의 정치학 교수이자 동 대학 소재 Center for Vision & Values의소장이여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의 방문연구원이다.
저자는 레이건 연구의 최고 권위자이다.
옮긴이 조평세는 영국에서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종교학과 전쟁학을 전공하고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다니며 유엔평화유지군 및 구호활동가로 일했다.
탈북민의 수기를 읽고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19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고려대학교에서 북한학 박사과정을 취득했다.
현재 보수주의 청년운동단체인 트루스포럼의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사미즈다트 코리아를 운영한다.
나도 다 가입한 단체이다.
난 기독교세계관 정립을 잘하면 아주 성공하고 잘 살줄 알았다.
대학교때 학교도서관에 있는 기독교사상에 대한 책은 전부 다 빌려 봤다.
난 전공공부에 교수님은 회계사공부를 하라고 하고 기독교세계관공부와 창조과학회공부를 한다고 난 시간이 너무 없어서 같은 과 애들하고 수다도 잘 못 떨었다.
기독교세계관정립을 어느정도 하니까 기독교세계관에 반하는 세계관과의 전쟁이 또 남아 있다.
전광훈목사님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유튜브를 찾아 보니까 목사님얘기가 틀린 얘기가 없었다.
전광훈목사님을 빨갱이다, 프리메이슨이다, 어떻다라고 하는 사람의 유튜브도 봤는데 합당한 논리나 근거가 없었다.
억지스러움 그자체였다.
전광훈목사님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속된 보수주의의 참패와 계속된 분열은 재래의 습관과 전통 따위를 중시해서 그대로 지킨다는 의미로 전락해서이다.
보수주의가 인기가 없다고 쉽게 폐기될 정치철학이 아니다.
보수주의는 우리가 겪은 수십 년의 시간보다 훨씬 더 장구한 세월을 지나며 인류 전체가 유효하다고 터득한 지극히 상식적인 교훈이 담겨 있다.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역사와 자연, 그리고 우리의 양심이 알려주는 삶의 태도이자 보편적 가치관이다.
미국의 보수주의도 1940~1950년대에 한국 보수만큼 좌절하여 무릎 꿇은 경험이 있다.
우리나라 보수는 지금 처참하다.
난 기독보수의 재건과 우리나라가 다시 하나님나라가 되기를 바라면서 책들을 읽는데 이 책이 그 뜻에 맞았다.
미국은 가치관을 포기하지 않고 200년 전 미국의 독립정신과 건국이념을 보수주의라는 이름으로 회복해 우뚝 세워냈다.
현대 미국 보수주의 운동사를 잘 공부하면 한국 보수주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그 자유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은 미국의 독립과 건국을 모델로 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 유학과 하와이 생활, 그리고 독립외교 노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밑그림을 그렸고 결국 1948년 건국을 일궜다.
한미동맹의 진정한 뿌리도 여기에 있다.
미국의 지정학적 요충지가 되거나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되기 전에 더 나아가 해방 후 38선이 그어져 미국이 개입하기 전부터 대한민국은 이승만을 통해 가치동맹의 뿌리를 미국의 독립정신에 내렸다.
이승만의 건국이념을 염두에 두고 어떤 정치경제적 동요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한미동맹의 원칙도 알 수 있다.
보수주의의 가치관의 원칙에는 우선 자유가 있다.
자유는 보수주의의 핵심 가치이다.
신앙은 그 가치의 원천이다.
가정과 생명은 가치관이 담긴 그릇이다.
낮은 세금과 제한된 정부는 보수주의의 국내정책이고 강력한 국방과 반공주의는 보수주의의 대외정책이다.
개인에 대한 믿음과 개인에 대한 존중이 보수주의의 기본 자세이다.
작은 차이나 이견으로도 서로 반목하고 헐뜯는 한국의 보수진영에 가장 필요한 원칙이다.
저자는 펜실베니아주 그로브 시티 칼리지에서 비교정치학 수업을 하며 한국과 북한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북한은 민주공화국이 아닌 스탈린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나라, 무신론 공산주의를 종교로 삼아 국민의 경배를 요구하는 아주아주 기이한 형태의 신정체제이다.
북한은 위대한 수령, 친애하는 영도자로 불리는 자는 자신을 신으로 추앙하고 사상적 메시아로 대우하기를 주민들에게 강요한다.
병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사악한 자들이 노예가 된 대중에게 완전한 종속을 강요한다.
무신론 신정국가가 강요하는 신조는 김일성 아버지 수령님, 감사합니다이고 이 거짓 에덴의 산타 아버지는 권력을 잡은 김씨일 뿐이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라는 폭압적인 미치광이 가족이 운영하는 전체주의, 공산주의 왕조이다.
그곳은 비밀경찰과 군대, 전체주의 거대조직만 잘 돌아간다.
중앙집권화된 북한은 개인의 기본 권리를 강탈하고 모든 소유는 주민의 존재와 의식까지도 국유화했다.
