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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 지금 배워 100살까지 써먹는 일과 삶의 진짜 무기
송숙희 지음 / 책밥 / 2020년 2월
평점 :

나도 항상 글쓰기를 해야 하는데 글쓰기가 인생을 결정짓는 일들도 정말 많다.
엄마는 글쓰기를 잘하고 작가가 되겠다고 박사과정을 그만두시고 문예창작학과에 다시 입학을 하셨는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문예창작학과에는 대학을 거의 졸업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도 엄마를 따라가서 그 사람들과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얘기를 해봤는데 우리나라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다고 했다.
등단한 사람들도 많은데도 글쓰기가 많이 필요하다고 했다.
엄마는 명지대교수님과 친하게 지내시는데 교수님이랑 밥을 먹으면서 글쓰기를 잘 하는 방법에 다한 얘기들을 들었다.
과거는 글감의 재료라고 하고 매일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난 좌뇌와 이성이 발전해서 감성이라고는 별로 없어서 글쓰기가 쉽지는 않다.
엄마는 매일 일기와 시를 쓰시는데 우후죽순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맞춤법이나 어법이 틀린게 있나만 봐드린다.
엄마문학반에 서울대를 나온 아줌마가 있는데 서울대만 나오고 책을 별로 안 읽었다고 하더니 맞춤법과 어법이 진짜 많이 틀렸다.
책을 안 읽으면 문맹자가 되는구나를 절실히 느꼈다.
나도 내가 왜 변호사가 되려고하는지 엄청나게 잘 쓰는 방법은 없는지 항상 고민이다.
엄마는 영감이 안 떠오르면 글을 못 쓰겠다고 또 고민이시다.
글쓰기의 고민을 이 책으로 해결받고 싶다.
글쓰기가 돈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정말 중요하다.
저자는 한국 대표 글쓰기 코치, 작가, 돈이 되는 글쓰기 솔루션 창안자이다.
저자는 돈이 되는 글쓰기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송숙희 글쓰기 센터>콘텐츠 마케팅을 코칭하고 진행하는 아이디어바이러스대표이다.
저자는 문학을 전공했으나 방송, 잡지, 출판사, 여성 포럼, 광고회사에 재직하며 ‘상품이 되는 글쓰기’ 실력을 연마했다.
대기업에서는 아이디어와 상품, 서비스를 잘 파는 글쓰기 기술을 단련했다.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지금은 돈이 되는 글을 쓰며 산다.
좋겠다.
글쓰기는 돈이 되거나 독이 되거나, 글을 쓴다는 것은 읽히기 위한 작업이고 읽게 만드는 행위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읽히기 위한 작업이고, 읽게 만드는 행위이다.
썼으면 읽혀야 하고 읽혔으면 통해야 하고 통했으면 먹혀야 한다.
관심과 시간을 투자하여 글을 쓴다면 그 글이 자신의 독자에게 읽혀야 하고 의도한 반응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핵심이 빠르게 읽혀야 하고 의도한 반응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원하는 반응을 빠르게 얻어내는 글쓰기, 저자는 이러한 글쓰기를 ‘돈이 되는 글쓰기’라 부른다.
쓴다고 쓰지만 읽히지 않고 먹히지도 않는, 시간과 에너지만 잡아먹는 글쓰기는 일과 삶에 독소로 작용한다 하여 ‘독이 되는 글쓰기’라 부른다.
이 책은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을 갖도록 돕는다.
명료하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전투에서 이기게 하는 칼이나 M16같은 총, 방탄조끼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최근 몇 년, 눈 깜빡할 사이, 글쓰기를 통한 정보와 메시지 발신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일과 일상에서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 문장을 옮겨 담는 것으로도 책 한권이 모자란다고 한다.
직장에서 유능함을 인정받으면서도 야근 없이 똑떨어지게 일하고 얻어내는 ‘워라밸’은 글쓰기 실력이 좌우한다는 말로도 자연스럽다.
