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13일의 심리 수업
마르니 퓨어맨 지음, 이현주 옮김 / 한문화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연애를 안해봐서 연애를 하면 어떤지 항상 궁금하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서 책연애만 하고 있다.

눈팅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읽었다.

연애,사랑,결혼에 대한 책을 92권을 읽었다.

그래도 실전 연애가 한 번도 없으니까 그냥 이론에만 그친다.

기독교신앙서적은 기도를 하고 자신을 가꾸고 하나님을 더 사랑해라라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사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주변의 실제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만나고 있어도 힘들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난  책을 많이 읽어서 책대로 매너나 에티켓을 배워서 그런지 주변의 남자들에게 교양있게 대하고 책대로 하니까 대시를 받기는 하지만 만남을 이끌어 가는 흥미가 나에게는 없다.

사실 아직까지도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도 못 만났다.

하지만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은 나의 인연과 연인은 절대로 있다는 믿음이다.

어떤 책에서 괜찮은 사람은 전부 어디에 있을까라는 소제목이 있어서 보니까 별다른 얘기가 없었다.

누군가를 만날려고 하는것도 정말 적극적이어야 하면서 추하지 않으면서 우아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는 들을 수가 없다.

책을 통해서 연애 고민을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이 책을 보면 연애에 대한 답답한 마음들이 조금 해결된다.

올해는 나의 짝을 간절히 찾고 만나고 싶다.

올해라고해도 20일도 안 남았다 ㅋㅋㅋㅋㅋㅋ

서로 알아 보고 끌리는 사람이 한 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우선과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느냐이고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며 관계가 시작되었을 때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데 그 모든 것들을 항상  책을 통해서 해결받고 싶다.

나같은 모솔은 이 책에서 사랑이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고 건강한 연애를 위한 규칙도 궁금한데 더  급한 것은 사랑의 실체이다.








항상 사랑이 뭔지 궁금했다.

책을 읽어도 여전히 모르겠고 경험을 해봐야 안다고 하지만 경험할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경험을 하겠는가,,

사랑,,,

사랑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하나님, 아빠, 엄마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사랑에 매료되고 구글에 가장 많이 검색하는 질문이 사랑이 뭘까라는 것이다.

사랑에 빠지는 경험이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경험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관계는 생존과 행복에 필수다.

사랑을 향한 욕구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타인과의 연애 관계는 많은 이에게 정서적인 유대감을 느낄 유일한 방법이다.

애착은 태어날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평생 따라다닌다.

사랑에 빠지면 새로운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데 사랑하고 배려하며 애정 어린 행동을 함으로서 이를 유지한다.

세상을 탐험할 때 위안과 안전을 주는 안식처, 안전한 기지로써 선호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상대가 일관성 있는 태도로 자신에게 호응해주며 자기가 그를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

한결같이 같은 곳에 있어주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생 가까이 붙어 있고 싶은 본질적인 욕구가 있다.

회피형이나 불안형이 만나면 고통스럽고 불만족스러운 관계가 이뤄진다고 한다.

서로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면 안정적이고 행복하며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애착이론때문에 감정 유창성을 가져야 한다.

감정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요즘 진실한 사랑에 대한 영화를 보고 싶어도 성경적 세계관에 맞지 않는 사랑뿐이어서 볼 수 없다.

그리고 특히 트렌스젠더, 레즈비언, 게이적인 사랑을 하는 영화가 너무 많다.

난 기독교세계관에 맞지 않아서 그런 영화와 법안은 반대한다.

오늘도 엄마대학교에서 영상제를 하는데 엄마대학교 언니들이 영상제를 보러 오라고 했다.

난 내 또래보다는 언니들과 친하다.

내 또래들은 내가 많이 먹고 말랐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고 같이 다녀도 사람들이 내가 동생처럼  어려보인다고 짜증난다고 대놓고 말해서 내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

언니들은 나에게 귀엽고 말을 재미있게 하다고 예뻐해준다.

그래서 언니들과 친한데 요즘 영화들을 보면 대체로 보기 싫은 영화들뿐이다.

이제는 남자만 조심하는게 아니라  동성영화영향때문에 여자도 조심해야 하는건가,,,,





몸과 뇌에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을 포함한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있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사람의 감정을 조성한다.

사랑의 두 가지 중요한 부분은 끌림과 애착 체계에 영향을 주며  각각 다른 화학 물질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사랑의 단계에 따라 뇌의 특정 부분이 활성화된다.

뇌의 좌뇌와 우뇌는 각각 다른 역할을 맡고 있다.

우뇌는 감정, 창의력, 상상력, 총체적 사고를 담당하고 좌뇌는 논리, 추리, 계획 분석적 사고를 담당한다.

사랑은 우뇌가 담당하는 것이다.

뇌영상학은 우리가 로맨틱한 사랑을 경험할 때 뇌의 두 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본능과 관련이 있는 내측 섬엽에 있는 병소들로 구성되어 있고 행복한 감정을 생산하는 전대상피질이 활성화된다.

뇌의 이 부분들 때문에 사랑에 빠진 감정을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일로 느낀다.

사랑 초기에는 뇌의 다른 부분들이 활성화된다.

이곳에서는 도파민이 넘쳐나서 꼭 무언가에 취한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도파민은 러브 드러그라고 한다.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다.

사랑의 초기에는 열중과 욕망, 갈망으로 가득하다.

로맨틱한 사랑 앞에서는 신경흥분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이 증가한다.

세로토닌이 증가하면서 홀린 듯한 기분을 느낀다.

이때 도파민도 생성되는데 감정과 사고 통합에 영향을 주고 성호르몬을 내뿜는 시상하부를 자극한다.

도파민은 흥분, 새로움, 위험 부담 등으로 촉발되기도 한다.

도파민과 노르에피내프린은 쾌감과 중독성 있는 감정을 만들어낸다.

