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 인재들의 집중력 훈련법이 어떤 건지 궁금해서 읽었다.
몰입이나 집중을 잘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성공을 하기는 하는 것 같다.
난 아직 그런 집중력을 가지지 못해서 성공을 못한 이유도 있는 것 같아서 읽고 싶었다.
우울증의 반대가 기쁨이나 행복이 아니라 몰입이나 집중이라고 한다.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산다고 한다.
정말 그런 삶을 살고 싶은데 집중을 못하게 하는 요소가 세상에는 너무 많다.
돈걱정, 앞으로의 걱정, 모솔인 걱정, 진로에 대한 걱정, 가족들과의 관계 걱정, 사람들과의 관계 걱정, 신앙걱정, 공부걱정, 시험성적걱정, 살찔까봐 걱정, 아파서 걱정, 너무 많이 먹고 싶어서 걱정, 피부 나빠질까봐 걱정, 너무 걱정이 많아서 집중할 수 가 없다.
또 뭔가를 하다가 sns를 확인해야 하고 보고 싶은 예능이 있고 뭔가를 사야 하고 너무 또 할 게 많아서 집중을 또 못한다.
그런 것들을 전부 해결해 주는게 마인드풀니스같은데 그런 훈련이나 상태를 만들고 싶은데 그게 궁금해서 읽었더니 궁금증이 싹 해소되었다.
마인드풀니스를 하면 최상의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나한테도 적용을 하고 싶다.
난 걱정이 많아서 산만한데 그걸 없애고 진짜 공부나 일을 하고 싶다.
그런 상태가 되면 다이돌핀이나 엔돌핀이 나와서 최상의 상태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황장애도 있어서 힘든데 이런 심호흡훈련을 하면 되는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방법으로 하면 평상시뿐만 아니라 시험상에도 도음이 될 것 같다.
마인드풀니스는 지금 이 순간에 완전히 주의를 집중한 상태를 말한다.
마인드풀니스는 일종의 명상인데 비즈니스에 도입을 하면 지금 하는 일에 모든 일을 쏟아 부어서 리더로서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
마인드풀니스를 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을 촉진한다.
면역 기능을 높이고 통증을 완화한다.
염증을 세포차원에서 억제한다.
행복감을 촉진한다.
긍정적인 감정을 증진한다.
우울을 억제한다.
불안증을 억제한다.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인간관계를 넓혀 정서지능을 높인다.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외로움을 줄인다.
자기 조절을 촉진한다.
감정 제어력을 높인다.
성찰하는 힘을 높인다.
두뇌를 개발한다.
회백질을 늘린다.
감정 제어, 긍정적인 감정, 자기 조절 등과 관련한 부위가 발달한다.
주의력에 관한 부위의 피질이 두꺼워진다.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인다.
다중 작업 능력을 높인다.
기억력을 높인다.
틀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고방식을 키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장점이 많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마인드풀니스가 이렇게 장점이 많다면 실행해야 하는데 하는 방법은 호흡에 주의를 집중한다.
자연스러운 호흡에 맡긴다.
숨이 들고 나는 것을 관찰한다.
주의가 빗나가고 잡념이 생길 수 있다.
주의가 빗나갔음을 깨닫는다.
잘하고 있거나 못하고 있다는 판단은 하지 않는다.
잡념을 유연하게 받아 들인다.
빗나간 주의를 호흡으로 되돌린다.
잡념은 그만둔다.
의자에 걸터 앉아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한다.
자세가 고정되면 눈을 감고 턱을 당긴다.
코를 통해서 숨을 쉬거나 내쉬는 것을 반복한다.
코로 공기가 나가고 들어 오는 것을 느껴 본다.
호흡이 빨라지거나 느려 지는 것도 관찰을 한다.
들숨과 날숨을 1회로 해서 10까지 세고 반대로 하면 된다.
숨을 계속 쉬다가 주의가 빗나가는 프로세스가 있다.
능숙하게 집중을 못했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마인드풀니스는 주의력 트레이닝라고도 한다.
온갖 잡념이 들어 오는 것을 그냥 놔두고 가만히 있는다.
