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 위대한 작가들이 간직해온 소설 쓰기의 비밀
프리츠 게징 지음, 이미옥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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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서평을 잘쓰고 싶어서이다.

글쓰기에 대한 책들을 읽는 이유는 서평때문이다.

서평을 쓴 건 내 인생에 정말 중요한 일이다.

아플 때 비참했던 나에게 희망을 주고 살고 싶고 건강해져서 책을 마음껏 읽고 싶은 소망이 생기게 했다.

그리고 책값도 비싼데 신간이나 좋은 책이나 읽고 싶은 책을 부담없이 읽는 기회를 주고 글쓰기도 가르쳐준게 서평이라서 정말 서평을 잘 쓰고 싶다.

서평을 쓸 때 속상한 일이나 슬픈 일이나 하고 싶은 얘기들을 그냥 쓰니까 나의내면이 치유가 되는 느낌도 들고 마음가짐이나 생활태도도 바꼈다.

그리고 소설이나 세계명작 한국명작을 읽으면서 한 인간에게서 어떻게 이런 글이 나올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겠지만 토지를 쓴 박경리같은 작가를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어떻게 탄생을 하고 글을 어떻게 쓰는건지 정말 궁금했다.

내면이나 머릿속에 있는 것을 글로 표현을 하는 것도 힘들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표현할 수 없고 들어 보지 못하고 읽어 보지 못한 그런 아름답고 창의적인 표현들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건지 이 책에 자세히 나오는데 읽어 봐도 너무 어렵다.

고흐는 그림을 그리는데 습작을 한 것이 수 백장이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어떤 작가도 90살이 넘어서 쓴 작품도 많다.

그런 연륜이 있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걸까,,,,

아니면 그런 능력이 있는데 책을 읽고 작가가 되거나 글을 쓰는 훈련이나 아카데미를 다녀서 그런 걸까,,,,

나도 다른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흔들 정도의 서평을 한 번 써보고 싶지만 포기해야 할 것 같다.

그레도 진실하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서평을 써보고 싶어서 이 책을 꼭 읽고 싶어서 읽었다.

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는 책을 보면 창작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지리하게 계속 해야지 언제 이룰지 모르기때문이라고 한다.

아마추어는 영감을 기다리고 프로는 작업을 한다라고 한다.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건지 그걸 몰라서 영감을 기다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 작업을 한다는 과정이 이 책에 전부 들어 있다.

영문학을 공부할 때 작가들이나 드라마작가들은 어떻게 글을 쓰는지 상상할 수도 없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과정을 나같은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서 작가가 되는 과정을 위트있고 재미있게 써서 이 책을 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봤는데

이 책을 쓴 저자는 독일사람이고 대학에서 독문학, 정치학, 사회학, 철학, 교육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나도 전공을 작게 한 편은 아닌데 많이도 전공한 사람이 또 있다.

15살 때부터 산문을 쓰고 20세에 첫 시집을 쓰고 단편소설과 산문을 썼다,

김나지움에서 교사를 했고 독문학박사학위를 땄다.

다큐멘터리용과 조감독, 연극 연출가, 사진가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다.

멀티플레이가 되는 사람같다.

소비에트연방이나 미국, 스칸나비아, 이탈리아, 프랑스등 각지를 여행을 다녔다.

각지를 여행한 경험을 가지고 르네상스와 중세시대를 무대로 한 8권의 역사소설을 섰다고 한다.

현재도 소설가로 활동 중이며 함부르크 창작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친다.

저자의 홈페이지도 있어서 들어 가보고 싶어도 독일어를 몰라서 무용지물같다.

 이 책은 작가나 소설가 극작가가 될려고 하는 사람들을 필독서로 봐야 하는 책같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1장은 삶, 읽기, 글쓰기가 나오는데 앞 부분을 읽으면 흥미롭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내용이다.

저자가 기인같은 수준이라서 그런지 역시나 재미있다.

2장은 스토리와 캐릭터에서 소설의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그 과정이 자세히 나온다.

이런 과정들은 상상하기도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익혀두면 작가가 탄생할 것 같다.

3장은 삶이 쓰는 이야기와 할리우드의 지침이다.

스토리와 플롯, 갈등에 대해서 또 잘 가르쳐 준다.

작가가 될려고 하느 애들을 보면 아카데미에 많이 다니는데 이 책을 보면 아카데미에 안 다녀도 될 것 같다.

그런 과정을 전부 합친 것 같은 가르침이 있다.

4장은 화자와 서술 시점에 대해서 나온다.

5장은 구성과 줄거리 모델에 대해서 나온다.

이런 것들을 만들어 내는 작가는 그냥 바로 천재이다.

6장은 공간: 신탁, 메아리, 함께 연기하는 자에 대해서 나오는데 아주 짧은 내용이 나온다.

7장은 언어에 대해서 나오고 8장은 수정과 퇴고에 대해서 나온다.

부록은 자극과 과제: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고 한다.

뒷 부분에는 참고문헌과 인명사전이 나와서 뭔가를 찾고 보고 싶은 것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언어로써 즐길 수 있는 유희를 전부 누리는 것이다.

글쓰기를 고통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글쓰기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잘 살 수 있는 것을 누리게 해준다.

인생의 부족을 매우고 자신의 삶을 극복하고자 글을 쓰는 것이다.

세상의 온갖 일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열정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것 중 놀랄만한 것이나 감탄스러운 것을 머릿 속에 고정시키고 이를 언어로 형상화하는 것이다.

