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궁합이 맞아야 한다는 얘기가 맞는게 커피랑 항생제를 먹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식은 땀이 났었다.
식은 땀이 나더니 설사가 계속 났었다.
아무리 손을 따고 부항을 떠도 심장이 멎을려고 하고 몸이 떨리는게 멈추지를 않아서 택시를 타고 응급실을 갔었다.
응급실을 가니까 엄청 토했다.
그게 토사곽란이라고 했다.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커피와 항생제를 같이 먹으면 이상 반응이 일어나서 토사곽란이 일어 날 수 있다고 하는데 몸의 온도가 내려 가면서 이제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링커를 맞으니까 몸에서 난리가 난게 멈추었다.
그런 적이 몇 번이 있어서 세상이 노랗게 보이면서 죽을 것 같은 것이다.
그럴 때는 심장이 엄청나게 빨리 뛴다.
동네에서 회를 먹고 또 토사곽란이 일어 나서 손을 따고 부항을 뜨고 매실을 먹었는데도 계속 그런 증상이 있어서 집의 옆에 있는 통증의학과에 있는 내과에 가서 또 링거를 맞으니까 죽을 것 같은 순간이 가셨다.
항상 그렇게 아플 때가 폭식을 하거나 음식을 잘 못 먹어서였다.
저자가 6대째 의사라서 의학지식이 엄청 날 것 같다.
내가 동네 내과를 다녀 보면 나의 몸에서 문제가 생기면 의사선생님이 잘 알았다.
세브란스병원을 가도 수술만 시킬려고 하는데 동네의사는 진짜 고쳐 줄려고 했다.
그리고 인테넷은 페이크 정보가 많아서 못 믿는데 의학책은 우선 꼭 믿을 수가 있다.
책을 쓴 저자가 의학전문가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임상실험이 끝난 정보이니까말이다.
음식궁합을 정확히 알고 죽을 고비를 맞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밀가루나 밤에 석류홍초와 들기름, 비타민을 먹었는데 또 토할려고 하고 설사를 하면서 응급실을 가야 하는 순간이 또 왔다.
응급실에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모든 몸이 노랗게 변해서 실려 왔는데 저녁을 먹고 아무 병도 없는데 쓰러져서 응급실에 조금 있다가 돌아 가셨다고했다.
그 아저씨도 음식을 잘 못 드시고 돌아가신 것 같다.
경종도 감이랑 게장인가를 같이 먹어서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음식이 영양도 제공하고 먹는 즐거움이나 재미도 주지만 궁합이 안 맞으면 죽기도 하는 것 같다.
음식을 잘 못 먹어서 죽거나 응급실에 실려 가기 싫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왕샤이오자이는 6대째 명의집안의 의사이다.
저자이름만 듣고 여성인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까 이미지가 굵게 생긴 남자의사였다.
저자는 어려서는 집안의 교육을 받고 학창시절에는 틈틈이 병원의사였던 아버지의 조수로 일했다.
젊은 의사시절에 독립해서 현재까지 환자들을 돌보며 임상경험을 많이 쌓았다.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의 환자들도 치료하고 정치계 및 경제계 유명인사들의 치료와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암 예방, 전립선질환, 암 종합 치료 및 수술 후 회복 방법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하다.
또한 대기업 임원급 인사의 계약제 주치의 도 담당하고 있다.
한의학은 원래 중국에서 시작돼서 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서양은 음식과 생김새는 다르지만 인체는 비슷할 것 같다.
그런데 서양 음식은 우리몸에 맞지 않을 때도 많다.
'낮'은 '양'에 속하고 '밤'은 '음'에 속한다는 사실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양'에 속하는 낮에도 '음''양'의 변화가 존재한다.
아침해가 동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하여 남쪽 정중앙에 오는 때는 '양'이 일어난다고 하여 '양승'이라고 한다.
양기는 정오에 이르면 최고조에 이른다.