글쓰기의 쓰임이 늘면 늘수록 글쓰기 실력을 갖추지 못해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도 급증한다.
잘 읽는 글, 잘 읽히는 글을 쓰고 그리하여 의도한 결과를 얻어냄으로써 원하는 이미지를 얻고 매력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쓰기 능력은 이제 직업이나 직무, 직종을 불문하고 터득해야 할 1순위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글쓰기 능력에 필요한 지식, 기술, 노하우는 물론, 언제든 쉽고 편하고 만만하게 글쓰는 근육을 단련하게끔 연습하고 훈련하는 프로그램도 제시했다.
이 책 한 권이면 치열하게 생각하고 치밀하게 설득하며 당당하게 소통하고 영향을 미치는, 그리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 하나면 자신은 어떤 성공이든 어떤 바람이든 꿈꾸고 원하는 대로 다 이룰 수 있다.
제대로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글을 쓸 수 있다면, 많은 글 쓰는 앞길을 막는 건 아무것도 없다.
돈이 되는 글쓰기를 위한 지식이 있다.

글쓰기 이전에 커뮤니케이션과 언어 능력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문법, 맞춤법에도 조예가 있어야 하고 독자 상황과 심리를 이해하는 한편 쓰기와 읽기, 생각하기의 상관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기본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돈이 되는 글을 잘 쓰게 된다.
돈이 되는 글쓰기에 요구되는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 한다.
썼으면 읽히는 글 , 통하고 먹히고 그리하여 독자로부터 마침내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겠다는 단호한 태도와 마인드 셋, 그로부터 나오는 일련의 행동자세까지를 포함한다.
돈이 되는 글쓰기는 생각을 만들어 표현하는 데 직결된 기술과 소양을 요구한다.
글을 척척 써내도록 기술을 단련하고 감각과 안목을 길러야 한다.
글쓰기 자체가 만만해야 더 잘 쓰는 노력이 가능하다.
잘 쓰려면 쓰기와 관련된 모든 행동을 습관으로 굳어지게 해야 한다.
돈이 되는 글을 쓸 줄 아는 능력은 독자로부터 관심, 시간을 투자받는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게 한다.
돈이 되는 글쓰기는 그저 글을 잘 쓴다는 평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유능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한다.
반면, 독이 되는 글쓰기가 위험한 것은 단지 글을 좀 못 쓰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을 무능한 사람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이 실제로 어떠하든 독이 되는 글쓰기는 자신이 아마추어에 불과하다는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게 한다.
독이 되는 글쓰기는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치명적인 걸림돌이다.
소원을 이루어 주는 글쓰기가 있는가 하면 소원을 망치는 글쓰기도 있다.
예일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스승으로 꼽는 윌리엄 반스교수, 그는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지도한다.
수업 안팎에서 반스 교수는 딱 한 가지만을 강조한다.
무엇이든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랴 한다고 한다.
취직에서 입학, 상담, 승진이나 승급, 결혼, 창업, 발명에 이르는 모든 일에서 커뮤니케이션 없이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반스 교수의 설명이다.
성공에는 인맥, 능력, 자금이 중요하지만 이 역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에 성공에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차이, 돈이 되는 글을 쓸 수 있다면 누구라도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을 초능력이라 부른다.
돈이 되는 글쓰기란, 독자의 관심, 시간, 투자받고 마음을 공략허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글쓰기를 말한다.
먼저 쓸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읽어도 또 읽어도 단 하나의 생각을 잡아낼 수 없다.
그 어떤 뚜렷한 내용도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다.
낱말에 낱말을 구절에 구절을 쌓아올렸을 뿐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무것도 없다.
이 말은 철학자 쇼펜하우가 당대의 대표 철학자 헤겔이 쓴 글을 보고 지적한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헤겔이 이렇게 쓸 수밖에 없는 배경도 밝힌다.
할 말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생각도 없으면서 그래도 말은 하고 싶어서 말들을 골라 써서 그렇다고 했다.