또 이것을 통해 변화를 꿈꾸기도 한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보완할 수 있다.

창작의 희열과 고난을 모두 겪은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사실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떤 작가겠지,,,,

그는 글쓰기란 참으로 근사한 일이다.

글을 쓰면서 우리는 더 이상 자신에게 머물 필요가 없고, 자신이 창조한 우주에서 움직일 수 있으니 말이다.

예를 들어 오늘 나는 남자가 되었다가 여자가 되기도 하며, 가을 날 오후에 노란 낙엽을 밟고 말을 타고 숲을 지나가기도 한다.

나는 또 멋지고 근사한 말에 잎사귀에 바람에, 주인공이 하는 말 속에 존재할 수도 있고 심지어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눈을 감게 만드는 불타는 태양 안에 존재할 수도 있다.

글을 쓰면 환골탈퇴, 순간이동이 글로 전부 일어 날 수 있나보다.

멋진 일기는 한 것 같다.

어딘가에 몰두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그것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실감나게 전달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이 쓴 원고가 낯선 사람 앞에 던져진다면 분명히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어떤 좋은 반응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서술기법이라 할 수 있는 테크닉과 스스로 글을 쓰는 활동이 부족한 것이다.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채기는 힘들다.

결국에는 언젠가 인정받는 사람이 재능 있는 사람으로 판명된다.

그러나 특별히 재능이 없는데도 유명해진 작가들이 있다.

창의적인 사람에게는 분명한 목표가 있고 지치지 않고 이 목표를 추구한다.

이들은 실패해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거절당하고 배가 고프더라도 인내한다.

스스로 비판하면서도 결국 자신과 자신의 목표를 믿는다.

성공의 사다리는 쉽게 올라 갈 수 없다.

의지는 힘과 용기를 줄 뿐, 그밖에 다른 전제 조건들은 충족시켜 주지 않는다.

글쓰기에는 언어적 재능, 독서의 즐거움, 문학에 대한 지식, 풍부한 발상과 상상력, 예민함과 감정이입 능력, 호기심과 편견없는 사고가 충족되어야 한다.

이런 조건들이 충족이 되는 사람이라도 목표까지 가는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작가가 되려는 사람은 가시밭길을 걸어야 한다.

숱하게 외면 당하고 세상에는 자신만큼 잠을 적게 자는 수많은 경쟁자들로 넘쳐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끝내 관철하고야 말겠다는 의지, 좌절하고도 또 다시 일어나는 정신, 마지막으로 뜻밖의 행운이 없다면 작가가 될 가능성이 없다.

만약 작가가 천직이라는 느낌이 든다면, 초반에 성공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때 중요한 것은 글쓰기라는 노동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다.

경험 많은 작가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쓴 글에서 스스로 단점을 발견해야 한다.

또한 힘든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글을 써야 한다.

머릿속에서 창의적인 기계가 계속 돌아가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지 외롭지만 마라톤 선수처럼 지극히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언어의 대가가 되고 탁월한 주인공들을 만들어내는 솜씨는 오로지 수많은 연습을 통해서 터득할 수 있다.

소설가는 자신과 다른 사람, 상상의 형상물을 내적으로는 물론이고 외적으로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가까이 또 멀리서도 볼 수 있어야 하고 양면성도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뷔퐁이라는 입을 통해 천재란 인내의 대가이다라고 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계산하지 않고 열매를 빨리 맺을려면 재촉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봄날의 약속의 악천후 속에서도 여름이 오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않는 나무처럼 성숙해야 한다.

여름은 꼭 온다.

하지만 참고 인내할 줄 아는 자에게만 찾아 오는 것이다.

제임스 볼드윈도 우리에게 익숙한 모든 말들, 즉, 단련, 헌신, 행운, 특히 인내라는 말은 재능이라는 말 너머에 있다.

캐릭터와 운명을 보면 개인 자신만의 특별한 성격이 있다.

이런 성격은 세상과 부딪히면 보존되거나 사라진다.

이와 같은 과정을 개인의 역사에서 파악하고 개인의 역사는 삶을 경험하는 소재가 되고 거기에서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오는 작품들이 만들어 진다.

캐릭터에서 사건이 나오고 사건은 캐릭터의 성격을 말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같다.

글쓰기뿐만 아니라 이 책대로만 하면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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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의 예배, 노동 - 근무시간도 예배시간이다
벤 위더링턴 3세 지음, 오찬규 옮김 / 넥서스CROSS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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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IVF스타일의 책같았는데 출판사가 넥서스크로스이다.

영어책 많이 나오는 출판사같다.

기독교사상이나 기독교세계사관을 이 세상에서 정립을 하고 싶은데 목사님들의 생각이나 설교는 논리나 근거도 없고 지금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고 너무 뒤떨어져 있다.

요즘 교회도 무슨 비판만 하면 빨갱이라고 한다.

요즘 세상에 종북이 어디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전부 민주주의자들인데말이다.

그 분들은 사상에 대한 정립이 없어서 흑백이론에 빠져 있나보다.

그래서 교회에 가서 설교는 듣지만 너무 편향적이고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어서 듣기가 힘들다.

그래도 이 책은 성경학자이고 교수님이라서 깊은 성경적지식이나.

근거가 있어서 어떤 얘기를 하시는지 읽고 귀를 귀울여 보고 싶다.

항상 고민이 많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지 모르겠는데 교회나 나라의 지도자들은 그런 방향을 제시해주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읽고 싶어서 읽었다.

하나님의 뜻이나 말씀에 순종을 하고 싶지만 맹목적인 것은 따를 수 없다.