갓 사랑에 빠진 단계가 지나면 파트너와의 관계에 느긋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안정기에 접어들면 옥시토닌이나 바소프레신 같은 다른 뇌 화학물질이 장악한다.

포옹 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은 친밀감을 느끼게 해준다.










파트너와 대화할 때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연애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 대화가  중요한 이유다.

옥시토신은 연인 관계에서 애착을 평생 유지하기 위한 핵심 요소이다.

일부일처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바소프레신은 서로에게 충실할 수 있게  돕는다.

동물 실험 중에 바소프레신을 억제하자 커플이 서로에게 덜 전념했다.

아무튼 모자란게 문제이다.

사랑이 생물학적 요소로 움직이는 감정이라는 사실은 사실이다.

연애 초기에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처럼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이  지배하고 사랑이 깊어지는 후기에는 유대감과 친밀감, 신뢰 등이 쌓이면서  뇌에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분비된다.

사랑은 아주 복잡한 주제지만 과학을 통해 사랑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는 관계를 어떻게 오래 지속할지도 알 수 있다.

사랑에 연관된 모든 신경화학물질의 이름을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인지한다면 분명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물질들이 번갈아 분비되지 않는다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최대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더 현명하게 연애할 수 있다.

사랑을 시작할  때 끌림, 심취, 욕망, 집착까지 일어난다.

사랑을 시작할 때 약간의 불안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상대방에게 끌릴 때 우리는 더 갈망하고 상대방도 같은 감정을 느끼는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

상대도 나와 같은  감정이라는 확신이  생기면 그 사람은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설명할 수 없다.

처음부터 끌리지 않았다면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끌리는 경우는 드물다.

끌림은 여성의 친근함, 냄새, 생식능력과 남성의 남자다움, 성격, 대칭적인 얼굴, 호감을 주는 특성들도 있다.

가장 중요한 끌림이란 개인마다 다른 유일무이한 경험이다.

사랑의 초기 단계를 도취성 사랑이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특정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은 심장이 뛴다거나 얼굴이 붉어지고 떨리며 가슴이 두근거린다.

심리적으로는 다양한 호르몬과 화학물질, 신경흥분물질이 작용한다.

황홀한 감정을 느끼는동시에 판단력이 나빠지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아직 이 단계에 진입하지도 못했으니까 이 정도만  아는 것도 큰 깨달음이다.

우리 외할아버지는 살아 계실 때 갓과 도포를 입고 계셨다.

경상도양반집안, 장관이 나온 집안이라고 말이다.

반상사회에서 계층사회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할아버지는  시대에 뒤떨어지게  그런 식으로 사셨는지 잘 모른다.

우리 할아버지는 결혼하면 안되는 놈들이 있었다.

뗏놈, 왜놈, 섬놈, 쌍놈, 양놈, 전라노놈, 말투어그러진 놈은 결혼하면 안된다고 했다.

그런 마인드는 엄마에게 전해졌다.

엄마는 거기다가 신앙없는 남자는 좀비로 보라고 했고 술담배하는 남자는 오소리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할아버지,  엄마는 남자의 개체를 새롭게 정의를 한 것이다.

엄마는 말투어그러진 놈과 결혼했다 ㅎㅎㅎㅎ

서울말 쓰는 강원도출신아빠말이다.

나에게 있어서 남자는 저 세상 존재이다.

직접 가까이서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

미지의 존재이고 책에서만 깊이 만날 수 있다.

가끔 텔레비전에서 본 연예인이라는 남자는 예능이나 드라마에 나오다가도 조금 있으면 뉴스에서 만날 수 있는 존재들이라서 좀비보다 더 하다.

그래도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닮은 멋진 남자가 어딘가에서 밥을 잘 먹고 잘 지내리라 기대해본다.

그리고 청담동, 청담동 하는 오빠처럼 사회주의자이면 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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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함부로 하지마 - 공격적인 상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조 지음, 홍미화 옮김 / 메이트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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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표적이 돼서 만만한 대상이 되면 정말 괴로울 것 같다.

나도 얼굴이 정말 착해보이고 순해보인다고 하면서 만만한 대상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상대의 공격과 정신적 폭력을 당하는 이유와 그 관계 방식을 저자가 잘 알려준다.

요즘 분노나 원래 화가 나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책은 꼭 읽어야 하는 것 같다.

공격을 당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는 것은 상대와 마음이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상대가 자신을 공격하기 좋은 대상으로 찍어서이다.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공격적인 사람과 직접 싸울 필요도 없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하면 상대의 공격욕구를 사라지게 하니까 정말 어마무시하게 감사한 책이다.

비위를 맞춰주거나 상대방의 분풀이를 받아주면 안된다.

공격의 원인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하니까 한가지는 신경을 안 써도 되니까 다행이다.

상대에게 아무리 이해를 원해도 안된다.

그저께도 엄마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시는데 엄마물건이 많으니까 어떤 아줌마가 자기 물건을 은근슬쩍 놓아둬서 엄마가 카드로 대신 계산이 된거다.

그래서 엄마가 다시보고 아니라고 하니까 그 아줌마는 그냥 계산해도 된다고 황당한 소리를 하는거였다.

자기껄 엄마가 왜 계산을 해?

그래서 카드로 다 다신 계산을 해서 시간낭비와 카드재계산을 그 아줌마한테 사과하라고 하니까 절대로 사과를 못한다고 해서 경찰까지 불렀다.

경찰이 오니까 그때서야 사과를  했다.

그런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가라는 고민을 했는데 저자는 이해받기를 원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한테 위로가  된다.

엥? 저자가 나쁜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아,,,책소개를 보니까 감정을 보이거나 감정적인 얘기는 하는게 아니다.

침묵을 해야지 공격도 덜 받는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하면 입장이 역전된다고 하니까 꼭 실천해보고 싶다.