쇼펜하우어는 헤겔의 글쓰기가 형편없는 것은 생각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누구나 글을 쓰지만 잘 쓰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글씨를 쓸 줄 알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그러나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글쓰기는 아무나 할 수 없다.
글쓰기가 어렵다는 것은 바로 이 점을 말한다.
글 쓴 의도를 달성하려면 쓸거리를 분명히 하고 이를 읽을 거리, 메시지로 만들어야 한다.
돈이 되는 핵심작업 메시지 만들기를 해야 한다.
쓸거리, (쓰고 싶은) 메시지, 읽을거리(읽고 싶은) 글을 써야한다.
핵심을 콕 찍어 전달해야 한다.
돈이 되는 글쓰기 중 압권은 광고용 글쓰기이다.
어떤 한 줄을 쓰느냐가 만만찮은 광고비를 회수하느냐를 마느냐를 가른다.
광고용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
번뜩이는 아이디어, 기발한 표현 등, 광고 글쓰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 하나다.
"내 것을 사주세요."
광고든 아니든, 글쓰기의 목표는 단 하나 사게 하는 것이다.
돈이 되는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 되어야 할 것은 무슨 말을 할 것인가이다.
쓸거리를 만드는 것이고, 하고 싶은 말을 오레오하우스 틀로 정리하면 읽을거리, 즉 간단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만들 수 있다.
돈이 되는 글쓰기를 위해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요리의 완성이 요리를 그릇에 담아내는 것이듯 돈이 되는 글쓰기 또한 메시지를 담아내는 것으로 완성된다.
하버드 대학생은 논리 정연하게 메시지를 개발하는 방법과 이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에세이 쓰기를 배운다.
한마디로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핵심을 콕 찍어 전달해야 한다.
에세이란 메시지를 읽고 싶게, 읽기 쉽게 담아내는 글쓰기 형식을 말한다.
에세이를 쓰는데는 엄격한 형식이나 특별한 규정이 없다.
도입부-본문-맺음부의 일반적인 구조로 쓴다.
돈이 되는 글쓰기인 에세이는 하나의 주제를 일리 있고 조리 있게 서술하게끔 구조화 한 글쓰기 형식이다.
그러므로 에세이를 쓴다는 말 자체가 읽고 싶은, 읽기 쉬운 글을 쓴다는 뜻이다.
에세이는 다음의 조건을 갖춘다.
①한 번에 하나씩: 한 편에 하고 싶은 말을 제한 없이 다 담으면 독자는 아무것도 전달받지 못한다.
②일리 있고 조리 있게: 모든 생각은 처음에는 주관적이다.
그리고 일방적이다.
에세이는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사실, 수치, 사례, 증언 등 다양한 글감을 동원하여 쓴다.
③단락 구성으로 읽기 편하게: 에세이는 서론-본론- 결론 또는 도입부- 본문- 맺음부로 구성된다.
보통 4-5단락으로 구성하는데, 단락으로 구성된 글이라야 독자가 읽기 편하다.
④완성문으로 서술하기: 완성문이란 문장성분을 완성하게 갖춰 서술한 글을 말한다.
⑤적절한 제목으로 흥미를 끌고: 독자의 관심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하려면 제목이 좋아야 한다. 일단 읽게 만들어야 원하는 반응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⑥끝까지 읽게 만들기: 문장표현이 어색하거나 말이 안 되거나 맞춤법이 자주 틀리면 독자는 읽기를 멈춘다.
끝까지 읽히지 않으면 의도한 반응을 끌어내기도 불가능하다.
⑦ 1페이지로 끝내기: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가능한 간결하게 메시지를 전달해야한다.
아무리 긴 콘텐츠도 1페이지를 넘어서는 안 된다.
글자 수로 치면 1,500자 분량이다.
취미활동, 먹고살기, 전문가 인증받기, 이 3가지가 책으로 이를 수 있는 대표적인 목표들이다. 어떤 것을 목표하든 상관없지만 어느 하나를 분명히 목표해야 경로 설정이 가능하다.
