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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보다 강력한 네트워킹의 힘 - 당신의 네트워크에 꼭 필요한 4명부터 찾아라
재닌 가너 지음, 박미연 옮김 / 트로이목마 / 2020년 1월
평점 :

난 네트워킹을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그것도 노하우가 있나보다.
난 병에 걸리고 페이스북을 탈퇴하면서 친구들을 전부 끓었다.
내가 나인줄 아무도 몰랐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여러 정보 때문에 페이스북은 탈퇴를 못하겠다.
다시 가입을 하고 내가 나인줄 아무도 모르게 활동을 하고는 있는데 말을 걸거나 친구를 맺어 오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난 친구를 안 맺고 될 수 있으면 활동을 안한다.
그런데 저자는 자신의 저자와 성공의 성장에 진짜 도움이 되는 핵심 인물 4명을 찾고 12명을 확장해야 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모임과 관계를 확 뜯어 고쳐야 한다고 한다.
100명의 연락처와 10개의 모임보다 확실한 4명의 네트워킹이 났다고 한다.
저자는 네트워킹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고 살면서 가까이 해야 할 사람 12명, 멀리해야 할 12명을 파악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자신의 성향과 맞는 교류 방법과 올바른 네트워킹을 위한 3가지 행동요령을 알려준다.
성공적인 네트워킹을 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저자가 영국에서 호주로 가면서 성공한 이유가 네트워킹의 힘이라고 한다.
네트워크도 그냥 아무렇게나 하는게 아닌가보다.
새로운 시각이 생길 것 같다.
저자 재닌 가너는 사람들과 함께 교류, 협업하고 그들과 함께 멋진 일을 해내는 것을 사랑한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개인적으로, 직업적으로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다.
그녀는 많은 기업에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관계의 멘토십이 보여주는 힘에 관해 강연할 뿐만 아니라 리더의 기업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성공을 앞당겨주는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에서 태어났다.
랄프로렌, 오로톤, 시티즌시계 등의 세계적 기업에서 마케팅과 기획업무 등에 종사했다.
이후 호주에 있는 유수 기업의 고위직으로 스카우트되어 호주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쏘우트 리더스 글로벌의 파트너로 재직 중일 뿐만 아니라 여성 기업가들이 서로 협력해 더 큰 성장을 이뤄내도록 연결해주는 네트워킹 커뮤니티 LBD그룹의 창시자이자 CEO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박미연은 상경계열학부를 졸업하고, 홍콩대학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20년 넘게 외국인 회사에 재직하면서, 틈틈이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알맞은 사람들과 꼭 맞는 타이밍에 정확한 메시지나 요구로 연결된다는 것은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늘 열정적으로 매달려 온 일이고, 비즈니스 매 단계에서 여기에 초점을 맞추었을 뿐만 아니라 자비와 상호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여겨왔다.
우리가 연결한 사람들이 아이디어와 성공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또는 그르치기도 한다.
힘든 일을 이겨내는 것이 비즈니스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길을 꺾을 때마다 장애물들이 곳곳에 있거나 아니면 겨우 몇 개의 걸림돌인데 도저히 넘을 수 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그 문제의 열쇠인데도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는 태도이다.
단도직업적으로 답하자면, 엄청난 노력과 쉼 없는 목표 추구라고 할 수 있다.
남들이 등 돌리고 우리를 지치게 하는 그 무수한 아니요의 바다를 뚫고, 묵묵히 헤쳐 나갔다고 말할 수 있기에 자신과 직원들이 미치도록 자랑스럽다고 한다.
저자의 성공에는 은둔의 공로자가 또한 많다.
지나가는 길에 빛을 비추듯이 몇몇은 핵심인물이면서 친절한 이들로 우리가 성과를 내도록 특정 분야에 맞춤 조준사격을 해주었다.
그들에게 무한히 감사하다고 한다.