공격하기 좋은 상대가 된다고 해도 사람은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야지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해보면 될 것 같다.





 


뉴스를 보면서 멋진 남자주인공인 배우들, 착하고 귀엽고 웃기고 잘생긴 가수들이 상당수 성폭행범들이었다.

방송에서는 지적이고 잘생기고 유머러스하고 선해 보이는 얼굴을 가졌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여성들을 성폭행을 한 것이다.

그걸 보면서 점점 텔레비전이나 예능, 드라마와 멀어진다.

텔레비전을 돌리다가 그들과 마주치거나 매너있는 말이나 웃음을 보면 저건 가식이겠지,,

위선이겠지,,안 보이는데서는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라는 생각이 들어서 텔레비전을 끄게 된다.

교회에서도 연예인들을 여러 명 마주치는데 너무 착하고 매너있고 친절하게 잘하지만 그건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거겠지,,,

힘없고 약한 여성들에게는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가까이 하지 않는다.

같은 교회를 다니는 연예인이 레스토랑을 한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거절을 했다.

위험한 요소들은 처음부터 차단을 하고 조심해야 한다.

이 책을 보면 저자는 공격을 하는 사람들의 여러 단계를 보여준다.

공격 욕구가 강한 사람은 원래 힘이 세거나  반격을 할 만한 상대에게는 공격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

상대가 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공격하는 것이다.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하는 것도 자신의 열등감을 숨기고 이전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열등감이 많은 사람도 멀리 해야 하는 것이다.

공격 욕구가 강한 사람은 상대방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민폐를 끼치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해버린다.

상대방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상대방이 두렵지 않아서 점점 상대방을 민폐를 끼치는 인간으로 취급하며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공격을 잘하는 여러 단계의 사람들에게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려준다.

난 가장 공격성이 강한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그것만 잘 알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배 욕구란 언제나 손바닥 위에 놓고 조정하면서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자신이 책임과 고통을 대신해줄 역할을 필요로 하면서 생겨난다.

억지로 끌어당기는 인력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공격 욕구가 강한 유형 6단계까지 대처법을 전부 해본다.

전부 따라 해봤는데도 잘 안 될때  저자가 알려주는 마지막 단계를 따라하는 것이다.

공격 욕구가 강하고 지배욕구까지 강한 경우는 최악의 경우인데 그만큼 강한 인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떼어내고 상대를 물리칠 힘을 갖춰야 한다.

행동 자체를 특별하게 바꿔야 하는 것은 또 아니라고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6까지의 대처법을 실천하면서 냉정함과 정체불명의 두려움을 더욱 강조해서 상대를 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배 욕구가 강한 상대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세기로 강하게 지배당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그러한 의사를 표현할 때는 열심히 설명하거나 때로는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방법으로 자신의 힘을 표현하기가 힘든 사람일거다.

설득이나 큰소리를 치는 등의 강한 표현으로는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에게 그러한 욕구를 잠재울 수 있을 정도의 위압감을 줄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상대의 지배 욕구를 누르기 위한 위압감을 만들 필요가 있다.

강한 태도가 아닌 냉정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얼어붙듯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위압감을 주는 것이 상대의 인력을 물리치는 효과가 있다.

자기는 피도 눈물도 없다는 것을 적대적인 말이나 태도로 표현해서는 안된다.

적의가 있는 말로 되받아쳐서도 안 되고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둬서도 안되고 그냥 분위기만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을 줘야 한다.

먼저 적대적인 감정이 아닌 냉정함을 강화해서 필요한 위압감을 갖춰야 한다.

이제  차아가아운 위압감을  주는 방법을 저자에게 전수받아야 한다.

상대방을 냉정한 분위기에 끌어들여야 한다.

말을 할 때 냉정함을 더해서 짧고 부드럽게 딱 잘라 냉정하게 말하도록 해야 한다.

길게 따뜻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답형으로 그래도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다.

웃을 때도 치아를 드러내지 말고 조금 차가운 표정을 짓는다.

한쪽의 입 꼬리만 올려서 웃고 바로 굳은 얼굴로 돌아오면 공격하기 힘든 분위기가 된다.

한쪽만 올리면 썩소인데 썩소를 자주 날려야겠군,,,,,,

굳은 표정을 늘려야 하는 것이다.

냉정한 인상을 만들어야 한다.












지배 욕구가 강한 상대에게 멍한 표정을 짓는 것도 효과적이다.

무덤가를 지키는 동물 조각상 같은 표정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표정을 봐서는 알 수 없다.

타인을  지배하고 싶다면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알아야 한다.

하지만 멍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적대적인 인상도 아닌데 무엇을 생각하고 잇는지 읽어내기 어려워서 지배할 방법이 없어진다.

냉정함을 보이려면 침묵도 효과적이다.

과묵한 사람처럼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 되도록 최소한으로 말을 섞는 선에세 그친다.

그 최소한의 대화도 교과서를 읽는 듯이 하면 자신의 감정을 보이지 않으면서 독특한 위압감을 주기 때문에 상대가 어떻게 공격을 좋을지 알 수 없다.

이 방법을 실천하려면 내면에 감춰진 나는 나쁜 사람이라는 의식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혼자 있을 때 말하는 방법이나 표정을 연습한다.

이전보다 더욱 차가운 위압감을 자아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까닭 모를 두려움의 사용법을 잘 익히고 사용해야 한다.

반응을 줄여서 무언가를 감춘 듯한 분위기로 정체불명의 두려움을 자아내야 한다.

상대가  지배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면 그 정체불명의 두려움을 더욱 강화시켜 까닭 모를 두려움을 느기게 만들어야 한다.

까닭 모를 두려움이 느껴지는 사람은 지배 욕구가 강한 사람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형이다.