올바른 이유가 있고 근거가 있어야지 움직일 수 있는 것 같다.

노동이나 공부도 어쩌면 죄악의 결과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난 공부하다가 병이 나고 욕심을 부리다가 몸이 상해서 노동에 대해서도 자신의 몸이 감당하지 못하면 쉼을 얻어야 하는 것 같다.

공부중독이나 일중독에 빠진 사람들도 어떤 만족이 없고 불만족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것 같다.

아담과 뱀에 대한 문화창출에 대한 얘기가 흥미로웠다.

성경을 요즘 관점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는 것 같다.

광고주들이 소비를 하면 뭔가 큰 변화가 올거라는 꾐을 줘서 우리도 쇼핑중독에 빠지게 하는게 아닌지 그런 얘기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소명이 뭔지 사실 아직도 내 안에서 정립이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성경신학자인 저자가 설득력있게 썼다고 하니까 노동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정립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고 세상에 나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매몰 안될 것 같다.

이 책으로 큐티를 하면서 읽었다.

책만 맹신한다고 비판을 받지만 책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떤 결론이 있으면 근거와 이유를 들어서 책을 읽는 우리를 설득하기 때문이다.

그냥 믿어라, 그냥 맞다가 아니라 이러이러해서 맞다고 하기 때문에 그 얘기에 맞장구를 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잘 쓰여진 책같다.

저자가 지성인이고 신학적으로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은 노동이 예배라는 이유를 성경적인 근거와 요즘 세상의 상황에 들어 맞는 이유들을 많이 댄 것 같다.

이 책의 조금 아쉬운 점은 책표지가  약간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표자기 두꺼워야지 책을 볼 때 잡기가 편하다.

노동을 생각하면 막노동이나 공사판에서 일하는 것을 떠올리게 된다.

노동하면 노역이나 몸이 엄청 힘든 어떤 행위가 떠오른다.

노동은 움직여 .

사람생활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들이는 행위를 말한다.

그래서 나중에 노동이 무엇인지,, 소명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될 것 같다.

결혼은 소명일까,,,직업일까,,,

결혼은 소명이나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은혜의 선물, 곧 은사를 말한다.

결혼이나 독신은 모두 그에 해당하는 은혜의 선물이 필요하다.

이런 종류의 은혜는 그것이 무엇이든 직업이거나 소명이거나 일이거나 과업이 아니다.

바울은 인생에서 사람이 처한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지 그 위치나 지위에서 얼마든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바울은 결혼이나 독신은 확정된 직업으로 보지 않는다.

이 부분은 종이 참된 그리그도인이 되기 위해서 자기의 신분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한다.

진 비이스는 루터파 전통을 따라서 가족은 모든 직업의 가장 큰 기초라고 한다.

한 사람이 어느 가정에서 출생하거나 입양되었다고 하는 것은 가족의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고 그것을 소명이나 직업이라고 하지 않고 은혜의 선물이다.

결혼은 지상에서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서 존재하는 세상의 제도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던 것처럼 특정한 경우 훨씬 더 중요한 과업을 위해서 자기 가족을 떠나야 할 때도 있다.

바울은 종말론적인 상황에서 남편과 아내는 땅에서 살 동안 임시적으로 관계라고 한다.

가정 일을 하나님 나라의 일보다 우선 순위에 두면 결국 가족을 우상 삼게 될 위험이 있다.

생활 속에서 밥먹는 일처럼 꼭 필요한 일을 직업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일이 모두 선하거나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해도 전부 소명이거나 직업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을 한 개인의 노동이라고 하지 않는다.

마약밀매꾼이나 매춘부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벌이도 좋지만 이런 직업군을 하나님이 주신 직업도 소명도 아니다.

직업을 가질 때 이웃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그 대답이 아니오라면 그것은 그저 사람의 일이거나 소명일 수는 없다.

그것은 그저 하는 일이거나 열심히 하는 일일뿐이다.

만일 이웃에게 해를 끼치고 사람들이 하나님과 가족과 타인과의 관계를 맺기 못하도록 파괴하며,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일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허락하신 일이라고 할 수 없다.​

좋은 직업일수록 윤리 규범에 맞게 처신해야 하는 것 같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가고 성공을 해도 청문회나 특검 정도에 나오는 것은 전혀 성공도 아니고 그냥 범죄자에 불과한 것 같다.

직업 윤리가 높다면 그런 일들도 없을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다.

배관공들은 선서를 하지 않지만 불량품을 쓰지 않고 고객에게 실제보더 과도한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사실을 크게 부풀리지 않아야 한다.

소명받은 그리스도인이 일을 하면서 이 일을 이런 식으로 한  것이 과연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대로 하는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봐야 한다.

또한 같은 행동이라도 직업에 따라서 그것이 윤리적이고 합법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법을 잘알아서 법꾸라지처럼 돼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은 세속 사회의 가치관과 견주었을 때 최상층에 있어야 한다.

기독교적인 사상과 세상의 세상이 충돌이 일어 났을 때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따르라는 것이다.

그렇게 사니까 세상에서 살기가 너무 힘들다.

태생적으로 죄가 수반되거나 그리스도의 법을 어겨야 하는 직업은 그리스도인이 종사해서는 안된다.

비슷한 논리로 그리스도인은 카지노사업이나 담배제조업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의 직업도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항상 경청해야 한다.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직무는 가장 큰 계명과 지상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 직무 1순위이다.