정오에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때는 음의 기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하여 음의 기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하여, 음승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체내의 양기는 아직 완전히 깨어나지 않은 상태로 곧 일어날 준비를 하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움을 줘서 양기가 태양처럼 서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때는 생강을 먹어야 한다.
생강은 양기를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어 정신을 맑게 한다.
아침에 생강차를 한잔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생강에 대추와 물을 섞어 끓여 마셔도 된다.
생강이 몸에 좋다는 얘기는 무수히 들었다.
오장 육부에 효도해야 한다.
여자는 육장 육부라고 하기도 한다.
비장은 단맛으로 기분 좋게 해줘야 한다.
비장을 보하는 대추와 자양과 중초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꿀을 이용해 차를 끓여서 먹으면 된다.
비장은 건조한 것을 좋아 하고 습한 것을 싫어 하는데, 생강이 건조한 성질이어서 비장의 습성에 딱 안성맞춤이다.
주식으로 오전에는 면을 먹고 오후에는 밥을 먹으면 된다.
밀은 주로 중국의 북쪽 지방 건조지역에서 자란다.
밀은 햇빛을 많이 받고 자라기 때문에 편양에 속한다.
반면에 쌀은 논에서 자라고 1년에 이모작이 가능한 지역도 있다.
오후에는 음에 치우치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오전의 양기와 오후의 음기가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오전에는 소고기와 양고기를 먹어야 한다.
그 이유는 소고기와 양고기가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을 지녀 양기를 북도우는데 지닌 생선살과 오리고기 등을 먹어야 한다.
북쪽 지방에서는 주로 면을 먹어 비교적 많은 양의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일본 사람은 과거에는 쌀을 주식으로 했고 몸집이 외소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식습관이 서구화 되어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키가 커지는 효과를 보았다.
어쩌면 서구화된 식사가 키의 성장과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오채 위충은 해바라기, 부추, 염교, 콩잎, 파를 포함한 각종 채소를 말하며. 이러한 채소들에는 다양한 미량원소, 비타민 섬유소가 있다.
위장의 건강을 위해 먹는 순서를 지켜야 한다.
그래서 고급식당 같은데는 코스요리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올바른 식사를 하려면 세 가지 원칙을 따라야 한다.
영양의 균형, 음양의 균형 그리고 먹는 순서이다.
이를 테면 아침에 일어나 생강, 대추차를 마셔야 한다.
생강, 대추는 둘 다 양성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조열이 생긴다.
많은 영양물질이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로 끓여 마시면 체내 흡수도 더 빨라진다.
자신의 몸을 알아야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고를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잘모른다.
나도 내 몸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렇기때문에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도 집집마다 자리 잡은 것 같다.
그래도 각종 암 발병률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고지혈, 지방간 등 쉽게 고치지 못하는 병 역시 엄습해 오고 있다.
심지어 젊은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자신의 몸을 알기 위해서는 신체 내부 상태는 물론이고 심리 상태가 건강에 미치는 중요성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연이 주는 대로 먹어라는 얘기는 제철 음식과 자기 땅에서 난 것을 먹어라는 것이지만 사실은 중국산이 더 많다.
저자한테는 중국산이 신토불이겠다.
그래도 원칙은 간단하다.
봄과 여름에는 양을 기르고 가을과 겨울에는 음을 길러야 한다.
봄과 여름에는 날씨가 따뜻하다가 점차 더워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왜 양을 길러야 할까,,,
봄과 여름에는 대지의 생기가 회복되고 기온이 점점 상승한다.
인체 내의 기혈 역시 안에서 밖으로 뻗치기 시작한다.
결국에는 양기가 몸의 표면에 몰리기 때문에 체내의 양기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양을 길러야 한다.
반면에 가을과 겨울은 만물이 점차 움츠러 들고 저장하려고 하는 때다.