상대를 잘 알지 못하면 그사람을 지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지배욕구가 강한 상대를 대할 때에는 나는 까닭 모를 두려움을 느끼게 만드는 데 익숙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기 바란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서 의식 수준을 올려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까닭 모를 강함이 한층 강화되어 차가운 위압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저자의 최종 단계를 알려주는데 또 잘 익혀야 한다.

해결책을 실천하는 목적은 어디까지나 평화를 조성해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상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그에게 의존하지 않고 하나의 인간으로서 살아가겠다는 단독자로서 살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냥 있으면 좋은 정도이다.

지배적인 사람에게는 반응을 하지 않고 단독자로 살아 가는게 아주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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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일본어회화 & 이메일 순간패턴 200 - 핵심패턴만 담은 실전 독학서
오가와 카즈에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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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어공부를 시작하고 일본어시험을 준비하면서 나는 천국가는 날까지 놀 시간은 없겠구나,,평생 공부를 해야겠구나,,시간이 항상 부족하구나를 느낀다.

책도 엄청 봐야 하고 단어나 문장을 끝도 없이 외워야 하는 구나,,해도해도 영원히 끝나지 않는 왈츠나 시지프스의 바위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는 해도해도 항상 부족하고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쓴 저자도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혼혈인이 썼다.

저번에 읽은 책도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혼혈인이 쓴 책이었다.

외국어는 역시 역시 역시 또  패턴이다.

외국어공부에 대한 책도 혼자 많이 읽고 있는데 작문보다는 있는 패턴을 외우라는 얘기도 좀 있다.

우리가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그냥 있는 표현을 공부하는거니까 그렇다.

패턴은 회화의 공식이라서 단어만 넣으면 된다는 것도 맞는 말같다.

하루 5개씩 외우면 8주면 끝나고 또 반복해야 할 것 같다.

지금도 틈틈이 mp3를 듣고 있는데 전부 동양북스 mp3이다.

왜냐하면 한국어가 나오고 바로 일본어가 나오니까 흘려듣기를 해도 무슨 말인지 파악이 되니까 그냥 시간이 흘러 가는게 아니다.

일본어한자를 또 외우고 있는데 정말 많다.

일본잡지를 보면서 읽을수 있는게 점점 늘어가니까 읽는 기쁨도 있다.

일본책도 나중에는 직접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책은 정말 많다.

하나님은 지식의 완성자이고 나는 하나님의 딸이니까 지식을 완성시키지는 못해도 끓임없이 추구는 해야 할 것 같다.







한국에서 비즈니스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즈니스 일본어는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

일본어는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가 복잡해서 어려운 언어이다.

실제 비즈니스에서 쓰는 말은 정해진 문구만 사용되기 때문에 패턴만 외우면 나머지는 단어를 바꿔서  쓰면 된다.

단어가 일상회화에서 안 쓰는 것이 많아서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이것도 외워 버리면 응용해서 쓰면 된다.

이 책은 기초를 마친 초중급 이상의 학습자들 중에서 비즈니스 일본어가 필요한 사람들이 보면 되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 표현들을 패턴으로 외워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단어, 표현들은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다른 페이지의 예문 및 실전회화도 반복 등장시켜 익숙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엄청나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책으로 끝까지 공부를 하면 간단한 인사에서부터 일본인과 간단한 대화와 전화 통화도 가능해진다.

이 책은 핵심만 쏙쏙 뽑아 잘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및 구성은 비즈니스 일본어를 가장 빨리 공부할 수 있는 길은 패턴이라는 걸 알려준다.

비즈니스 실전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최상의 무기는 패턴이다.

패턴은 말을 하는 규칙이기 때문에 패턴을 익히면 상황에 맞춰 얼마든지 다른 말로 응용이 가능하다.

일본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으믈로 패턴과 단어를 알면 생각하는 대로 문장을 만들어 바로 말할 수 있다.

정말 그렇다.

영어는 순서를 생각하고 단어를 생각하고 문법을 생각하니까 일본어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힘이 되는 것이 패턴이다.


비즈니스 상황에서 꼭 써야 할 일본어 패턴은 정해져 있다.

정해진 비즈니스 패턴만 제대로 익힌다면 일본어 왕초보도 누구나 비즈니스 일본어에 도전할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이메일의 첫인사와 끝인사표현부터 전화, 회의, 프레젠테이션 및 출장에 필요한 비즈니스 일본어 회화까지 이 책으로 공부할 수 있다.

패턴책은 예문의 차이가 컨텐츠의 차이이다.

패턴 및 해설을 보면 비즈니스 상황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200개의 대표적인 일본어 패턴들이 나온다.

표현의 뉘앙스 및 주의점도 세세하게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비즈니스 회화에 도전할 수 있다.

핵심 예문을 보면 각 패턴별로 실제 회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4개의 예문들이 나온다.

각 문장을 mp3의 속도로 말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한다.

도전 실전 회화는 학습한 패턴으로 실전 회화에 도전을 한다.

이 코너에는 비즈니스 회화 중 일부분이 한글 색자로 제시되어 있다.

이 한글 예문을 본문에서 학습한 패턴을 이용해 일본어로 작문해 본다.

해답은 바로 밑에 한글 번역과 함께 제시되어 있다.

특별부록은 mp3 cd이다.

패턴 본문 전체를 우리말 1회, 일본어 느린 속도, 일본어 정상 속도의 순서로 녹음한 mp3 cd가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mp3스타일이다.

제일 틀어놓고 듣기 좋은 스타일이고 제일 귓속에 잘 박히는 스타일이다.

mp3를 통해 정확한 일본어 발음을 익히고 우리말을 듣고 빨리 일본어를 떠올린 후 크게 따라 하면서 회화 연습을 할 수 있다.

일본어 귀를 만들어 주는 청취훈련용 mp3이다.

본문 전체 mp3파일에서 일본어 녹음 부분만 추출하여 나온다.