이것에 더하여 의사, 변호사 ,사업가, 목사, 부모등 2차 소명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부차적인 소명이다.

1차 과업은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오셔서 행하신 그 일을 하는 것이다.

구원과 치유 장차 올 그 나라의 복음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다.

이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2차 소명은 과업과 제휴하거나 협력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을 보면 예술가이시고 음악적인 영감이 넘치는 작곡가이시다.

하나님은 일종의 재즈가수 같기도 하시다고 한다.

시편이나 스바냐를 보면 하나님은 모든 음악을 구현할 줄 아시고 또한 공유하신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에 꽂히면 우리는 변화되고 또한 자유를 얻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최고의 강적으로 삼기 위해 자유를 주신것이기에 우리는 그 자유를 참되게 누려야 한다.

소명은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부여하시는 것이다.

직업은 그 소명에 우리가 반응할 때 발생하는 것이다.

직업은 우리가 소명에 기초하여 일을 하는 것이다.

부르셨다는 것과 구비해주신 것이다.

재능을 주시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는 하나님께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냐고 계속 물었을 때 네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해라라고 다 자기의 것이니까 말이다.

인생을 사는 동안 무슨 일을 할 것인지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므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이다.

하나님은 포괄적인 목적은 제시해주셨지만 자잘한 것은 거론조차 하지 않으셨다.

내가 의미 있는 삶을 원할 경우, 혼자 힘으로 목표를 정하면 된다.

우리의 하나님의 청지기이고 진정한 소명과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해야 하고 말씀에 비춰서 적용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매일매일, 순간순간 코람데오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아 가면서

주일만 하나님날이 아니라 평일도 하나님날이라는 것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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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66일 공부법 - 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고효율 공부 습관
강성태 지음 / 다산4.0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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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강성태씨가 공부멘토이자 공부에 대해서는 팬이다.

강성태씨의 미쳐야 공부다도 읽었다.

정말 자극이 되고 부럽다.

공부를 잘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니까 좋겠다.

공부를 할 때 오늘 내가 전국 1등으로 열심히 한다는 마음가짐을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나도 서울대박사삼촌이 있는데 삼촌한테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하니까 그냥 하는거지뭐라고 해서 재수없다고 생각했다.

평생 전교 1등했는데 딱 한 번 답을 밀려 써서 전교 2등을 했다고 했다.

그러니까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 그냥 책을 쭉 읽으면 된다고 해서 또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게 습관화가 돼서 자신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는거라는 걸 책을 보고 알았다.

나도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뭔가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으면 이렇게 저렇게 그래도 나는 그 습관화 된 상황을 설명을 하기는 하는 것이다.

중국어도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으면 그냥 나도 책을 보고 외우고 그냥 책을 보고 읽고 문제를 풀고 하는 것이다.

가끔씩 공부를 잘하거나 의사나 변호사를 만나면 정말 교만이랄까 자만심이 넘친다고 할까 자신감이 넘치는 눈빛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강성태씨 눈빛이 그랬다.

나도 그런 눈빛 좀 가져 봤으면 좋겠다.

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공부라고 한다.

아직도 봐야 하는 시험이 산더미인데 정말 알고 싶다.

사실 나도 공부를 잘하는 편이기는하지만 공신 정도는 아니다.

그 정도가 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강성태씨같은 사람이 존경스럽다.

미쳐야 공부다를 읽었는데 그 책이 이론서라면 이 책은 실전서라고 하니까 연결해서 읽고 싶어서 읽었다.

이 책은 실례가 있어서 적용이 쉽고 가독성이 높다고 하니까 더 끌렸다.

공부를 잘하면 정말 살기 편하고 대우 받고 자신에 대한 기대치나 만족감도 높고 진정으로 잘하면 행복도 보장하는 것 같다.

맛있는 걸 먹거나 멋진 풍경을 보는 여행은 감동이 잠깐이지만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건 머리에 전부 남아 있다.

공부를 잘하는게 제일 돈이 안들고 자본주의에서는 수익대비가 높은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건 소망이자 꿈이자 희망이자 바램이자 소원이자 로망이자 자랑이자 장기이자 영원한 습관이 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저자의 이런 책은 나같은 사람에겐 정말 중요하다.

공부법책을 보는 것은 항상 옳다.

공부방법은 업그레이가 돼서 항상 살펴 봐야 하는 것 같다.

저자는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하냐고 물으면 그냥 한다고 하는 대답의 답을 가르쳐 준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습관이 되어 있고 몸의 공부체화가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하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냥 잘하게 되는 그 공부법을 66일만 하면 다른 인생과 다른 공부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얘기를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대로 따라만 하라고 한다.

저자도 아주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이들보다 강해 질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면서 공부를 잘하게 되었다.

팔꿈혀펴기나 어떤 못하는게 있으면 매일 조금씩하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공부도 매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수업을 듣거나 공부를 하고 나면 백지복습방법을 해보라고 한다.

백지에 공부한 것을 쭉 써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복습과 시험을 같이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도 구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집에 오면 백지복습을 꼭 하는 행동과 습관을 하나 만드는 것이다.

기존의 반복되던 일상에 습관으로 만들려면 행동을 붙여야 한다.

하루18시간공부를 하겠다는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말고 짧게 공부하고 반복해야 한다.

습관은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우는 것이다.

아침에 공부를 하고 밤에는 자야 한다.

이상적인 하루를 그리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습관도 일일계획표를 작성해서 실천해야 한다.

영국의 런던 대학에서 한 가지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데 66일이 걸렸다.