호흡에 주의를 집중하고 있는데 잠념이 생겨서 딴 생각을 한다.
이럴 때는 주의가 빗나가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깨달아야지 원래대로 돌아 갈 수 잇다.
잡념이 생긴 것을 깨닫는 것뿐이지만 그 잡념을 쫓아 낼려고 하면 더 잡념에 사로잡힌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에 나와서 다행이다.
잡념이 생긴 자신을 책망하지 않는다.
평가나 판단을 더하지 않는다.
그냥 그 상태를 받아들여 호기심을 갖고 관찰한다.
잡념이 생기는 것은 인간의 습성상 당연하며 절대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할 의도를 갖고 일부러 해석하거나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떠오른 잡념은 일단 내버려둔다.
관찰하는 대상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지금 잡념이 일어난 상태이다.
빗나간 주의를 호흡으로 돌린다.
잡념이라는 경험과 자신을 분리하면 속속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줄어든다.
뇌 속에서 이런 트레이닝을 언어화하면 이대로 잡념을 관찰해도 되지만 다른 것에 주의를 집중하는 선택지도 있다.
한창 호흡에 주의를 집중하는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의를 집중하는 선택도 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지 선택할 수 있지만 한창 트레이닝에 중이었으니 호흡으로 주의를 되돌려야 한다.
어느 쪽이든 선택할 수 있지만 이쪽을 선택했다는 것이 그때까지의 잡념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를 온화하게 내버려 둘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관찰하면 머리와 마음에 여백이 만들어져 다른 선택 지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로써 지금껏 사로잡혀 있던 잡념을 온화하게 내바려 두고 여유롭게 호흡으로 주의를 되돌릴 수 있다.
마인드풀니스 쉽게 따라하는 법은 왜 명상을 하고 싶은지 목적을 정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
마음의 평온을 되찾고 싶다.
머릿속을 정리하고 싶다,
휴식을 취해서 내일의 활력을 얻고 싶다.
목적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목적이 없으면 금방 그만 두게 된다.
운동이든 , 다이어트든, 공부든, 어학공부든, 자격증시험이든지 목적의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가져와 다른 결과를 가져 온다.
명상의 효과는 뇌과학으로도 증명이 되었다.
명상을 마칠 때는 자기 나름의 속도로 심호흡을 3회 반복한다.
심호흡을 할 때는 의식적으로 크고 깊게 호흡한다.
호흡을 마친 후에는 눈을 감고 있었던 사람은 천천히 눈을 떠 빛과 마주한다.
이 단계는 초보자가 명상에 흥미를 붙이게 하고자 더해진 것이기 때문에 생략해도 된다.
되돌아보기 단계는 마인드풀니스 병상을 마쳤다면 잠시 시간을 내서 어떤 경험이었는지 되돌아 본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바라 봤는지,,,어떤 경험이었는지,,,시작하기 전과 마친 후의 차이는 어땠는지,,,,되돌아보기는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의 깨달음을 갖기 위한 것이다.
그날그날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주의가 흐트러지는 날도 있다.
그런 차이에 대해서도 평가나 판단을 하지 말고 깨달아가도록 한다.
이 되돌아보기가 자아인식으로 이어지고 리더십의 기반이 된다.
마인드풀니스를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은 하루 5분이라도 짧게 해본다,
10분, 20분, 30분 늘려서 하면 된다.
마인드풀니스가 습관이 되면 하루하도 걸렀을 때 자신의 상태가 정돈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명상을 하지 않으면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기분이 흐트러지는 것 같다.
생활 중간에 틈틈이 실천한다.
일상에서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하는 방법이 또 있다.
바디 스캔이라고 45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자신의 신체 각 부위를 차분히 관찰하는 실천법이다.
퀵 바디 스캔은 그것을 2~3분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것이다.
퀵 바디 스캔 실천법은 의자에 조금 얕게 걸터 앉아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가볍게 눈을 감고 잠시 호흡에 주의를 집중하여 머리와 마음을 정돈한다.
정수리에서 머리카락이 공기에 닿는 감각이나 두피나 모근부의 감각을 느낀다.