한국어의 간섭 없이 일본어 특유의 발음 및 억양을 익힐 수 있다.

일본어 귀가 확실히 만들어진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고 나중에 일본로펌도 생각하고 있어서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본은 일자리가 넘친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우리나라는 지금 최악이다.

취업천국와 취업지옥이 바로 옆나라이다.

글로벌 일자리를 항상 생각만 하고 있지 자신감이 생기지는 않는다.

내가 아는 언니는 한국에서 좋은 대학을 안 다니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고 독일계기업에 취업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그 학벌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3억 연봉을 받는다.

놀랬다.

일본회사는 회식이 없다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

난  전혀 술을 안 마셔서서  대학 다닐 때부터 에로사항이 많았다.

자신감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얘기가  마음에 든다.

한국의 미래가 궁금하면 일본을 가라고 하는게 일본이 더 앞서서 그런 것 같다.

지금은 한국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중국, 베네수엘라, 러시아를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일본어와 영어를 같이  계속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오십음도가 나오는데 난 전부 다 익혀서 또 볼 필요는 없다.

일본어 동사의 종류 및 활용은 일본어시험때문에도 잘 익혀 둬야 할 것 같다.

일본어 시험 준비하는데 동사의 활용이 정말 헷갈렸다.

일본어의 경어는 그냥 이 책의 문장에서 익히면 될 것 같다.

순간 패턴 8주 학습 플래너가 있어서 체크하면서 공부하면 된다.

하루에 5패턴씩 8주만 공부를 하면 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외우려 하지 말고 여러 번 읽어 입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책을 본다.

책 자체의 컬러가 푸른 색이니까 공부하는데 눈이 정말 편했다.

글자도 큼직큼직하니까 공부가 더 하고 싶고 거부감이 없다.

나도 외국어책을 많이 보니까 어떤 책이 계속 공부하게 끌어 들이고 책을 덮게 하는 건지 파악하게 해준다.

이 책은 계속 펼쳐 들게 해서 일본어를 계속 듣고 표현을 익히게 한다.

그게 마법의 일본어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어 시험을 공부하는데 한권으로만 보면 시험준비가 끄떡없다고 했는데 난 약간 부족함을 느낀다.

책 한권보다는 더 공부해야 하고 모의고사와  단어와 표현 문법 청해도  여러 번 반복하고 딱 봐도 힘듦이나 모르는게 없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따로 놀 생각도 없고 책이나 외국어공부를 할 생각이니까 꾸준히 할 생각이다.

이 책은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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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실전 멘토
양은우 지음 / 이담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책을 쓰는 건 자신의 모든 것을 밖으로 꺼내놓는 것 같다.

처음엔 자신이 얘기하고 싶을 걸 얘기할 때가 많다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다면 사람들의 생각이나 마인드까지 확장이 돼야 하는 것 같다.

지금도 쏟아져 나오는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어떤 의도나 생각으로 책을 쓰는지 궁금했다.

그걸 알면 책을 읽을 때 더 깊은 이해를 할 것 같다.

서평을 쓰고는 있지만 어떻게 써야 하는지 항상 잘 모르겠고 잘 알고 싶은데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다.

난 서평을 잘 쓰고 싶고 앞으로도 글을 써야 할 일들이 많아고 엄마는 박사논문을 쓰셔야 하고 시등단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글쓰기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다.

어떤 글을 써야 하고 어떤 경로로 작가가 되는지도 궁금하다.

우선은 감동을 주거나 자신의 감성이나 머릿속에 한 구절이라도 남는 글을 써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아니면 공감이 많이 가고 재미있거나 자신의 공부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을 써야지 작가가 될까,,,

나한테는 글쓰기가 치유와 위로를 주면 좋은 글같다.

나도 성경을 쓰고 꿈다이어리,공부다이어리, 건강다이어리, 기도다이어리, 버킷리스트다이어리, 서평이벤트다이어리를 쓰면서 치유가 많이 됐다.

다양한 다이어리들을 쓰면서 내 인생이 가치있고 의미있어지고 존재의 무게감이 생긴다.

작가가 되려면 창조성이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창조성은 불균형에서 나온다고  한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이유는 앞으로 로스쿨, 직장에서  사용하는게  전부 글쓰기이다.

논술까지도말이다.

연대로스쿨교수님은 논술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은 SNS에도 전부 글쓰기로 자기 의견을 얘기하고 짧은 문자메세지도 전부 글쓰기이다.

평생 글쓰기를 하고 사는데 그렇게 많이 쓰는 글쓰기가 나중에는 공허하고 전부 날아가버리는 죽은 글쓰기만 한다는게 아쉽다.

요즘 1인 출판, 1인 자가라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

출판사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도 들었다.

주변에 작가공모전, 등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영향을 확실히 받기는  한다.









시바다 토요시, 모지즈 할머니를 보면 아들이나 딸이 책을 내주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줬다.

나도   엄마가 책을 냈으면 좋겠다.

엄마께서 박사과정 장학금을 못 받고 휴학하고 강의와 교육원 소장을 전부 잘리고 집에 있는데 처음 몇 달은 좋아하셨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나한테  얼마나 살겠냐고 엄마친구들처럼 죽는다는 얘기를 가끔 하면서 우울증이 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엄마는 그냥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명지대교수님이 계신 문학반에 가라고 했고  숭실대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라고 했다.

문예창작학과에 엄마는 경력이 좋고 시험 문제를 보니까 나한테는 너무 쉬워서 옆에서 좀 도와주니까 전액장학생으로  입학을 했다.

문예창작학과의 특강이나 모임이 있을 때 같이 가니까 등단한 작가가들이 너무 많았다.

엄마도 등단하고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면서 100살 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신다.

모지즈할머니도 78세에 그림을 시작해서 101살까지 살면서 1600점을 그리고 국민화가가 되었다.

우리엄마가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되게 엄마를 스폰할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하기 위한 나의 제스츄어이다.