습관은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아도 하게 되는 상태이다.

의지를 전혀 발휘하지 않아도 그 행동을 하는 경지에 이르러 도달하는 것이다.

습관을 만들고 변화를 일으키고 자신감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두달, 9주의 시간이다.

두달 뒤에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이 책대로 안 할 수 없을 것 같다.

습관을 만드는데는 믿음도 필요하다.

모든 변화의 조건은 확신과 믿음이다.

사람은 믿는대로 된다.

66일을 거쳐 자신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자신을 의심하면 안되고 확신을 가져야지 하루하루 그 무엇보다 습관으로 만들기로 한 행동을 최우선시하게 된다.

그리고 66일이 되면 정말로 바뀐다.

그 믿음 덕분에라도 스스로가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습관을 통해 무작정 반복하는 일은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니 곳곳에 이런 응답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습관이 되도록 66일을 체크하는 것 또한 응답이다.

내가 매일 빼놓지 않고 한다는 사실, 오늘 지키기로 한 습관을 다 지켜서 그날 칸에 X라고 표시하는 것 자체가 사소한 듯해도 응답이며 칭찬이고 승리다.

이런 응답은 나 스스로가 내 계획표에 적은 점수표일 수도 있다.

매일매일 기록하는 하루 전체의 순수 공부 집중 시간이 될수도 있다.

또 전문가의 칭찬 혹은 지적이 될 수도 있다.

뭐든 측정해서 응답을 얻어야 한다.

프랭클린의 습관 달력법칙을 따라 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에는 습관 달력양식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습관달력은 1단계,우리가 만들고 싶은 습관을 모조리 쓴다.

수업 후 5분 복습하기 이런 식으로 써야지 착하게 살기 이런 것은 안되고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2단계는 기존에 반복되던 일상과 붙여 하나의 행동으로 만들어야 한다.

영어 단어 5개 외우기 이런 식이 아니라

점심식사후  산책길에 영어 단어 5개 외우기,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영어 단어 5개 외우기,

3단계는 작은 미션 리스크는 7개가 넘지 말아야 한다.

4단계는 모든 미션을 달성한 날에는 X표시를 해서 만족감을 가져야 한다.

실천을 계속 하다보면 아까워서라도 중단하지 않게 될 것이다.

습관달력을 공개화시켜야 한다.

공부법에 대한 내용은 삼색볼펜을 이용하는 것이다.

빨간색은 선생님이 힘주어서 말하거나 시험에 나온다고 강조한 것을 크게 표시를 해두는 것이다.

파란색펜은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내용,

검정펜은 필기나 수업 시간 중 보충 설명을 쓴다.

볼펜색으로 자신이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한다.

공부하는 시간도 45분 공부 5분, 휴식 5분 복습을 하면 된다.

주기율표를 외우는 방법도 수헬리베 비키니 옷벗에 나만 알지 펩시콜라 크카 이런식으로 해야 하고 영어 단어도 짧게 짧게 30분 외우고 복습하고 30분 외우고 복습을 해야 한다.

공부할 때 음악은 가사가 없는 클래식을 들어야 한다.

가사가 있으면 공부내용과 가사가 믹스가 돼서 집중이 안된다.

낮에 공부하고 밤에는 12시전에 자야 한다.

그 말에 정말 공감하는 것은 것은 나도 잠을 안자고 공부를 했는데 건강을 해치고 공부효율도 떨어졌다.

체력이나 건강이 나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공부는 안하고 무조건 쉬어야 한다.

잠을 줄이면서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저자의 책들은 항상 읽고 있는데 나중에 또 나오면 계속 읽고 싶다.

공부하는 방법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공신닷컴강좌를 보면 성인시험대표강좌에 로스쿨 학원에 다니지 않고 합격하기가 있는데 한 번 들어 가서 봐야 겠다.

어떤 강좌인지 궁금하다.

회계사나 행정고시에 대해서도 있어서 그런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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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익 실전 1200제 - 기출 빅데이터로 재구성한 신토익 실전 모의고사 빅토익 시리즈
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로스쿨입학시험에 토익이랑 텝스시험이 한 과목으로 있는데 난 몇 달 공부하면 금방 만점 받고 그러는 시험인 줄 알았다.

영문학도 전공했는데 900점 넘고 950점 넘는게 쉬운 줄 알고 시작했다가 정말 오래 걸려서 놀랬다.

토익도 어려운데 텝스는 더 어렵다고 하는데 텝스는 아예 도전을 못할 것 같다.

토익이 읽는 영어랑 듣는 영어는 완전히 틀린다.

보카도 엄청 두꺼운 책을 봐야하고 토익기본서는 다 봐서 모의고사만 기본서처럼 공부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기출문제를 기본서처럼 보고 또 봐야 하는 것 같다.

파트별로 다 어렵다.

보카를 다 보고 듣는 영어를 다 익히면 파트 3, 4에 긴 대화를 전부 듣는게 또 어렵다.

이 책으로 7번 정도 반복하면 될 것 같다.

저자가 990점을 77회 맞았다고 하니까 정말 부럽다.

다른 세상에 사는 것이다.

실력에 대한 만족감이 있겠다.

시원스쿨은 중국어도 책도 정말 좋았다.

구성이 잘돼있다.

토익이 쉬운듯 정말 어려운 시험이다.

어휘를 안 찾아도 된다니까 편하고 동사 하나만 보면 답이 연결돼서 나온다고 하니까 진짜 보고 싶어서 봤다.

