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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지 않는 절대 원칙 - 상위 1퍼센트 항노화 시크릿
안지현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4월
평점 :

항노화원칙이 있다고 하니까 그냥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노력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코로나19때문에도 너무 공포스러웠는데 여러 코로나19에 대한 책을 읽고 나니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아니까 두려움이 사라졌다.
노화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잘 대처하고 준비를 하면 포비아가 덜 할 것 같다.
항노화원칙은 식사법과 라이프스타일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다.
동안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노화는 평등한 게 아니라고 하니까 더 읽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잠과 멀어지면 노화가 빨리 온다.
피부에 대한 일본책을 읽어보니까 세수를 며칠에 한 번씩만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니까 진짜 피부가 더 좋아졌다.
저자는 오늘보다 더 젊고 건강한 내일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고 한다.
이런 마인드도 사실 가지는게 쉽지 않다.
소식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자신을 삶의 우선 순위로 둬야 한다.
저번에 피부에 대한 책을 봤는데 콜라겐이 중요하다고 하더니 저자도 그 얘기를 했다.
난 100살인데 60살 같은 분도 봤고 49살인 방송작가지망생 언니가 피부가 애기피부같았다.
그래서 비법을 물으니까 세수를 잘 안하고 화장품은 진짜 좋은 걸 쓴다고 했다.
방송국에서 방송작가밑에서 일을 하는데 연예인들 얘기를 들으니까 시술이나 성형은 못하겠다고 했다.
나도 알레르기가 있지만 언니는 아토피가 있어서 그런 사람들은 성형뿐만 아니라 시술도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시술을 한 번 하면 몇 달에 한 번씩 계속 해야 해서 하면 안된다고 했다.
내 친구도 1억 가까이 버는 친구가 있는데 명품가방이랑 피부시술, 외국여행가면 돈을 거의 다 쓴다고 했다.
그래서 난 하나님의 섭리도 어기는 거지만 정말 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친구가 턱을 깎았는데 1년 가까이 뭔가를 씹어 못 먹는다고 했다.
난 먹는 즐거움은 포기를 절대로 못 할 것 같다.
난 책대로 자연스럽게 혼자서 집에서 스스로 관리를 하는게 제일 안전하는 것 같다.
갈바닉은 여러 개를 가지고 세수를 이틀에 한 번 정도 하니까 그때 갈바닉을 하면 피부가 정말 좋어졌다.
스킨 6번 닦아내기는 탈렌트 이하늬가 하라고 해서 했는데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피부가 오히려 망가지는 줄 알았다.
스킨 6번 닦아내기는 나한테는 안 맞았다.
저자의 책을 읽고 피부나 항노화에 대한 정보를 얻고 또 따라해야 겠다.
피부과의사나 비만전문가의사들의 얘기는 좀 신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나이가 안 드는 절대적인 법칙이 있다고 하니까 어떻게 알고 싶지 않겠는가,,
저자는 여배우, 재벌가, 기업인 등 셀러브리티들의 노화관리를 전담하며 비만, 항노화 전문의이다.
저자는 한때 극심한 노화를 경험했다.
저자는 산후 비만과 번 아웃 증후군와 불면증으로 호르몬 나이가 노화되었다.
노화의 위기가 다가오면 저자는 식이 요법, 운동, 호르몬 관리 등 항노화 관리를 몸소 실천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저자는 건강은 건강할 때지키고 젊음은 젊을 때 지키라고 한다.
미모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항노화 관리라고 한다.
저자는 노화는 평등하게 오지 않는다고 한다.
저자는 어린 학생들을 보면 아무것도 안 해도 예쁜데 왜 뭔가를 그렇게 꾸미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어린 친구들은 외모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싱그럽다고 했다.
저자는 젊음은 외모보다 앞서는 상위 개념의 가치라고 한다.
10대, 20대 청춘은 좋을 때라고 하는데 그 좋을 때가 오래오래 가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게 되고 싶다면 저자의 항노화 관리를 배우면 되는 것이다.
난 이 책을 못 읽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자에게 비법을 전부 배워서 써두겠다.
외모보다는 젊고 건강한, 튼튼한 신체 나이에 집중하는게 좋다.
밤에는 음식을 안 먹고 소식을 해야 한다.
나도 그런 건 다 아는데 안 지킨다.
밤에 먹는다.
배가 고프고 그냥 먹고 싶어서 먹는 것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도 젊어 보이면 젊은 노인이라고 한다.
사람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늙는다.
늙었다는 생각의 덫에 빠지는 순간부터 늙는다고 한다.
젊게 생각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젊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시간에 항노화노력을 해야 한다.
허리를 일자로 곧게 편 상태로 있어야 한다고 한다.
요즘에 20대 젊은이도 허리와 어깨가 굽은 경우가 많다.
저자가 의학적인 텔로미어가 어쩌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 것 까지는 살짝 읽고 지나갈 것이다.
생물학적 나이는 얼굴로만 느껴지지 않는다.
곧은 자세와 시원시원한 팔다리의 움직임, 반짝이는 눈빛이 포함된다.
우리 엄마도 가끔은 나도 젊었을 때는 날씬했었는데라는 얘기를 가끔하신다.
저자도 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다시는 날씬하고 예쁜 날이 오지 않을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과거와 다른 현재 모습을 다른 사람처럼 느끼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망가지는 것은 호르몬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를 찾아 오는 환자중에는 89세도 있다고 한다.
죽을때까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나이 드는 이유는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하는 자기 자신 때문이라고 한다.
노화 현상을 바꾸는 힘은 의식에 있다고 한다.
노화는 필연이 아니라 학습된 것이라서 우리를 늙게 만드는 행동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이면 새로운 기회로 나아갈 수 있다.