1인 1책 출판 시대라고 하니까 혼자 책을 쓰고 혼자 출판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다.

엄마나 나도 독학으로 하는 걸 좋아해서 책도 그렇게 내고 싶다.

난 내용이 깊은 책을 좋아한다.

초등학교때 아인쉬타인에 빠져서 아인쉬타인에 대한 책은 전부 다 읽었다.

이혼을 하고 미국으로 망명을 가고  원자폭탄의 기초가 되고 아들이 있고  바이올린은 잘 켜고 쮜리히공과대학을 다니고 신의 존재는 인정했고 등등,,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면서 좋아지는 마음이 사라졌다.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쉽게 이해 한 건 장점이었다.

중학교때는 스티븐호킹에게 또 빠졌다.

그래서 그에 대한 책을 서점에 가서 전부 사서 읽었다.

간호사랑 바람피고 이혼하고 재혼한 아내에게 맞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등등  그에 대해서 점점 많이 알게 되면서 흥미를 잃었다.

화이트홀이나 블랙홀,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는 쉽게 해서 좋았다.

그 다음으로 빠진 인간은 고흐이다.

그의 그림을 보고 깊은 철학이나 지성이 있게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생겼다.

그의 그림이 있다는 뉴욕미술관에도 가고 싶어졌다.

이젠 가고 싶은 마음이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그에 대한 책을 또 전부 긁어서 읽었다.

그는 기독교이지만  하나님뜻대로 사는 사람은 아니었다.

할아버지부터 목사집안이지만 술고래, 담배꼴초, 창녀중독, 민감한 정신병자이다.

테오도 마찬가지이다.

테오가 치매에 빨리 걸린 것도  매독때문이었다.

문란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사실 지금도 고흐책을 읽고 있다.

그 두께가 성경책 2배이다.

고흐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고흐가 별로로 느껴진다.

그가 그림에 대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연구를 한 것은 사실이다.

난 열정적인 사람이 좋기는 하고 천재도 좋아한다.

하지만 윤리도덕적으로 기준이 낮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흥미를 잃는다는 것을 책을 많이 읽으면서 알았다.

인간에 대해서는 기대할게 없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깊이 있는 책을 읽고 싶고 그런 책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이 책을 보면 출판사기라는 부분이 있다.

난 이 부분에 가장 관심이 갔다.

우리집에 사기 잘 당하는 전문아빠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기치는 것보다 나으니까 참는다.

그것도 자기가 가르치는 제자들의 보증이나 교회장로님한테 사기를 당해서 집날려, 땅날려서 지금 사는 동네까지 이사를 왔다.

지금도 목사들의 행정일을 돈을 안 받고 자기 돈을 들여서 일을 하고 있다.

난 도대체 이해가 안가고 조금만 놔두면 사기를 당해서 가끔 따라 다니고 계약서같은 걸 받으러 가야 한다.

내가 오죽하면 회계사나 변호사가 되려고 했을까,,,

사람들은 계약금이나 인세 등 금전적인 측면에만 관심을 기울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출판 시기이다.

계약을 할 때 저자가 출판사에 언제까지 원고를 송부한다는 항목이 있고 출판사에서는 원고를 인도받은 날로부터 일정 기한 내에 출판을 한다는 항목이 있다.

보통은 원고를 받은 날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출판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저자에게나 출판사에게 상호 간에 덫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까 사기에  대한 얘기가 왜 안 나오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출한 사기가 아니라 출판 시기였다.

사기에 대해서 너무 민감해서 잘 못 본거다.

독립출판은 독립영화하고 하면 거대한 상업자본에 기대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제작자의 창작 의도를 살려 자유롭게 만든 영화이다.

독립영화처럼 독립출판도 기존 출판사에 의존하지 않고 저자 혼자 기획, 집필, 편집, 인쇄, 배본 등 모든 것을 수행하는 것이다.

기존 도서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쓸 수 있지만 상업적 측면의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제한된 대상자들에게 제한된 수량의 판매만 가능하므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릴 목적으로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 맞다.

어떤 책은 처음에는 독립출판으로 만들어져서 안 알려졌지만 소문을 타고 정식으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독립출판이라고 해서 베스트셀러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내가 아니듯 독립출판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사람은 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ㅋㅋㅋㅋㅋㅋ

베스트셀러가 로또당첨이랑 같다는 말인가보다,,,,,,,, 

자비출판은 자신이 비용을 들여 출판하는 것이다.

자신의 원고를 출판해주겠다는 출판사를 구하기 어려울 때나 자서전같이 대중을 상대로 한 책이 아닐 경우 자비출판을 고려할 수 있다.

자비출판의 단점은 돈이 들어 간다는 것이다.

적게는 백만 원단위에서 많게는 몇 백만 원씩 들어간다.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생각하기 어렵다.

출판사에서 기본적인 편집은 해주지만 정식 출판처럼 제대로 된 편집은 못해준다.

저자가 쓴 그대로 출판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체적인 책의 구조나 논리의 전개, 글의 흐름 등 모든 것이 저자의 역량에 따라 만들어진다.

문장력 등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저자라면 책이 만들어져도 독자들의 호응을 기대하기 어렵다.

책의 판매는 홍보와 마케팅이 좌우하는데 자비출판의 단점이 이 부분이다.

자비출판도 유통회사를 통해 전국 서점에 배포되기는 하지만 그냥 배포되기만 할뿐, 판매를 위한 어떤 노력도 없다.

책은 눕혀져 있을 때 생명력이 있는 것이지 세워지면 생명이 끝나는 거라고 한다.

책이 출간되면 출판사에서는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서점의 매대에 진열을 한다.

서점에 나가면 평상 위에 깔려 있는 책들이 그런 것들이다.

사람들은 책을 살 때 주로 매대에 있는 책들 위주로 구입을 한다.