파트5, 파트6이 또 어려운게 평상시에는 알 것 같은데 빈칸이 하나 생기면 또 헷갈린다.

자만심을 가지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또 생각보다는 전부 안 맞았다.

토익기술이 있기는 있는지 진짜 실력을 키워야지 기술같은건 점수를 왕창 올리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

파트7이 또 어려운게 시험상에 있으면 시간이 완전히 부족하다.

거의 무슨 속독처럼 읽어야 하는건데 그러다보면 실수를 한다.

토익을 공부할 때 영어회화나 영작도 같이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토익이 뉴토익,,신토익으로 계속 바뀌는데 전 완전히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아예 완전히 다른 시험으로 바뀌는 것 같지는 않다.

이 책으로 풀고풀고 반복해서 마스터를 하고 싶다.

토익은 학원을 다니지는 않고 독학을 하는데 이런 책으로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혼자 하면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난 혼자해서 더 재미있고 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토익시험 2주전에 이 책으로 마무리를 하면 될 것 같다.

6회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다.

시원스쿨 외국어책은 정말 알차고 다른 외국어책들보다 공부해야 하는 모든 내용들이 전부 들어있다.

토익이나 중국어, 일어도 시원스쿨책들로 충분히 혼자 공부할 수 있다.

토익모의고사는 다른 책들도 엄청 풀었는데 어떤 책은 너무 어렵고 어떤 책은 너무 쉽게 되어 있어서 실전에 가면 망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 책은 실전에 많이 접근했다고 하니까 기대를 한다.

이 책은 신토익을 기출위주로 난이도, 어휘, 문장길이, 지문길이, 문제배치순서, 지문유형별로 낱낱이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실제 토익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10년간  토익기출 빅데이터로 분석을 해서 가장 자주 선별된 문제 유형으로  선별하고 그 문제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적중률과 실전 효과가 높다고 하니까 잘 풀어 봐야 할 것 같다.

어떤  토익책은 해설서도 따로 구입해야 해서 부담이 되는데 이 책은 해설서가  분책으로 떡하니 붙어 있다.

또 어떤 책은 내가 칼로 찢어서 분책을 해야 하는데 그런 수고를 안 해서 정말 좋다.

토익시험과 가장 비슷한 구조와 난이도로 개발이 되었지만 실제시험보다 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세트는 약간 어렵게 구성했다.

시험 보는 날 시험장에 들고 가는 3종 세트가 있다,,,,대박,,,토익책을 그렇게 많이 공부하고 풀었어도 그런 세트를 주는 책은 처음 봤다.

신토익고득점 전략 비법 노트는 신토익실시 이후의 모든 시험을 낱낱이 분석해서 각 파트별로 신토익 문제유형에 따른 접근법과 고득점 전략이 정리되어 있다.

신유형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신유형 문제에서 오히려 점수를 올리 수 있는 실전 능력을 길러 준다고 하니까 정말 기대가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차라리 뉴토익, 구토익보다 점수가 더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익은 진짜 점수를 받아 봐야지 확실히 알기는 하지만 말이다.

최다 빈출 문법 포인트 탑 20은 토익 990점을 77회 만점 연구원이 그 동안 토익 시험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문법 사항 20가지를 선별하고 예시 문제와 정곡을 찌를 해설을 통해 전문가의 비법을 전수해 준다고 한다.

대박 토익 990점을 77회래,, 나도 한 번만 그렇게 주면 얼마나 좋을까,,,물론 그 쪽으로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너무 부럽다.

나도 몇 달안에는 그렇게 꼭 되어야 겠다.

모르면 무조건 틀리는 어휘는 토익 950점 이상 고득점자들의 노트 필기나 오답노트를 입수해서 모르면 무조건 틀리는 고난도 어휘들을 정리했다고 한다.

지금 보카책을 토익뿐만 아니라 영어회화를 위해서 보고 있는데 너무 두껍고 할게 많아서 들고 다니면서도 공부하고 싶은데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 못한다.

분책을 하면 나중에 어디로 전부 다 날라가서 찾기가 어렵고 책을 찢는 건 왠지 공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못 찢을 것 같다.

토익 파트별 학습전략이 나와 있다.

토익파트1은 절대로 틀리면 안된다.

사물 주어 문장이 정답이 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을 미리 훑어 본 뒤 들어 본다.

소거법을 이용해 오답을 철저하게 가려 낸다.

문장 구조도 잘 분석해야 한다.

파트2는 집중력과 순발력이 중요하다.

질문의 첫 문장을 꼭 듣고 정형화된 답변 패턴에 얽매이지 말고 상황에 따른 순발력을 발휘해야 한다.

요즘은 평서문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다.

파트2도 소거법을 이용해야 한다.

빈출 질문과 정답을 세트로 암기해야 한다.

파트3, 4는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는다.

읽으면서 질문과 보기의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쳐야 한다.

문제를 읽고 시각 정보 보기를 하고 지문 듣기를 하고 시각 정보에서 원하는 정보의 리듬을 잘 찾아야 한다.

도표로 제시된 정보가 대화에서 변경, 취소되거나 예외가 제시되는 식의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된다.

파트5는 해석이 필요없는 문제, 문법문제는 빨리 처리를 한다.

문법 문제의 단서를 빨리 파악해야 한다.

파트6은 지문 전체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대개는 첫 문장 첫 단락에 문맥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많으므로 앞 부분을 중심으로 흐름을 예측하며 읽는 습관을 들인다.

문맥상 적절한 문장 선택 유형 문제는 대부분 지시어, 연결어가 포인트이다.