국가가 사람을 완전히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게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마오주의, 민주적 사회주의, 사회적 민주주의 등 그 어떤 사회주의와는 멀리하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공화당대통령과 민주당대통령을 어느정도 알게 됐다.
트럼프대통령이 왜 항상 빨간 넥타이를 했는지 알겠다.
레드는 공화당의 당색이었다.
공화당의 마스코트는 코끼리이다.
민주당은 당나귀인데 뭔 뜻이 있겠지,,
레이건은 보수주의에 대한 연설을 66번째 생일이었던 1977년 2월 6일 CPAC에서 했다.
"각자의 방식대로 그들의 삶을 만들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상식과 예절, 바로 이것이 오늘날 미국 보수주의의 핵심입니다. 보수주의의 지혜와 원칙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뿐 아니라 과거에 일어난 일들에서 무언가를 기꺼이 배우려는 의지에서 비롯됩니다.
보수주의는 사람들이 한 세대, 혹은 열 몇 세대 정도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해온 모든 것을 종합해 발견한 것을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보수주의의 원칙이 옳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우리 보수주의자들이 어떤 정치 사안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어떤 원칙을 적용한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 소중한 원칙들이 경험을 통해서 개인과 가정과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유익한 것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원칙은 종종 쓰라린 고통이나 희생 혹은 슬픔을 겪으며 얻은 자신이지요."
이어서 레이건은 자유, 시장경제, 종교의 자유, 헌법적 권리와 보호, 반공주의, 제한된 정부, 지방정부, 개인주의, 자발성, 공동체, 가정, 자립, 근면, 상식, 이성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같은 보수주의의 원칙들을 언급했다.
그는 세금을 지혜롭게 소비하고 그 종사자들이 진실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는 공정하고 신중한 정부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윽~~~~~멋있어,,,조만간 레이건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
레이건 일레븐은 자유, 신앙, 가정, 인간 생명의 신성과 존엄, 미국 예외주의, 미국 국부들의 지혜와 비전, 낮은 세금, 제한된 정부, 힘을 통한 평화, 반공주의, 개인에 대한 믿음이다.
레이건은 자유을 통해 독창성과 상상력, 창조력과 같은 힘이 배출된다고 주장했다.
자유롭게 꿈꾸는 것이든 시도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것이든, 혹은 시장에서의 자유든, 사람이 자유를 가질 때에만 혁신과 기회가 가능하다.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한 미국인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했다.
보수주의자는 자유를 위한 투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보수주의자는 자유를 보전하는 사람이어야 해서 인류에 대한 큰 책임을 지는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서도 자유에 대한 갈망과 권리를 빼앗을 수 없다.
자유는 인류 보편적인 열망이다.
보수주의자는 자유를 주장하고 자유를 위해 싸우는 사람이다.
레이건 보수주의는 자유를 주장하고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것이다.
레이건은 자유가 언제나 공격을 받고 있으며 매 세대마다 자유를 보전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각 세대는 자유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다음 세대에게 가르쳐야 한다.
자유만 너무 주장하면 자유지상주의가 된다.
자유는 신앙을 필요로 하고 신앙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다.
신앙에 뿌리내리지 않은 자유는 도덕적 무질서를 낳고 사회문화적 혼란을 초래한다.
코람데오가 아닌 사람들은 낙태나 동성애, 거짓말, 위선들이 죄가 아니라고 하는 것에 놀랐다.
우리는 코람데오라서 거짓말 하나를 해도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어서 괴로운데말이다.
그래서 자유는 신앙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신앙이 없는 자유는 방종을 낳고 선이 아닌 악을 초래한다.
우리의 자유의지를 신앙으로 양육하고 향상시킬 때 우리는 선한 것들을 추구하게 된다.
보수주의 사상가 러셀 커크는 질서 있는 자유를 얘기했다.
커크는 미국이 외적 질서를 통해 성공적으로 통치되기 전에 국민에게 내적 질서가 필요하다고 했다.
국가의 외적 질서를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내적 질서가 필수적인 것이다.
레이건은 신앙과 자유의 쌍 등대가 미국의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고 했다.
레이건은 시인같은 같은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신앙과 자유는 보수주의의 기반이다.
러셀 커크는 모든 종교적인 사람이 보수주의자는 아니지만 모든 보수주의자는 종교적이라고 했다.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종교적일 필요는 없지만 종교에 적대적일 수 없다.
신앙과 자유의 관계는 대부분의 보수주의 사상가들이 인정하는 보수주의의 특징이다.
공산주의는 가정을 적으로 본다.
자연적이고 자기 헌신적인 사랑이 생산되는 가정은 모든 사회계약의 첫 번째이다.
창조주의 설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자연법의 지혜로운 장치들을 통해 보강된 가정은 한 국가 유산의 합이고 국력의 중심이다.
그것은 전통과 사랑의 유대에 기초를 두고 있는 세상을 비추는 인류 희망의 본래 거울이다.
레이건은 비유나 우화를 많이 드는 것 같다.
보수주의자는 결혼이나 가정과 같은 제도를 보전하고 진보주의자는 그것을 바꾸려 한다.