서가에 꽂혀 있는 책을 구입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런 사람은 이미 구입하고자 하는 책을 정하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사람은 매대에 깔려 있는 책을 보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른다.

돈이 있는 출판사는 독립된  매대를 구매하기도 한다.

돈이 많이 드는 것이다.

경제력이 있는 출판사가 아니고서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 든다.

독립된 매대에 올라가는 책은 그만큼 독자들의 눈길을 끌어당길 수 있다.

매대에 깔린 책이라고 모두 다 잘 팔리는 건 아니다.

매대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의 한계는 1주일이다.







1주일 동안 매대에 깔아 놓았어도 독자들의 반응이 없으면 그다음에는 바로 서가로 들어간다.

서가로 들어간 책은  수많은 고만고만한 책들 사이에 끼어서 보이지도 않는다.

서점에 배포되었던 책들도 다시  출판사로 반품된다.

그런데 난 대학을 졸업한 이후로는  오프라인 서점에 가본적이 없다.

온라인서점만 이용한다.

온라인 서점에는 매대같은 게 필요없을 것 같은데말이다.

기획출판은 출판사에서 어떤 책을 내자고 기획하여 저자를 섭외하고 원고 집필을 의뢰하여 책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출판기획사는 기획서를 만들어 출판사에 제안을 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집필과 편집 과정을 거쳐 만들어내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이다.

저자가 쓴 원고를 받아 출판사를 섭외해주는역할을 한다.

직접 출판을 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출판사와는 다르다.

처음 책을 쓰는 작가의  경우 출판기획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저자가 쓰고자 하는 글이 시장성이 있는지, 출판 가능성이 있는지, 구성을 어떻게 하면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원고가 완성되면 그 원고를 받아줄 만한 출판사는 어떤 곳이 있는지 출판기획사가 의견을 제시하고 출판으로까지 연결해준다.

저자는 출판기획사를 이용해 본적이 없다.

출판 기획사를 이용할 경우 출판사와 계약이 이루어지고 판매가 시작되면 모든 수익을 나누어 갖는다고 한다.

계약금과 인세의 얼마를 출판기획사와 저자가 분배하는 것이다.

책을 내는 또  다른 방법은 직접 출판사에  직접 투고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지만 처음 책을 내는 사람에게는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투고하고자 하는 출판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투고하는 방법이 있다.

투고 창이 있는데 이메일을 이용하는 것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투고하는 방법은 만약에 어떤 출판사에 들어가면 출판문의하기 버튼이 있고 그 버튼을 누른 다음에 양식을  이용하면 된다.

또 어떤 출판사는 원고를 모집하는 곳도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온라인서점에 들어가서 베스트 항목을 누르면 출판사 아이콘이 보인다.

베스트셀러 항목에 들어가서 찾아 보는게 좋다.

대부분의 출파사는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접속하여 관리자에게 쪽지를 보내거나 댓글로 물어보면 된다.

원고를 투고하고  그다음에 할 일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

큰 출판사라고 꼭 좋은 것도 아니다.

이 책은 그냥 막연하게 글만 쓰는 사람이 아니라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그런 과정이 캄캄했는데 저자가 자세하게 잘 알려주니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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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십의 비밀 - 성공하는 여성 리더십은 따로 있다
조금숙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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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달에 한 번 정도 엄마랑 아는 두 교수님을 만나서 밥을 먹는데 두 교수님은 비교가  된다.

두분 다 여성분이시고 사회적으로 성공하셨다고 할 수 있다.

일류대를 나오지 않아도 교수가 되셔서 성공을 하셨는데 한 분은 검소하고 성형도 전혀 하지 않으시고 그냥 수더분하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가끔씩 칭찬이나 어떻게 하라는 방향을 제시해주시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남편분도 고시에 합격하신 분이고 애들도 고대박사, 일본로스쿨에서 공부를 하는데 나한테도 끝까지 공부를 하라고 공부하는게 남는거라고 하신다.

다른 교수님은 턱도 깍으시고 성형을 안 하신데가  없으셔서 자존감이 낮으신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전부 교수님이시고 남편분도 성형외과 의사이고 아들도 로스쿨에 다닌다.

그런데 나한테 공부하지 말라고 로스쿨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하셔서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뭐냐고 하니까 운동이라고 하셨다.

이 나이에 무슨 운동을 하나 그런 건 5살 정도부터 시작하는 거지,,,,

나하고는 안 맞았다.

난 돈에 별로 관심이 없고 성형하는 것도 안 좋게 보고 내 얘기보다는 자기주장을 주입시키시려고 해서 난 안 맞다.

하지만 이해관계가 있어서 엄마랑 만나기는 하는데 두분을 보면서 공부자극이나 성공자극이 되기는 하는데 난 앞의 분처럼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나이가 있으셔도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하셔서 그런지 가부장적인 게 없고 평등의식이 있으시다.

자신이 여자니까말이다.

앞의 분은 훈장도 여러 번 받으셨는데 훈장의 혜택은 범죄를 저질렀을 때 형량 감량밖에는 없다고  한다.

나도 여성으로서 잘 성공을 하고 싶어서 항상 책을 보는데 언제 할지는 하나님만 아신다.







여성이  영향력 있는 리더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전통적인 성역할 고정관념, 성별에 대한 편견, 부적절한 사회정책, 직장과 가정생활에서의 이중고때문이다.

세상의 절반을 여성이 차지하고 우수한 여성이 많은 오늘날, 그 미래를 열어 주지 못하는 사회라면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다.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지위가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것은 여성 리더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이다.

여성들은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평가절하한다.

희생만이 가치 있는 인생이 아니다.

여성들으 자신의 한 일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여성은 포기하지 않고 편견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

당당하게 좀 더 나은 삶으로 바꿔야 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액션이 필요하다.