노화는 평등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성별, 계층,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이는 이질적인 면모를 지닌다.
많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쇠약하고 활력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학습된 것이다.
저자의 성공적인 노화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최고의 건강 상태를 끝까지 유지하다가 2~3일만 앓고 죽는 것이다.
생리적 나이와 상관없이 해가 바뀔수록 기대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면 남들이 말하는 동안의 범주에 누구나가 포함될 수 있다.
저자는 나이 때문에 하지 못할 일이 없고 나이 때문에 포기 해야 하는 일은 더더욱 없어야 한다고 한다.
나이들수록 신체 기능이 떨어지거나 예전보다 더 먹어서 덜 움직여서 등의 이유로 살이 찐다는 시각은 너무나 단편적이다.
우리 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더 적게 먹고 더 많이 움직여도 살찌는 사람이 있고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살이 더 찌는 사람이 있다.
비만의 주된 요인은 많이 먹고 덜 움직이는 것일 수 있지만 이런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개인 차이가 존재한다.
유전적인 차이도 있는 것이다.
비만 유전자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MC4R유전자 변이의 대처 방법으로는 폭식을 할 것 같은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밤중에 음식을 찾을 것 같으면 요거트나 아몬드처럼 건강한 간식을 준비하거나 일찍 잠자리에 드는 등 유전자의 영향에 휘둘리지 않게끔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준다.
밥그릇에 있는 밥을 다 먹거도 뭔가를 더 먹고 싶으면 바로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식욕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생활 습관 개선이 이루어지는게 가장 좋다.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위해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나 단백질 파우더, 섬유질이 들어간 영양제를 평소에 챙겨 막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폭식 유전자를 관리하려면 마그네슘, 비타님B6, 트립토판 등의 영양제도 먹는다.
스트레스성 폭식을 할 때 유전자를 다루는 방버을 찾아야지 자신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슐린 호르몬 불균형으로 살이 찌는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치즈, 요구르트, 달걀, 살코기, 생선을 먹으면 인슐린 농도가 낮아진다.
고기를 못 먹는 경우에는 콩, 호두, 아몬드, 두유, 두부,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등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린다.
성장 호르몬은 밤 10세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많이 분비된다.
그때 잠을 자면 피부 재생에도 좋다.
우리몸에서 성장 호르몬이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야식부터 끓어야 한다.
성장 호르몬은 인슐린 호르몬과 서로 대항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배가 부르면 인슐린 분비가 왕성해져 농도가 높아지고 이때 성장 호르몬 분비는 억제 된다.
성장 호르몬은 숙면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도 분비된다.
그러니 운동을 하지 않는데다가 야식까지 습관처럼 먹으면 성정 호르몬 저하로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계속 살이 찌게 된다.
밤 12시 전에는 잠을 자고 야식을 줄여야 한다.
성장 호르몬이 적으면 근육이 감소한다.
운동할 여건이 된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계단 오르기와 걷기 등 하체 근육을 자주 사용한다.
그래야 자신이 잠을 자는 동안 몸의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체중 감량이 이뤄지게 된다.
코르티솔 호르몬이 높은 사람은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호르몬 수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뇌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된다.
카페인도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커피를 끓을 수 없다면 하루에 한 잔만 마시는 게 좋다.
스트레스 관리야말로 가장 기본적인 코르티솔 호르몬 불균형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신 의지만으로 과식이나 폭식을 조절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이 줄어들면 호르몬을 채워 줘야 한다.
아몬드, 사과,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양상추,두부, 두유를 믹서에 넣고 갈아서 아침마다 한 잔씩 마시면 된다.
여기에 삶은 달걀 2개를 추가하면 든든한 아침 식사가 된다.
호르몬 분비를 위해서는 단백질류 식사이다.
닭 가슴살, 닭 안심, 쇠고기, 돼지안심, 횐 살 생선, 갑각류, 버섯,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오이, 양파, 파프리카, 고추, 가지를 먹는다.
소화에 문제가 생기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도 살이 찐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식사량을 조절한다.
장내 세균은 오후 3시까지만 일하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장내 세균도 잠을 잔다.
3시이후로 굶으면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삶은 달걀처럼 단백질 위주로 간단한 식사를 한다.
단순당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로메인, 양배추, 샐러리, 미나리, 양파, 마늘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다.
미토콘드리아를 재생시키려면 소식이나 단식을 하면 된다.
소식은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한 항노화 관리의 핵심이다.
난 밤에 과일은 배부르게 먹는데 그것도 살이 찐다고 한다.
오각형의 당이 있어서 그 당이 살을 찌게 한다고 한다.
온종일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20분 정도 속보로 걷기만 해도 조기 사망 비율이 25%까지 줄어든다.
심폐 기능도 좋아지고 건강하게 나이드는 것이다.
운동을 한다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더 살이 찌는 사람도 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하게 나이가 드는 것이다.
매일 끼니마다 고기, 생선, 달걀, 콩류의 단백질을 꼭 챙겨 먹는다.
콜라겐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통곡물을 먹어야지 뇌가 자극이 되고 몸에도 좋다.
수시로 물을 소량으로 자주 마셔야 한다.
몸에 수분이 빠지면 건강과 멀어지는 것이다.
난 커피나 탄산 음료만 거의 마시는데 물을 마셔야 겠다.
장건강에 좋은 음식은 통곡물, 아스파라거스, 우엉, 야콘,, 올리고당이 풍부한 자두, 바나나, 치커리이다.
먹는 게 중요하고 커피도 오전 중에 마시고 10정도 일찍 자야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난 시술이나 필러 보톡스는 절대로 반대이다.
갈바닉마사지기도 많은데 그건 매일 해야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내가 알고 싶은 어느 정도의 정보는 얻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