한명은 미국 사업 거래를 위한 출판에이전시를 찾는 것을 도와주었고, 또 다른 이는 세계적인 유통 담당자를 소개해주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미국미디어 분야의 핵심인물과 연락할 수 있도록 힘써주었다고 한다.
누구는 비즈니스 여정에서 재정상 중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전문 컨설턴트를 소개해주었다.
사람들 중에는 개인적인 생각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모이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이런 일이 순전히 개인적으로나 집단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성공의 씨앗은 이렇게 연결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싹을 틔운다.
연계는 강력하고 필수적이며 높은 수확을 보장한다.
이 책은 이런 사실을 인지하는 도구가 되어주고,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그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도움이 된다.
필요치 않다는 편협한 생각이나 미리 겁을 먹고 움츠려 일을 그르치는 과오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만의 접근법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한결같되, 자연발생적이기 보다 계획하여 행동하고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
시작하기 최고의 타이밍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그 시작이 되어주는 것이다.
자신이 네트워킹을 배우기 시작한다면, 소규모이면서도 전략적인 네트워크가 당신의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자신의 네트워크를 검토해보는 과정은 단 한 번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되는 원-오프 방식이 아니다.
인생과 커리어의 중요한 포인트에서 맞이할 새로운 목표와 다른 포부에 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재평가해야 한다.
자신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를 수립하고 다른 이들에게 귀중한 지혜를 나누도록 해야 한다.
서로 연결하고, 협력하고, 그리고 성공해야 한다.
그 과정에 당연히 네트워크는 중요하다.
그러나 자신의 네트워크가 관건이다.
그렇다면 네트워크 안에 있는 이들은 누구이고, 자신이 지금 하고 있거나 이루려고 노력하는 일에 그들이 얼마만큼 지원 가능 하고 영향을 주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물론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주요 고객 리스트를 구축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소셜미디어의 폭발적인 발전이 특정 네트워크를 더 쉽게 형성하도록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요인들로 인해 자신의 네트워크가 더 좋아졌을까,,,
단지 SNS의 좋아요 나 친구, 학연이나 지연에 얽힌 관계도는 오래된 명함을 모으는 것보다 네트워킹은 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진정으로 성공하고 온라인 세상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일과 인생 양쪽 모두에서 반드시 본인 네트워크의 지배자가 되어야 한다.
올바른 네트워크란 개인의 인생이나 직업적인 면에서 올바른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한다는 의미다.
같이 일하며 얘기를 나누거나 연구했던 이들 모두는 한결같이 진정한 성공은 작지만 강하고 믿을 수 있는 튼튼한 네트워크-자신과 같이 일하고 자신을 위해 일하는 네트워크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한다.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과 자신의 미래를 지배할 것인지 아니면 그것과는 동떨어진 채 자신의 네트워크를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맡긴 채 내버려둘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진 않지만, 가장 똑똑한 동료를 고를 자신은 있다고 했다.
당신이 네트워크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그러면 게임을 본인의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고 목표도 이룰 수 있다.
아이디어와 꿈은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진다.
우리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COO인 셰릴 샌드버그는 미국재무성과 세계은행에서 재직했던 래리 서머스를 그녀의 첫 번째 이자 가장 중요한 멘토로 언급했다.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역시 크리스찬 디오르를 향해 자신에게 자기 예술의 기본을 가르쳐주었고........그의 옆에서 함께했던 순간들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칭송했고,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거버 그 또한 애플의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와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와 경영 관리에 대해 배웠다.
강하고, 연결되어 있고,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네트워크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 타인으로부터 받는 도움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이들을 자신과 함께 협력하고 있는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인생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준다.
자신 주변으로 전략적인 연계를 반드시 구축해야 하는데, 수준 높은 사고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무리의 사람들을 엄선해 조합해야 한다.