아직도 언젠가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나서 자기를 구원해 줄거라는 상상 속의 기대를 하는 여성이 있을까,,,

다문화 가정을 이룬 여성중에도 그라마 속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처럼 좋은 집에서 풍족한 생활을 누리며 공주처럼 대접해 줄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한국 남성과 결혼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한류드라마의 영향 탓이다.

ㅋㅋㅋㅋ드라마에 나오는 걸 믿다니,,,

연예인들을 동경하다니,,,,

그러니까 뉴스를 봐야지,,,,

섹스 문란, 성폭행, 타락,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성매매, 스폰, 명품, 사람의 수단화, 전신성형, 성형중독, 시술중독, 교회와  하나님의 수단화, 돈맘몬, 문신, 다이어트중독, 몰카, 성상품화, 거짓, 도박, 투표거짓, 노출과 가까운게 연예인들이라는 걸 알아야지,,,,

난 텔레비전을 전혀 안보는데 수신료를 내는 건 정말 아깝다.

볼게 전혀 없는데,,,

아빠 엄마도 텔레비전을 틀다가 성폭력범이나 도박범이 나오면 빨리 채널을 돌리라고 소름끼치다고 한다.

그래서 뉴스나 cnn, nhk만 본다.

 동화 같은 스토리는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지만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가끔 있다.

동화는 언제나 신데렐라나 백설공주처럼 멋진 왕자님의 구원을 받아 성대한 결혼식을 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다는 스토리로 끝난다.

신데렐라 콤플렉스는 자신의 힘이나 능력으로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왕자님을 기다리는 여성의 의존 심리를 나타내는 용어로 심리학자 콜레트 다울링의 신데렐라 콤플렉스란 책에서 처음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

현대판 왕자님이 자기 삶에 나타난다 한들 그녀의 의존적인 성향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달콤한 행복을 누릴 수 없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자기만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없다.

언제까지 왕자님 품에 안겨서 예속적이고 의존적인 삶을 살까,,,

그게 진짜 인생인가,,,,

자신의 잠재력을 끄집어내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야 한다.

사랑이라는 명분 아래 남성에게 의존하기 위한 결혼을 선택한다면 결국 서로가 힘들어진다고 한다.

신데렐라 같은 심리적인 의존 상태는 여성 삶의 질을 낮추고 꿈은 꿈일뿐이다.

누구에게 의존하는 삶이 아닌 스스로 빛나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여성과 남성은 신체적, 생리적, 심리적으로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은 생존방식에서부터 생활방식 그리고 작게는 리더십에도 당연히 차이가 있다.

버지니아 울프는  자기만의 방에서 여성이 경제적으로 아버지와 남편에게 의존했으며 이러한 점에서 여성의 자아의식과 창의성에 중요한 장애물이라고 했다.

이런 얘기들을 들으면 정말 화가 난다.

여성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성에게 복종하고 아부했다.

남성은 이러한 여성의 태도에 민감햇고 우월감을 누리는 일에 익숙해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여성과 남성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경제력이다.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경제력과 건강이다.

건강,,,,,정말 중요한 것이다.

인생 100세 시대가 되면서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유지하고 책임질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사회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성이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않으면 선택권이 없거나 줄어든다.

경제력이 없으면 가정에서도 위축된다.

가정에서도 권력의 핵심은 경제력이다.

누군가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 한다.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스스로 구입할 수 있는 것도 당당함이다.

여성이 경제적으로 대등한 위치에 오르면 여성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사회문화적인 규범과 가치들도 서서히 허물어진다.

여성이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종속되지 않아도 되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부부관계가 파트너십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성공의 첫째 조건은 뚜렷한 목표의식이다.

처음부터  큰 목표는 중압감을 줄 수 잇지만 작은 목표를 이루고 그보다 좀 더 큰 목표를 향하는 것은 수월하다.

하나씩 달성한 후에 점점 큰  목표를 향해 올라가는 것이다.

그냥 하는 사람과 자신이 원하는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의 격차는  점차 벌어질 수밖에 없다.

시작은 같아도 결과는 엄청나게 된다고 한다.

포기하지 말고 끈기 있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람에게 가장 강한 동기요인은 소망이다.

소망은 계획과 목표라는 엔진을 가질 때 현실이 된다.

소망은 곧 목표이다.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힘내야 한다.

분명한 목표의지는 자신의 가치를 높여 준다.

열정은 희망의  불꽃이다.

꺼지지 않게 잘 유지해야 한다.

가장 초라한 사람은 열정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열정은 사람을 지치지 않게 유지시켜 주는 에너지이다.

열정적인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열정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집착하지 않고 원하는 걸 성취하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다.

열정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평하게 주어지기는 하지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살겠다고 선택하는 것이다.

자기가 열정적으로 살겠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결단은 선택이다.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결단력과 실천력이 있어야 한다.

기회가 생기면 우물쭈물 하지 말고 꽉 잡아야 한다.

완벽한 준비란 없다.

결단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용기는 어려움을 이기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할 수 있게 하는 내적인 힘이다.

두려움 대신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굳센 태도가 필요하다.






공부하는 독종이 되어야 한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어제와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서이다.

패션도 전략이다.

아무렇게나 입으면 아무렇게나 대접받는다. 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능력만 있으면 되지 패션은 중요하지 않다가 하다가 사람들이 불친절하게 대했다.

엄마가 옷을 좀 신경쓰니까 사람들이  완전히 친절해진 것을 느꼈다.

큰 꿈을 가지고 자신의 야망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최고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난 항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내적인 울림이 강하다.

물론 오래전에는 죽을 수 있다는 얘기도 듣고 건강때문에 무기력하게 살았지만 건강을 되찾으니까 다시 최고병이 되살아난다.

엄마는 하나님이 날 막은거라고 하는데 이젠 하나님때문에라도 이렇게 그냥 살수는 없는 것이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 더 가만히 있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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