파트7은 정해진 시간안에 지문을 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초스피드로 풀어야 하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문제 읽고 바로 답을 알아채야 하는게 토익이다.

생각할 시간은 절대로 없다.

문자 메세지도 처음으로 나와서 듣기 대화문보다 난이도가 어렵다.

지시어의 힌트를 잘 봐야 한다.

구문 학습과 반복된 어휘를 전부 외워야 한다.

직독직해를 목표로 정독과 다독을 통해서 독해의 기본기를 충실하게 해야 한다.

이중 삼중지문에서 두 지문을 연계한 문제들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이 책의 해설서를 보면서 왜 내가 보카책을 샀다 하는 후회가 들었다.

해설서에 보카가 전부 다 나온다.

그서만 공부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해설서를 보면 답의 근거와 이유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다른 이유를 찾아 볼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시원스쿨에서 토익시리즈가 막 나오던데 전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이다.  베리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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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익 엣지 실전모의고사 LC + RC 신토익 엣지 시리즈
박영수 지음 / PUB.365(삼육오)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로스쿨입학시험에 토익이랑 텝스시험이 한 과목으로 있는데 난 몇 달 공부하면 금방 만점 받고 그러는 시험인 줄 알았다.

영문학도 전공했는데 900점 넘고 950점 넘는게 쉬운 줄 알고 시작했다가 정말 오래 걸려서 놀랬다.

토익도 어려운데 텝스는 더 어렵다고 하는데 텝스는 아예 도전을 못할 것 같다.

토익이 읽는 영어랑 듣는 영어는 완전히 틀리다.

보카도 엄청 두꺼운 책을 봐야하고 토익기본서는 다 봐서 모의고사만 기본서처럼 공부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기출문제를 기본서처럼 보고 또 봐야 하는 것 같다.

경제적인 여유가 되면 학원이나 책도 다양하게 보면 더 좋지만말이다.

파트별로 다 어렵다.

보카를 다 보고 듣는 영어를 다 익히면 파트 3, 4에 긴 대화를 전부 듣는게 또 어려워진다.

이 책으로 7번 정도 반복하면 될 것 같다.

파트5, 파트6이 또 어려운게 평상시에는 알 것 같은데 빈칸이 하나 생기면 또 헷갈린다.

자만심을 가지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또 생각보다는 전부 안 맞았다.

토익기술이 있기는 있는지 진짜 실력을 키워야지 기술같은건 점수를 왕창 올리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됐다.

파트7이 또 어려운게 시험상에 있으면 시간이 완전히 부족하다.

거의 무슨 속독처럼 읽어야 하는건데 그러다보면 실수를 한다.

읽고 답, 읽고 답, 이런 식으로 토익시험을 보게 된다.

얼마나 연습과 훈련을 많이 해야 하는 시험인지 모른다.

토익을 공부할 때 영어회화나 영작도 같이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토익이 뉴토익,,신토익으로 계속 바뀌는데 나 완전히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아예 완전히 다른 시험으로 바뀌는 것 같지는 않다.

이 책으로 풀고 풀고를 반복해서 마스터를 하고 싶다.

토익은 학원을 다니지는 않고 독학을 하는데 이런 책으로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혼자 하면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난 혼자해서 더 재미있고 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큼직하니 보기가 좋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답안지랑 분철이 되었으면 문제를 보고나서 해설을 할 때 칼집을 안 내도 될텐데 그 점만 아쉽다.

토익은 뉴토익으로 바뀔 때 시작해서 신토익까지 하고 있다.

그건 990점이 안돼서 이다.

토익이 그 정도 되면 나에게는 아주 긍정적인 스펙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점수를 강렬히 원하고 있다.

원하는 로스쿨에 가기 위해서는 980점은 넘어야 하는 것 같다.

사실 990점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닥치는대로 토익기본서, 문제집, 보카는 전부 보고 있다.

이 책 머리말에 저자는 토익은 기출을 풀지만 기출에서 한 번 나온 문제는 다시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라고 한다.

토익은 겹치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나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저자의 말대로 기출은 한 번 나온 것은 안 나온다면 유형을 알려고 한 번만 풀고

나머지는 전부 토익모의고사를 구해서 풀어야 한다.

저자가 토익예언자라고 해서 안심이 된다.

문제를 풀려고 mp3를 들었는데 외국성우의 목소리가 분위기가 있고 목소리가 정말 좋다.

공부할 마음이 드는 목소리라고 할까,,,

그리고 소음이 들어 간 버전도 있다.

토익시험상으로 감기든 사람이나 여름에는 매미소리, 여러 방해상황을 감안해서 만든 mp3가 있어서 세심하게 신경을 쓴 느낌이 든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올토익문제도 꼭 필요한 거지만 반토익문제집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절반의 문제를 풀다가 200문제를 푸는 단계로 나가는 문제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만약  1회는 엘씨, 알씨 전부 100문제를 풀게 하고 2회는 그 나머지 엘씨, 알씨 100문제를 풀게 하고 3회는 엘씨, 알씨 200문제씩 나오는 단계가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모의고사 3회분으로 나온다.

해설은 뒷부분에 나오는데 각 나라의 음성을 각 나라의 국기로 표시를 해둔다.

정답인 선택지를 기준으로 오답에 대한 선택지를 분석 해준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토익모의고사와 비슷한 형식이다.

하지만 그 다음 부분은 절대 암기, 정답 핵심 표현을 팁으로 제공을 한다.

실제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핵심 표현만 따로 지적을 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해하고 외우면 될 것 같다.