얼굴에서 목구멍이나 목으로 주의를 집중한다.
얼굴에 닿는 공기, 눈꺼풀의 움직임, 머리를 지지하는 목의 감촉을 생각나는 대로 관찰한다.
어깨뼈등에 주의를 집중해서 관찰한다.
호흡과 함께 움직이는 어깨나 등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어깨 결림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가슴에 주의 집중을 관찰을 한다.
급격하게 일어나는 어떤 감정이 있다면 그것도 관찰한다.
배에 주의를 집중하고 가능하다면 내장에도 주의를 집중한다.
어떤 격렬한 느낌이 일어난다면 그것도 관찰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속도로 호흡을 여러 차례 반복후 천천히 눈을 뜨고 지금 있는 자리로 의식을 돌린다.
신체를 관찰하는 마인드풀니스 트레이닝은 운동선수의 부상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마인드풀니스 걷기는 걷는 명상이다.
걸으면서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느린 속도로 걸으면서 걷는 다는 행위를 하는 신체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관찰해 나간다.
아주 천천히 걷기 때문에 방안에서 해도 된다.
보통으로 선 상태에서 몇 미터 정도 앞으로 걸어 갈 수 있는 만한 공간을 확보한다.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숨을 내쉰다.
1회 호흡으로 하여 그에 맞춰 한 걸음만 앞으로 나아간다.
태극권과 같은 느린 속도로 한다.
어느 발부터 하든지 상관없다.
호흡과 함께 걷는다는 행위에 연동하여 움직이는 신체를 꼼꼼히 관찰한다.
들려진 오른 발,,,그때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미묘한 균형 변화,,,발이 서서히 지면에 가까워져 가는 감각,,,발바닥이 지면에 닿기 시작하는 감각,,,,그때의 중심이 이동해가는 감각,,,연동하여 움직이는 왼 발의 변화,,,
이런 과정을 몇 번씩 한다.
마인드풀니스 먹기도 있다.
모든 일상의 행위에 마인드풀니스를 적용하면 될 것 같다.
점심시간 중 5분 정도 트레이닝을 한다.
신체에 집중하는 바디 스캔을 우성 먼저 한다.
눈앞에 있는 음식을 하나 선택해서 눈으로 바라 보고 관찰 한다.
젓가락이나 포크로 그 음식을 집어서 다각도로 바라 보고 모든 집중을 한다.
음식의 무게를 느끼면서 냄새를 맡는다.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의 사고나 감정, 신체 반응도 함께 관찰 한다.
맛있겠다, 빨리 먹고 싶다. 침이 고인다, 좋은 냄새가 맡아 진다 등등이다.
입으로 옮길려고 하는 자신의 손, 팔의 움직임에도 주의를 기울이면서 음식을 천천히 입속으로 넣는다.
혀 위에 음식을 올리는 순간 신체에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관찰한다.
천천히 음식을 씹고 나타는 변화를 관찰 한다.
귀에 의식을 집중하고 음식을 씹는 소리에도 집중을 한다.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 오감을 전부 느꼈다면 음식을 삼키고 입 에서 위까지 삼켜지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이렇게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마인드풀니스는 자신이 하는 행동을 생중계를 한다는 생각으로 언어화하는 것이다.
마인드풀니스 쓰기를 해본다.
일상적으로 쓰기를 할 때 오늘 일 중에 까달은 것이나 배운 것,,오늘 일 중에 기뻤던 것이나 고마웠던 것,,,오늘 가장 인상에 남는 것,,,오늘 도전 한 일,,,오늘 무심코 웃었던 일,,,갖고 싶은 것,,,두려움이나 불안을 느끼게 하는 것,,,
매일 마인드풀 니스 시간을 정해서 실천해야 한다.
매일 30분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1시간마다 스마트폰 알람을 해서 지금, 여기로 의식을 되돌린다.
마인드풀니스를 하면 생각이나 행동에 대한 생각들이 깊어 질 것 같고 편안한 마음과 집중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도구나 기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행동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을 접목하면 되는 것이다.