이런 계절에는 인체 내에 양을 축척하고 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쉼과 저장은 다음 해를 위한 준비과정이며, 음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대자연의 만물은 봄에 태어나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거둬들인다.
음양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이어야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고 가장 무상의 건강관리 비법이다.
따로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음양균형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건강관리법인 것 같다.
섭생 원칙은 간의 기운을 기르고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담백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이 잘 되는 시기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이때 추천 식품은 줄기와 뿌리류인 고구마, 마등이고 채소류는 시금치, 샐러리, 파, 고추, 양상추, 정경채, 브로콜리. 콩나물, (메주콩)(녹두콩)죽순등이다.
우량 담백질로는 우유, 계란, 생선, 소고기, 닭고기, 박, 버섯류, 수세미, 동아, 오이, 목이버섯, 흰목이버섯등 콩류, 견과류, 두부, 청대콩, 땅콩등 기타 보리, 대추등이 있다.
주의사항은 신맛, 매운맛, 기름진 음식은 비장과 위장의 소화에 좋지 않다.
제철음식으로 먹어야 할 것은 포도, 양배추. 샐러리, 시금치, 양상추, 갓, 콜리플라워, 토마토 피망등이 있다.
봄에 기운이 넘치는 사람에게는 봄이 되면 혈압이 오르거나 알레르기가 쉽게 생긴다.바람이 불면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빨갛게 붓는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기운이 과도하거나 넘치는 경우에 속한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이 모여 풍열의 증상이 된다.
이 부류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부추등과 같은 간의 기운을 위로 올려 보내는 작용을 촉진시키는 음식을 먹으면 위의 증상들이 더 심해지므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풍열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다.
박하 약식동원이라고 하여 약재로도 쓰고 일반 식품으로도 사용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차가우며 폐와 간에 좋다.
"박하는 맛이 맵고 쓰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상승하는 기운이 있고 양에 속하며 독성은 없다. 폐와 자궁과 연결된 경맥, 간담과 관련이 있다."
풍열은 없애야 하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으로 박하를 부엌에 상시 준비해 두었다가 음식을 만들 때 몇 잎씩 넣어서 요리하면 좋다.
박하와 푸른사과 등을 이용하여 즙을 내어 음료대용으로 마시면 체내의 음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맛도 아주 좋다.
박하사탕맛이 좋은 걸 보면 진짜 박하도 맛이 있을 것 같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양기가 왕성 해진다.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계절이 여름으로, 이때는 만물이 생기가 넘치고 인체의 혈기가 밖으로 뻗친다.
심장의 기운이 왕성한 반면 신장의, 기운은 쇠약하다.
이럴 때 쓴 맛을 가진 식품을 섭취할 경우 심장의 화기운이 내려가고 몸의 열은 식는다.
심장병의 주범은 콜레스테롤이 아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인데 심장 질환에 걸리지 않은 경우도 있고 반대로 여러종류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데 갑작스럽게 심장병이나 뇌졸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오래 전에 하버드대학의 병리학자 킬머 맥컬리 박사는 "높은 콜레스테롤수치는 심장질환의 주요원인이 아니다. 그 보다 혈관벽이 손상되었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혈관벽이 손상을 입어 염증이 생겼을 때만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는다.
아,,,,이 얘기는 처음 들었고 알게 된 얘기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붙어 커지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하지만 손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호모시스테인'이 과도하게 높다는 것은 심장병이나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짐을 암시하는 증상일'수도 있다.
인체에 메타오닌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있는데, 메티오닌이 대사를 거쳐 호모스시테인으로 변한 뒤 마지막에 다시 대사과정을 거쳐 스시테인으로 바뀌어 체외로 배출된다.하지만 대사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호모시스테인이 동맥벽에 쌓인다.
이렇게 쌓인 호모시스테인은 동맥벽에 염증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발해 동맥경화, 혈관벽염증을 일으킨다.