파트2는 질문을 의미에 기준으로 하여 상위 개념부터 차근차근 하위 개념으로 정확하게 분석을 한다.

내가 공부를 하면서 어떤 결론이 있으면 그것의 근거나 이유를 따지고 들어 가면 정확한 이해와 설득을 갖게 된다.

사람들이 하는 말도 그렇게 따져 들어 가면 사기를 안 당하게 된다.

공부도 어떤 이론이 있다면 그것의 근거나 이유를 따라 들어가면 진짜 나의 지식이 되는 것 같다.

파트 5,6은 정답의 근거가 되는 해당 문장의 위치 및 스크립트를 명확히 제시한다.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본문의 주요 어휘를 정리한다.

지문에서 묻고자 하는 Testing Point를 상위 개념부터 차근차근 하위 개념으로 정확하게 분석한다.

이것을 보면 출제자의 의도까지 짐작할 수 있다.

모든 공부가 출제자의 의도를 알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을 알면 끝장을 보는 것 같다.

절대 암기 문법을 팁으로 제공을 한다.

실제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문법에 대해 따로 지적을 한다.

이 부분은 출제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절대 암기를 해야 한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문제를 풀고 해설서를 한 번 잘 훑어 보고 외우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다.

mp3도 아까 얘기했지만 각 고사장 방송실 상황이나 주변 소음 환경을 고려해서 총 4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남녀 원어민 총 8명이 참여하여 실제 시험과 동일한 방식의 깨끗한 음성을 제공한다.

수험장 스피커 불량인 상황의 음성을 제공한다.

여름철 매미소리와 함께 기침 소리, 자동차 소리등 주변 소음이 들어간 상황의 음성을 제공한다.

비 오는 날 천둥과 함께 유난히 기침 소리도 많고 다양한 주변 소음까지 게다가 수험장 스피커 상태도 안 좋은 최악의 상황을 반영한다.

암튼 지금까지 토익이나 영어회화mp3를 들어 본 소리중에 최고의 음성을 가진 것 같다.

토익공부하다가 mp3목소리와 사랑에 빠질 수 있다.

파트 3, 4, 7 정답의 근거가 되는 문장에 대해 각  문항별로 별색 표기를 해놓아서 도움이 된다.

시험공부를 하기 전에 빨간 색으로 시험이라고 표시를 해두면 공부할 때 편하다.

내용의 흐름을 스토리 라인으로 요약해서 제시를 한다.

흐름이 동일한 것이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질문을 의미에 기준으로 하여 상위 개념부터 차근차근 하위 개념으로 정확하게 분석한다.

이 부분은 출제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절대 암기를 해야 한다.

파트 7은 시간이 완전히 부족하다.

지문 읽기 기산 부족했던 파트7을 완벽하게 해결을 한다.

홈페이지에 온라인 속독 프로그램인 SPEED READING을 이용하여 파트7 지문 읽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파트7지문을 보면 플래시로 움직이고 음성으로 읽어 준다.

속도조절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나도 스피커를 연결시키든가 탭으로 연습을 해봐야 겠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스피커를 켜보니까 소리는 안나고 깜빡거리기만 한다.

신토익으로 바뀌면서 파트1의 10문항이 6문항으로 줄었다.

파트2는 3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줄었다.

파트3는 30문항에서 39문항으로 늘었다.

발화의 수가 3번~9번 발화까지 다변화되었고 3명의 화자가 등장해서 추가되었다.

구토익은 2명이 나와서 얘기를 했는데 사실 더 복잡해 진 것이다.

그래픽 쿠에스쳔문항도 처음으로 등장했다.

암산도 잘해야 한다.

가끔씩 복잡한 숫자들도 나온다.

파트4는 40문항으로 유지되었다.

파트5가 40문항에서 30문항으로 축소되었다.

토익에서도 조금이라도 쉬운 파트는 전부 줄어같다.

파트6이 12문항에서 16문항으로 늘어 났다.

파트7이 48문항에서 54문항으로 증가했다.

이중지문도 어려운데 삼중지문으로 늘어 났다.

영어회화에 가깝게 문자메세지도 등장했다.

시간이나 배점은 똑같다.

시험은 더 어려워진 것 같은데 말이다.

파트 1 기출 분석이나 시험 공략법은 1인이 등당하는 사진, 2인이상이 등장하는 사진, 사람이 등장 하지 않는 사진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기본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물이 등장하는 사진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되, 파트1 만점을 위해서는 사물에 대해서도 명확히 학습을 해야 한다.

토익의 주제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분야라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기본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공략을 하고 고득점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내용까지 공략을 해야 한다.

토익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공략을 해야 하는게 보통 많은 게 아니다.

파트2는 의문사의문문, 조동사로 시작하는 일반의문문, 평서문, 부가의문문, 부정의문문, 간접 의문문, 선택 의문문, 청유 의문문등을 거의 같은 비율로 출제를 한다.

기본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문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고 기타 의문문까지 학습해야 한다.

파트5는 도치나 생략부분은 나오지 않고 있다.

명사나 동사의 쓰임을 알아야지 기본 점수뿐만 아니라 고득점도 받을 수 있다.

파트6은 대등 접속사나 한정어, 도치, 생략과 관계되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명사, 동사, 형용사의 문제가 골고루 출제된다.

파트7은 사이트의 속독 훈련을 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토익도 그렇지만 만만한 공부는 이 세상에 없는 것 같다.

정말 이 책으로 열심히 하면 점수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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