한 권의 책으로 여러 가지를 목표하면 어느 하나도 이루지 못하니까, 또한 쓰려는 책이 상품인지 기념품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상품이라면 돈 받고 팔만한 내용을 써야 하고, 공짜로 증정하는 기념품이라면 자전적 내용, 쓰고 싶은 내용 위주로 쓰더라도 상관없다.
예비 저자의 준비상황 분석하고 책 쓰기 목표에 맞는 경로를 설정하는 것은 책을 출간하여 이루려는 목표를 위해 어느 정도 준비했는가를 분석하고 점검한다.
저자의 책쓰기코스중에는 전문가 책쓰기 코스, 자전적 자기계발서 쓰기 코스, 자전적 책쓰기 코스 중 하나의 경로를 택하면 된다.
읽는 내내 글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자료활용술은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이라는 수식어에 빛나는 강연 프로그램인 TED영상을 보면서 적용한다.
시작 전부터 수백 명의 청중이 줄을 서고, 서로 앞에 앉으려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고, 18분 내내 웃고 감격하고 노래하고 놀라고 흥분하다가 강연이 끝나면 기립박수로 마무리하는, 가히 쇼 비즈니스이다.
흥미진진한 18분을 만들려면 메시지는 콕 집어 하나의 메시지에 걸맞는 실제적 사례와 이야기, 사실들로 살을 붙인다.
자료가 부실하면 글쓰기가 고역이다.
글쓰기가 괴롭다는 사람들을 보면 준비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리 고수들에게 물으면 하나같이 재료가 비법이라고 말한다.
최상의 재료를 구하고 그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최고의 맛을 내는 비법의 전부라 한다. 글 좀 쓰는 사람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그들도 하나 같이 자료가 비법이라 말한다.
주장과 메시지에 힘을 실어줄 자료들이 바로바로 뒷받침되면 독자들은 읽는 재미에 쏙 빠진다.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도 쉼 없이 만화를 그리는 힘은 자료의 힘이라고 말한다.
그의 일상은 메모하고 스크랩하고 취재하기의 연속이다.
이렇게 모은 수십만 점이 넘는 자료들은 총알이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한눈에 쓱! 잘 보이게 자기 글을 최종 점검한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차려 입고, 거울도 보지 않고 외출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글을 쓰고는 독자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점검하지 않는 사람은 참 많다.
글쓰기에 급급하여 독자를 살필 여유가 없거나, 점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또는 점검할 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편집하기는 돈이 되는 글쓰기의 화룡점정이다.
글쓰기 능력을 직업적으로 단련하는 사람은 자신의 글을 편집할 줄 안다.
치장을 더하기보다 덜고 줄이고 바꾸면 읽기 쉽게 만든다.
저자가 글쓰기, 책쓰기 특강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잘 쓰는 비결을 콕 집어 알려달라는 것이다.
매번 쓰는 시간을 확보해 본다.
제대로 된 생각은 집중을 필요로 하고 뭉텅이 시간이라야 집중이 잘 된다.
뭉텅이 시간을 확보한 다음에도 각 시간 단위마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실행계획을 분명하게 해두어야 한다.
자신의 글쓰기에 투자할 하루 90분을 만들어본다.
끓임없이 쓰고 고치는 훈련을 거듭하다 보면 어느새 세상에 내놓아도 나쁘지 않을 만큼의 실력은 연마된다.
글의 대략적 논리와 구조가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구상되고 뼈대에 살을 입힐 글감을 고르고 모으고 써먹는 일도 자연스럽게 일상적이다.
1년만 의도적으로 글쓰기를 훈련하면 자기만의 주제를 발견할 수 있다.
딱 1년만 두 눈 꾹 감고 글쓰기가 숙련되도록 훈련한다.
잘 쓰고 못 쓰고는 1년 후에 따진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쓰고 또 쓰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