혈관벽 염증은 3가지 방법으로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
잘못된 건강 관리법, 흡연, 음주, 스트레스, 밤샘, 장기간 우울과 같은 불량 습관과 같은 메트포르민 혈당강화제 등과 같은 약물복용은 호모시스테인을 증가시킨다.
치료방법에 대한 생각을 보다 다각적으로 넓혀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물론이고 각종 대사장애를 더욱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장기간 수면이 부족하면 성격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심장의 기능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심박수가 빨라지고 심장 박동 리듬에 이상 변화가 나타난다.
불면증 문제는 절대 과소평가 해서는 안되며, 가능한 빨리 전문적인 수면장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나도 잠을 안자니까 몸이 안 좋아지고 병에 걸리는 겅혐을 했다.
잠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심근경색 징조는 위험의 신호다.
계단을 오르거나 빨리 걷기를 할 때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가슴에 중압감이 느껴져 숨을 제대로 쉴수 없는 사람이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잠시 쉬면 좋아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정도라면 혈관이 50%이상 막혔을 가능성이 높다.
혈관이 막힌 상태가 심하면 조금만 움직여도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가슴에 압박감이 심하거나 또는 이 느낌이 어깨, 아래턱, 팔로 옮겨 가는 것은 급성 심근경색이 있다는 징조다.
우리엄마가 그런 것 같은데 걱정이다.
압박이 꼭 가슴이 아니라 어깨나 턱, 팔로도 갈 수 있다는 얘기를 또 처음 알게 됐다.
어깨나 턱, 가슴이 아픈 것은 안 좋은 징조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연세가 있는 어르신이라면 가슴 통증은 나타나지 않고, 복통, 구역질,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나도 복통, 구토같은 경험은 있는데 무섭다.
심장병 고위험군은 혈압이 높은 사람이다.
혈압이 높으면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확률이 2.5배-4배가 될 수 있다.
신장의 혈관벽이 점점 손상되기 때문에 다른 심장병 질환과 마찬가지로 합병증에 걸릴 확률도 높다.
당뇨병 환자가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합병증을 같이 앓고 있다면 동맥경화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다.
앞에서 심장병이 일어나는 이유가 콜레스테롤 때문에 혈관벽에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했다.
'고지혈증'은 관상동맥 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고 LDL이 혈관벽에 쌓이면 염증 반응을 일으켜 동맥이 막힌다.
심장 관상동맥에서는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며 뇌혈관에서는 뇌경색을 일으킨다.
기름진 음식과 운동부족으로 이런 증상이 일어난다.
혈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 약물을 이용하는 치료 방법을 써야 한다.
몸속에 어혈 때문에 생긴 여러 증상을 없애야 한다.
열독을 없애는 청열해독, 차가운 기운을 없애는 온견산한, 기를 통하게 하는 이기행체, 혈을 보하고 음을 기르는 보혈 양음, 방향성 약을 써서 막힌 곳을 열어주는 방향개규 등의 방법을 더하면 응급상황에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양의학에서는 활혈화어가 혈액과 순환계통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이를테면 혈소관의 응집기능을 억제하여 항응고 작용과 섬용 활성을 증강시킨다.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예방하고 혈전 용해 작용을 촉진한다.
체내의 산소부족 상태를 개선하며, 심근산소 소모량도 감소 시킨다.
관상동맥과 뇌동맥을 확장해 항죽 상동맥경화 작용을 함으로써 미소 순환을 개선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음양균형이라는 얘기도 처음 알게 됐고 무조건 기운이 넘친다고 건강한 것도 아니고 약하면 강한 것으로 강하면 약한 것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음식을 먹으면 마음가는데로 먹었는데 코스요리처럼 순서를 지키면서 먹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고 처음 들어 보는 약이 너무 많았다.
건강책을 많이 읽은 편인데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게 신기했다.
건강에 꼭 몸뿐만 아니라 음식, 습관, 우주의 기운, 자연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 책을 가지고 있으면서 두고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건강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고 싶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