예술과 과학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의사소통, 접촉, 진정성 등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들이 예술 안에 녹아들어 있고, 소위 이 순간 존재감을 드러내는 능력을 발휘하게 하고 사람들과 대화로 교류하도록 해준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가보다는, 알아야 하는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길을 안내해주고 멘토가 되어주며 힘을 북돋을 수 있는 사람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 이런 올바른 사람들이 자신의 주변을 둘러싸도록 해야 한다.
결국 자신의 네트워크를 현명하게 선택할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좀 더 의미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것은 본인이 자신의 소유권과 지배권을 되찾고, 전략적인 심사숙고를 거쳐 자신의 행동과 연계에 접근하는 것이다.
이루고 싶은 꿈에 닿도록 도움을 주거나 아니면 당신 옆에 무장경호해주는 행동파나 생각파와 궤를 같이할 때, 올바른 행동을 취하게 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한 올바른 방향으로 이동하도록 자극받게 된다.
이런 슈퍼파워를 가진 무리의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을 이끌어 주고, 긍정적인 매력을 더 향상시키며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네트워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계속해서 점검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인생에 의미 있는 것들이 보여주듯이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방향을 틀어서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나올 준비를 해야 한다.
100미터 달리기를 하기 전에 끝 지점이 어딘지 알아야 시작 총성이 울렸을 때 그곳을 향해 전력질주할 수 있다.
다른 가능성과 사람을 알아볼 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이 시간이 자신의 두려움과 직면하고, 선택하고, 해내는 때가 된다.
깊게 파고들어 자신에게 익숙하고 안전한 곳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이는 오직 행동을 통해서 가능하고, 다른 사람들과 일을 시작하게 되면 이 네트워크가 비로소 개인의 가치를 전해주게 된다.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서 있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계속해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이는 유일한 일은, 자신이 이벤트의 모금액이 우리의 목표치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계속해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경쟁자들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고, 미디어는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친구들은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경청하거나 아니면 무시하고 있다.
이럴 때가 자신의 개인 조언 자문단, 지식 은행 , 마케팅 기술이 그 진가를 나타낼 때다.
그들은 자신이 품고 있는 큰 그림의 목표와 꿈을 이해하고 있다.
시험무대의 검증단이 되어주고, 사고의 틀을 잡아준다.
이런 네트워크는 힘든 시기를 거치는 동안에 자신이 자신의 영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활력을 선사하며, 자신의 열망과 믿음에 동력이 되어준다.
자신의 네트워크가 집중력으로 예리하게 유지되도록 돕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정에 올바른 지침을 되어준다.
미국의 사회학자 로널드 버트는 더 좋은 안경보다는 자신의 네트워크가 더 나은 안목을 안겨줄거라고 했다.
자신의 안으로 초점을 맞추고, 현시점에 자신의 네트워크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고, 가고자 하는 목표에 누가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다.
자신의 네트워크를 평가할 때 자신이 격려, 정보, 조언, 영감을 얻을 만한 인물 또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자문단 같은 역할을 해주는 사람들을 상기해봐야 한다.
네트워크를 생각해볼 때 자신이 어떻게 교류하고, 연결되어 있고 또 정보와 도움들이 어떻게 서로 교환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변화하거나 발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현재 네트워크를 이해해야 한다.
개방적인 네트워크는 틀에 박힌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허용함으로써 의견과 통찰의 다양성을 북돋는다.
그런데 자신의 네트워크가 너무 개방적이면 그것은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대화의 연속성, 공유하는 의견이나 통찰도 없게 된다.
해답은 균형이다.
우리의 네트워크를 집약해서 진정한 다양성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균형 잡히고 집약적인 네트워크로,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그룹들로 연결되어 있고 범계층적이고 범기능적이며 범조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형 잡히고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는, 배움의 다양성을 가능하게하고, 의사 결정의 편견을 줄여주며, 개인의 성장과 기회를 증가시킨다.
네트워크는 별로 안 중요한 줄 알았는데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