그것이 진보를 버리는 이유이다.
가정과 신앙과 자유의 관계의 핵심에는 사람이 있다.
사람에게는 창조주 신과 신이 부여한 자유가 있다.
사람이 존재하는 것은 한 여자와 한 남자, 이상적으로 한 어머니와 한 아버지의 결합을 통해 가능하다.
생명이 거부된다면 사람은 사람일 수 없다.
동성결혼은 생명과 사람이 태어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생명권이 없으면 개인의 자유나 다른 권리도 있을 수 없다.
생명권은 인간의 모든 자유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그 권리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다른 인간 자유가 존재할 수 없다.
생명권은 모태에서 시작된다.
낙태는 그 생명권을 파괴하는 것이다.
레이건은 수정조항 제 14조에 따라 모든 인간이 사람으로서의 생명권을 보호받기를 원했다.
레이건은 세금을 줄임으로써 정부의 역할을 제한시키고자 했다.
우리나라는 세금폭탄정국이다.
레이건은 반정부가 아니라 반거대정부를 추구했다.
불필요한 정부, 사생활을 힘해하는 정부, 과하게 짐이 되는 정부, 요람에서 무덤까지 간섭하는 보모국가 정부, 끓임없이 팽창하고 침해하는 정부, 한계없는 정부를 반대했다.
요즘 우리나라는 이런 정부같다.
미국 친구는 레이건이 위대한 건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소련을 해체시킨 거라고 했다.
레이건의 공산주의는 자유, 신앙, 가정, 인간 생명의 신성과 존엄성, 국부들의 비전과 지혜, 낮은 세금, 제한된 정부에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전체주의적 공산주의는 인간 자유의 절대적이다.
반공주의는 레이건의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
공산주의는 그가 한세기 동안 맞선 이데올로기이다.
레이건은 공산주의는 경제, 정치체제가 아니라 정신질환의 한 종류라고 했다.
공산주의만큼 짧은 시간에 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은 없다.
20세기에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질병은 1918~1919년 2천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한 스페인 독감이다.
하지만 이것은 공산주의 질병의 사망자 수에 한참을 못 미친다.
공산주의는 1917~1991년 사이 1억~1억5천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쟁이었던 1~2차 세계대전의 사망자를 합해도 공산주의로 인한 사망자 수의 절반에 불과하다.
공산주의가 초래한 막대한 사상자와 팽창주의적인 야망, 지성과 종교, 양심, 출판, 집회, 언론, 이동, 이주 등 기초적인 시민의 자유를 파괴하는 그 사상을 저지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같다.
완전 해당되는 항목들이다.
레이건은 종교에 대한 공산주의의 공격에 경악했다.
마르크스는 종교를 대중의 아편이라고 했고 무신론이 시작하는 곳에서 공산주의가 시작된다고 했다.
레닌은 종교보다 더 고약한 것은 없다고 하면서 종교를 시체성애라고 불렀다.
레닌은 기독교를 성병에 비유하며 전투적무신론연맹과 같은 정부기구를 설립했다.
레닌은 10대 시절 십자가 목걸이를 쓰레통에 버렸다고 했고 교회를 정부 소유물로 바꾸었고 바뀌기를 거부하는 교회들은 폭파시켰다.
여론재판에서 성직자들을 조롱하고 가두고 약물을 주입하는 등 각종 고문을 자해했으며 무수한 성직자들을 머리에 총을 쏘아 처형했다.
공산주의에게 종교는 경멸과 파괴의 대상이다.
이 책을 읽고 레이건 일레븐을 사랑하게 됐다.
미국의 건국이념을 사랑하게 됐고 그것을 이승만 대통령이 본 땄다는 것을 여러 책을 통해서 알게 됐다.
난 일본의 음악가나 일본어나 스타일들도 사랑한다.
일본은 여러 책에서 자신들이 미국의 속국이라고 했다.
일본은 이제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일본은 독도를 가지겠다고 했고 그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얘기이기는 하다.
하지만 중국은 우리나라를 통째로 먹겠다고 계획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친중이 반역이고 매국이라는 것을 또 알게 됐다.
나도 레이건이나 트럼프같은 대통령을 갖고 싶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없으란 법도 없을 것이다.
어떤 가치가 중요하고 정립되어야 하는지 잘 아는 대통령말이다.
난 대학교때 크리스챤 교수님이 야동을 보는 것은 하나님앞에 정결하지 않은 죄라고 했다.
컨닝이나 야동을 보지 않는다는 서약도 했다.
그래서 야동이나 야한 영화는 본 적이 없다.
지금 야동을 공개적으로 보는 그런 범죄자들을 우리가 언제까지 견뎌야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들에게 레이건 일레븐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난 자주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난 그 분을 위해서 살고 그 분이 얼마나 생생하고 분명하고 그분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이 이 지구상에는 없다.
그 분을 이 땅에서 어떤 누구도 배제시킬 수 없다.
대한민국에도 레이건같은 대통령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난 너무 약하지만 세계관 전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승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